김미영(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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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2. 연재 작품[편집]
플래시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에 꽤 인기 있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야! 이노마를 연재했다.
해외 여행 갔다가 졸지에 인간 램프가 되어버린[1] 주인공의 일상을 그린 빌 테면 빌어봐!를 연재했고 스포츠 투데이에서 옴니버스 식의 성인 만화 기생충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연재.
![파일:external/pds26.egloos.com/e0006522_591afc7e15727.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OTocTy_8_w4/XBUbAFHMA6I/AAAAAAAHBCQ/sG4st1CHGNY6A1CJyk57a5bdG_5kLxkHgCHMYCw/s0/6282293769f0a7cbcf85fe1529ec85ffc8bf0607.jpg)
![파일:external/pds21.egloos.com/e0006522_591afc94f19f5.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x4KVHHkiU4M/XBTG7Dn9jXI/AAAAAAAG3EM/BEDSyePQ6bEke4FUQHqywzlqEbEQDm--wCHMYCw/s0/0eb3e5734b5cd35cbc6b715ea16bc30ce36ebfc3.jpg)
이후에 윙크에 왔다! 를 연재했지만, 평소 작가의 2등신 내지는 3등신 캐릭터를 접하던 독자들이 8등신 캐릭터를 보고 1차 멘붕, 게다가 만화 배경이 남녀 성격이 뒤바뀌었다는 설정
그 이후 연재되는 만화는 원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간 것을 보니, 8등신은 포기한 것 같다.
2010년대에 와선 아동 학습 만화 시리즈 마인드 스쿨(비룡소의 또 다른 아동 파트인 고릴라박스에서 출간)을 그리다가 2017년부터 아동 학습만화에서 줄거리만 맡고 있다. 예를 들어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
[1] 지니가 들어간 요술램프를 어찌하여 삼켜버리게 되었다. 주인공을 문지르고 소원을 빌면 지니가 나오는데 코믹물이지만 사회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이라든지 서글픈 소원도 나오는 등 가볍게 보다간 착잡해질 이야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