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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화가)

덤프버전 :

해강 김규진의 모습
金奎鎭
1868 ~ 1933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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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당 벽화[1]
구한말의 서화가이자 국내 최초의 사진 작가. 본관은 남평, 호는 해강이며 평안남도 중화군 출신. 경상남도 합천군에 있는 해인사 일주문 현판 글씨와 서울 창덕궁 희정당 내부의 벽화 <총석정절경도(叢石亭絶景圖)> 및 서쪽엔 <금강산만물초승경도(金剛山萬物肖勝景圖)>가 이 분의 작품이다.



2. 생애[편집]


18세 때 청나라로 건너가 유학하였으며 서화(書畵)를 그리게 되었고 영친왕 이은의 스승으로 서법(書法)을 가르쳤으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사진술을 배우면서 구한말 최초의 사진가가 되어서 사진작가 활동도 겸하게 되었다. 1903년에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였던 국내 최초의 사진관을 개업하였다.



[1] 위 〈총석정절경도(叢石亭絶景圖)〉, 아래 〈금강산만물초승경도(金剛山萬物肖勝景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