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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향(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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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향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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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향
琴絲響 | Keum Sahyang


본명
최영필 (崔英弼)
출생
1929년 1월 30일
평안남도 평양부
사망
2018년 5월 10일 (향년 89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가족
배우자 박호일(1953 ~ ?)(이혼)
종교
불교(법명: 묘음성)
데뷔
1946년 '첫 사랑'

1. 개요
2. 생애
3. 사망
4. 대표곡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가수.


2. 생애[편집]



1929년평양에서 태어났으며, 대표곡으로 홍콩 아가씨, 님계신 전선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최영필로, 1946년에 럭키 레코드사에서 주최한 조선 13도 전국가수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1946년에 첫 사랑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다.[1]

그 후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군예대에서 위문공연으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국군의 사기를 올렸으며,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사망 뒤에 호국원에 안장되었다.



금사향 가요무대 스페셜


3. 사망[편집]


2018년 5월 10일 오전 4시 15분, 경기도 고양시의 요양원에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원로가수 모임 거목회 이갑돈 명예회장은 사망 당일 연합뉴스의 인터뷰에 출두해 "고인이 오늘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말씀은 잘하셨는데, 노령이어서 최근 식사를 못 하시고 링거에 의지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5월 12일 오전 5시에 엄수되며,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동일 오후 5시까지 마련되었다.


4. 대표곡[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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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에 방송된 탐사보도 세븐에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말년을 힘들게 보내는 모습이 보도된 바가 있다.

  • 대표곡 '소녀의 꿈'은 1957년 정부 공보실에서 선정하는 건전가요 '금주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이 노래는 또 가사가 바뀌어 번데기 아저씨 용서하이소라는 구전 동요가 되어 아이들 사이에서 불리어졌다.

  • 예명인 금사향은 작사가 고려성이 지어준 것인데, '거문고를 울려서 나는 교향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 당시 동기가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 가수 박재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