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수인에서 넘어왔습니다.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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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곱 개의 대죄의 첫 극장판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2011년 동명의 단편에 이어, 2012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아서왕 전설의 후일담으로 7개의 죄악을 모티브로 한 일곱 개의 대죄의 이야기는 연재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만화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2014년에는 2013년 주간 소년 매거진 판매량 순위 1위였던 <페어리 테일(만화)>을 제치고 일본 만화 전체 판매량 순위 9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판매량 결산에서는 1,030만 부로 <원피스(만화)>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2018년 상반기 만화 판매량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4년 TV애니메이션 1기가 방송되었고, 2016년 TV스페셜 4화가 방송되었다. 2018년 1월에 새로운 시리즈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이 방송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는 주간 소년 매거진의 간판 만화로 코믹 누계 3,000만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원작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원작 팬들은 물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는 2년 전(2016년),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등장하고, 거기에 대항하는 적도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있는 만큼 이야기가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시시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이 가장 큰 작업이었다. 스즈키 나카바는 극장판을 집필하는 동안에도 원작 주간 연재를 계속 진행했기 때문에, 만화 독자들도 극장판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원작에 소소하게 극장판과 연관되는 요소들을 삽입하는 등 원작을 본 팬들에게는 극장판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스즈키 나카바는 극장판을 집필할 때 원작과 애니 양쪽을 접한 사람들이나, 어느 한쪽만 접한 사람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런 노력으로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는 가족은 물론 전 연령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와 <블리치> 시리즈로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총감독 아베 노리유키와 니시키타 야스히토 감독이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암살교실>, <칼 이야기> 등의 각본을 담당한 우에즈 마코토는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를 작업하면서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에 대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에게 여러 번 문의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라다의 캐릭터나 천익의 검의 전설이 좀 더 부각되며 더욱 풍성한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음악을 담당한 사와노 히로유키와 와다 타카후미는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로 사와노 히로유키는 기존에 제작한 TV시리즈의 음악들을 영화화하는 작업을, 와다 타카후미는 새로운 음악을 제작하는 등 각자의 파트를 분담하여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의 주제가는 자타공인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이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TV시리즈에서 ‘일곱 개의 대죄’ 역할을 맡았던 성우들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을 맡게 된 성우들은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성우들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
약간의 오류가 있다. 방영 날짜와 에스카노르가 일곱 개의 대죄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이 영화의 시점은 2기인 계명의 부활이 종영한 것이지만 어딘가 오류가 나 있다. 예를 들면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에게 반말이 아닌 존댓말을 쓰는 것과 시즌 3에 나오는 다이앤의 기억 복구가 벌써 되어 있다는 것.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일찍이 왕국에 반역을 꾀했다고 여겨지는 7명의 전설의 역적 일곱 개의 대죄. 그들은 지금도 집요하게 왕국의 핵심, 성기사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한편 성기사들의 반란을 눈치채고 왕국을 구하기 위해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 나선 엘리자베스 공주. 공주의 진실된 마음에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자,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는 그녀와 함께 나머지 일곱 개의 대죄를 찾는 여행에 나서기로 하는데...!! 인기 동명의 TV 시리즈 첫 번째 극장판.
4. 등장인물[편집]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エリザベス) - 성우: 아마미야 소라
4.1. 극장판 오리지널 등장인물[편집]
4.2. 천익인[편집]
• 소라다(ソラーダ) - 성우: 요나가 츠바사 / 김신우[1]
멜리오다스를 닮아서 등장인물들이 멜리오다스와 착각을 한다.[2] 멜리오다스와는 달리 요리는 좀 하는지 반에게 나쁘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 고서는 단장 대신 단장이 되면 가게 매상이 300% 오른다고 계산했다.[3]
• 엘라테(エルラッテ)[4] - 성우: 토마츠 하루카 / 이현진[5]
천공섬의 전사이며 소라다의 약혼녀로 소라다가 전쟁에 강제로 참여하는 걸 반대한다.
• 바네스(バネス) - 성우: 스즈키 레이코 / 성선녀[6]
천익인 일족의 예언가 격 인물. /
• 조리아(ゾリア)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소라다의 아버지이며 천공섬의 전사장이다. 법도를 가장 중시해 아들인 소라다를 늘 압박하며 살아왔다. 오래전 마신족과의 전쟁 중 부인을 잃은뒤 마족에 대한 증오와 고정관념이 생겼다고 한다. /
4.3. 마신족: 흑의 6기사[편집]
• 벨리온(ベルリオン) -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 / 안효민[7]
흑의 6기사의 리더 벨리온은 거대한 한손검을 들고 있으며, 극장판 시점의 노말 상태의 상태의 멜리오다스와 호각 이상의 체술 싸움을 할 수 있는 신체 능력과, 십계에 준하는 마력을 가진상당한 실력자. 자신을 십계로 인정해주지 않았던 멜리오다스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다. 그런데 정작 멜리오다스의 얼굴을 잊어버렸는지 멜리오다스를 알아보지 못 한다.[8][9] 그리고 무모하게도 태양의 은총을 가진 에스카노르에게 덤비려 들었다.[10] 후에 멜리오다스에게 데스번을 쓰다 풀카운터 맞고 리타이어 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갈라, 데롯키오, 다하카, 팜프, 아트라)을 조무래기로 생각 한다
• 갈라(ガラ) - 성우: 히카사 요코 / 김연우[11]
흑의 6기사 일원인 갈라는 치열한 싸움을 싫어한다. 주로 채찍을 사용하는데, 이걸 맞은 자는 거대해지고 흉폭해지기 때문에 자신 대신 싸움에 내보내기도 한다.
봉인된 상태에서 분신을 바깥으로 보내 지상과 공간이 연결된 샘물을 증발시켜 지상의 지원을 끊으려고 했다. 일곱 대죄는 멀린의 치트 능력으로 주점을 비행선처럼 몰아서 직접 천익인의 마을까지 날아갔기에 시간벌기밖에 되지 못했지만.
처음에는 다이앤과 맞붙으나, 다이앤의 헤비메탈을 뚫을 공격력이 없어 결국 다이앤의 발판인 땅을 부숴 떨어뜨리려는 식으로 전술을 바꾼다. 그러나 아트라를 쓰러뜨리고 온 킹이 합세하면서 전세가 역전.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적당한 졸개 마신들을 강화시키려고 했으나 그 일대의 졸개 마신들은 에스카노르가 싹다 정리했고, 이판사판 멀린에게 도망쳐온 데롯키오를 강화시켰으나 데롯키오는 에스카노르에게 일격에 리타이어, 결국 킹과 다이앤의 합기에 당해 리타이어했다.
• 다하카(ダハーカ) - 성우: 사쿠라이 토오루
흑의 6기사의 일원 다하카는 상대를 먹이라고 부른다. 머리카락으로 구속하여 전격이나 벼락탄을 발사한다.
6기사 중 가장 먼저 봉인을 풀고 나왔다가 멜리오다스와 대치. 멜리오다스에게 처맞다가 홧김에 벼락탄을 최대치로 날렸고, 멜리오다스는 풀카운터로 되돌려줘 그대로 자멸한다.
• 데롯키오(デロッキオ) - 성우: 아마다 마스오
사자 얼굴을 하고 있는 데롯키오는 지팡이를 사용하여 바람, 흙, 물, 불 등 4대 원소를 다룬다.
처음에 호크를 보고 자신들을 봉인한 오시로인 줄 알고 기겁했으나, 호크의 허접한 전투력을 보고 착각임을 깨닫는다. 그 후, 일곱 대죄와 맞붙게 되는데 하필 상대가 멀린. 마법전에서 완전히 가지고 놀아지고, 결국 상대가 안 된다는 걸 깨닫고 도망친다. 그러다가 갈라와 마주치고 갈라의 힘으로 육체 강화되어 육탄전을 시도했으나, 하필 에스카노르가 보는 앞이라 에스카노르가 출동했고 라이온 신 에스카노르 앞에서 자신은 사자왕이라고 큰소리쳤다가 그대로 신부 릿타의 밥이 되었다.
• 아트라(アトラ)[12] - 성우: 쿠로다 타카야 / 최낙윤
아트라는 몸 절반이 점액으로 뒤덮여 있는데, 능력이 발동하면 상대방의 신경을 절단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고서와 킹이 이 신경 절단에 당하고 아트라에게 영혼을 빼앗겨 먹히는가 싶었지만, 사실은 고서가 보여준 꿈. 고서는 인형이기에 신경 절단이 통하지 않았고, 고서에게 움직임을 봉인 당한 채 킹의 화석화 공격에 당해 석화, 그대로 박살났다. 그래도 꿈에 사라잡힌 뒤 돌이 된 채 박살난 거라 다른 애들에 비하면 곱게 죽은 셈이다. 고통 없이 죽었으니.
• 팜프(パンプ) - 성우: 실크로드 (シルクロード (Fischer's) / 유튜버) / 김영선[13]
특전에 갈란을 숙부라고 하는것을 보면 갈란의 친척인듯 하다.
호전적인 성격의 팜프는 무수한 바늘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온몸을 가시로 무장한 채 허그해주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 바늘에는 마비 효과가 있는데, 영혼을 마비시킨다고 하는 걸 보면 평범한 마비가 아닌 모양.[14] 필살 전술은 마비 바늘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바늘로 무장한 몸으로 상대를 허그해주는 것.
작중에서 반과 맞붙게 되는데, 반이 불사신인 줄 모르고 평소의 필살 전술을 썼다가 오히려 반에게 역으로 허그를 당하게 되고 반의 악력에 그대로 몸이 부서져 리타이어했다. 흑기사 멤버 대부분이 그랬듯 대진운이 안 좋았다.
5. 줄거리[편집]
요정족과 여신족, 그리고 마신족 등이 존재하는 세계.
리오네스 국왕 탄신일을 맞아 최상의 음식 재료인 천공어를 찾던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와 말하는 돼지 ‘호크’는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샘을 통해 ‘천익인’들이 살고 있는 천상의 세계 ‘천공궁’으로 가게 된다.
3천 년간 봉인되어 있던 흉악한 마수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의식을 준비하던 ‘천익인’들은 ‘멜리오다스’를 법도를 어긴 천익인 소년 ‘소라다’로 오해하고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그리고 지상에 내려온 ‘소라다’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닮은 ‘멜리오다스’와 서로 운명이 바뀐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소라다’와 함께 ‘천공궁’으로 향하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
때마침 ‘벨리온’이 이끄는 잔학무도한 마신족 집단 [흑의 6기사]가 봉인을 풀기 위해 천익인들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고자 습격을 시작하고, ‘천공궁’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데...
일곱 개의 대죄 vs 흑의 6기사
세계를 지키기 위한 사상 최강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6. 키 비주얼[편집]
7. 클리어 파일 일러스트[편집]
8.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편집]
9. Blu-ray&DVD[편집]
2019년 2월 27일 (수) 발매
완전 생산 한정판 (본편 디스크 + 특전 디스크)
Blu-ray: ¥ 8,000 + 세금 (ANZX-14007 ~ 14008)
DVD: ¥ 7,000 + 세금 (ANZB-14007 ~ 14008)
통상판 (본편 DISC 만)
DVD: 3,800엔 + 세금 / ANSB-14007
10. 주제가[편집]
- 노기자카46 (乃木坂46) - 空扉 (하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