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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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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신 도라에몽 체제로 리뉴얼한 이후 첫 번째로 개봉한 극장판으로, 진구의 시공여행 이후 2년 만에 개봉되는 도라에몽 극장판.
2004년 7월, 일본의 한 어린이 만화 잡지에 진구의 시공여행의 다음 극장판 작품은 2006년에 공개할 것을 발표했다. 매년 예고편이나 쿠키 영상으로 다음 극장판의 제작을 알리던 전작들과 달리 이례적이었기에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리뉴얼과 성우 교체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국내 개봉일은 2009년 7월 16일이며 이후 같은 해 12월부터 챔프TV/애니원을 통해 TV로도 방영되었다. 담당 PD는 김정령 PD.
도라에몽의 신도라 극장판 시리즈로 미즈타 성우진의 첫 번째 극장판이자 최초의 도라에몽 리메이크 극장판이다. 구판 도라에몽 극장판이 첫 스타트를 공룡으로 끊었던 만큼 신도라 극장판도 다시 공룡으로 돌아갔다.
오오야마 성우진의 첫 번째 극장판인 노비타의 공룡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상당 부분 차이점이 있다.
메인 등장 공룡인 피스케는 장경룡으로 사실 공룡이 아니다.[4] 장경룡이 나온 이유는 이 작품의 원작 만화가 나왔던 시절엔 일본에 공룡 화석이 없고 장경룡 화석만 발굴되었기 때문. 감독과 각본을 맡은 와타나베 아유무도 원작의 이러한 설정을 존중해 판타지와 같은 설정으로 일부러 공룡학의 고증을 피했다.
동명의 게임이 NDS로 출시한 적이 있다.
]]1. 개요[편집]
2005년에 신 도라에몽 체제로 리뉴얼한 이후 첫 번째로 개봉한 극장판으로, 진구의 시공여행 이후 2년 만에 개봉되는 도라에몽 극장판.
2004년 7월, 일본의 한 어린이 만화 잡지에 진구의 시공여행의 다음 극장판 작품은 2006년에 공개할 것을 발표했다. 매년 예고편이나 쿠키 영상으로 다음 극장판의 제작을 알리던 전작들과 달리 이례적이었기에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리뉴얼과 성우 교체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국내 개봉일은 2009년 7월 16일이며 이후 같은 해 12월부터 챔프TV/애니원을 통해 TV로도 방영되었다. 담당 PD는 김정령 PD.
도라에몽의 신도라 극장판 시리즈로 미즈타 성우진의 첫 번째 극장판이자 최초의 도라에몽 리메이크 극장판이다. 구판 도라에몽 극장판이 첫 스타트를 공룡으로 끊었던 만큼 신도라 극장판도 다시 공룡으로 돌아갔다.
오오야마 성우진의 첫 번째 극장판인 노비타의 공룡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상당 부분 차이점이 있다.
메인 등장 공룡인 피스케는 장경룡으로 사실 공룡이 아니다.[4] 장경룡이 나온 이유는 이 작품의 원작 만화가 나왔던 시절엔 일본에 공룡 화석이 없고 장경룡 화석만 발굴되었기 때문. 감독과 각본을 맡은 와타나베 아유무도 원작의 이러한 설정을 존중해 판타지와 같은 설정으로 일부러 공룡학의 고증을 피했다.
동명의 게임이 NDS로 출시한 적이 있다.
2. 예고편[편집]
2.1. 특별 영상[편집]
3. 캐치 프레이즈[편집]
- 갓 태어난, 영화 도라에몽.
- DORAEMON THE MOVIE 2006
- >君がいるから、がんばれる。
네가 있으니까, 힘낼 거야.
4. 주제가[편집]
5.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악역이며, 공룡을 죽이거나 잡아서 미래의 부자들에게 파는, 한마디로 밀렵꾼이다. 피스케가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 진구에게 거래를 제시하지만 당연히 진구는 거절하고, 피스케를 공룡시대로 보낸다. 그럼에도 끈질기게 나타나 피스케를 노린다. 후에 비즈니스 파트너를 버리고 아기 공룡들만 따로 챙겨서 도망치려고 하나 시간 경찰에게 검거된다.
공룡 헌터의 단골 고객이자 공룡 사냥과 그 수집이 취미인 미래의 악덕 대부호. 공룡 헌터와 밀렵꾼 일당들과의 관계를 보자면 다 같이 현지에서 직접 공룡 사냥을 나갈 정도로 신뢰적이고 밀접한 관계인듯 하다. 아니, 비즈니스 파트너라 해도 좋을지도...? 이번 작품에서는 펫으로 스피노사우루스 1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러나 채찍으로 때리는 등 그야말로 동물 학대에 가깝게 부려먹고 있었다. 공룡 헌터와 마찬가지로 피스케를 노리고 있기에 공룡 밀렵꾼 일당들과 함께 끝까지 진구 일행을 방해하며 괴롭히지만 결과는 당연히 실패. 공룡 밀렵꾼 일당들과 다 함께 사이좋게 타임 패트롤에게 체포된다. 후반부에 학대에 가깝게 부려먹었던 스피노사우루스가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고 무방할 정도로 개심하였다.
5.1. 등장 생물[편집]
- 후타바사우루스 : 주인공 고생물인 피스케. 주황색 몸을 하고 있으며 일정 시간 동안은 육지에 머물 수 있다.
- 엘라스모사우루스 : 잘못해서 북아메리카로 가 버린 피스케를 공격하는 것으로 등장.
- 프테라노돈 : 큰 비중은 없다. 고증오류로 두발로 걷는다.
- 티라노사우루스 : 밤중에 일행을 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9] 이후 낮에 알라모사우루스 무리를 사냥하려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알라모사우루스의 꼬리에 맞지만 살아나고 도라에몽의 '복숭아 동자표 경단'을 먹고 온순해진다. 이후 사냥꾼들의 아지트에서도 등장하여 그들이 기르는 스피노사우루스와 맞서 싸워 스피노사우루스를 제압한다.
- 오르니토미무스 : 주황색 깃털의 줄무늬가 있는 잡식공룡. '복숭아 동자표 경단'을 먹고 온순해져 일행을 호수가지 데려다 준다. 서서히 알려지던 깃털공룡설을 수용하여 깃털이 달려 있으며 심지어 앞다리의 큰 깃털까지 표현되어 있다. 오르니토미무스의 깃털 증거가 2014년에나 발견된 것을 생각하면 꽤나 놀라운 모습.
- 스피노사우루스 : 작중에서 최종보스 역할의 포지션. 단순히 마이더스에게 학대에 가까운 사육을 당하고 있을 뿐이지만, 본래 흉폭한 육식공룡인지라 티라노로 반격하려던 와중에 마이더스가 풀어버려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티라노와 전투 후 패배해서 쓰러졌다. 그러나, 주인에 대한 애착이 있었는지 비틀거리던 와중에도 주인 머리 위로 떨어지는 종유석을 막고 함께 리타이어. 이후 악당들이 체포됐을 때 함께 포획되었다. 상처는 크지만 다행히 무사했던듯. 그리고 마이더스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스피노에게 고마워하며 눈물을 흘리며 참회했다.
- 스테고사우루스 : 배경은 백악기인데 어째서인지 등장한다. 다만, 등장한 장소가 밀렵꾼들의 기지임을 감안하면, 원래는 쥐라기에 살고 있었는데, 밀렵꾼들에게 잡혀서 백악기에 있는 기지로 끌려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