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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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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린란드의 행정구역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원래 그린란드는 서부의 키타(Kitaa), 동부의 투누(Tunu), 북부의 아반나(Avanna)의 세 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당시에는 인구의 90%는 키타 주에 살고 있었고 특히 아반나 주의 경우 50만 km² 면적에 인구 800명이라는 초월적으로 낮은 인구 밀도의 행정 구역이었다. 상기한 카나크 마을과 인구 100명 미만의 작은 그린란드 최북단 마을들만이 이 주에 속해 있었다.
2009년부터 그린란드의 행정 구역은 주를 폐지하고 서북부의 카수이추프(Qaasuitsup), 서부의 케카타(Qeqqata), 누크를 포함한 서남부 지역과 동부를 포함하는 셈메소크(Sermersooq), 남부의 쿠얄레크(Kujalleq) 네 개의 지자체로 통합하였고, 2018년 1월 1일을 기해 카수이추프를 새로운 지자체 아반나타(Avannaata)와 케케탈리크(Qeqertalik)로 분할하여 현재 그린란드에는 지자체 총 5곳이 존재한다. 북동부의 사람이 살지 않는 북동 그린란드 국립 공원과 북서부의 툴레 공군 기지는 어느 지자체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2. 목록[편집]
2.1. 아반나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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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쿠얄레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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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케케탈리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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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케카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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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셈메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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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동 그린란드 국립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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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북동부에 위치한 면적 972,000㎢의 거대한 국립공원이다. 그린란드의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특정 지자체에 속하지 않는다.
4. 주요 도시[편집]
인구순으로 큰 도시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5. 정치[편집]
수도 누크가 소속된 셈메소크는 이누이트 공동체당의 대표적인 텃밭으로 꼽힌다. 아반나타는 진보당 텃밭이며 쿠얄레크는 경합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