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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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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에 대한 내용은 그릇(매직 더 개더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도구[편집]
음식이나 물건 따위를 담는 도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세는 단위는 개, 벌, 죽 등이 있다. 깊이가 얕은 것은 접시, 깊은 것은 통, 물건을 담기 위한 네모난 것을 상자, 액체를 담는 것 중 주둥이가 넓고 작은 것은 잔, 액체를 담는 것 중 주둥이가 좁은 것은 병이라 부른다.
종류로는 구리와 주석 등의 합금으로 만든 유기, 흙으로 만든 도자기 또는 뚝배기, 스테인리스, 유리, 나무 등이 있다.
유물로서 출토된 그릇은 문명의 발달과 양식을 판단하는 데 좋은 지표가 된다. 인류가 보관과 저장의 개념을 깨우치면서 단순히 동굴이나 창고에 쌓아두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그릇의 출현이다. 문화권마다 그릇(특히 도기)의 모양이 천차만별이고, 특색 있는 그릇들도 많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에서 도기 제조가 작품마다 최주요 기술 중 하나로 나오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서양 요리에서는 단단한 빵이나 파이를 그릇으로 써서 요리와 그릇까지 모두 먹을 수 있게 만들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파스타가 빵그릇에 담겨있는 빠네 파스타를 파는 식당이 간혹 있다.
흔히 무기, 판타지 계열에서 신의 무구로 불리는 '신기'의 기는 한자로 이 문서의 그릇을 뜻하는 器(그릇 기)이다.
15세기부터 '그릇'으로 쓰였다.
1.1. 종류[편집]
1.2. 비유적 표현[편집]
어떤 일을 해 나갈 만한 능력이나 도량 또는 자격 등을 가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주로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걔는 그럴 그릇이 못 돼" 라고 표현하는 데 쓰인다. 여기서 나온 고사성어가 대기만성이다.
1.3. 관련 문서[편집]
2. 잘못됨[편집]
'그릇되다'(형용사)와 같은 형태로 쓰이며, 어떤 일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을 뜻한다. '그르다'라고 줄여 쓰기도 하다. "그르치다"란 동사도 어원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