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2011년부터 사용 중인 대사.
처음에는 ‘그런데’라고 말을 이었지만, 시청자에게 반말하는 느낌인 것 같아 긴장감과 기대감을 주는 느낌으로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김상중 본인 뿐만이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표 대사가 되었으며,
김상중이 공로상을 받았을 때에도 그 대사를 쓰는 등 사실상
그것이 알고싶다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이른 것 아닙니까? 상중의 상중소감이었습니다.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김상중이 공로상을 탔을 때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