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쌓는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
낙타는 말했다를 연출한 조규장이 메가폰을 잡았고 문채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촬영지로는 부산 센텀시티와 청사포 등대가 보이는 식당과 부산역 등이 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5. 평가[편집]
영화 제작비는 30억이며, 손익분기점은 관객 100만명이다. 653,226명으로 손익분기점은 돌파하지 못하였다.[1]
6. 여담[편집]
- 원래 정승혜[4] 의 주도 하에 2006년에 기획된 영화이다. 김하늘, 강지환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기사도 났지만 크랭크인 직전 정승혜가 갑자기 쓰러졌고, 대장암 말기 판정으로 함께 결국 영화 제작은 무산되었다. 정승혜는 2009년에 사망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3년에 다시 김하늘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촬영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지만 이마저 또 무산되었다. 그리고 결국 문채원과 유연석의 조합으로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보통 제작이 무산되었다가 촬영을 재개한 영화는 대개 이런 잡음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제목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5] , 이 영화의 경우 정승혜가 계획했던 제목 그대로 개봉하였다. 그리고 영화 오프닝 크레딧에 기획자로 '故 정승혜'를 표기하며 그녀를 추모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8:56:44에 나무위키 그날의 분위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