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드라마의 15화/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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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그 드라마의 15화
1. 개요[편집]
작가 밀렘이 문피아에 연재 중인 현대판타지 소설 그 드라마의 15화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작중작[편집]
- 《빌더쓰》
현실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16부작 수목 드라마. 장르는 현대판타지[1] , 밤 11시에 방송된 것으로 추정된다.[2] . '빌더쓰'는 원 제목의 줄임말로 정확한 제목은 밝혀지지 않았다.[3][스포일러] 방대한 설정과 초호화 캐스팅[4] 에 비해 CG가 좀 아쉬운 편[5] 이라고. 15화에서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가 죽는다.
- 《용의 보은, 개천에서 용 난 남자》
경상북도 도지사 김개천의 자서전.
3. 초능력[편집]
3.1. 초능력자[편집]
3.1.1. 요괴처리대책통고[편집]
- 괴물이 나타날 때 마다 처리하는 대기조. 인증센터에 등록된 초능력자들 중 일정 등급 이상인 경우 근무를 선다. 비상근무, 혹은 비상벨이라고도 한다.
3.2. 등급[편집]
- 1998년 이전에는 F부터 S까지 일곱 등급으로 구분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등급이 세분화되며[9] 1998년부터 아라비아 숫자 표기법으로 바꾸었다. 덕분에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표현하기 애매했던 등급을 정확히 매길 수 있게[10] 되었다. 1등급이 가장 낮은 등급이며 숫자가 커질수록 높은 등급이다.
- 초능력인증기관에서 등급 측정 후 산정이 끝나면 평균 일주일 안으로 초능력자에게 연락이 간다.
3.3. 범죄[편집]
- 초능력자 관련 범죄는 특별법으로 다루어 좋은 변호사를 선임해도 감형받기 어려우며 벌금은 최소 1억 이상, 형량은 10년 단위다.
- 체포할 때 반항하면 사살 될 수 있으므로 자수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11] . 신고 포상금이 후하다[12] .
[범죄 목록]
- 김무영 게이트
국무총리 김무영이 사생아의 초능력 등급을 조작한 사건. 당사자인 사생아에 의해 밝혀졌으며 이후 김무영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4. 기관[편집]
4.1. 초능력특별수사과[편집]
- 정부 소속으로 초능력자 혹은 그런 물건들과 연관된 범죄를 다룬다.
4.2. 국가공인 초능력인증기관[편집]
- 각 광역시와 자치도, 행정도에 하나씩 있다. 서울에만 예외로 세 곳[13] 을 운영중이다.
- 공기업인 듯 아닌 듯 공기업 같은 느낌. 연말에는 실적 보고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사람이 많은 듯.
- 초능력자 면허증을 발급한다. 아래와 같은 항목이 기입되어있다.
4.2.1. 새날[편집]
- 구조
- 현실에서는 해준이 최종합격한 회사로 큰 편은 아니었다[16] .
- 서울에 위치한 국가공인 초능력인증기관이다. 1975년부터 국가와 협업해 초능력자들의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 오후 6시에 퇴근하며 사내 식당 수준이 높다.
5. 장소[편집]
- 평안 오피스텔
현실에서 해준은 20년이 넘은 43평짜리 '평안 아파트 1차' 701호에 살았다. 빌더쓰에서는 8층으로 이루어진 12평짜리 '평안 오피스텔 1차' 701호에 살고 있다. 비밀번호는 9298[17] .
- 강남구 아파트
주소에서 부터 부내를 느낄 수 있는 동네의 17층 아파트. 전체적으로 하얗게 꾸며져있으며 살풍경 해서 모델하우스 같다.
6. 기타 설정[편집]
6.1. 괴물[편집]
도플갱어. 위험 등급 최상. 한반도에 주로 서식한다. 손톱, 발톱을 섭취해 그 주인의 모습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기억까지 복사하기 때문에 알아채기 매우 어렵다. 빌더쓰의 매체에서는 일반 쥐와 구분하기 위해 '쥐[도플갱어]'로 병기한다. 3년만에 노원구에서 발견되었으며 정부기관에서는 쥐[도플갱어]에 대비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다.
6.2. 기물[편집]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신물. 이무기의 여의주를 일곱 개 모으면 세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19] 고 한다. 반면에 용의 여의주는 하나만 있어도 웬만한 소원은 이룰 수 있다고.
서왕모가 키우는 복숭아. 중국에서만 자라고 키우는 기간, 날씨에 따라 급이 나뉜다. 최하급도 비싼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 보통 성인 주먹 두 개 정도의 크기이며 진하지만 산뜻하고 물리지 않는 향기를 낸다. 달콤한 향 만큼 맛도 뛰어나다.[20] 옛 전설과 달리 불로불사하게 해주거나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지만, 썩지 않고 해악을 막아주어 액막이 부적으로 쓰인다. 액을 막으면 회색, 검정색으로 변색된다.
6.3. 주술[편집]
일종의 폴리스라인. 주술 관련 사건이 발생했을 때 솔가지를 꽂아 금줄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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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능력 없던 주인공이 어느 날 초능력을 각성해서 짱 먹는 내용_2화[2] 드라마가 끝나는 12시가 되면 _1화[3] (중략) 그 드라마에 대해 아는 건 (중략) 줄임말이 '빌더쓰'라는 것과 _1화 - 2019.08.05 기준[스포일러] 완결 직전에 풀네임이 밝혀진다. 정해준 왈, 제목부터가 이미 스포일러라고 한다.[4] 등장인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해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5] 케이블 드라마라서 CG가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_1화[6] 이 동네의 초능력자는 연예인같은 위치였다. _4화[7] 가뭄, 산불, 실종 등 초능력이 필요한 일이라면 동원된다. _5화[8] 법으로 지정되어있다. _5화[9] S급 위로 SS급, SSS급 등이 생겼죠. 그것도 부족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_1화[10]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표기한다.[11] <89화 28. 다만 악에서(1)> ~ <93화 28. 다만 악에서(5)> 참고[12] 초능력인증기관 직원의 뇌물수수, 부정청탁 행위 신고시 신고자에게 포상금 2억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_1화[13] 새날[14] '나라-회사-등록번호'로 추정된다. ex. 백성찬의 코드 K-SNA-150492a339sc1 _1화[15] 초능력자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 박서원 얼굴 프린팅 티셔츠 _4화[16] 내가 이력서를 낸 새날은 이렇게 큰 회사가 아니었는데 _1화[17] 해준과 해영의 생년[18] 양심을 생각해서 두 번째로 작은 방을 선택했다. _9화[19] 자기네 여의주가 일곱 개만 있어도 죽은 사람을 일으키고 세상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_6화[20] 아주 잠깐, 천상을 엿봤다고 생각했다. _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