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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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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애니메이션
한국 웹소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구치 타이시, 방영 시기는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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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동시방영 판권으로 들여와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한다.
2023년 11월 30일, 본작이 한국어 더빙 확정 작품 중 하나라는 애니플러스의 트윗이 올라왔다. # 2024년 1월 방영 예정.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형적인 저퀄리티 일회성 홍보용 양산형 애니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정지 작화라도 잘 뽑히면 모르겠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작붕도 적잖게 나는 것이 확인된다. 전투신 등에선 동세가 극단적으로 적고, 그나마 얼마 안되는 움직이는 장면도 상반신이 고정된 채 다리만 움직이는 신이나 얼굴 클로즈업, 팔만 펼치는 전투신 등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그걸 메꾸기 위해 CG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한 편인데, 막상 그렇게 사용한 파트는 CG라는 것을 감출 생각조차 없어서 위화감이 상당히 심한 편.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원작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해당 장면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 이를테면 데지르의 특기인 역산의 경우 등장인물이 말로 설명한 이후에도 그다지 역산 같지 않다고 한다. 원작도 합 마법 체득 전까지는 전투가 역산 위주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저질 CG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마법진의 색이 파워포인트마냥 옆에서부터 스윽 바뀐다던가 노래방 자막 마냥 사출된 마법이 스르륵 사라진다던가 하는 식이라 전투가 단조롭고 매력적이지 못하다.
전개 속도도 지나치게 느린 편인데, 스토리 진행보다는 캐릭터성의 어필이나 의미없는 정지, 반복 장면등으로 분량을 때우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차피 분량이 1쿨인 시점에서 완결까지 진행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그냥 적절한 선까지만 스토리를 진행하고 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 원작 분량을 축약시키고 급하게 나가다가 망한 경우가 수두룩한 만큼 더더욱. 물론 그걸 감안해도 주인공의 목표를 감안하면 전개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며, 결국 어중간한 부분에서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식으로 결말이 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감독인 카와구치 타이시가 이번 작품으로 첫 감독 데뷔를 한 것 역시 원인으로 보인다. 카와구치 타이시는 신생 애니메이션 회사인 아르보 애니메이션의 대표이사로, 본래는 작화감독이나 연출을 메인으로 담당하던 사람이다. 이전에 딱히 구설수가 있던 사람은 아니었고, 직접 콘티나 연출을 맡은 화는 그럭저럭 퀄리티는 유지되는 걸 보면 기본적인 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닌데, 감독까지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했던 것.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홍보라도 제대로 되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애초 원작부터가 그저 그런 먼치킨 스토리라는 평을 받는 만큼 일본에서는 원작만 한국일뿐 널리디 널린 수많은 나로우계 양산형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으며, 출판사인 디앤씨미디어가 다음 분기에 나올 나 혼자만 레벨업에 홍보 예산을 올인한 것인지 별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않았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이 한국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애니화의 효시를 쏘았듯이[2] 이 작품 역시 한국 판타지 웹소설 애니화의 효시나 다름없는데, 미흡한 홍보와 저질스러운 퀄리티로 화제성을 전혀 끌어모으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1. 개요[편집]
한국 웹소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구치 타이시, 방영 시기는 2023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1.1. 한국[편집]
2.1.2. 일본[편집]
2.1.3. 캐릭터[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끊임없이 세계를 잠식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 '그림자 세계'.
그중에서도 최악의 재앙이라고 불리는 '그림자 미궁'과 인류는 직면했다.
'데지르 아르망'은 동료들과 함께 '그림자 미궁'의 마지막 보스
파멸룡 보로미어 나폴리탄과 대치했지만 세계는 멸망을 맞이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데지르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13년 전의 세계였다.
자신의 모교인 제국 최고의 마법학원 '헤브리온 학원'의
입학식 때로 돌아온 데지르.
다가올 멸망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동료들을 다시 모으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다!
4. 등장인물 및 캐스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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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원판 주역 캐스팅[편집]
4.2. 한국판 주역 캐스팅[편집]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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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코노 타카미츠(鴻野貴光)
8. 해외 공개[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1.1. 자막[편집]
2023년 10월 동시방영 판권으로 들여와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한다.
8.1.2. 한국어 더빙[편집]
2023년 11월 30일, 본작이 한국어 더빙 확정 작품 중 하나라는 애니플러스의 트윗이 올라왔다. # 2024년 1월 방영 예정.
9.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형적인 저퀄리티 일회성 홍보용 양산형 애니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정지 작화라도 잘 뽑히면 모르겠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작붕도 적잖게 나는 것이 확인된다. 전투신 등에선 동세가 극단적으로 적고, 그나마 얼마 안되는 움직이는 장면도 상반신이 고정된 채 다리만 움직이는 신이나 얼굴 클로즈업, 팔만 펼치는 전투신 등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그걸 메꾸기 위해 CG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한 편인데, 막상 그렇게 사용한 파트는 CG라는 것을 감출 생각조차 없어서 위화감이 상당히 심한 편.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원작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해당 장면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 이를테면 데지르의 특기인 역산의 경우 등장인물이 말로 설명한 이후에도 그다지 역산 같지 않다고 한다. 원작도 합 마법 체득 전까지는 전투가 역산 위주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저질 CG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마법진의 색이 파워포인트마냥 옆에서부터 스윽 바뀐다던가 노래방 자막 마냥 사출된 마법이 스르륵 사라진다던가 하는 식이라 전투가 단조롭고 매력적이지 못하다.
전개 속도도 지나치게 느린 편인데, 스토리 진행보다는 캐릭터성의 어필이나 의미없는 정지, 반복 장면등으로 분량을 때우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차피 분량이 1쿨인 시점에서 완결까지 진행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그냥 적절한 선까지만 스토리를 진행하고 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 원작 분량을 축약시키고 급하게 나가다가 망한 경우가 수두룩한 만큼 더더욱. 물론 그걸 감안해도 주인공의 목표를 감안하면 전개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며, 결국 어중간한 부분에서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식으로 결말이 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감독인 카와구치 타이시가 이번 작품으로 첫 감독 데뷔를 한 것 역시 원인으로 보인다. 카와구치 타이시는 신생 애니메이션 회사인 아르보 애니메이션의 대표이사로, 본래는 작화감독이나 연출을 메인으로 담당하던 사람이다. 이전에 딱히 구설수가 있던 사람은 아니었고, 직접 콘티나 연출을 맡은 화는 그럭저럭 퀄리티는 유지되는 걸 보면 기본적인 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닌데, 감독까지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했던 것.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홍보라도 제대로 되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애초 원작부터가 그저 그런 먼치킨 스토리라는 평을 받는 만큼 일본에서는 원작만 한국일뿐 널리디 널린 수많은 나로우계 양산형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으며, 출판사인 디앤씨미디어가 다음 분기에 나올 나 혼자만 레벨업에 홍보 예산을 올인한 것인지 별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않았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이 한국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애니화의 효시를 쏘았듯이[2] 이 작품 역시 한국 판타지 웹소설 애니화의 효시나 다름없는데, 미흡한 홍보와 저질스러운 퀄리티로 화제성을 전혀 끌어모으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