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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모바일 레전드)
덤프버전 :
"잡담할 시간 없어. (There's no time to chitchat.)" - 영웅 선택 시 재생 대사
"마음을 열어라. (Open your mind.)"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더 이상 열받게 하지마라, 널 부숴버릴지도 모르니까!(Stop pissing me off, or I'll destroy you!)"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넌 평생 터득할 수 없을 것이다...(You will never learn...)"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네 자신과 마주해라.(Face yourself.)"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나는 괴물이 아니란 말이다! 나는 악마다!(I'm not a monster! I'm a demon!)"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나의 분노와 맞서봐라!(Bear my Wrath!)" - 미스틱 분수 사용시 재생 대사
"마침내, 휴식을 취할수 있겠군...(Finally, i can take a rest...)" - 영웅 사망시 재생 대사
1. 개요[편집]
강력한 순간 폭딜이 가능한 마법사 영웅.
2. 상세[편집]
패시브는 짧은 시간 동안 4회의[1] 스킬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면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굴드의 스킬들은 대부분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패시브이다.
첫 번째 스킬인 비술 폭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투사체인데[2] 데미지와
두 번째 스킬인 미스틱 금지구역은 4~5초 정도 지속되는 구역을 생성해 구역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굴드의 핵심 딜링기이다. 후반으로 가면 쿨타임도 보완이 되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나 견제를 할때 굉장히 유용하다. 하지만 이 또한 적에게 가까이 붙으면 적이 스킬을 피하기가 쉬워져 버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붙지 말고 거리를 두면서 견제나 어시를 하자. 얼음 여왕 지팡이의 감속효과, 불타는 지팡이의 점화와 시너지가 좋다. 지속데미지 때문에 피흡도 쏠쏠하다.
궁극기인 미스틱 분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벨코즈의 궁극기와 비슷한 스킬로, 높은 데미지와 약간의 슬로우를 주는 광선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며 방향 조절도 할 수 있다.[4] 각도 조절 속도가 조금 둔하고 느리기 때문에 한번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빙하는 적을 따라 잡기 힘들다.[5]
스킬셋이 단순하기 때문에 스킬콤보도 다양하진 않다.풀템기준으로 먼저 1스로 적을 붙잡아두고 2스로 딜넣고[6] 궁극기로 지지면 최소 적의 주력 근원거리 딜러들은 전부 녹거나 후퇴할 수 밖에 없다.
본래 애매한 평가를 받았고, 창백한 피부색의 남캐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모을 만한 요소도 별로 없어 비주류 신세였으나 상향패치 이후 유도라와 함께 완전히 달라졌다.
미스틱 금지구역의 데미지가 위협적인 수준으로 올라갔고, 미스틱 분수는 지속시간도 길고 범위도 넓어서 이전에도 좋은 스킬이었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과장이 아니라 진짜 탱커도 순식간에 삭제하는 딜량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상향 패치 후 한동안 1티어로 급부상했으며, 생존기가 없다는 단점을 빼면 한타에서 원딜들 뺨치는 딜량으로 적을 녹일 수 있어서 많이 기용되었다. 시간이 흘러 새로운 마법사 영웅들의 등장과 메타의 변화, 그리고 사기적인 성능의 암살자 영웅들의 등장으로 인해 일부영웅을 제외하면[7] 랭겜에서는 오로라, 라일리아 등과 함께 손잡고 관짝행을 맞이하게 되었다.
상술했듯 많은 이유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저평가 되고 있는 영웅. 1, 2번 스킬은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 어렵고 상대가 조금만 신경 쓴다면 피하기 쉬운 스킬이라 명중률이 떨어져 별 효율이 없으며 궁극기는 적을 녹이기는 쉬우나 조종하는 방향에 따라 움직이고 일정 거리이상 떨어지면 맞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 해서는 킬을 내기 어렵다. 또 궁극기를 사용하는 시간중에 1,2번 스킬은 사용하지 못하고 궁극기 시전을 멈추지 않는 이상 자리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후방이나 측면에서 기습을 당하면 그대로 녹아버린다.[8]
결국 요 근래 들어서는 장인들 전용 영웅이 되어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그나마 굴드 유저들이 오래도록 기다리던 신규 레전드 스킨은 출시 되었지만, 처음 테스트 서버에서의 외형과 달라진 점이 많아 이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대규모 패치로 인해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다. 패시브는 추가데미지를 위한 횟수가 5에서 4로 낮춰진 대신 데미지 수치가 하향 조정되었고, 일반 마법 피해에서 고정 데미지로 변경되었다.
첫 번째 스킬은 투사체가 공처럼 2번 튕기는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확정 스턴으로 변경되는 대신 70%의 이동 속도 둔화 효과가 사라지고, 조건부 30% 추가 데미지가 사라졌다.
두 번째 스킬은 딱히 변화점이 없고, 궁극기 역시, 다른 부분에서는 변화점이 없지만, 쿨타임이 증가했다.
이렇듯 너프의 성격이 강한 리메이크 내용으로 인해 모바일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굴드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못하였다.
그래도 2022년 기준으로 조합에 따라선 빛을 발하는 챔프이다. 굴드의 장점은 템만 맞추면 탱도 녹여버리는 강력한 궁극기 딜량이다. 상대에 암살이 없고 전사탱이 많고 아군조합이 티그나 아틀이 있는 한타형이면 그 판은 굴드판이라고 보면 된다.
3. 능력치[편집]
[1] 패치 전에는 5회였다.[2] 패치로 적에게 닿지 않으면 투사체가 공처럼 최대 두 번 앞으로 튕겨져나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사거리가 늘어났으니 버프라고 할 수 있다.[3] 패치로 인해 무조건 기절로 변경되었다.[4] 다만 범위가 좁은 편이라 각도를 잘못 맞추면 궁이 그대로 날라간다.[5] 이속이 빠른 암살자 등[6] 얼음 여왕 지팡이나 불타는 지팡이가 있으면 더 좋다.[7] 파샤, 세실리온 등[8] 특히 후방은 궁극기 각도 조절이 느린 굴드의 특성상 거의 무방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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