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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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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쟁사, 군사사, 국제분쟁사 등의 연구 및 편찬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기관.*제1조(설치)
국방사·군사사 및 전쟁사의 조사·수집 및 편찬 등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소속하에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를 둔다.
*제2조(임무)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한다)는 다음 각호의 임무를 수행한다.
1. 국방사·군사사 및 전쟁사의 연구·편찬
2. 군사작전 사료의 조사·연구
3. 각종 군사관련 자료의 수집·보존 및 관리
연구 편찬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군사연구기관과 교류협력하여 산재해 있는 군사자료를 수집, 보존, 관리하고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역사[편집]
군사편찬연구소는 2000년 9월 1일 국방부 직할기관으로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연혁을 거슬러 올라가면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대전에서 국방부 전사계로 출발하였다. 같은 해 10월 학계권위자들을 모아 국방부 정훈국 예하 전사편찬회로 설치되었다. 1953년 전사계는 전사과로 승격되었고 전사편찬회와 함께 한국전란지를 발간하였다. 6.25 전쟁 이후 전사편찬회는 해산하였고 정훈국 일반교육과의 편찬계로 전산편찬 업무가 시행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이후 베트남 전쟁 파병과 남북간 체제경쟁 격화 등의 이유로 전쟁사 편찬 소요가 제기되었다. 1964년에 국방부 정식 기구로 전사편찬위원회가 설치되어 냉전이 종식되는 1991년 12월 31일까지 이어졌다.
전사편찬위원회는 해체되어 이듬해 1992년 1월 1일 전쟁기념사업회 부설기관인 국방군사연구소로 창설되었다. 1999년에는 국방군사연구소가 한국국방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예속전환되었다. 그 직후인 2000년 9월 1일 관계법령을 통해 국방부 직할기관인 군사편찬연구소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3. 관련 사이트[편집]
군사지
디지털 군사사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