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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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중도우파으로 백색당(Partido Blanco)으로 부르기도 한다. 콜로라도당과 더불어 우루과이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1]
우루과이의 3대 대통령 마누엘 오리베가 창당했다. 초기 당명은 블랑코당이다. 4년만에 콜로라도당과 우루과이 내전[2] 을 치렀다. 그러나 브라질 제국, 영국, 프랑스의 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을 품은 당이 파라과이의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즈 대통령과 손잡고 콜로라도당이 군사행동을 일으킴으로써 1864년 ~ 1865년까지 우루과이 전쟁에서 아르헨티나의 연방당[3] 과 연합했지만, 결국 패배하면서 완전히 콜로라도당에게 정권을 넘겨준다. 1872년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이후 1865년 ~ 1958년까지는 만년 야당으로 지냈다. 1958년부터 1967년까지의 대통령제 대신 국가평의회 기간에는 집권하기도 했고, 군사정권 때는 아파리시오 멘데스가 여기 소속이기도 했다. 1989년 대선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아버지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가 당선되면서 1세기만에 집권여당이 됐다. 1994년 대선에서 광역전선의 등장과 함께 최초로 콜로라도당과 함께 야당이 된다.
광역전선이 주요 정당으로 거듭나자 의회 내에서 콜로라도당과 연대하여 광역전선에 대항했고, 2019년 대선에서 30여년만에 다시 집권했다.
1. 개요[편집]
우루과이의 중도우파으로 백색당(Partido Blanco)으로 부르기도 한다. 콜로라도당과 더불어 우루과이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1]
2. 상세[편집]
우루과이의 3대 대통령 마누엘 오리베가 창당했다. 초기 당명은 블랑코당이다. 4년만에 콜로라도당과 우루과이 내전[2] 을 치렀다. 그러나 브라질 제국, 영국, 프랑스의 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을 품은 당이 파라과이의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즈 대통령과 손잡고 콜로라도당이 군사행동을 일으킴으로써 1864년 ~ 1865년까지 우루과이 전쟁에서 아르헨티나의 연방당[3] 과 연합했지만, 결국 패배하면서 완전히 콜로라도당에게 정권을 넘겨준다. 1872년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이후 1865년 ~ 1958년까지는 만년 야당으로 지냈다. 1958년부터 1967년까지의 대통령제 대신 국가평의회 기간에는 집권하기도 했고, 군사정권 때는 아파리시오 멘데스가 여기 소속이기도 했다. 1989년 대선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아버지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가 당선되면서 1세기만에 집권여당이 됐다. 1994년 대선에서 광역전선의 등장과 함께 최초로 콜로라도당과 함께 야당이 된다.
광역전선이 주요 정당으로 거듭나자 의회 내에서 콜로라도당과 연대하여 광역전선에 대항했고, 2019년 대선에서 30여년만에 다시 집권했다.
3. 파벌[편집]
- 국가 동맹(Alianza Nacional) : 호르헤 라라냐가 여기를 이끌고 있으며, 기독교 민주주의, 중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 에라라이즘 : 이름은 변호사 루이스 알베르토 데 에레라에서 따왔으며, 현 대통령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가 여기에 속한다.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를 지향한다.
- Wilsonist Current : 국민당 내 세력이 가장 작으며, 사회자유주의 성향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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