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가 발에 맞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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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ㆍ미국의 1990년 로맨스 영화. TV영화의 형태로 나와서, 비디오로 출시된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1993년 수입되어 극장에서 방영된 뒤, 역시 1993년에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이후 SBS에서 '미녀의 구두'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2. 시놉시스[편집]
켈리 카터는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구두 디자인을 전공한 재능있는 디자이너다.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살바토레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에게 옷을 입히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출근길에서 지하철의 한 노파에게 호의를 건내고 그 노파는 마법의 구두를 건내준다. 그 노파는 바로 행운의 여신 완다로 그 마법의 구두는 켈리를 눈부시게 아름답게 만드는 마술을 보여준다. 살바토레는 한 눈에 그녀에게 빠진다.
이제 그녀는 소망을 이룬 것일까? 켈리는 그것이 가짜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마법이 없어진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
3. 등장인물[편집]
프랑스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매출의 감소로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다.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구두 디자인을 전공한 재능있는 디자이너이나, 살바토레 패션쇼에서 모델에게 옷입히는 일을 하는 여성.
- 완다 - 안드레아 페레올 분(SBS 더빙판: 이선영 분)
켈리 카터가 출근길에서 만난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노파. 실제 정체는 행운의 여신이다.
- 베로니카 - 엘리자베스 비탈리 분(SBS 더빙판: 함수정 분)
켈리 카터의 동거인이자 절친. 켈리 카터와 함께 모델에 옷입히는 일을 하고 있다.
- 미미 라르쉐르 - 레베카 포톡 분(SBS 더빙판: 박신영 분)
살바토레의 부하직원으로 모델을 직접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켈리 카터에게 비우호적이다.
- 시라지 - 샤샤 브리케 분(SBS 더빙판: 이종오 분)
- 타피 - 플로렌스 펠리 분(SBS 더빙판: 차명화 분)
- 접수원 - 파비엔느 쇼다 분(SBS 더빙판: 임명주 분[3] )
- 도미노 - 엘리슨 오르누스 분(SBS 더빙판: 송덕희 분)
- 운전자 - 장크로드 라그나즈 분(SBS 더빙판: 안종익 분)
- 운전자 - 라이넬 베일리 분(SBS 더빙판: 구자형 분)
4. 설정[편집]
영화의 배경은 파리이며, 스토리는 전래동화인 신데렐라의 현대적인 변형이나, 이야기의 진행은 중반부터 달라진다.
5. 흥행[편집]
한국 관객 1,393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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