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시지에서 넘어왔습니다.
RCS(메시지 전송 방식)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Rich Communication Services 혹은 Suite라고 불리며 이통사의 문자서비스를 보다 확장성 있는 규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GSMA(전세계이동통신협의회)에서 표준화한 차세대 문자 규격이다.
별도의 앱 설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 메시지함을 RCS로 업그레이드 하면 이용할 수 있다.
2. 국내[편집]
joyn 자체는 2010년대 초반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에 맡겨 놓았다가 진행 상황이 지지부진했다. 결국 이에 질린 구글은 메시지 앱이 통신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어도 통신망과 망을 구성하는 장비가 RCS를 지원하는 걸 확인하면 강제로 활성화하는 형식으로 통신사를 제쳐놓고 2019년 연내에 전 세계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년 1월 삼성 갤럭시에서 대한민국 이동통신 3사와 같이 RCS 기반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RCS의 서비스 명칭은 '채팅+'로 정해졌다. LG U+는 3월 S10을 시작으로 서비스 시작. 하지만 해외판 기종과 S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과 KT망을 사용하는 일부 알뜰폰 통신사에서는 활성화가 안된다.[1]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안 된다.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 9.0 파이로 업데이트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S9+, 갤럭시 노트9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안드로이드 9.0이 출시되는 갤럭시 기종, 이후 9.0으로 업그레이드 된 기종으로 확대되었다. 2020년 들어서는 안드로이드 8.0 탑재 기종까지 확대되었다. 보냄이라고 표시만 되고 전송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할 것. 이 경우 보낸 것으로 간주하고 재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알아서 확인하고 재전송해야 한다. 표시가 1로 바뀌었는지 꼭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는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LG G8 ThinQ와 LG V50 ThinQ가 안드로이드 10 프리뷰로 이 대열에 합류했다. 2019년 2월 15일 LG G7 ThinQ역시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출시된지 약 4년이 지난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역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버전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보안패치와 함께 채팅+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LG 제품들은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 기종인데도 지원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LG V40 ThinQ도 안드로이드 10 마이너 업데이트로 채팅+를 지원한다.
이후 안드로이드 10 이후의 모든 갤럭시와 LG 스마트폰에 전부 채팅+를 지원하게 된다
알뜰폰에서는 2021년 5월까지 LG U+망 알뜰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언론기사화 이후 2021년 6월부터 KT망 알뜰폰에서 채팅+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SKT망 알뜰폰은 21년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한다.기사 링크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자급제용 단말기도 채팅+를 사용할 수 있다[2] . 또한 USIM과 단말기의 통신사가 같지 않더라도(타사 단말기를 써도) CSC를 변경하면 채팅+가 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도 종종 올라온다. 기본적으로는 채팅+를 쓰고 싶다면 같은 통신사 기기나 자급제로 써야한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KT를 쓴다면 KT 단말기나 자급제 단말기여만 채팅+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T스팸필터링에서는 RCS 문자 차단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2.1. 기능[편집]
채팅+ 공식웹사이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100명까지 지원되는 그룹채팅
- 수신확인
- 텍스트 수발신 시 발신요금 및 모바일데이터 요금 미차감·미과금[3]
- 5MB 이하 파일 전송 시 모바일데이터 요금 미차감·미과금
-
챗봇[KT] - 기존 MMS에 비해 발신 가능 영상과 이미지의 화질·크기 개선
- 보내기 취소[A]
- 특정 메시지 지정 답장[A]
- 공감[4][A]
- PC버전 지원 [SKT]
3. 구글 메시지[편집]
구글 RCS 소개
플레이스토어 구글 메시지 앱 링크
구글에서 제작한 통신사 및 OEM과 제휴하는 Android용 문자 메시지 및 RCS 클라이언트 서비스이다. 메시지는 운영자 네트워크와 장치 간의 상호운용성을 위해 GSMA의 범용 프로필을 지원한다.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설치 후 메뉴 → 설정 → 채팅 기능에서 활성화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통신 3사 사용자만 채팅이 활성화되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알뜰폰을 포함하여 통신사와 상관없이 모두 풀려 RCS가 활성화되므로, "Carrier Services" 앱과 상기 구글 "메시지" 앱을 설치하면 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API를 공개하지 않는지 서드파티 메시지 앱들에서는 이를 이용할 수 없었는데, 이는 통합메시지함과 비슷한 상황이다.
[1] 메시지 앱 설정에서 '채팅+ 설정'을 누르면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뜨면서 등록이 되지 않는다.[2] 하지만 해외에서 구매한 단말기는 제외다. 해외 단말은 구글 메시지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구글 메시지에서 지원하는 RCS를 이용해야한다.[3] 발신 실패로 SMS나 MMS로 전송하면 발신요금이 차감 또는 부과된다.[KT] KT전용, 2021.12.31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A] A B C 갤럭시 S21부터 2021년 5월 10일부터 적용되었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진행중이다.[4] 7종류의 이모티콘을 지원한다. [SKT] 2023년 11월부터 SK텔레콤 가입자인경우 이용 가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5:01:33에 나무위키 RCS(메시지 전송 방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