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 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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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의 극장판이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의 속편이다. 원래 타이틀에 2가 있었으나 슬쩍 2 표기는 사라지고 공식에서도 ANEMONE 내지 아네모네라고 통칭하고 있다. 단, 미국 영화 시장용에는 그냥 유레카 하이에볼루션 2로 등록돼 있다.
아네모네가 주인공인 영화.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에선 두번째로 주인공이 바뀐 작품이다. 정확히는 에우레카가 등장은 하지만 주인공으로서의 역할과 히로인으로서의 역할 모두 도미니크 소렐과 아네모네가 넘겨 받았다.
다만, 히어로서의 관점이 아닌, 서브컬쳐에 넘쳐나는 구해지는 히로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에우레카 또한 히로인이라 볼 수 있다.
영화 감상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세계관은 하이에볼루션1과 다른 세계, 즉 패러렐 월드다. 이곳의 아네모네가 있는 세계관은 우리의 현대와 비슷한 지구이고 에우레카가 있는 세계는 1장과 같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세계관이다.
이 때문에 전작을 보지 못했거나, 보았더라도 TVA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하이에볼루션2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을 2~3화까지 시청한 후, 1장인 하이에볼루션1을 시청해야지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에우레카가 전혀 다른 세계인 하이에볼루션2로 넘어오게 된 이유는 줄거리를 참조.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본편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주인공 렌턴 서스턴이 사망한 세계관.
TVA 본편과 마찬가지로 에우레카와 함께 코랄리안과 인류 사이의 문제를 풀어나가던 에우레카와 렌턴은 무사히 코랄리안과 접촉하지만 듀이 노바크의 계략에 의해 에우레카의 몸이 대리 사령 클러스터로 코랄리안화가 진행되버리고 이 코랄리안 코어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 '실버박스'가 폭주해버린다.에우레카와 함께 니르밧슈 spec 2에 같이 타고 있던 렌턴은 이 폭주를 막기위해 떨면서도 에우레카의 팔을 붙잡고 실버박스 현상을 막으려다가 그대로 에우레카의 변이된 팔의 폭발에 말려들어 사망해버린다.[3] 그리고 눈을 뜬 에우레카는 절규한다.
에우레카는 렌턴을 살리려고 스카브 코랄의 핵인 쿼츠의 힘을 이용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스템 '실버박스'를 재실행한다. 이 힘으로 세계를 재구성하여 렌턴을 살려내는데 그 어떤 시간대의 세계를 만들어내도 렌턴은 반드시 죽는다.
즉, 1장인 하이에볼루션1에서 시도때도 없이 Play back같은 문구가 나오며 시점이 미래로 갔다 과거로 갔다 했던 모든 일련의 과정은 에우레카가 이미 이때부터 세계를 재구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장치다.
에우레카가 살려내려했던 세계의 렌턴은 하이에볼루션1에서 등장하기도 전에 먼 옛날 사망한 것. 때문에 TVA를 전부 시청했던 사람들도 2장이 나오기 전까진 1장에서 시점을 이리저리 뒤섞은 이유를 알지못해 인상만 찌푸리게한 졸작평을 받았다.
그리고 하이에볼루션2 세계관에 도달한 에우레카는 이번엔 인류 26억명을 학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설령 악마가 되더라도 렌턴을 되살려내고 말겠다는 듯.[5]
이 점점 미쳐가는 듯한 에우레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아네모네와 도미니크 소렐의 AI가 나선다.
]]1. 개요[편집]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의 극장판이다.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의 속편이다. 원래 타이틀에 2가 있었으나 슬쩍 2 표기는 사라지고 공식에서도 ANEMONE 내지 아네모네라고 통칭하고 있다. 단, 미국 영화 시장용에는 그냥 유레카 하이에볼루션 2로 등록돼 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아네모네가 주인공인 영화.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에선 두번째로 주인공이 바뀐 작품이다. 정확히는 에우레카가 등장은 하지만 주인공으로서의 역할과 히로인으로서의 역할 모두 도미니크 소렐과 아네모네가 넘겨 받았다.
다만, 히어로서의 관점이 아닌, 서브컬쳐에 넘쳐나는 구해지는 히로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에우레카 또한 히로인이라 볼 수 있다.
영화 감상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세계관은 하이에볼루션1과 다른 세계, 즉 패러렐 월드다. 이곳의 아네모네가 있는 세계관은 우리의 현대와 비슷한 지구이고 에우레카가 있는 세계는 1장과 같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세계관이다.
이 때문에 전작을 보지 못했거나, 보았더라도 TVA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하이에볼루션2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을 2~3화까지 시청한 후, 1장인 하이에볼루션1을 시청해야지 그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에우레카가 전혀 다른 세계인 하이에볼루션2로 넘어오게 된 이유는 줄거리를 참조.
4. 등장인물[편집]
에우레카 세븐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5. 줄거리[편집]
본편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주인공 렌턴 서스턴이 사망한 세계관.
TVA 본편과 마찬가지로 에우레카와 함께 코랄리안과 인류 사이의 문제를 풀어나가던 에우레카와 렌턴은 무사히 코랄리안과 접촉하지만 듀이 노바크의 계략에 의해 에우레카의 몸이 대리 사령 클러스터로 코랄리안화가 진행되버리고 이 코랄리안 코어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 '실버박스'가 폭주해버린다.에우레카와 함께 니르밧슈 spec 2에 같이 타고 있던 렌턴은 이 폭주를 막기위해 떨면서도 에우레카의 팔을 붙잡고 실버박스 현상을 막으려다가 그대로 에우레카의 변이된 팔의 폭발에 말려들어 사망해버린다.[3] 그리고 눈을 뜬 에우레카는 절규한다.
에우레카는 렌턴을 살리려고 스카브 코랄의 핵인 쿼츠의 힘을 이용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스템 '실버박스'를 재실행한다. 이 힘으로 세계를 재구성하여 렌턴을 살려내는데 그 어떤 시간대의 세계를 만들어내도 렌턴은 반드시 죽는다.
즉, 1장인 하이에볼루션1에서 시도때도 없이 Play back같은 문구가 나오며 시점이 미래로 갔다 과거로 갔다 했던 모든 일련의 과정은 에우레카가 이미 이때부터 세계를 재구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장치다.
에우레카가 살려내려했던 세계의 렌턴은 하이에볼루션1에서 등장하기도 전에 먼 옛날 사망한 것. 때문에 TVA를 전부 시청했던 사람들도 2장이 나오기 전까진 1장에서 시점을 이리저리 뒤섞은 이유를 알지못해 인상만 찌푸리게한 졸작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을 무한반복한 결과 새로 만들때 버려진 기존 세계에 남겨진 니르밧슈들이 니르밧슈X로 변하고 에우레카가 새로 만들어낸 세계 이외의 남겨진 세계는 파괴된다.[4]
그리고 하이에볼루션2 세계관에 도달한 에우레카는 이번엔 인류 26억명을 학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설령 악마가 되더라도 렌턴을 되살려내고 말겠다는 듯.[5]
이 점점 미쳐가는 듯한 에우레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아네모네와 도미니크 소렐의 AI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