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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현(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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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과거에 원킬이라는 예명으로 혼성 듀오 그룹 소울하모니에서 활동했던 가수이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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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편집]
- 소울하모니(원킬) 활동은 클럽소울뮤직아카데미 참고 [5]
- 곽동현 솔로 활동은 공식 팬카페 참고
3.1. 히든싱어[편집]
히든싱어 출연 영상
히든싱어 2회 김경호 편에서 '진주 김경호'라는 닉네임을 달고 참여해 원조 가수와 결승전에서 겨룬 결과 준우승했다. 이 당시 비정[6]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7]
왕중왕전에 들어서는 A조 1위를 했으며 각 조별 1위끼리의 재투표 결과 4등을 차지했다. 이 때 상금을 1~3등까지 준비했는데, C조에서 윤민수 모창자와 이수영 모창자가 동점으로 둘 다 올라오는 바람에 상금을 받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 이로 인해 전체 2등에 해당하는 득표를 하고도 우승자와 같은 조에 있어 어이없이 광탈한[8] 바비킴 모창자 폴 송과 함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이후 시즌3에서 와일드카드가 생겼고[9] 시즌2부터 생방송 결선을 도입하여 예선과 다른 날 편성, 4위도[10] 상금을 받도록 시스템을 바꾸면서 시즌 1의 원킬, 폴 송만 억울하게 된 셈.
그 이후 김경호의 소속사인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김경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많이 선다고 한다.
김경호와는 다른 톤을 지녔으나, 김경호의 'Shout' 영상[11], 소찬휘의 'Tears' 영상를 원키로 부르는 등의 뛰어난 고음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히든 싱어 5의 고유진 편과 양희은 편에서 패널로 나왔으며 고유진 편에서는 원조 가수인 김경호와 함께 나왔으며 양희은 편에서는 팬텀싱어로 출연한 인기현상팀과 함께 나왔다.
히든 싱어 5 도플싱어 가요제에선 김경호와 같이 나와서 금지된 사랑과 Shout를 부른 결과 준우승했다.
3.2. 팬텀싱어[편집]
전역 후 일주일 만에 팬텀싱어 오디션에 참가해서 성악과 뮤지컬이 난무하는 고급진 무대에서 뜬금없이 쫙쫙 찢어진 바지에 팔지와 목걸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와서 '매일 매일 기다려' 영상 를 부르면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아직 군대독이 빠지지 않은 헤어, 말투, 자세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등장, 예전의 해맑던 하얀 미소년은 사라지고 뜬금없이 아재 컨셉으로 나타나서 주변인들을 경악케했다.
프로듀서 윤상에게 "여기에는 이런 보이스를 원하는 분이 한 분도 없을 것 같아요"라는 평을 들으면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지만 심사위원 간의 격렬한 토론 중에서 손혜수 프로듀서의 "락도 하나쯤 있으면 재밌어요" 라는 선견지명과 "가르쳐가면서 키우는 맛도 있어야 한다", "곽동현으로 간다니깐요!" 라는 베이스의 굵고 깊은 울림의 평가를 받으면서 통과했다.
다음 주에 본선 1라운드 1vs1 대결에서 카루소(Caruso) 영상을 통해서 실력으로 증명했고, 1:1 대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손혜수는 틈만 나면 곽동현 씨는 내가 뽑은거라면서 생색을 냈다. 정작 심사에서는 곽동현이 아니라 이동신에게 투표를 한 것은 안 비밀.
본선 2라운드 2vs2 대결에서 Say Something영상을 부른 뒤에 호평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서 다음 라운드에서 기세중, 류지광과 함께 3중창으로 I dreamed a dream을 불렀는데 심사평이 엇갈려서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3중창 1등인 인기상팀이 그를 1순위로 지명해서 4중창 팀이 되었다. 너무나도 기뻐서 놀란 나머지 다른 탈락 팀원에게 인사는 커녕 뒤돌아보지도 않고 새로운 팀으로 직진했을 때 고훈정에게 "냉혈하다, 지탄받아야 돼"라고 한소리를 들었다. 그 뒤에 팬들 사이에서 '냉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뒤에 인기현상 팀에 합류해서[12] I surrender를 불렀고 그 뒤에 랜덤 공뽑기로 팀이 갈라졌다. 이동신, 손태진, 윤소호와 한 팀이 되면서 Halo를 불렀다. 마지막 결승 전에 다시 팀을 바꿔서 다시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과 인기현상 팀으로 만났다.
결승전 1차전에서 '인기현상'은 1라운드 L'amore si muove, 2라운드 슬픈 베아트리체로 2위를 했다. 결승전 2차전는 시청자 문자투표 100%로 순위를 결정했다. '인기현상'은 1라운드에서 La sete di vivere, 2라운드에서 El triste를 불러서 준우승했다.
여기서 '결승에서 뒤집어 버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굳은 의지를 다졌지만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연에서 음향 사고로 인해서 손해를 봤음에도 멋있는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주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 뒤에 인기현상의 트레이드 마크는 뒤집개가 되었으며, 한밭대 인기현상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황금 뒤집개를 들고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인기현상팀의 단독 콘서트는 반드시 한다!'고 리더인 박상돈이 언급했고, 70세 되기 전에는 무조건 할것이다고 백인태가 말했다. 팀원들과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하다.
3.3.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군 복무와 제대 이후에 음악대장이 부른 적 있는 매일매일 기다려에 꽂혔는지 계속해서 부르고 다닌다.영상 (김경호 콘서트 게스트 출연) 이에 대해서 혹시 복면가왕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최근 여성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올해의 목표는 꼭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그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 된 복면가왕 67차 경연에서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인기현상 멤버로는 두번째로 참가한 멤버이다.[13]
이 경연에서 내 노래에 쫄면 안돼 울면 안돼,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를 이기고 가왕과 겨뤘으며 특히 2번 엔트리에서 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참가자가 당시 2명 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맹활약을 펼친 셈이다. 재밌게도 2라운드 때 이긴 상대가 본인처럼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참가 계기는 김경호 모창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 편견을 깨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참고로 1조 출신끼리 가왕전을 한 건 이번이 최초다.[14]
이 날 부른 3곡 모두 여지없이 좋은 평을 받은지라 시청자나 네티즌들은 그를 일찌감치 가왕감으로 점치고 있었다. 그것을 증명하듯 134회 앨범에선 가왕이 부른 겨울비와 더불어 유일하게 3라운드 경연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그가 경연에서 부른 모든 곡은 전부 고난도의 노래들이며, 특히 3라운드 곡인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은 후반부에 3옥타브가 비오듯이 난사되는 정신 나간 난이도의 노래다. 다만 2절부터 곽동현이 의도적으로 갈라지는 느낌으로 부른 것인지 아니면 다소 지쳐서 그런 느낌이 나온 건지에 대한 네티즌들간의 설왕설래가 있었다.
참고로 그는 소울하모니 시절부터 스크래치 창법을 구사했지만 3라운드처럼 파열음이 나듯이 의도적으로 허스키하게 긁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3라운드 나만의 그대 모습의 최고음은 3옥타브 미(E5)(원곡은 3옥타브 파(F5)로 1키 내렸다)이며, 곽동현의 공연 영상을 봐 온 사람들은 이 정도 이상의 음은 곽동현이 여유있게 구사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음인 것을 알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의도치 않게 목이 쉬어 갈라지는 소리가 나왔을 확률이 높으며 물론 말 그대로 확률은 확률일 뿐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
감스트 방송에서 녹화시간이 굉장히 길어 오랫동안 대기시간을 가진 탓에 파열음이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노래를 좋게 들어준 것에 대해서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아무래도 긴 녹화시간 탓에 몸이 피곤해져서 성대에 영향이 간 것으로 보인다.
3.4.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트로피 2개 = 최종 우승 2회
4회 출연 12승 2패 승률 85.7%
1승 이상 3회 = 2승 1회 + 5승 2회
출연 횟수는 4회로 많지 않으나, 그 4번의 출연 중에서 한 번은 우승 직전까지, 두 번은 무려 올킬을 했고 거기서 나온 무시무시 한 승률이 특징. 공식 기록만 따져도 올킬 2회로 김경호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올킬을 많이 한 가수이며, 승률은 1~2회만 출연한 가수들을 제외하면, 94% 승률을 가진 윤민수를 이은 승률 2위가 된다. 또한 역대 가수 중 5번째로 5연승 이상을 2번이나 한 가수이다. 비공식 기록까지 따지게 된다면 승률이 엄청나기로 유명한 정동하에 이어 두자릿수 연승 (10연승) 및 정동하와 함께 공동 최다 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3.5. 싱어게인2[편집]
2021년 싱어게인2에 6호 가수로 나와 첫 라운드 5개 불로 합격 보류를 받았고, 이후 재심사에서 탈락할 뻔 했으나 규현이 슈퍼어게인을 쓰면서 기사회생했다.
이후 2번째 팀 무대에서 3호 가수 주니퍼, 10호 가수 렌과 함께 GTS[15] 라는 팀을 이뤄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불러 호평받았으나, 팀이 떨어지면서[16] 이후 본인도 탈락했다.
4. 수상[편집]
5. 공연[편집]
- 공식 팬카페 참고
6. 뮤지컬[편집]
6.1. 뮤지컬 프로필 사진[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8. 여담[편집]
- 빠른 87년생이라 백인태, 유슬기와 동갑이다. 같은 빠른 87인 김현수와는 당연히 친구. 하지만 호칭 정리가 안 되어있던 시절의 여파인지, 인기현상 단체로 진행한 음주 라방에서 백인태를 인태 형이라고 부른 적도 있다.
- 김경호의 오래된 골수팬이자 성덕이다. 원킬 시절부터 김경호 콘서트에 게스트로 꾸준히 서 왔고, 지금은 아예 프로덕션 이황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밥까지 같이 먹는 사이가 된 걸 보면 제대로 성공한 셈. 첫 단독 콘서트에 김경호가 게스트로 오기도 했다!
- 아무래도 김경호가 성대결절로 전처럼 샤우팅을 낼수가 없다보니 곽동현이 노래하는 유튜브 영상엔 제발 목 관리 해달라는 댓글을 자주 볼 수가 있다.
- 인기현상의 막내라고는 해도 맏형과도 고작 2살 차이에 다른 둘과도 친구로 지내며, 시즌 1에서도 중간 쯤 되는 나이지만
일단 인기현상부터가 팬텀싱어 시리즈 통틀어 평균연령 최고령 팀이다어째 사랑받는 막둥이 포지션(...)이다. 갈라콘서트나 첫 단독 콘서트 당시 영상만 봐도 말 그대로 부둥부둥받는다. 본인보다 어린 손태진에게도... 별명 중에도 결승 2차전 2라운드의 복장이 소공녀같다는 이유로 붙여진 막내딸이 있다.
- 보통 여우에 빗대지곤 한다.
- 2007년 싸이월드 시절에는 Killer Loop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드림걸스의 And I'm Telling You I Am Not Going을 커버한 영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
- 소울하모니 이전에는 샤우트하모니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했었다고 한다. 소울하모니라는 이름도 가연의 전 활동 그룹 클럽소울과 샤우트하모니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여담이지만 소울하모니 시절 프로필 키는 179(...)였다.
- 예전엔 목소리가 정말 높았다.# 지금은 많이 낮아진 편이다.
9. 관련 문서[편집]
[1] 현재 서비스 중지되었다.[2] 단독 출연으로 올킬[3] b612 서준서가 곽동현의 나만의 그대 모습 복면가왕 무대를 보고 둘이 인연이 닿아서 곡을 주었다고 한다. 이번 어떤 하루 앨범의 프로듀싱도 서준서가 맡았다.[4] 리메이크버전[5] 활동내역에 있으나 자료를 찾을 수 없는 항목은 적지 않음 (MBC Every 1 라이브팝콘, MBC 슈퍼콘서트)[6] 김경호 노래 중에 엄청난 고음을 찍어내지 않는 노래는 없지만, 비정은 유독 호흡이 어렵고 감정전달에도 신경써야하는 곡인데다 고음부분의 가사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김경호도 버거워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7] 히든 싱어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덜 알려진 탓에 참가자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덜 된 편이었다. 이 날 정말 순수 아마추어(노래방에서 김경호 노래를 즐겨 부르는 수준)가 탈락하고 나서 김경호의 shout를 아마추어 치고는 꽤나 잘 소화해 박수를 받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곽동현이 또 shout를 불렀는데 그야말로 프로가 뭔지를 보여주며 난데없이 아까 노래 부른 사람이 양학당해버리기도...[8] 즉, 타 조의 1위들보다 훨씬 높았다. [9] 생긴 사유가 폴 송과 같은 이유로 탈락하게 된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을 구제하기 위해서였다. 시즌 2에서 도입되지 않은 이유는 각 조 1위가 전체 1~3위로 군말 없이 진출했기 때문.[10] 이때 4위가 생겨난 배경은 앞 각주에서 언급한 와일드카드 덕분으로, 수혜자는 박현빈 모창자 김재현. 와일드카드가 없었다면 3위로 좀 더 많은 상금을 받았을테지만 넘어가자. [11] 첫 음부터 3옥타브 라(A5)를 찍는데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2옥타브 솔(G4)~3옥타브 레(D5) 을 왔다갔다하는 미친 곡 [12] 백인태의 '인', 유슬기의 '기', 곽동현의 '현', 박상돈의 '상'이다.[13] 57차 경연에 참여했던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는 예선에서 1표 차이의 초접전을 펼쳤으며 역대급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14] 또한 가왕처럼 결승에서 빅 마마 멤버를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15] 주니퍼의 거주지인 괌의 G, 렌이 활동했던 도쿄의 T, 곽동현의 거주지인 서울의 S를 합친 이름이다.[16] 4:3 상황에서 마지막 1표로 승패가 갈렸다.[17] 주연[18] 주연[19] 초연[20] 주연[21] 06.01부터 합류[22] 재연[23] 연장[24] 주연[25] 22.01.19부터 합류[26] 재연[27] 3연[28]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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