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탈란지(하스스톤)

덤프버전 : (♥ 0)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Icon_Priest_64.png
사제
덱 일람역사
핵심
2021년2022년2023년
카드 일람
고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
2023년
[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발매 전
4. 발매 후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글명공주 탈란지파일:탈란지하스.png
영문명Princess Talanji
카드 세트라스타칸의 대난투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사제
종족-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8공격력7생명력5
효과전투의 함성: 내 손에서 게임이 시작됐을 때 내 덱에 없던 모든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누구나 공주가 되고 싶어 하죠. 머리 장식의 무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1]
(Everyone wants to be a princess, but nobody ever considers the size of the hat.)

소환: 잔달라의 군세를 보십시오! (Behold the army of Zandalar!)

공격: 잔달라는 영원하리! (Zandalar forever!)

성우는 임윤선. 등장 BGM은 줄다자르의 다자알로 BGM. 20분 57초부터

2. 상세[편집]


사제의 라스타칸의 대난투 전설 하수인 카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하는 잔달라 제국의 공주이자 신왕 라스타칸의 딸 탈란지다.

3. 발매 전[편집]


소환 조건인 '덱에 넣지 않은 하수인'은 토큰 하수인, 상대로부터 훔친 하수인, 고르곤 졸라나 강령술로 복사한 하수인, 망자의 혼 효과로 덱으로 돌아와 다시 손패로 들어온 하수인을 일컫는다.[2] 사적질로 손패에 가져온 상대의 하수인이나 망자의 혼으로 덱에 집어넣었다가 손에 들어온 하수인들을 이 하수인으로 소환하라고 내준 듯한 카드.

다만 대부분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덱에 없었던 카드라고 해도 탈란지로 한꺼번에 소환할 각을 보기 위해 패에 묵혀두기보다는 당장 낼 수 있는 코스트에 맞는 하수인을 직접 내는 편이 훨씬 템포를 앞당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를 복사해서 꺼내는 게 아닌 패를 털어서 꺼내기 때문에 그냥 광역기 맞고 질 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망자의 혼과 망자 브원삼디, 탈란지 연계로 넣고, 뽑고, 내는 콤보를 상상하는 유저보다는 그냥 사적용 전설까지만 콤보를 연구하는 유저들이 더 많았다.

성능에 관계없이 베네딕투스로 잔뜩 훔쳐서 사적질을 해 주겠다는 유저도 존재했다.

4. 발매 후[편집]


퀘스트를 채용한 죽음의 메아리 위주의 사제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하수인을 교령이나 복제 장치 등으로 손패로 가져와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다수 전개가 가능하다. 붐지옥함선마냥 무지막지한 하수인을 잔뜩 소환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카드. 다만 여느 사적 덱이 그렇듯 훔쳐오는 카드 종류에 따라 덱파워가 들쑥날쑥해서 안정적이지는 못한 편. 기존의 느조스와 비슷한 후반 캐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복사하거나 생성한 카드만을 소환할 수 있어 마음대로 소환할 하수인을 고르기 어려운 점, 소환이 손패에서 되는 거라 한번에 많이 소환해버리면 뒤가 없는 점 등이 느조스보다 안 좋다. 8코라서 좀더 빠른 시점에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사전작업이 많이 필요해서 8턴 칼같이 내기 어려운 카드이기도 해서 그닥 도움이 안 된다. 결국 사적 덱에서 후반 뽕맛 한번 보기 위해서 채용하는 카드. 그나마 해골 비룡을 채용하는 퀘스트 사제에서는 8~10코스트의 고코스트 용을 한 번에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 외에 예능용으로 영웅 능력의 피해를 2배로 하는 태엽돌이 전투로봇을 교령과 성수 등으로 여러 장 복사해서 탈란지로 한 번에 낸 뒤 암흑사신 안두인의 영능을 32~64 딜로 만들어 OTK를 만드는 덱도 등장했다. 실제로 라스타칸의 대난투 첫 이벤트 매치에서 레니아워 선수가 이 덱을 선보였다.

투기장에서는 스탯이 코스트에 비해 부실한데다 생성된 하수인을 손패에 쥐고 있어야 겨우 전함을 써먹을 수 있어서 조건을 많이 탄다는 점, 연계가 강요된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하지만 전사의 용의 포효에서 나온 신드라고사의 얼어붙은 용사에서 나온 탈란지라면?

도적의 첩보 덱에서 망자 브원삼디를 가져와서 이 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미친 필드를 깔 수도 있다.

흑마법사 전설 카드 대악당 라팜의 효과로 생성될 경우 무지막지한 필드 전개를 보여준다. 탈란지를 내면 손패에 있던 생성된 전설 하수인들을 한 번에 전장에 쏟아내게 된다. 2019년 용의 해 기준 이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놈필드를 싹 정리하고 4/5 하수인을 남길 수 있다.이놈은 7코로 필드를 싹 정리하고 4/4 하수인을 남길 수 있다.

어둠의 반격에서 공짜로 풀린 바르고스와 연계 방식도 나왔는데 바르고스를 교령 등으로 지속적으로 손 패에 모은 뒤 이 카드를 내서 한꺼번에 소환한 뒤 정신 분열을 사용해주면 상대 체력이 순식간에 날라간다. 넷만 꺼내도 20이라 사실상 OTK 콤보라 해도 좋다.

용의 강림에서 포텐셜이 대폭 증가했는데, 갈라크론드의 영웅 능력과 기원이 무작위 사제 하수인 패 생성이기 때문. 물론 탈란지를 덱에 넣고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기원에 의해 생성된 탈란지가 다른 하수인과 같이 뛰쳐나가는 경우가 많다.

해적판의 왕 토니스마이트 씨를 이용한 OTK 예능덱도 있다. 토니를 쓰면 덱이 바뀌면서 내 손에 있는 카드들도 바뀌는 판정을 이용한 콤보인데, 왜 손패도 바뀌는 판정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5. 기타[편집]


공주 탈란지를 보고 저게 왜 공주냐며 따지는 유저도 있는데 와우의 공주들 중에서 탈란지는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한다. 와우 본 게임에서는 라스타칸 왕이 승하한 이후 탈란지가 잔달라 제국의 여왕이 되었다.

대난투에서 나오는 탈란지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그녀의 혈족은 죽음의 로아와 거래를 했습니다. 별로 좋지 않죠. 당신에게도요.'라고 써져 있다.

여담으로 왕인 라스타칸이나 호드 대족장인 실바나스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4:14:09에 나무위키 공주 탈란지(하스스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블리자드 오피셜로 공주 탈란지 설명에 '키 2.2미터(모자 쓰면 3미터)'라고 표시해 놓았다. 텍스트 자체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격언의 패러디.[2] 테스 그레이메인처럼 다른 직업의 카드를 인식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