恐竜の森 [목차]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6]] 2부에 등장하는 지형. 나르셰의 동쪽, 야수원의 북쪽 공간에 위치한 공룡 머리 모양의 숲이다. 정식 명칭은 없는 일반 필드 지형이지만 팬덤 내에서는 공룡의 숲이란 명칭으로 굳어져 있다. == 상세 == 이름에 걸맞게 공룡만 필드 몬스터로 등장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브라키오레이도스]] 이렇게 2종이 출몰하는데 양 쪽 다 최강급의 일반 몹이며, 브라키오레이도스의 경우 상대하기에 따라선 최종보스를 넘어서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티라노의 경우 가끔 2마리가 포위공격을 해 오는데 포위공격을 막아 주는 악세서리인 알람 피어스로도 회피할 수 없다. 어줍잖은 육성 상태로 도전했다간 피를 보기 좋은 곳이다. 대신 게임 내 필드 중 평균 1위로 경험치가 짭짤하고 상시 세이브가 가능하며, [[리본]]이나 [[스리 스타즈]] 같은 레어템을 부산물로 챙길 수 있기 때문에 FF6의 후반부 레벨 노가다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MP가 떨어지면 근방에 있는 가우네 친아버지 집에서 공짜로 묵고 갈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 기타 == 야수원 동굴에 있는 남자들에게 말을 걸면 공룡의 숲에 대해 언급한다. 인간의 힘으로 상대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기 때문에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공룡의 숲 근처의 몬스터들도 많은 경험치(게임 내 평균 2위)를 준다. 게다가 배니시로 공격을 원천봉쇄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렙일 때는 공룡의 숲 근처에서 노가다를 하는 것도 해볼 만 하다. 다만 [[사보텐더]]의 AP 10에 홀려 여기보다는 마란다 마을 남부의 사막에서 슬러그 크로울러를 사냥하는 전통이 더 우세하지만...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include(틀:포크됨2, title=공룡의 숲, d=2023-11-13 07: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