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퓨처 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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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未来杯(ゴールドフューチャーカップ

주간 소년 점프의 신인 만화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 방식은 매년 여름, 단편 4~7작품을 추려서 주 단위로 주간 소년 점프 본지에 게재해 이후 독자 앙케이트에서 가장 많은 표수를 획득한 작품에게 골든 퓨처 컵이 주어지는 식이다. 2021년 현재 14회까지 진행되었다.

현재 2016년까지는 골든 퓨처 컵 수상 작가는 모두 연재를 획득하긴했지만 우승 작품이 반드시 연재되는 것은 아니다. 10회 우승자 곤다이라 히츠지와 12회 우승자 신도 마사오키는 우승했으나 연재로 이어지지 못했다. 곤다이라 히츠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몇 번이나 연재 회의에서 떨어져 포기하고 다른 작품으로 겨우 연재를 따낼 수 있었다고 한다.

골든 퓨처 컵 우승 출신 히트작으로는 누라리횬의 손자, 벨제바브 등이 있으며, 비수상작 작품으로는 무효와 로지의 마법률상담사무소가 있다. 대회 초창기의 몇 작품의 히트 이후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아 회의적인 시선이 늘었으나, 타바타 유우키, 고토게 코요하루, 아쿠타미 게게 등 훗날 대히트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는 예상외의 방향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

2006년도에는 비공식으로나마 개최되었으며, 2013년도와 2019년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이유는 불명.

2. 역대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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