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애니메이션 3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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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게의 키타로의 TV 애니메이션판 제3기. 캐릭터 디자인은 카네모리 요시노리. 성우진은 눈알 아버지의 타노나카 이사무를 제외한 모든 성우들을 갈아엎었다.

현대 사회에 사는 요괴와 인간과 요괴의 공존 및 공영에 초점을 맞추어, 작중에선 시대의 변화에 따라 거주지를 옮기거나 인간이나 생쥐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사건을 일으킨 요괴들도 등장하였다. 무조건 요괴들이 나쁘게만 묘사되지 않았으며 전개에 따라선 사건이 잘 마무리되어 인간과 요괴 모두 만족하는 방향으로 에피소드가 끝나는 경우도 많다. 기존작들과 달리 인간과의 융화적인 면이 강조되며 화해한 요괴가 나중에 키타로 일행에 합류한 사례도 있었다.

텐도 유메코, 지옥동자, 시사 등 이 시리즈에서만 나오는 캐릭터가 생기고 키타로의 성격이 시리즈 중 가장 정의로우며, 이때서부터 캐릭터송이 생겨났다. 원작과 가장 동떨어진 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만 역대 시리즈 최다 화수 및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4기에도 이어지는 키타로의 무기인 요괴 오카리나가 도입되었으며 누라리횬 일당이 키타로 진영과 다른 또 하나의 요괴 진영을 구축해 적으로 맞서게 되는 클리셰를 확립시켰다.

미즈키 시게루는 3기에 대해 무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넷 중 하나는 나조차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었으며, 둘은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부분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분명히 말해 개악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작가 자신이 3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8화 달마 요괴 상담소라고 한다.

중간에 프로야구 중계로 인하여 결방한 사례가 몇차례 있었다. 그리고 마릴린 먼로나 비틀즈 등 현실의 실존인물들이 몇몇 등장한다.

2. 등장인물 및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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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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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오프닝
그 유명한 요시 이쿠조 버전. 이전까지의 다소 요괴스러운 분위기의 오프닝과는 달리 경쾌한 팝송처럼 불러 호평 받았다.



3기 엔딩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요시 이쿠조가 부른 요괴가 간다(おばけがイクゾー). 여태껏 나온 엔딩 중 가장 요괴스럽고 기괴한 비주얼의 엔딩이다. 일본의 요괴들을 옛 삽화풍으로 소개하는 것도 기괴하지만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통통 튀어다니는것도 꽤나 기괴하다. 마지막에 깜놀이 있으니 시청시 주의. 혐짤이 나오지는 않지만 멋모르고 들었다가 놀라기 딱 좋다. 니코동에서도 '언제 봐도 깜놀하는 엔딩'이라고 할 정도.

4.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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