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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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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종족으로서 지난 수십억 년 동안 각종 문명들의 씨를 뿌리고 진화의 방향을 결정해온 종족이다. 각각의 우주마다 '슈퍼 플로우'라는 관측소를 세우기도 했다.[1]
2. 작중 행적[편집]
2.1. 인피니티[편집]
2.2. 타임 런즈 아웃[편집]
3. 능력[편집]
전투 관련 묘사를 보여준 적은 별로 없지만, 일단은 상당수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생물 조종
작중 은하 연합이 마지막 희망으로 어나일레이션 웨이브[2] 를 개방하는데, 보란듯이 서로 포식하라는 명령을 내리더니 어나일레이션 웨이브가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 코스믹 에너지
눈과 손에서 붉은 빛이 나온다. 하지만 시전하기도 전에 다 끔살 당해서 진짜 코스믹 에너지인지는 불명.
3.1. 군사력[편집]
어벤져스 #19에서 이들의 전력을 크리의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경순양함 1만 7천 척, 모함 3천 척, 중순양함 2천 척, 세계함 600척, 행성 파괴자 12척이라는 어마어마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3]
3.1.1. 행성 파괴자[편집]
행성 파괴용 전함. 빌더가 탑승한 기함도 이 병기의 공격은 버텨내지 못한다 설명되며, 말 그대로 행성을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시킬수있는 어마어마한 전함이다. 전쟁 중 1척이 어벤져스에 노획되고 이후 토니 스타크가 함선을 원격조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목성에 보관하고, 은하 제국들에 맞설 때 사용된다.
3.1.2. 알레프[편집]
빌더들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으로, 진화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종족을 제거시킨다. 진화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족을 발견할 경우, 진화를 위해 보관하고 있던 두 개의 씨앗에서 정원사[4] 와 어비스[5] 를 탄생시킨다.
[1] 슈퍼 플로우들은 인피니티 이벤트 이전에 원인 모를 이유로 파괴당했다.(어벤져스 #7)[2] 어나일러스가 거느리고 있는 네거티브 존의 서식하는 군단.[3] 원문: seventeen thousand light cruisers. three thousand carriers. two thousand heavy cruisers. six hundred worldships. twelve world killers.[4] 생명을 탄생시키는 역할.[5] 정원사가 생명을 탄생시키는걸 판정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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