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의 제3대 황제
고종 이치가 사용했던 다섯 번째 연호로 666년부터 668년까지 사용되었다.
고구려에서
대막리지로 실권을 휘둘렀던
연개소문이 죽은 뒤 장남인
연남생이 대막리지의 자리에 올랐으나
연남건,
연남산 형제와의 권력 싸움에서 밀려서 축출되고 당나라로 망명했다. 이후 당나라는 모든 국력을 쏟아부어 고구려와의 제3차 전쟁을 시작했다.
- 건봉 원년(666년)
- 음력 1월 5일[1]: 연호를 건봉(乾封)으로 개원함.
- 건봉 3년(668년): 연호를 총장(總章)으로 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