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엄마와 거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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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거인엄마와 거동이.jpg

1. 개요
2. 줄거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1. 개요[편집]


지니키즈의 장편 에피소드이다. 주연은 거동이와 거인엄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입양아와 가족의 사랑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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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화[편집]


숲속에서 보리와 자루가 거동이를 부르면서 찾고있다. 그러곤 갑자기 거동이가 튀어나와서 보리와 자루를 놀래킨다. 거동이는 보리와 자루한테 다람쥐 보러가지 않겠냐며 묻는다.

거동이는 나무에 실로 밤을 묶어 다람쥐들을 모이게해서 보리와 자루랑 같이 관찰한다.[1] 그후 거동이는 보리와 자루한테 파티 초대장을 주고 내일 우리 집으로 꼭 오라며 당부한다. 그리고 갑자기 거동이는 무슨 냄새를 맡더니 어딘가로 달려가고 보리와 자루는 급히 따라간다.

냄새의 출처는 바로 벌집. 거동이는 보리하고 자루한테 야생 맛을 보여주려고 꿀을 따러 나무 위에 올라간다. 보리는 그걸 보고 걱정하지만 거동이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게 꿀 따는 거라면서 계속 나무 위에 올라간다. 꿀을 따고 난 뒤 거동이는 나무에서 내려간다. 그런데 거동이가 잡은 나뭇가지가 벌집을 건드리고 벌들이 분노해서 몰려든다. 거동이 일당들은 벌을 따돌리기 위해 달리지만 계속 쫓아온다.

그러다 갑자기 거대한 손이 나타나서 거동이 일당들을 붙잡는다. 보리와 자루는 괴물인 줄 알고 벌벌 떨지만 거동이는 아무렇지도 않는다. 알고보니 손의 정체는 거동이의 엄마. 거동이 엄마는 거동이한테 야단을 치고, 보리와 자루한테 해지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보리와 자루는 거인엄마를 보곤 신기해하고 거동이는 왜 거인이 아닌지 의문을 품는다. 거동이는 자기는 아빠 닮아서 그렇다며 말한다. 자루는 거인엄마를 부러워 하지만 보리는 자기는 '평범한 엄마'가 좋다며 떠난다. 그리고 거동이는 '평범한 엄마'라는 단어에 의문을 품는다.

그날 저녁, 거동이네는 다같이 저녁 밥을 먹는다. 거동이는 밥을 먹지 않고 엄마한테 아래와 같이 물어본다.

저기 엄마, 엄만 왜 거인이예요? 엄만 왜 남들이랑 달라요?


파일:거인엄마와 거동이1.jpg
거동이 엄마는 이 말을 듣곤 당황하며 끝난다.


2.2. 2화[편집]


거동이의 물음에 거동이 아빠는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묻고 거동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리며 밥을 먹는다. 그후 거동이 엄마는 내일 파티에 어떤 음식이든 해주겠다고 말하고 거동이는 이 말을 듣고 기뻐한다. 그날 밤, 거동이는 내일을 상상하면서 기대하고 거동이 엄마는 밤새 요리를 한다.[2]

아침이 되고 거동이네 파티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거동이 친구들이 몰려있고 거동이는 특별요리가 있다고 말한다. 특별요리는 바로 거대 케이크. 거동이 엄마는 하나, 둘, 셋하면 다같이 촛불을 끄자고 한다. 그런데 실수로 거동이 엄마가 재채기[3]를 해서 거동이와 친구들한테 침이 튀긴다. 거동이 엄마는 급하게 닦을 수건을 가져오려고 달리는데 달리기의 진동으로 케이크가 무너지고 거동이와 친구들은 케이크에 파묻힌다. 거동이는 이것 때문에 화가나고, 창피해한다.

이사건 때문에 거동이는 삐져가지고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나오질 않는다. 거동이 엄마는 울면서 자책하고 거동이 아빠는 위로하면서 거동이는 착하니깐 이해해 줄거라고 말한다. 거동이는 말소리를 듣곤 울면서 속으로 부정한다. 그후 거동이는 혼자 강가에서 우울해 한다. 산양총각이 지나가면서 거동이한테 인사를 하지만 거동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 거동이 곁에 갑자기 보리와 자루가 나타나고 끝난다.


2.3. 3화[편집]


알고보니 보리와 자루는 산양총각의 말을 듣고 거동이를 위로하러 온 거였다. 거동이는 기분이 풀리고 보리와 자루를 따라가 소풍을 간다. 돗자리에는 보리네 엄마[4]가 있었고 거동이는 보리네 엄마를 보곤 자기 엄마 때문에 있었던 불편함을 떠올린다.

거동이가 집으로 돌아가고, 거동이는 자기를 맞이해주는 엄마를 보고 보리네 엄마하고 비교를 한다. 거동이 엄마는 거동이한테 요리를 맛보라면서 국자를 들이대다 거동이한테 국물을 흘리게 된다. 거동이는 이것 때문에 화를 내지만 거동이 아빠가 나타나서 거동이를 야단친다. 거동이 엄마는 거동이 아빠를 말리고 저녁 차릴 동안 밖에 나가있으라고 부탁한다. 거동이 엄마는 거동이하고 거동이 아빠가 밖에서 놀 동안 거동이 방에 옷을 두는데 우연히 '엄마는 거인'이라고 그려진 스케치북을 본다.

다음날 아침, 거동이는 집에서 우연히 아빠가 회사 일 때문에 출장을 갈테니 거동이가 잘못을 하면 야단을 치라고 거동이 엄마한테 부탁하는 대화를 듣는다. 거동이는 이 소리를 듣곤 삐진다. 거동이는 밖에 나가서 보리와 자루하고 술래잡기를 하면서 논다. 그러다 거동이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만 거동이는 무시하고 계속 놀자고 한다. 그러나 보리와 자루는 엄마한테 가보라고 말하자 화를 내며 떠난다.

거동이는 전부 엄마 편이라며 화를 내며 걷다가 하얀도깨비들을 만나게 된다. 거동이는 하얀도깨비들한테 말썽꾸러기라고 말하자 하얀도깨비들을 거동이를 들어올리고 진흙탕에다 던진다. 거동이는 이에 화를 내지만 불그레는 친구 환영식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거동이는 의문을 품고 끝난다.


2.4. 4화[편집]


하얀도깨비 중 울먹이가 거동이한테 엄마 싫어하냐고 묻자 거동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라고 한다. 그러자 울먹이는 엄마를 싫어하는 아이는 이 세상에 아주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불그레는 엄마는 잔소리만 해댄다고 말하자 거동이는 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그 뒤, 불그레는 이래도 엄마가 좋냐고 다시 묻자 거동이는 싫고 귀찮다고 말한다.

진흙탕에서 빠져나오고 거동이는 너희들만 날 이해한다고 친해진다. 그러자 허겁이는 기뻐하며 재밌는 걸 알려줄테니 따라오라고 한다. 거동이가 멀어지자 울먹이와 불그레는 몰래 자신들의 작전 이야기를 한다.[5] 또 거기에 아구농장의 수박밭에서 수박서리를 하는것인데 수박서리에 성공하여 서리한 수박을 나누어먹는다.그때 서리한 수박을 먹는중 난쟁이 촌장을 만나게된다. 난쟁이 촌장이 거인을 묻자. 거동이와 하얀도깨비들이 지나가자 진흙탕 바로옆에 거동이 엄마가 거동이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거인님이라는 부르는 소리에 난쟁이 촌장을 만난다. 거동이 엄마는 난쟁이 촌장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며 이때 거동이 엄마 뒤에서 거동이와 하얀도깨비 삼총사가 따라붙는다.

거동이와 하얀도깨비 삼총사는 집밖에 창문에서 안을 들여다 보며 난쟁이촌장과 거동이 엄마로 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는데 거동이엄마가 처음으로 난쟁이 촌장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자 난쟁이 촌장이 딸아이는 어딨는지 물었고 딸아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였고, 거동이가 친아들이 아닌 양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2.5. 5화[편집]


자신의 양아들이라는것에 거동이는 충격을 받았고 하얀도깨비 일행도 이사실을 알게된다. 거동이는 뛰쳐나갔고 거동이엄마와 난쟁이 촌장의 대화하는 시점으로 돌아왔고 난쟁이촌장에게 거동이는 자기 친아들처럼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준다. 그러다 난쟁이 촌장은 사진속의 거동이를 알아보며 숲속에서 본 아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거동이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비밀이 밝혀지자 그 충격으로 눈물을 흘린다. 이때 불그레가 거동이를 꼬득이면서 주민들에게 장난을 치자고 거동이를 끌어들인다.[6]

그결과 하얀도깨비 삼총사는 먼저 도망가버렸고 거동이혼자만 박성실경감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게 거동이는 경찰서에서 박성실경감과 면담을 하게됬고 박성실경감도 평소 거동이 답지않게 하얀도깨비들과 어울리며 다니는 모습에 수상히 여긴다.

그때 거동이 엄마가 거동이를 찾으러 경찰서에 찾아왔고 거동이를 걱정하며 박성실경감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박성실경감도 거동이엄마를 아무걱정이 되지않게 진정시켜주고 거동이엄마도 거동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박성실경감은 거동이에게 좋은엄마를 두었다고 칭찬하지만 거동이는 여전히 심기와 표정이 안좋았고,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와 거동이 엄마는 거동이에게 돈까스를 주는데 거동이는 배안고프다며 심통을 부리다가 급기야 거동이 엄마도 거동이의 불량한 태도에 제대로 분노가 폭발하고. 그로인해 식탁을 내려치자 그충격으로 위에 있던 거동이가 떨어진다.

2.6. 6화[편집]


분노에서 이성을 돌아온 거동이 엄마는 떨어진 거동이를 일으켜 세워주려고 하나 거동이는 엄마에게 냉철하게 말했고 거동이 엄마도 거동이의 그태도를 지적하며 말하지만 거동이는 엄마에게 "친엄마도 아니면서 가짜인거 다안다구요!!" 라고 대답한다. 이때 난쟁이 촌장이 와서 오해라고 해명하나 거동이는 여전히 엄마아빠 다 가짜야 가짜라며 소리치자 거인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거동이의 아빠는 친아빠라고 하며 자신이 양엄마 인것을 숨긴것에 사과했으나 거동이는 이에 여전히 충격 때문에 속상해하며 엄마가 거인것에 불평하며 또 다시 집을 나갔고. 거인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였고 난쟁이 촌장도 그모습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한밤중에 하얀도깨비가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고 이들앞에 거동이가 찾아온다. 아침이 되자 하얀도깨비 삼총사는 이미 집으로 돌아갔고 거동이는 꺼진 모닥불 앞에서 잠이들다 깨어난다. 거인엄마는 없었고 배가 고파서 집에 돌아왔더니 식탁위에 빵과 바나나가 있었다.[7]

거동이 아빠도 때마침 출장에서 돌아온 상태였고 아빠는 앉아서 쉬려는 도중 식탁에 거인엄마가 남긴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의 내용을 보며 충격을 받자 당항하며 거동이에게 엄마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거동이는 모른다며 얼버부렸고 그때 집에 난쟁이 촌장이 다시 찾아온다. 거동이아빠는 난쟁이 촌장에게 거인엄마의 행방을 물어보자 어제 새벽에 떠났을 거라고 하였고 어제 있었던 일을 자초지종 한다. 난쟁이 촌장의 자초지종을 들은 거동이 아빠는 거동이에게 엄마한테 뭐라고 했나며 몰아붙였고 거동이는 자기 친엄마도 아닌 거인 엄마는 더이상 자기엄마가 아니라고 하며 차라리 잘나갔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거동이 아빠는 거동이를 향해 회초리를 들며 거인 엄마에게 대해 함부로 말한것에 분노가 폭발한다. 결국 거동이는 또 다시 집을 뛰쳐나갔고 연못가에 앉아 있는다. 난쟁이 촌장이 거동이를 찾아오며 거인엄마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

거인엄마는 난쟁이 촌장의 고향인 얼음골짜기의 커다란 나무의 열매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거인엄마와 난쟁이 촌장의 대화에서 언급된 딸은 사실 친딸이 아니었다. 거동이의 양모가 되기전 과거에 부모를 잃은 고아 요정 소녀를 양녀로 받아 들이며 친자식 처럼 키웠으나 병으로 세상을 떠났던것


2.7. 7화[편집]



2.8. 8화[편집]



2.9. 9화[편집]



2.10. 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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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람쥐들 이름은 수박과 호박.[2] 얼마나 오래 요리를 했으면 요리가 끝나자 시계를 보니 아침이 돼있었다.[3] 밤새도록 요리를 해서 감기에 걸렸다.[4] 본편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이름은 콩콩이다.[5] 말썽은 자기들이 다 피우고 거동이한테 뒤집어 씌울 계획이었다.[6] 첫번째는 해변에서 놀고있던 베오와 푸근이 형제의 옷을 훔쳐가고. 두번째는 찍호의 집 문앞에 하얀 페인트를 엎지른 후 자리를 피하고, 세번째는 너구리구리에게 물풍선까지 던진다. 그러나 이를 몰래 지켜본 박성실경감에게 결국 들켜버린다. [7] 거인엄마가 집을 떠나기전 거동이 먹으라고 남기고 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