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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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훌륭한 배우는 절대 시대에 뒤처지지 않습니다. 비올레타의 새로운 퍼포먼스! '신비한 거미 쇼'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물론, 너무 가까이에서 보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맵 곳곳에 거미줄을 설치하여 자기 자신은 빠른 속도로 가속하고, 거미줄을 지나가는 생존자는 속도가 느려지게하는 사냥형 감시자이다. 쓰러진 생존자를 광기의 의자 없이도 탈락시킬 수 있는 고치형, 앞쪽으로 거미줄을 발사하여 맞은 생존자에게 0.5데미지와 함께 느려지도록 만드는 기술과 같이 능력들이 이름처럼 거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스토리[편집]
2.1. 캐릭터 설정[편집]
2.2. 배경 스토리[편집]
2.3. 배경 추리[편집]
[ 펼치기 접기 ] 1. 가치
갑에게는 사랑, 을에게는 독.
사진: 갓난아기가 들어있는 바구니가 공연장 좌석 밑에 놓여있다.
2. 보물
그들이 틀렸습니다. 이건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에요!
그녀가 고깃덩이 같은 네개의 팔로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걸 보기 위해, 사람들은 큰 돈을 내고 표를 샀습니다.
3. 가족
몇 번을 부인해도, 당신이 제 '아버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진: 사지가 없는 여자아이가 중절모를 쓴 남성의 품에 친근하게 기대어 있다.
4. 서프라이즈 룸
맥스가 말했다. 여기가 나의 집이라고.
포스터: 5와 4분의 3펜스면 신비한 생물, 펭귄과 인간의 혼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맥스의 서프라이즈 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회!
5. 인기 스타
저게 뭔가요? 생긴게 조금... 징그럽네요.
사진: 사람들이 서프라이즈 룸 앞에 길게 줄 서있고, 중절모를 쓴 남성이 흥분하여 돈을 세고 있다.
6.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
맥스는 말했다. 돈으로는 진심을 살 수 없지만, 진심도 돈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그래도 돈은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7. 익숙해지다
관중들은 매정합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과 헝겊을 기우는 것 말고 다른 할 줄 아는 거 없나요? 정말 지루하군요.
8. 힘에 부치다
한 때는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었지만, 이제는 가장 큰 단점이 되었습니다.
사진: 사지가 없는 여자아이가 또 한 번 빨간 공에서 떨어진다. 그 몸에는 수많은 흉터가 있다.
9. 모든 걸 버리다
이 우스꽝스럽고 비참한 공연이 제가 가진 전부입니다.
나에게 조금만 더 연습할 시간을 줘, 맥스. 내가 다시 당신의 스타가 되어줄게.
10. 기한 초과
모든 상품에는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는 법이야. 알고 있지?
사진: 사람이 들어있는 우리가 문 밖의 마차에 실리고 있다. 중절모를 쓴 남성은 고개도 들지 않은 채 돈만 세고 있다.
2.4. 캐릭터 데이 이벤트[편집]
2.4.1. 2020년[편집]
[ 펼치기 접기 ] ???[1] 님께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님:
매년 1월 1일은 아무리 절망적인 사람이라도 희망을 품게 되는 날이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날은 일찍 일어나서 침대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베티가 아침을, 핍이 점심을, 그리고 클라라가 저녁을 가져다줬죠.
"나가서 놀고 싶은 거야?"
새해 첫날이었기 때문에 모두 그렇게 물어봤어요.
저는 제가 뭘 기다리고 있는지 그들에게 얘기해주지 않았죠.
하지만 모두들 정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어요.
그들의 얼굴에는 무언가 미묘한... 감정이 드러나 있었죠. 저는 그런 개나 고양이를 보는 듯한 눈빛이 싫어요.
오직 맥스만이 항상 같은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어요.
그들이 뒤에서 어떻게 맥스에 관해 이야기하는지 알고 있어요. 맥스는 흔히 말하는 좋은 사람일까요? 아니요.
맥스에게서 저는 드디어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은 것을 얻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필요한 것이었죠.
물론 1월 1일에 그를 기다렸지만, 그는 오지 않았어요..
맥스는 다음날 아침에 잔뜩 취해서 돌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맥스는 이렇게 말하며 저에게 짙은 회색의 남성용 셔츠를 던져주었습니다.
클라라는 화가 났어요. 그녀는 맥스가 동정심이 없고 저를 전혀 마음에 두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제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영원히 알지 못 할 거예요.
어쨌든 저는 이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선물' 때문도, 맥스 때문도 아니에요.
저를 위해서죠.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드디어 깨달았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의 진실한,
비올레타
[1] 플레이어가 입력한 닉네임으로 나온다.
2.4.2. 2021년[편집]
[ 펼치기 접기 ] 옛 친구한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비올레타에게:
친구야! 너의 편지를 받게 된다니 정말 뜻밖이다!
네가 말한 '시끌벅적'한 서커스단이 어떤 곳인진 모르겠지만, 네가 잘 지낸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마침내 안심할 수 있었어. 너를 받아준 사람들도 우리처럼 착한 사람이겠지.
네가 떠난 그 날, 베티와 그들이 엄청 걱정했어.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 옷가지를 꿰매고 꿰매는 모습. 어설프게 공을 밟고 우스꽝스럽게 구르며 기어가는 모습...... 우리 말고 또 누가 너를 받아들일지 나는 상상할 수 없었어.
올겨울은 매우 추우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 개조된 너의 이상한 관절들이 자주 녹슬어 아프고, 한밤중에도 또 시끄러운 소리를 낼 수도 있어. 그래도 네가 사방으로 기어 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야. 너의 말대로, 네 몸의 개조를 도와준 그 사람에게 감사를 표해야 해. 그 사람이 너의 추악하고 끔찍한 몸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참, 우리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옛날에 공연 프로그램이 진부해서 항상 영업 문제를 일으켰던 것 아직 기억하니? 모두들 입을 좋은 옷도 없으니, 좋은 것 먹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었지. 그러나 네가 간 후에는, 날이 갈수록 좋아졌어. 맥스는 며칠 전에도 고생하는 배우들을 위해 와인까지 대접했어......
아, 그 술맛 괜찮았는데, 네가 여기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또 새로운 한 해가 왔네. 새해 편지 보내줘서 고마워. 친애하는 비올레타, 너도 자신을 잘 돌봐야 해! 네가 떠난 후 우리는 너무 외로웠어.
이만 여기까지 쓸게. 오늘 저녁 식사 준비하러 가야겠어. 맥스가 새해 공연에 대해 나랑 얘기하자고 했는데 내 공연이 가장 중요한 공연이 될거야. 젠장, 이 일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너무 귀찮아.
비올레타, 새해 복 많이 받아.
너를 그리워하는,
바바라
2.4.3. 2022년[편집]
[ 펼치기 접기 ] 비올레타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8-0-1번
이름: 비올레타
[테스트 기호]
1. 비주류화
2. 맹목적인 호의
3. 환심을 사려는 성격
[테스트 경향]
희망에 기만당한 '도구'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배척당한 8-0-1번은 선량한 성격 때문에 더욱 심한 박해를 받았다.
2. 과정 설명:
8-0-1번에게 사용한 약은 실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실험 대상의 행동에 기대 효과를 미치지 못했기에 잠정적으로 최종 결과를 기준으로 번호를 매긴다.
8-0-1번은 이번 실험의 핵심은 아니지만, 그녀의 단순한 성격은 연구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8-0-1번에게 약을 투여할 계획은 없다.
실험 과정 중 8-0-1번은 타인의 억압에 한 번도 저항하지 않았다. 그녀가 목표 달성을 위해 순종하자 가해자의 억압은 더욱 가혹해졌다.
3. 분석 결과:
8-0-1번의 행동 패턴은 단순하고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규칙에 따라 임무를 완수하고 비위를 맞추고 순종함으로써 동료를 끌어들이려고 한다.
8-0-1번의 열등감, 나약함, 타인의 억압에 직면했을 때 습관적으로 회피하는 성격은 선천적 결함과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오랫동안 소외당했던 8-0-1번은 다시 무대로 돌아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를 갈망했다. 긍정적인 감정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녀는 지푸라기 잡듯 '희망'을 굳게 믿거나 심지어 맹신하였고, 결국 인간의 악의적인 행동에 대해 예측하지 못해 허황된 희망의 늪에 빠져들었다.
이번 실험에서 8-0-1번은 하위권에 속했다. 8-0-3번이 8-0-1을 공격한 후 '화목'한 분위기가 깨졌다. 토끼의 등장으로 늑대의 행방이 드러났고, 그룹 전체로 봤을 때 8-0-1번이 받은 피해는 갈등을 심화시켰다.
8-0-1번에 대한 연구는 큰 가치가 없으며 이 실험 대상을 계속 사용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실험의 부산물인 '선'의 퇴장이 '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아직 연구 가치가 있다.
2.4.4. 2023년[편집]
[ 펼치기 접기 ] 일기의 마지막 장
나에게 새로운 무대가 생긴 거지, 그렇지?
정말 그 장원주가 말한 것처럼 나에게 새로운 무대가 생긴 거지, 그렇지?
비올레타, 지금까지 잘 기다렸어. 너는 심지어 그들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시끌벅적' 서커스단을 다시 하게 될 거야!
그들은 카니발이 시작되기 전, 내가 후회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아무도 나의 리허설 초대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나드는 나를 며칠간 매정하게 쫓아냈다[오역]
. 쫓겨난 나는 푹신한 고무공을 들고 혼자 길을 걸었다.지나가던 아이가 나를 보고 물었다.
"저기, 서커스 단원이에요?"
내가 대답하기도 전, 다른 아이가 나를 발로 차며 말했다.
"야, 떨어져. 저건 괴물이야!"
그들은 시끄럽게 웃으면서 도망갔다. 그래, 나는 무대를 잃었고 '시끌벅적'했던 나의 유일한 프로그램을 잃었다. 전부 다 내 탓이다. 내가 조금 더 뛰어난,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공연을 해야 했는데.
그 뒤, 화재 보도를 보고 너무 무서웠다.... 만약 서커스단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면, 내가 배우였다는 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어쨌든 장원주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의 대본에,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내가 곧 갖게 될 최고의 공연 기회에도......
'시끌벅적'한 백스테이지에서 기다리던 그때처럼 조용히 그들을 기다릴 것이다.
이번에는 모두를 위한 최고의 연극을 준비할 것이다. 모든 것이 편지에 적힌 동요처럼 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잊고 새로 태어날 거예요."
[오역] "며칠간 머리를 식히라며 쫓아냈다"가 옳은 번역이다.
2.4.5. 2024년[편집]
[ 초상화 설명 펼치기 접기 ] 초상화 설명
1. 기계로 만들어진 의수, 선천적인 결핍은 그녀의 고통의 근원입니다
2. 간단하게 지은 삼베옷으로는 매섭고 차가운 겨울바람을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3. 높이 든 손 흩날리는 눈을 맞이하는 걸까요, 아니면 따스한 햇살을 느끼는 걸까요?
4. 가면은 그녀의 표정을 감췄습니다. 고독도 실망도 함께...
5. 낡고 오래된 빨간 고무공은 그녀의 개인 물품이자 공연 도구이며... 유일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 펼치기 접기 ] 메시지 한 통
향기와 햇살이 가득 쏟아진 이 무대 위에서 비올레타의 감격스러운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커튼콜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진심은 뜨거운 갈채를 받아 마땅합니다. 설사 그것이 누군가 그녀를 향해 내지른 칼이었다고 해도.
3. 외적 특성[편집]
3.1. 고치형[편집]
여담으로 의자에 앉히면 로켓의자가 작동해 장원으로 날아서 돌아간다는 설정인데, 고치형을 당하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른다. 카운트 다운이 끝나면 몇 번 버둥대다가 하늘을 보고 바르게 누운 채 굳어버리고, 땅속으로 끌려들어간다. 장원주가 고치에서 생존자를 빼내어 장원으로 돌려보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가설일 뿐이다.
생존자가 고치형이 된 상태로 움직이면 탈락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유저의 실험 결과 차이가 없거나 아주 근소한 차이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2. 거미줄 속박[편집]
4. 형태 변화[편집]
4.1. 그물 짜기[편집]
하향 패치로 가속이 느려졌다.
4.2. 실 뱉기[편집]
하향 패치로 쿨타임이 5초에서 8초, 8초에서 10초로 늘어서 마중을 나가지 않는 이상 캠핑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힘들어졌다. 단, 거미의 숨겨진 메커니즘인 '존재감이 1단계에서 2단계로 차오를 때 실 뱉기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점을 이용하여 실 뱉기를 2연속 사용하고 구출을 실패하게 만드는 기술도 있다.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 뱉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꼭 침을 뱉는 모습 같다고 해서 이 스킬을 '퉤'라고도 부른다. 위에 언급한 2연속 실 뱉기도 이 덕분에 '퉤퉤평(퉤 2번에 평타 1번)'이라고 불리고 있다.
4.3. 그물 뱉기[편집]
5. 특성 상세 내용[편집]
6. 평가[편집]
리메이크 이전에는 거의 등장이 없던 감시자였으나, 시즌3때 리메이크 되어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거미줄 설치를 통한 인성존 파훼와 폭발적인 가속 능력으로 인해 리메이크 후에 한동안 고티어 감시자 승률이 80~90% 일때도 있었다. 벤 시스템이 생기자 무조건 필벤의 위치에 있었고 수차례 너프를 당했음에도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다만 시즌을 거듭해가면서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았고, 결국 기본적인 성능의 저하로 인한 난이도 급상으로 쓰는 유저들이 대폭 줄었다. 특히 10시즌 이후로는 비주류 딱지가 붙어버리게 되었다.[4]
최근에는 환자, 곡예사 등의 캐릭터를 위시한 어그로 메타 상대로 빠른 추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연구가 나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리메이크 이후 어중간한 평가를 받았던 붉은 나비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될 듯.
25시즌 기준, 최근 등장한 생존자 측 신규 인격인 플라이휠[5][6] 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감시자로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속도증폭 능력을 통한 플라이휠 타이밍 끊기가 매우 출중하다는 평.
허나 시즌이 거듭될수록 거미의 평가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 이유는 단순히 더 좋은 픽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냥 능력이 출중한 이타콰와 오페라의 출시와 주력 맵인 차이나 타운에서도 조커, 밀랍, 바퀴 등에게 밀리는 추세이다. 하지만 현 메타에 상위권에 속한 생존자들에게 강하다는 점 때문에 프로씬에서도 간간히 쓰이고 있다. 전체적인 평가는 나락과 사기를 오가다가 현재는 괜찮은 감시자로 군림하고 있다고 유저들이 평하고 있다.
6.1. 장점[편집]
- 자신의 이속 버프와 생존자의 이속 디버프를 이용한 뛰어난 추노능력
- 거미줄 설치로 통로를 봉쇄하는 능력
- 게임 흐름에 관계없는 강력한 추격력
6.2. 단점[편집]
- 이질적인 모델링
- 느린 창틀 넘는 속도와 판자 부수는 속도
- 느린 게이지 충전 속도
* 거미줄 설치의 불편함
6.3. 상성[편집]
6.3.1. 생존자별 상성[편집]
6.3.2. 맵별 상성[편집]
7. 연합 사냥[편집]
성능이 성능이다 보니 연합에서도 꽤 나오는 감시자이다. 하지만 연합에서는 회복제 먹고 미친듯이 날뛰는 감시자가 더 재미있을 뿐더러 거미줄을 대신 없애 줄 탱커가 2배로 늘어나서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 역할: 역할은 당연히 사냥. 캠핑은 과감히 버리고 의자에 거미줄만 치고 떠나는 게 일반적이지만, 파트너가 캠핑 캐릭터가 아닐 경우에는 거미줄로 버뮤다 삼각지대를 만들면서 캠핑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드물게 본체 기동성이 매우 훌륭하다 보니 텔레포트 말고 비정상을 들고 오는 거미도 보인다.
8. 스킨[편집]
9. 기타[편집]
- 거미는 데바데에서 대응될 만한 캐릭터가 다양하게 섞였다고 볼 수 있다.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것은 헌트리스, 이동속도가 느려지게 하는 건 클라운의 능력이고 덫을 설치하는 건 트래퍼와 유사하다.
- 거미의 생김새가 상당히 괴물같은 모습이지만 젊은 여성이다 보니 목소리가 꽤 귀엽다.[7]
- 너프를 당하고 다른 감시자들의 평가가 오른 지금은 평범한 감시자 중 하나 정도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때 독보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감시자였던 만큼 퀸미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공식 컨셉아트를 보면, 크게 보이는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온통 가면이고 실을 만들고 뿜는 도구로 보인다. 롱다리 아가씨 스킨을 보면 가면 밑부분에 사람머리가 달려있는데, 이 모습이 거미의 본 얼굴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8]
- 모티브는 비올레타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프릭쇼 배우 Aloisia Wagner라는 추측이 있다.
- 고치에 갇힌 생존자는 탈출구까지 굴러가도 탈출이 되지 않는다.
10. (구) 능력 [편집]
리메이크 전 거미의 능력. 삭제된 능력은 없고 그물짜기와 실/그물뱉기가 개편되었다.
11. 관련 문서[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