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애니메이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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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8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 원래 회사명은 스튜디오 갤럽(スタジオぎゃろっぷ)이었으나, 2001년 현재의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 상세[편집]
1983년 호호 아줌마를 시작으로 대표 와카나 아키오의 촬영 업무로 하청업을 시작, 이후로도 하청 위주로 제작을 진행해오다가, 1988년 키테레츠 대백과로 자체 제작을 시작하였다.
주로 슈에이샤에서 출판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을 많이 제작하며, 2년 이상을 방영하는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높다. 다만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의 인지도에 비해 본 회사의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부터 유희왕 VRAINS까지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전담 제작사이기도 했다. 2020년 기준으론 애니메이션 제작을 많이 줄이고 국민 애니메이션 오자루마루를 제작 중이며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디지몬 어드벤처: 하청을 맡고 있다.[1]
저예산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서 작화 매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그림체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든다. 회사 규모가 적어 하청으로 원화 매수가 많고 그림체가 복잡한 작품을 맡을 경우 작화 붕괴가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작화 쪽으로는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회사. 다이치 아키타로도 이러한 회사 방침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출가나 애니메이터 중에는 실력있는 사람들이 있어 괜찮은 작품도 많이 만들었다. 오히려 작화 매수가 적은 저예산 개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좋은 작품이 나온다.
유명 애니메이터로는 탄나이 츠카사, 야마우치 쇼주로[2] , 하라 켄이치, 와타나베 하지메, 오가와 쥰페이, 이구치 츄이치, 와다 타카아키[3] 등이 있다.
연출가는 선라이즈 측 인물들이 많이 기용된다. 원래 애니메이터 중심의 회사라 연출가가 부족할 때 타카하시 료스케에게 자문을 많이 구했고 타카하시 료스케가 자기 인맥을 많이 꽂아주었다고 한다. 예로 츠지 하츠키, 타카마츠 신지, 스기시마 쿠니히사, 스나가 츠카사가 이렇게 갤럽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고 타카하시 료스케는 감수 역으로 스태프롤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엔 다이치 아키타로, 사쿠라이 히로아키 감독이 유명하다. 출신 인물로는 카토 토시유키가 있다.
하청으론 한국의 동우A&E가 많이 참여한다. 노길보 등 동우 애니메이션 소속의 애니메이터들을 영입하기도 했다.
3. 주요 작품[편집]
4. 기타[편집]
[1] 딱 평타 정도 한다는 게 팬들의 평가.[2] 2010년 사망[3] 다만 와다 타카아키는 2000년대 후반부터 갤럽 활동을 안 하고 있다.[4] 교토편 이후는 스튜디오 딘.[토에이] A B C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공동 제작[5] 53화 이후,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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