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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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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갤럭시(유희왕)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원작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 134화에서 미자엘 3차전에 사용되었다. 이 때는 엑시즈 소재 2장만큼으로 취급하는 효과와 이 카드로 엑시즈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이 턴 무효화되고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였다.
네오 타키온의 공격에 반응하여 발동하였으며, 이 효과로 소환된 네오 포톤은 효과가 무효화되고 전투 내성을 얻어 소환되었으나 미자엘이 발동한 갤럭시 쇼크로 인해 해당 효과는 사라져 곧바로 파괴되었다. 여러모로 급작스러운 등장의 느낌을 주는 효과.[1] 다만 당시 필드 특성상 이러한 효과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다.
특이하게도 애니에서 등장한 2체 분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하는 카드들은 필드에서 해당 효과를 발휘했으나, 이 카드는 효과의 발동과 처리는 모두 패에서 이루어졌다.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전부 네오 타키온의 효과로 불가능했기 때문.
2.2. OCG[편집]
"은하폭룡"이라고 쓰고 "갤럭시 티라노"라고 읽는다. 원작에 비해 효과가 조정되어 사용하기 편해졌다.[2]
갤럭시 몬스터가 공격받을 때 특수 소환하고, 다른 갤럭시들과 함께 갤럭시 엑시즈를 꺼낼 수 있게 하는 몬스터. 제한적이긴 해도 최초로 나온 상대 턴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카드다. 레벨 8이고 수비력이 0이니 갤럭시 나이트 또는 포톤 드래곤이 필드 위에 존재할 때에 특수 소환해서 바로 엑시즈로 이어버리는 게 좋다. 상대 턴에 순식간에 프라임 포톤이나 네오 포톤이 나와버리면 상대 입장에서도 멘붕이 오게 된다. 생각보다 무서운 효과이지만 효과 특성상 쓸 타이밍이 그리 자주오는건 아니다.
원더 엑시즈의 발매에 맞춰, 2015년 12월 24일 재정이 변경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겹치기 소환이 안되었으나 겹치기 소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프라임 포톤이 자신 필드위에 있다면,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를 상대 턴에 소환이 가능하다. 즉 갤럭시 티라노 자체를 소재로 쓰지 않고 겹치기 소환만 해도 상관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1] 물론 의도하고 효과를 이렇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어느 타이밍이건 네오 포톤이 등장하고 사라졌어야 긴박감을 줄 수 있었기 때문. 네오 타키온 등장 후 네오 포톤이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동하여 전투했다면 무조건적으로 네오 포톤이 이기는 문제도 있고, 네오 타키온을 끝까지 쥐어짜며 듀얼하는 미자엘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함도 있었다.[2] 애니에서처럼 간단하게 네오 포톤을 부르는 점은 강력할 수 있으나, 네오 포톤이 소환되자마자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요소이며 특히 애니에서의 No.가 가지는 전투 내성을 무시하지 못하는 점이 뼈아프다. 애니에서 이 카드가 발동된 상황을 보면 더더욱. 반면 OCG에서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있을 때만 의미를 갖는 애니에 비해 발동 가능한 대상이 넓어졌으며, 발매 이후 변경된 사항이지만 겹치기 소환도 가능하게 되면서 유용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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