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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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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빙그레 이글스, 한화 이글스의 1루수로,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글스의 초창기 스타라는 이름값에 비해 통산 성적은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지만 타격에서 꾸준히 활약해준 초창기의 원클럽맨이라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받는다.
2. 선수 경력[편집]
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1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권 양도로 이강돈과 함께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주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주로 5번 이하 타순을 맡은 득점권에서 강한 중장거리 타자였다. 거의 매년 10개 이상의 2루타를 때려 내는 선수였다. 선수시절 최고의 해를 보냈던 1991년과 1992년에는 각각 홈런을 13개, 14개를 기록하는 등의 일발장타력도 갖추었다.
올드 이글스 팬들이 빙그레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떠올리면 장종훈, 이정훈, 이강돈, 강정길 선수를 떠올렸다. 그만큼 타격이 준수한 타자였다. 하지만 준수한 타격 실력에도 불구하고 3할과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삼성전에 특히 강했다고 한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후 한화 타격코치, 청주기공고 감독을 거쳐 2007년에 모교인 경북고의 사령탑으로 부임해 2013년까지 재임하면서 김상수, 김명신, 김윤동, 박세웅, 임기영 등을 지도했다.
이후 2016년부터 KBO와 중화봉구연맹의 교류의 일환으로 광저우 레오파드의 수석코치로 활동하다 귀국한 후, 2017년 11월부터 2021년까지 설악고 감독으로 재직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1991년 장종훈의 1루 전향으로 인해 장종훈과 함께 1루-지타를 번갈아가며 출전했으며, 이후에는 전업 지명타자 및 1루수 백업으로 주로 출장했다.[2]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권 양도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했다.[3] 1985 시즌은 빙그레 창단 첫 해라 2군 리그 참가.[4] ~5월 29일[5]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