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우(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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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이다. 우투좌타이긴 한데 우타석에도 설 수 있는 스위치 히터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성남고등학교 출신으로, 3학년 시절이었던 2004년 성남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선수였다. 그 당시 동기가 박병호, 김현중, 박가람[1] 등으로 당시엔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은 선수들이었다. 발이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은 외야수로 평가받았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LG가 그를 지명했다.
2.2. 프로 경력[편집]
2.2.1. LG 트윈스 시절[편집]
그러나 2006년의 LG 외야는 이병규, 박용택, 뒤에 손인호까지 받치고 있는 등 뚫고 들어가기 꽤 힘들었다. 이대형의 하위호환 소리까지 들을 정도. 결국 2군에만 머물러 맹활약했고, 시즌 후 동기 박병호와 같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했다.
상무에선 어째 김정택 감독에게 찍혔다는 이유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제대 후 2009년 12월에 박영복+현금 38억[2] 과 묶여서 이택근과 트레이드되었다.
2.2.2. 넥센 히어로즈 시절[편집]
2010년 히어로즈는 LG에 비하면 외야가 약한 편이었고, 강병우에게도 기회가 오게 되었다. 2010년 시즌 후반기에 1군에 콜업되어 대주자, 대수비로 뛰다가 9월 24일 프로 첫 안타를 번트 안타로 기록했다. 그 허용투수는 다름아닌 오현택. 그러나 결국 컨택이라는 약점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1년엔 2군에서만 뛰다가, 2011년 6월 7일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웨이버 공시 당시 족발집을 차려서 자신이 웨이버를 요청했다고.
2.2.3. NC 다이노스 시절[편집]
2012년 NC 다이노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고,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으나 NC 외야의 벽을 결국 뚫지 못했고, 2014년 시즌 후 웨이버 공시되었다.
3. 근황[편집]
외국계 보험회사에 입사해서 보험왕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부점장으로 근무중이라고 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2005년 LG 트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한 후 정식 선수가 되었으나 2008 시즌 후 방출 되었다. 이후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의 키슈 레인저스 라는 팀에서 뛰다가 NC에서 2012, 2013 시즌을 보낸 후 방출.[2] 공식적인 보도로는 25억이었으나 이면계약 파동시에 알려진 바로는 38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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