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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본인 원정 성매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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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3년말부터 2024년 5월까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활동한 일본인 성매매 여성들과 알선자들이 적발되어 붙잡힌 사건.


2. 상세[편집]


2024년 5월 9일 오후 22시경 성매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과 성매매 업주의 주거지, 사무실을 단속해 일본인 성매매 여성 3명과 알선자(포주) 역할을 한 한국인 남성 4명을 체포했다.

업주 A씨(박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무실을 차린 뒤 2023년말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올려 일본인 여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해왔다.

경찰은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알선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5월 12일 서울중앙지법[1]은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체포된 일본인 여성 3명은 출입국관리법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출입국사무소에 신병이 인계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된 여성 3명 외에도 최소 10명의 성매매 여성이 국내 외에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추적 중이며, 또한 중개책 존재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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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은진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