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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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 3월 17일 개봉한 한국의 독립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출처 -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 임광한 (이대연 扮)
4.2. 조연[편집]
- 김명환 (정재웅 扮)
- 수진 (최유림 扮)
- 사장 (황연주 扮)
- 식이 (김민철 扮)
- 고문남 (구자민 扮)
4.3. 특별출연[편집]
- 이 권사 (이화시)
5. 줄거리[편집]
산 어딘가를 서성이는 전직 고문기술자 박덕준의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는 그의 유일한 말동무 이권사를 만나서 이권사가 이번에는 교회에 오라고 하지만 덕준은 거절한다. 그리고 집에 가는데 어떤 아이가 자신에게 불을 비추는 것을 본다. 과거 고문경찰이었던 시절의 악몽을 꾸고 일어난 박덕준은 식사를 하고 십자가에 기도를 하지만 곧 십자가를 노려보게 된다.
한편, 덕준에게 청부 고문을 의뢰하는 브로커 강일현과 그의 동료 재민이 덕준의 집으로 찾아온다. 덕준은 문을 열어주고 일현은 구석에 있던 덕준의 핸드폰을 발견하고는 핸드폰 잘 챙기라고 하고는 덕준이 청부 고문을 하는 장소인 목욕탕으로 데려간다. 일현 일행은 목욕탕에서 일하는 수진에게 인사를 하고는 목욕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간다. 욕실 안에서는 일현의 부하인 식이가 한 남자를 폭행하고 있었고 그것을 사장이 지켜보고 있었다. 일현은 사장과 대화를 하고 식이에게 덕준을 도우라고 한 후 재민과 욕실을 나간다. 식이가 남자의 입에 붙여져있는 테이프를 떼자 남자는 식이에게 쌍욕을 퍼붓고 고무 침대에 묶인다. 그리고 덕준은 남자의 얼굴에 물을 묻힌 수건을 덮고 그 수건에 호스로 물을 부으며 과거 고문경찰이었을 때에 한 남자를 고문했었던 때를 회상한다. 덕준이 남자를 너무 많이 고문하자 식이는 덕준을 말리지만 덕준이 고개를 젓자 남자의 얼굴을 힘껏 잡는다. 그리고 수건을 치워서 고문을 멈춘다.
사장은 일현에게 덕준이 기술자라고 감탄하고 덕준이 숨어 사는게 무섭다고 한다. 일현은 덕준에게 의뢰금을 주며 오늘도 수고했다고 하고 핸드폰 관리를 잘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