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에이스 오브 윙즈)

"이 복장은 오랜만이군요. 이수연, 출격 대기 중입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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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0년 9월 24일 출시된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레인저.

유저들 사이에서는 각수연으로 호칭된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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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의 이수연이 아닌 현재의 이수연이 관리자가 준비한 최신 전투복을 착용한 모습. 다만 전투복의 착용 상태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듯 부사장일때의 코트를 잡아당겨 몸을 가리며 홍조를 띈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배경 Off로 날개를 없애도 날개의 부스터 불꽃 이펙트는 그대로 남았었는데 수정되었다.

초기 출시때는 피부색이 기존 NPC 일러스트랑 젊은 이수연에 비해 약간 까무잡잡해서 누렁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기존 일러스트 처럼 밝은톤으로 수정되었다.[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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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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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미로의 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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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일 추가된 이벤트 던전 <미로의 끝 - 구 관리국 : 메이즈 전대>에서 등장 떡밥이 먼져 던져졌다. 오래전 실종되었던 류드밀라가 돌아와서 메이즈 전대원들을 되찾는것을 도와달라고 하자 수긍하면서 엣날 전투복을 찾아들자 그걸 곁에서 보고있던 관리자가 그것은 더 이상 맞지 않는다며 무언가를 주는 모습으로 등장이 암시되었다.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 된 ACT 2에서 드디어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이미 클리포트의 마왕 중 하나인 '타키리온'과 모종의 계약을 맺어둔 탓에 타키리온의 하수인인 5종 침식체 '솔리키타티오'가 강림하는데 메이즈 전대원들로서는 5종 침식체를 상대할 능력이 없었기에 고전하는걸 보고 결국 관리자가 준 복장을 입고 출격하여 솔리키타티오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린다. 문제는 직후 장비가 망가져서 이후로는 전투불능이 되어 관리자와 사태를 지켜보기만하는 역할이 된 것이지만. 즉 플레이어블 이수연은 이후 관리자가 장비를 재조율해서[2] 온전한 장비로 만든것을 착용하고 등장한 상태인 것이다.

여담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류드밀라에게 제대로 골탕을 여러번 먹는다. 우선 간만에 재회한 진짜 류드밀라[3]가 왜 이렇게 늙었냐고 해서 빡쳤고, 솔리키타티오를 쳐바른 직후 흥이 올라서 무심결에 또 "필살! 이수연 스트라이크!"[4]를 외칠 뻔 했으나 눈치없는 관리자가 통신을 걸어서 무산된 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류드밀라가 오늘은 왜 필살 이수연 스트라이크 안 하냐고 놀려서 또 빡쳤다.

3.1.2. 부사장의 휴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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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부터 알몸인채로 얇은 이불 한장만 걸친채 잠에서 일어나는 서비스신을 제대로 보여주며 등장. 원래 잘때는 아무것도 안입고 자는 매우 바람직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수연이 대표로 있을 시절엔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다보니 몇년째 휴가를 가지 못했다는 말을 김하나에게 전달받은 머신갑이 친히 찾아와 휴가를 제안하였고 이후 머신갑의 도움으로 휴가를 가려 했으나 휴가 기분을 내자며 기후 조절 시스템을 조절한 머신갑이 실수로 좀 과하게 조절해서 더위 먹은 함선 오퍼레이터가 예약해둔 호텔을 들이받아 호텔행이 취소되고, 타고갈 함선도 정비를 보내버리고 VR로 휴가 기분을 내려 해도 수리중, 심지어는 정전이 발생해서 집에도 못가는 막장 상황이 반복된 끝에 결국 베로니카의 도움으로 어떤 섬으로 가는데 머신갑이 선물해준 수영복을 입어보는 등 어느 정도 기분이 살아나는듯 했으나 대량증식한 펭귄 모네에게 시달리다가 우연히 모네를 만나고는 모네의 안내를 받아 마을로 가게 되는데 모네의 어머니를 만나고는 멘탈에 어마어마한 딜이 꽂혀버린다.

그런데 마을은 단지 경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용병단을 파견한 어느 리조트의 만행에 시달리고 있었고, 일단은 모네를 도와 용병단을 물리치긴 했으나 처음엔 자신들은 외부인일뿐이니 마을 문제에 개입하지 않으려 했으나, 모네의 어머니가 딸을 도와 용병단을 퇴치해준 보답으로 선물로 준 피부관리용 코코넛 크림에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시전하여 마을 지키기 작전에 적극 협력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큰 비중없이 해설역을 담당한다. 다만 중간에 사태 해결을 위해 머신갑이 차원의 문을 열자 다른 차원의 젊수연이 건너와버린 탓에 본의아니게 강제로 흑역사를 까발려저버리는 공개 수치 플레이를 본의아니게 당해버린다.[5] 게다가 이후 아직 제한시간이 덜풀려서[6] 어영부영 남아있다가 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해버린 젊수연의 힘을 빼놓아서 얼른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도록 만들려고 하는데 젊은 시절의 자신에게 '아줌마'라고 불리는 굴욕을 당하고, 심지어는 사투(?) 도중 젊수연이 이수연을 보고 자신의 스승님이 생각난다며 볼에 강스매시를 먹이면서 돌발적으로 "아토믹 힐데 퍼니시먼트!"를 외쳐서 2차 공개 수치 플레이를 당해버렸다.[7] 그래도 이제 힘이 다해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려는 젊수연에게 '위험할땐 나서지 말고 물러나라'며 자신의 젊은 시절에 빗댄 조언을 해주었으나 젊수연은 멀대같은 소리만 한다며 가볍게 듣고 가버리고 이수연도 그럴 줄 알았다며 종료.

한가지 의미싱장한 것은 결국 드라코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기후조절 장치로 발생한 토네이도를 막으려는 머신갑이 라라 예거에게 그녀의 카운터 능력으로 고속회전하여 토네이도를 없애달라는 부탁을 하자 라라가 그런게 되냐며 당황하는 사이에 어째서 그런 주문을 했는지를 대신 설명하는데, 정황상 구 관리국 시절에 라라와 같은 순간적인 짧은 차원 이동을 반복하여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능력을 지닌 카운터가 구 관리국에 있었다는 새로운 떡밥을 던져주었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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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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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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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래스터를 발사하여 타겟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공중 근접 공격은 건틀렛에서 현재 체력의 2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함선 제외)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공중 근접 공격에 피해받은 대상이 20초간 받는 회복량 -100%

• 초고속으로 전장에 투입되어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며, 건틀렛에서는 함선을 제외한 공중 대상에게 현재 체력의 33%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모든 비각성 카운터 레인저 유닛이 특수기 이하의 경직 면역 상태가 된다.
  • Lv.2: 대 공중 유닛 피해 증가 및 감소 +10%
  • Lv.3: 대 공중 유닛 피해 증가 및 감소 +10%
  • Lv.4: 대 공중 유닛 피해 증가 및 감소 +20%
  • Lv.5: 버프 효과에 스킬충전속도 +30% 추가

• 신형 전술예장 아스널 윙의 자율기동무장을 사출하여 타겟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6초간 최대 체력의 30%만큼의 배리어가 생성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 피해감소율 +30%

• 아스널 윙과 리액티브 소드를 접속하여 강력한 에너지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12초간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면역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6초, 버프에 공격력 +15% 효과 추가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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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코스트로 강력한 출격기, 버프, 생존을 챙긴 딜포터.

가장 큰 장점은 출격기. 각성 유미나의 출격기와 달리 맵 전체에 대미지를 입힌다. 유효 타격수 안에 들어갈 경우 지상 캐릭터라도 몸이 약하면 즉사할 정도로 대미지가 강하고, 유효 타격수를 넘어서도 모든 지상군을 넘어뜨리기에 CC 효과가 엄청나다. PvP 기준 공중 유닛에게는 체력 비례 대미지가 있고 패시브에 대공중 추뎀까지 있어서 로자리아나 류드밀라같은 몸 약한 공중 캐릭터들은 유효 타격수 안에 들지 않아도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될 정도로 아프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건 야누스로,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출격기로 최소 33%는 빼고 시작하니 기본 대미지까지 합치면 바로 변환하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엔 공중 레인저인 각성 이수연에게 일방적으로 맞다가 터진다. 출시 사양으로는 원래 공중 우선 타격이 없었으나 썬더볼트같은 유닛에게 약하다는 이유였는지, 잠수함 패치로 공중 우선 타격 기능이 생겼다.

패시브에 붙어있는 버프도 아주 훌륭한데 아군 비각성 레인저 유닛들에게 특수기 이하 경직 면역을 주고 스킬 5렙을 달성하면 스충 30%가 붙는다. 경직 면역은 온갖 cc기로 도배되어 있는 pve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는 훌륭한 버프기고 pvp에서도 신디 루퍼나 지상 야누스의 특수기에 붙어있는 오랜 시간 경직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높다. 스충은 양하림이 단지 특수기가 스충을 준다는 이유만으로도 기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수연은 전장에 나와있기만 해도 스충 버프를 뿌리니 가히 사기적인 버프라 할 수 있다. 요구 조건이 많이 붙어있긴 하지만 스충에 목숨 거는 주시윤이나 가은의 경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스충이 아니더라도 생존에 도움이 되어서 로자리아, 엘리자베스, 나유카 등 레인저 유닛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특수기도 매우 고스펙인데 유효 타격수는 낮지만 연속 경직에 강력한 광역딜을 가하고 맞은 캐릭터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효과가 있다. 거기에 배리어+피해감소로 생존력을 높여주는 것은 덤이다.단점이라면 버프가 특수기 시전이 끝나고 들어가는 터라 특수기 시전중에 중간에 맞아죽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궁극기는 쿨이 매우 짧으면서 전방 전체라는 엄청난 범위를 가지고 있고 공격력 증가와 경직면역 버프로 생존에 도움을 준다. 모션과 시전 속도도 훌륭하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5코스트 치고 대 지상 평타 대미지는 다른 죽창 레인저들에 비해 특출난 편은 아니다. 즉, 출격기와 특수기를 허공에 날리면 궁극기 쓰기 전 까지는 그냥 5코스트 토템이 되는 것. 그리고 생존을 특수기 배리어+피해감소로 챙기는데 이 배리어가 꺼지면 생존력이 급감한다. 이 때 공중 우선타격 유닛으로 점사하면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나도 커서 단점이 다 가려진다. 건틀렛에서 2밴을 먹어도 필수로 들어가고 3밴을 먹어도 기용할 가치가 있을 정도. 즉, 적당히 적이 쌓여있을 때 일단 내놓기만 해도 출격기+특수기+패시브 만으로 8코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카일 웡, 신지아, 가은이 버프를 받으면서 비각성 카운터 레인저 유닛들에게 버프를 뿌리는 각수연의 입지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 상황. 공중 캐릭터의 하드카운터라고 내놓은게 공중 캐릭터라서 벌어진 사태. 그나마 카운터 역할을 하라고 버프한 게 이프리트인데 공중 우선공격이 없어서 잘못 출격하면 애매해진다.

그나마 SSR/각성 디펜더에게 유효타격수 흡수가 붙으면서 출격기로 후열을 잘라먹기 어려워지는 간접하향이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강해서 별문제는 되지 않으며, 반대로 각성 디펜더 덕분에 오히려 본인이 오래 살아남아 고밸류의 특수기와 궁극기를 난사하는 상황이다.

출시후 현재까지도 버그수정을 제외하면 단한번의 상향없이 본인은 특출난 카운터도 없으면서[8] 이게임 최고의 사기캐릭터중 하나인 각성 호라이즌의 제대로된 카운터중 하나이며[9], 업밴주간과 상성을 잘 타지않고 노밴이면 거의 무조건 덱의 한자리를 차지해서 밴도 자주먹는 각성 캐릭터중 최장기간 사기캐로 군림중인 적폐 캐릭터라 할수있다.[10]

6. 장비 추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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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기 특수기 궁극기 모두 성능이 뛰어나고, 특히 궁극기가 엄청난 오버스펙이기에 최대한 빠르게 궁을 채우는 것이 중요해 스킬충전속도를 올려주는 셋옵이 기본 베이스이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스킬 회전률을 높여 생존률을 높이고 궁극기를 빨리쓰는걸 원하느냐, 혹은 출격기를 활용하고 자체 데미지를 높이느냐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갈린다.

스충셋(메이즈, 도전자, 커리지, 디보션, 로얄): 상술했듯이 특수기와 궁극기를 극한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부옵2를 스충으로 떡칠한 극스충셋을 권장한다. 통상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선호되는 셋팅이기도 하다. 가장 무난한 세팅은 메이즈 극스충이나 상황에 따라 옆의 다른 파츠를 끼기도 한다.[11]

전당셋(스피릿, 불렛, 체인): 위의 메이즈 극스충셋은 스킬 회전률을 올려 생존성을 높고 궁극기를 빠르게 쓰기 위한 셋팅이라면 스피릿은 스킬 회전률은 줄어드나 공격력을 올려 출격기와 바로 이어지는 특수기로 적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한 셋팅이다. 부옵은 그 주의 건틀렛 메타마다 다르지만 공중의 경우 각성 호라이즌을 제외하면 거의다 출격과 동시에 정리되므로 범용적으로 부옵 2는 스충이나 지피가 선호되며 각수연의 경우 대 지상 평타 데미지 자체는 그저 그런 수준이므로 전열을 녹이기 보다는 후열을 쓸어담는 생각으로 부옵 1에는 레피를 주로 세팅해준다. 예외적으로 각성 호라이즌은 역상성이라 공중캐임에도 불구하고 죽이기 힘드므로 출격기와 특수기 한방에 각성 호라이즌을 자르는데 몰빵한 불렛 셋옵에 부옵은 스커피 공중피 셋팅을한 템을 껴주는 경우도 있다.[12] 불렛만 쓰는 불불세팅과 체인을 섞어준 불체세팅으로 나뉜다. 위의 극스충과 비교하면 범용성과 안정성은 떨어지나 특정 상황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 외적으로는 메이즈에 비해 장비를 맞추기 쉬운 장점이 있다.

7.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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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상냥한 솔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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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최초의 스킨인 만큼 기대가 컸고 일러스트는 기대에 걸맞게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일러스트와 반대로 인게임 캐릭터의 평가는 미묘하다. 우선 치마의 길이가 너무 길고 치마의 옆트임 부분이 드러나지 않아 노출도가 부족하다. 또한 공중캐라는 부분이 스킨의 컨셉과 어울리지 못하고 오히려 독이 되어 프로포션이 애매해지고 치마도 하필 검정색이라 앞의 단점들이 버무려져 김말이, 혹은 플라잉 미니스트라 같은 별명들로 불렸다.

이를 반영해 스킨 인게임 캐릭터가 수정되었다. 수정 이전엔 김말이처럼 캐릭터를 둘둘 감싸고 있던 드레스가 널널해지고 옆트임 부분이 부각되어 노출도가 늘어났다. 바뀐 인게임 캐릭터의 평가는 호평이 많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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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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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상냥한 솔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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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팀업: 코핀 컴퍼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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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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