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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건모 6집.jpg](//obj-sg.the1.wiki/d/f7/b3/1d3cec9c5a004da0750937a99bc859b2ff4d3cabac2a28f2e57e23f945179720.jpg) |
곡명 | 가재와 게 |
재생시간 | 4:26 |
아티스트 | 김건모 |
수록 앨범 | 6집 <Growing> |
발매일 | 1999년 11월 18일 |
작사 | 김태윤[1] 김건모의 실제 절친으로 6집 Say goodbye, 7집 Goodbye Yesterday 등을 작사했다 |
작곡 | 김석원 |
편곡 |
김태윤 작사, 김석원 작곡의 김건모 6집 수록곡이다. 김건모가 평소 절친한 형이자 선배가수인
이문세와 함께 부른 R&B풍 듀엣 곡으로, 노래 중간중간 서로 티격태격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의 깨알같은 웃음포인트가 숨어있다. 당시 결혼해 자식까지 낳은 이문세와 서른둘
[2] 이 곡이 발매되던 시절만해도 32살에 결혼을 안 했으면 노총각 소리를 들었다.
의 노총각 김건모가 실제로 나눌 법한 대화를 가사 속에 담았다.
노래 제목은
'가재는 게 편이다'라는 속담에서 따온 듯하다.
- 원음: C
- 최고음: 가성 : 'A#4', '2옥라#' / 진성: 'A#4', '2옥라#'[3]
- TJ노래방: C
- 금영노래방: C
장난스럽고 편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그런 노래치고는 2옥라샾이 꽤 여러번 등장하고 길게 내지르기도 하므로 주의.
이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뿐이야 가끔씩은 다투긴 해도 결혼은 아름답잖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 것 뿐이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네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현실 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강한 자존심도 모두 사라져 버린 것 같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변하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늦은 밤 술 취한 나를 부르는 종원엄마 좀 버거워도 화려했던 예전의 그 밤들은 이젠 다시 올 수 없을까 깊은 한숨만 쉰다해도 괜찮아 이대로 난 괜찮아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아 난 좋아 지금처럼 살아간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난 좋아 가끔씩은 힘이 든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정말 내게 무슨 말을 한데도 이대로가 좋아 괜찮아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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