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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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걸그룹 블랙스완의 멤버다.
DR뮤직의 글로벌 오디션 ‘시그너스[6] 프로젝트(Cygnus Project) 1기’를 통해 약 1:4000의 경쟁률을 뚫고 블랙스완에 합류했다. #
2. 데뷔 전[편집]
-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 K-Study 한국어 과정 1기를 수료했다.
3. 포지션[편집]
- 서브보컬과 리드댄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7]
- 싱글 앨범 That Karma의 타이틀곡 'Karma' 에서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코러스를 담당하며 서브보컬이지만 꽤 비중 있는 보컬을 보여주었다.
-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깔끔한 댄스를 보여준다.
4. 여담[편집]
- 부모님은 독일인이며 브라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중국적이지만 문화적으로 브라질인에 더 가깝고 스스로도 브라질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방송에서도 브라질인이라고 소개한다.
- 녹색빛이 도는 회색 눈을 가지고 있다.
- 2019년에 가족과 함께 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 치안이 좋은 나라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 블랙스완 오디션에 합격한 후 약 2022년 1월부터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 할머니가 독일어가 정말 유창했고, 할머니 집에 가면 항상 할머니가 독일어로 전화 통화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했는데, 독일어를 잘 몰라서 어리둥절해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독일어를 잘하지는 않는 듯하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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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명 가비는 본명 가브리엘라의 애칭이다. 현존하는 KPOP 아이돌 중 이름이 제일 길다.[2] 독일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독일 국적이면 출생지와 상관없이 시민권을 부여하고, 브라질은 출생지주의 국가이며, 두 나라 모두 선천적 이중국적을 허용한다.[3] 본명 가브리엘라의 애칭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 실제로도 이 별명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4] 유래는 바비 인형으로 보인다.[5] 가비의 이름을 장난스럽게 말하는 별명[6] 백조자리(Cygnus, Cyg)라는 뜻이다.[7] 비공식적으로 자칭 비주얼 담당이다.[8] 케이팝 아이돌 최초의 독일인은 2011년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키스의 멤버 사라 에크호프이며 독일과 태국의 이중국적이자 혼혈이다.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의 독일인은 보이그룹 DRIPPIN 출신의 혼혈 멤버 알렉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