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졸다/어드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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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졸다가 사용한 바이저와 어드벤트 카드를 정리한 문서.
2. 카드 덱[편집]
3. 어드벤트 카드[편집]
어드벤트 카드는 자신의 소환기(바이저)에 삽입해서[1] , 카드를 소비하는 대신 장비를 소환하거나 특수효과, 필살기 등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단, 라이더로 1회 변신했을 때마다 기본적으로 카드 종류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3.1. 슛 벤트[편집]
3.2. 스트라이크 벤트[편집]
3.3. 가드 벤트[편집]
작중 미사용. 방영 당시 카드다스에 수록되었으나, PS용 게임에서도 나오지 않고, CSM에서도 발매되지 않았다. 설정집과 가면라이더 도감 사이트에서 똑같이 쓰지 않은 기가 혼은 있는데 이 카드는 없다. 피규어 라인업 R&M에서는 매그너기가의 무릎을 분리해 졸다에게 장비시킬 수 있고, 기가 텍터 카드 역시 전용 음성과 함께 들어있었다. 2007년 출시한 레인저스 스트라이크에서는 기가 텍터를 장비한 졸다 카드가 있다. #
3.4. 어드벤트[편집]
졸다는 파이널 벨트를 발동할 때 어드벤트 카드를 써서 매그너기가를 소환한 뒤에 발동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냥 파이널 벤트만 써도 매그너기가는 알아서 나오는데 굳이 이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3.4.1. 매그너기가[편집]
3.5. 파이널 벤트[편집]
본편 파이널 벤트 중 최상위권의 공격력과 드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거의 서바이브의 파이널 벤트와 대등할 정도의 위력인데[2] 문제는 저 위력이나 세계의 종말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비해 라이더를 마무리한 적이 없다. 몬스터를 죽인 것도 양산형 몬스터인 시아고스트와 레귤러급 몬스터중 와일드보더 뿐이다. 그나마 하이퍼 배틀 DVD에서 다섯 마리 정도를 쓸어내긴 했다.
가장 큰 단점은 들키기 너무 쉽다는 것. 매그너기가가 원체 육중하고 느려서 파이널 벤트를 제외하면 부르는 경우가 방패 역할 정도라 매그너기가가 떴다 하면 다들 피해버린다. 포격 범위가 넓다고는 해도 근거리에서는 충분히 사각지대로 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 서로 뒤엉켜 싸우는 난전 도중에는 쓰기 쉽지 않다. 저 높은 AP도 광범위를 커버하느라 분산되는지 많은 라이더가 휘말려도 이 공격만으로 사망한 라이더는 없다.[3]
작중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멀리 떨어져 거리를 벌린 뒤 몰래 사용했을 때 정도. 대놓고 쓰면 대부분 들킨다. 일단 위력 자체는 엄청난 게 사실이라 미러 몬스터는 즉사, 라이더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받는다. 집중 포화의 위력을 증명하듯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제노서바이버를 끝장냈다.[4]
작품 외적인 이야기로, 대전격투게임 KOF 2002UM에서 맥시마에게 새로 추가된 MAX2가 이름부터 모션까지 본 기술을 충실하게 패러디했다. 원본이 되는 KOF 2002의 신 시스템 MAX2 또한 공개되기기 전 가면라이더 류우키 방영 시기랑 겹쳐서 그런지 파이널 벤트라는 가칭으로 불린 적이 있었다.
[1] 다른 라이더의 바이저에 넣으면 장비는 카드의 주인에게 간다. 신지가 이걸 모르고 셔틀해주는 굴욕을 당했다.[2] 시저스의 파이널 벤트 위력이 4000AP. 졸다의 파이널벤트는 7000AP이니 만약 시저스가 서바이브를 얻더라도 파이널 벤트 위력은 졸다와 똑같은 7000AP이 된다.[3] 작중에서는 가이 + 류우키 + 라이아 + 나이트 + 오쟈가 다섯 명이서 다같이 맞은 적이 있었는데, 류우키 / 나이트 / 라이아는 바닥에 쓰러져서 힘겨워하긴 했으나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긴 했고, 오쟈는 가이를 방패로 생존했다. 그리고 직격당한 가이도 치명상을 입긴 했으나 살아있어서 오쟈가 끝장냈다.[4] 제노서바이버는 무려 10마리(베노 바이퍼, 메탈 겔라스, 에빌 다이버, 볼 캔서, 데스트 와일더, 기가젤, 블랑 윙, 바이오 그리자, 다크 윙(트릭 벤트로 만든 분신), 드래그레더)의 미러 몬스터가 합체한 몬스터인데다가 AP도 골드 피닉스를 뛰어넘으며, 합체한 몬스터끼리의 불화로 날뛰었을 때는 미러 월드가 붕괴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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