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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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ꥹ는 쌍티읕 또는 겹티읕, 된티읕이라고 부르며 모습은 ㅌ이 두개(ㅌㅌ)겹쳐 들어간 모습이다. 현대 한글에서는 쓰이지 않는 옛한글이다. 발음은 ㅌ과 음가가 같다.
유니코드 조합형 코드로만 입력이 가능하다. 초성으로 배당된 코드는 A979.
후에 발음법 변화로 ㅌㄷ을 겹들인 'ㅌㄷㅕ'가 쓰여졌다.
정약용이 지은 『아언각비』(雅言覺非, 1819)에서 '甘土'의 발음으로 '감ꥹᅮ'라고 쓰인 용례가 있다.옛한글 확장 신청서(유니코드 5.2), 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