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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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縊은 '목맬 액'이라는 한자로, '목을 매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뜻을 나타내는 糸(가는실 멱)과 음을 나타내는 益(더할 익)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7E0A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廿金廿(VFTCT)으로 입력한다.
- 전운옥편: "의"
- 국한문신옥편(1908): 목맬 의
- 자전석요(1909): 목맬 의
- 신자전(1915): 목맬 의
본래 독음은 의였으며 '액'은 속음에 해당되나 현재는 속음이 사실상 본음을 밀어낸 상태. 그러나 법의학에서는 목을 매달아 중력에 의한 체중으로 조르는 의사(縊死, hanging), 손으로 조르는 액사(扼死), 끈으로 조르는 교사(絞死)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縊死를 액사라고 하게 되면 扼死와 혼동되기 때문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䅬(볏단 애)
- 賹(부쳐 보낼 애)
- 隘(좁을 애)
- 𡺬(험할 애)
- 搤(조를 액)
- 貖(쥐붙이 액)
- 螠(도롱이벌레 의)
- 㱲(시들어 죽을 의)
- 嗌(목구멍 익)
- 膉(목덜미 살 익)
- 謚(빙그레할 익/시호 시)
- 齸(새김질할 익)
- 㜋(여자의 자 익)
- 艗/榏(이물 익)
- 溢(넘칠 일)
- 鎰(무게이름 일)
- 𨢘(식혜 혜)
- 獈(익)
- 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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