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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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험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1]
― 캐치프레이즈
1982년, 저널리스틱[2]
한 이 노래로 일약 시대의 총아가 된 아이돌은 확실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슈퍼 싱어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12월 30일 더 베스트 텐 복각판 스페셜 방송의 소개멘트
1982년 7월 28일에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2번째 싱글이다. B면은 '夢判断(꿈풀이)'.
2. 여담[편집]
- 이 곡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다음 싱글부터 연속 1위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야말로 아키나 인기의 기점이다. 최고 30위에 머물렀던 슬로 모션을 넘어 오리콘 싱글차트 TOP10 진입을 달성하고, 그동안 나가지 못했던 당대 최고의 음악방송 더 베스트 텐과 밤의 히트 스튜디오 출연도 이루어냈다.
- 아키나는 이 곡을 받았을 때 수록을 강력히 거부했다. 그러나 당시 관계자들에게 '그런 소리를 하려면 10년은 이르다.'는 말을 들었다고. 아키나는 소녀A의 A가 'A'KINA 를 뜻한다 생각하고 강력한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사실은 신문 사회면에 실리는 세대의 총칭으로써 소녀A 였다고 한다. 아키나가 하도 녹음하기 싫다고 거부하자 디렉터가 한 번만 불러주면 실패해도 다시 녹음하지 않겠다고 설득했고, 아키나는 한방에 녹음을 끝마쳤다(...).# 당시 디렉터가 아키나에게 눈을 감고 들어도 어디선가 째려보고 있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계속 요청했고, 아키나는 그 느낌을 내기가 정말 힘들었으며
언니 오빠와 동생들은 츳파리계지만자기는 착한 아이여서 이 곡을 부르기 힘들었다 한다.#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이 곡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 작사가인 우리노 마사오가 말하길, 소녀A의 원래 제목은 소녀A(16)이었지만 매니저가 신문기자 같다며 뒤의 숫자를 빼버렸다고(...).
- 윈래 이 곡의 가사는 사와다 켄지를 위해 쓴 '로리타'라는 제목이었는데 탈락했고, 이후 여자 아이의 시선으로 가사를 바꿔 아키나에게 가게 된 것이라고 작사가인 우리노 마사오가 TBS ゴロウ・デラックス(고로우 디럭스) 2017년 1월 13일 방송에서 밝혔다.#
우리노의 다른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이 가사에는 다른 작곡가의 곡이 붙어서 워너 측에 제출되었는데 경선에서 한 번 탈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에 가사는 이대로 가고 곡만 바꾸자는 워너 뮤직 디렉터 시마다 유조의 판단에 따라, 당시 우리노와 같은 회사 소속이던 작곡가 세리자와가 가지고 있던 곡들 가운데 하나가 선정되어 완성된 것이 현재의 소녀A라고 한다.
- 국내 뷰티 유튜버 회사원A 이름의 유래가 된 곡이다.
3. 성적[편집]
4. 수상 경력[편집]
- <FNS가요제> 우수신인상
- <전일본유선방송대상> 신인상
-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 <일본TV음악제> 신인상
- <요코하마 음악제> 최우수신인상
- <일본가요대상> 방송음악신인상부문 연맹상
5.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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