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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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宜는 '마땅 의'라는 한자로, '마땅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B9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十月一(JBM)로 입력한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도마 또는 제단(且) 위에 고기(肉) 두 점이 올라와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즉 제물로 바칠 고기를 본뜬 회의자다. 이후 금문과 전서에서부터 제단의 형상이 위 아래로 분리되어 宀+肉+一의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현재의 자형은 肉+一의 형태가 다시 且 자의 형태로 뭉개지면서 나타난 것이다. 한편 이 글자는 원래 '익힌 고기' 등의 뜻을 나타내었으나, 이후 가차되어 '마땅하다', '마땅히 ~하여야 한다' 등의 뜻을 나타내게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기노자 노부치카(宜野座 伸元)
- 김의영(金宜泳)
- 무유의(武攸宜)
- 양페이이(楊沛宜):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개막송 가창조국을 실제로 부른 인물.
- 오라나랍 의수(烏拉那拉 宜修)
- 최영의(崔永宜)
- 홍의락(洪宜洛)
- 홍의진(洪宜珍)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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