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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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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占은 '점칠 점'이라는 한자로, '점을 치다', '점령/차지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5360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R(卜口)로 입력한다.
卜(점 복)과 口(입 구)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중국에서는 엿볼 점(佔)의 간체자로도 쓰인다.
2.1. 의미[편집]
본래 의미는 '점을 치다'인데, 재미있게도 '점령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占'의 모양이 깃발을 꽂은 것과 유사하다고 "깃발을 꽂다" = '점령'의 의미로도 쓰이게 가차(假借)된 것이다(네이버 한자사전 -占). 가차이니만큼 두 의미의 관련성은 전혀 없다. 과학의 시대가 된 오늘날에는 본래의 의미인 '점 치다'보다는 왠지 '점령하다'의 의미의 한자어들이 좀 더 자주 쓰이는 감이 있다.
2.2. 코드[편집]
EUC-KR로는 EF BF이다. EUC-KR로는 마침 EF BF이기 때문에 문자 깨짐 현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글자이다. UTF-8에서 유효하지 않은 문자열을 나타내는 �(U+FFFD, REPLACEMENT CHARACTER)는 코드가 EF BF BD로 저장되는데 EUC-KR로 읽으면 EF BF가 占이기 때문이다. '占쏙옙, 占싼깍옙, 占싱몌옙' 식으로 '占'으로 시작하는 문자열로 깨진다.
2.3. 발음[편집]
본래 '점'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가 별로 없었는지 오늘날 '점'이라고 읽는 한자는 대부분 占이 글자 내에 포함되어있다. 店點(点)粘霑 등... 다만 粘은 반절상 '념'이 맞으나 占에 이끌려 한국 한자음만 '점'이 된 예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점'으로 읽는 글자 중 占을 포함하지 않는 글자는 漸(점점 점)뿐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1.1. 점술[편집]
3.1.2. 점령[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卜(점 복)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卣(술통 유)
6. 여담[편집]
한자의 모양이 샴푸를 닮았다는 드립도 있다. # 또한 卨만큼은 아니지만 전차의 모양과 닮아 천안문 6.4 항쟁을 형상화한 용어로 占占占占人라는 드립도 자주 사용된다. 전차와 유사한 모양인 점을 활용한 또 다른 예시가 상술한 占 (TANK)이다.
[1] 한자의 뜻은 탱크와 관련이 없고, 한자의 모양이 탱크와 비슷해서 차용한 쪽에 가깝다. 이 때문에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의 팬들이 占과 탱크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