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TVA)/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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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슬램덩크(TVA)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TVA)에 사용된 음악을 정리한 문서다.
오프닝 엔딩 모두 작화감독은 사토 마사키가 맡았다.
일본판의 경우 OP/ED곡이 유명 음반사 BEING과의 타이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곡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BEING은 이후로도 꾸준히 애니메이션 타이업 전략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소년 점프 만화 원작-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BEING 타이업의 구도는 드래곤볼 GT, 지옥선생 누베, 유희왕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B'z와 ZARD,WANDS 등으로 유명한 BEING 계열 레이블 ZAIN RECORDS 소속인 BAAD[2] 의 곡이다. BAAD의 세 번째 싱글로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통산 최고 기록은 오리콘 차트 16위.
인트로 부분은 Van Halen Panama의 표절로 보인다.[3]
참고로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차역, 바다 모두 카마쿠라에 실제로 있다.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비디오 버전의 오프닝은 번안곡을 사용하였는데, 초기 버젼은 세인트 세이야처럼 작곡가 방용석이 부른 것으로 추측되고, 익히 알려진 후기 버젼은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음악가 박용진씨가 나와서 자신이 부른 곡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이 곡에도 드래곤볼Z 주제가의 국내 번안곡 '신나 신나게(CHA-LA HEAD-CHA-LA)'의 '젖은 김을 담그고 싶어라'와 비슷한 형태의 오역이 존재하는데, 1절 초반부의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이유 같은 건 없는데' 다음으로 이어지는 '그 실력은 얽매이지 않아'라는 의미 불명의 가사다.
원곡의 가사는 '소노 우데와 카라무 코토와 나이'(その腕は絡むことはない)로 '그 팔을 감을 일은 없어' 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의역으로는 '내가 좋아하고 있는 너와 내가 팔짱낄 일 있을까' 라는 짝사랑의 아쉬움과 바램을 표현하는 가사다. 腕を絡む란 '팔짱을 끼다'라는 뜻이지만 '팔' 부분을 하술할 이유로 오역하는 바람에 생긴 일이다.
앞뒤 가사의 맥락과 맞지않는, '그 실력은 얽매이지 않아'라는 뜬금없는 가사가 되어버린 1차적인 이유는, '우데(팔 완腕)'라는 단어가 가진 뜻이 일본어에서 관용적으로 '실력', '손재주'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당시에 번역하던 사람에게 이 노래가 기본적으로 가요 베이스의 타이업 주제가라는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던 것인지, 단순히 농구를 소재로 한 만화 주제가라는 생각으로 그 '우데'를 '농구 실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넘겨짚어 '실력'으로 오역을 하게 되고 그렇게 첫 단추를 잘못 꿰자 '腕を絡む'(팔짱을 끼다)의 絡む 부분을 그냥 사전상의 '얽매이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써버리게 된 것이 이 결과물이다. 어쨌거나 개사 담당자가 팔짱을 낀다는 표현을 몰랐던 것이 큰 원인.
비디오로 슬램덩크를 접한 사람들에게 진한 향수로 남아있는 레전드 곡이다.
일판 원곡을 번안해서 사용한 비디오판은 TV 사이즈 버전이기 때문에 2절이 온전한 버전이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팬이 1절만 나오는 비디오판 가사가 못내 아쉬워서 자신이 가진 녹음장비와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번역까지 해서 그대로 부른게 있다.# 가급적이면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고 애를 썼다고. 유튜브 댓글은 호평일색.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는 2021년 4월 12일 기준으로 맑음 맑음 유쾌, 참 잘했어요 표시는 착한 아이만과 마찬가지로[4] 해외 서비스 수록 불가로 한국 서비스에 못넣는 음원이라고 한다. 당시 수록 불가 공지에서 나온 번역명은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그런데 이게 2021년 4월 12일 공지 당시엔 아직 일본 서비스에서도 수록 안 된 곡이었는데, 이후 공지에서 실수로 공개 확정 일정이 아직 없는 곡이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후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두번째 오프닝.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에 인지도가 높지 않다.
다만 작화로는 어느 정도 명성이 있는데 당시 토에이의 에이스 애니메이터이던 하야마 준이치, 야마시타 타카아키, 하마스 히데키 3인이 원화를 그려냈다. 하지만 이 작화가 본편에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이 오프닝은 정대만이 안 나오는데 니시자와 노부타카 감독이 연출할 때 넣는 걸 까먹었다고 한다. 니시자와 감독은 완성본을 보고 작화감독인 사토 마사키에게 "마사키군! 정대만 어디갔어?" 라고 하며 당황했고, 그제서야 자신이 콘티를 그릴 때 정대만을 그리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주간 오리콘차트 2위, 연간 오리콘차트 8위 기록. 위의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와 함께 명실상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곡이다. 초기 비디오판에는 이곡의 번안판이 실렸고 SBS한국 방영판에서도 이곡의 전주만은 들을 수 있는데, 정대만 합류전까지는 차회예고의 BGM으로 쓰였다. 1절만 들으면 꽤 사랑스러운 러브송이지만 그 실체는 손꼽힐만한 가사가 시궁창.
비디오 버전의 엔딩 역시 번안곡을 사용하였다. 역시 부른 가수는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다. 여성이란 추정 정도. 당시 대원동화판이라면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1991년 유혹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던 이재영일 가능성이 크다.
총 121만장이 팔린 대히트곡이다. 주간 오리콘차트 1위, 연간 오리콘차트 10위를 기록했다. 슬램덩크 주제가 중 가장 성공한 노래이며, 슬램덩크팬 누구나 인정할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최고의 명곡[5] 이다. 특히 권준호에 의한 정대만의 과거회상과 정대만의 농구부 복귀, 그리고 당시 정대만이 멋지게 활약했던 상양고교와의 시합 에피소드에서 사용되어[6]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정대만을 대표하는 곡이라는 이미지도 생겨났다.[7] 인트로의 기타 리프가 생략된 TV 애니메이션 편곡 버전보다 원곡이 더 좋게 느껴지는 곡.
지금까지도 가라오케 애니송 랭킹에서 상위권에서 차지할 정도로 인기곡이다. 2021년에는 10위를 차지했다. #
한국에선 방영 당시 이 곡을 사용하지 않아서 만화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면 나중에서야 이 곡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맞아서 원작초월 BGM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발라드그룹 V.O.S가 Everything이란 제목으로 번안하여 부른 적이 있다. 가사 내용이 원곡과 아예 다르다.
주간 오리콘차트 6위, 연간 오리콘차트 83위 기록. 가사, 곡조가 당시 애니의 작풍과 매치되어, 물건너의 애니잡지/음악잡지의 애니송랭킹에서도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중/고등학생 시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MANISH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マイ フレン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간 오리콘차트 1위, 연간 오리콘차트 19위 기록. 애니메이션 OST 담당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ZARD의 곡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토 마사키 말로는 2기 OP에서 실수로 정대만이 안 나온 사죄의 의미로 ED4의 정대만은 더 공들여 그렸다고 한다. #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로 가는 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판 원곡도 워낙 명곡이긴 하지만, 박상민이 부른 SBS판 오프닝도 그에 못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명곡이다. 오히려 원곡 오프닝보다 박상민 버전 오프닝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박상민이 대학 행사 공연가면 다른 곡보다 이 SBS판 오프닝을 신청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라이브로 부를 때는 한 키 낮춰서 부른다. 마리텔 이경규 방에서도 박상민이 등장하자 모두가 채팅창을 통해 이 곡을 요구. 결국 라이브를 이끌어냈다. 라이브 [8] 2001년에 건국대학교 상경대 영화 소모임인 c.m.f 소속 학생[9] 들이 이 오프닝을 실사화 한 적 있다. 메이킹 필름이 포함된 영상.
삽입곡 버전의 경우 SBS에서 TV 방영시 도내 결승리그가 끝나는 화와 마지막화에 삽입되었다. 하지만 예고편 때마다 삽입된 음악이라 SBS판을 보던 사람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우리 함께 내일을 바꾸는 거야"라는 부분에 가사는 익숙할 것이다.
그 외에 작중에서 쓰인 각종 곡들도 훈훈함, 긴장감, 긴박함 등 각종 상황에 맞는 좋은 곡들이 많아서 호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실망과는 별개로 고평가할 가치가 있다.
애니원에서 HD 리마스터판 방영 이전 당시 해당 곡의 제목이 너에게 가는 길로 공개되며 나중에 공개 된 정식 음원의 명칭보다 많이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너와 함께라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곡도 역시 애니메이션 불멸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10]
또한 한국판에서 정대만의 농구부 습격편 삽입곡으로 쓰인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역시 정대만의 테마곡으로 여겨질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비디오판 SBS판
같은 장면에 일판에서 사용된 WANDS의 世界が終るまでは…도 애니송 명곡을 뽑으라면 상위권에 자주 랭크되는 명곡.
저작권의 주체가 RouteNote (on behalf of Markaz Al Zuhra | مركز الزهرة)라고 표기되어 있다. Markaz Al Zuhra에 대해서는 위키백과를 참고할 것. 시리아의 더빙 전문 회사로 본사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1. 개요[편집]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TVA)에 사용된 음악을 정리한 문서다.
2. 주제가[편집]
오프닝 엔딩 모두 작화감독은 사토 마사키가 맡았다.
일본판의 경우 OP/ED곡이 유명 음반사 BEING과의 타이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곡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BEING은 이후로도 꾸준히 애니메이션 타이업 전략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소년 점프 만화 원작-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BEING 타이업의 구도는 드래곤볼 GT, 지옥선생 누베, 유희왕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2.1.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편집]
B'z와 ZARD,WANDS 등으로 유명한 BEING 계열 레이블 ZAIN RECORDS 소속인 BAAD[2] 의 곡이다. BAAD의 세 번째 싱글로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통산 최고 기록은 오리콘 차트 16위.
인트로 부분은 Van Halen Panama의 표절로 보인다.[3]
참고로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차역, 바다 모두 카마쿠라에 실제로 있다.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비디오 버전의 오프닝은 번안곡을 사용하였는데, 초기 버젼은 세인트 세이야처럼 작곡가 방용석이 부른 것으로 추측되고, 익히 알려진 후기 버젼은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음악가 박용진씨가 나와서 자신이 부른 곡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이 곡에도 드래곤볼Z 주제가의 국내 번안곡 '신나 신나게(CHA-LA HEAD-CHA-LA)'의 '젖은 김을 담그고 싶어라'와 비슷한 형태의 오역이 존재하는데, 1절 초반부의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이유 같은 건 없는데' 다음으로 이어지는 '그 실력은 얽매이지 않아'라는 의미 불명의 가사다.
원곡의 가사는 '소노 우데와 카라무 코토와 나이'(その腕は絡むことはない)로 '그 팔을 감을 일은 없어' 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의역으로는 '내가 좋아하고 있는 너와 내가 팔짱낄 일 있을까' 라는 짝사랑의 아쉬움과 바램을 표현하는 가사다. 腕を絡む란 '팔짱을 끼다'라는 뜻이지만 '팔' 부분을 하술할 이유로 오역하는 바람에 생긴 일이다.
앞뒤 가사의 맥락과 맞지않는, '그 실력은 얽매이지 않아'라는 뜬금없는 가사가 되어버린 1차적인 이유는, '우데(팔 완腕)'라는 단어가 가진 뜻이 일본어에서 관용적으로 '실력', '손재주'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당시에 번역하던 사람에게 이 노래가 기본적으로 가요 베이스의 타이업 주제가라는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던 것인지, 단순히 농구를 소재로 한 만화 주제가라는 생각으로 그 '우데'를 '농구 실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넘겨짚어 '실력'으로 오역을 하게 되고 그렇게 첫 단추를 잘못 꿰자 '腕を絡む'(팔짱을 끼다)의 絡む 부분을 그냥 사전상의 '얽매이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써버리게 된 것이 이 결과물이다. 어쨌거나 개사 담당자가 팔짱을 낀다는 표현을 몰랐던 것이 큰 원인.
비디오로 슬램덩크를 접한 사람들에게 진한 향수로 남아있는 레전드 곡이다.
일판 원곡을 번안해서 사용한 비디오판은 TV 사이즈 버전이기 때문에 2절이 온전한 버전이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팬이 1절만 나오는 비디오판 가사가 못내 아쉬워서 자신이 가진 녹음장비와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번역까지 해서 그대로 부른게 있다.# 가급적이면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고 애를 썼다고. 유튜브 댓글은 호평일색.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는 2021년 4월 12일 기준으로 맑음 맑음 유쾌, 참 잘했어요 표시는 착한 아이만과 마찬가지로[4] 해외 서비스 수록 불가로 한국 서비스에 못넣는 음원이라고 한다. 당시 수록 불가 공지에서 나온 번역명은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그런데 이게 2021년 4월 12일 공지 당시엔 아직 일본 서비스에서도 수록 안 된 곡이었는데, 이후 공지에서 실수로 공개 확정 일정이 아직 없는 곡이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후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2.2. ぜったいに 誰も[편집]
두번째 오프닝.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에 인지도가 높지 않다.
다만 작화로는 어느 정도 명성이 있는데 당시 토에이의 에이스 애니메이터이던 하야마 준이치, 야마시타 타카아키, 하마스 히데키 3인이 원화를 그려냈다. 하지만 이 작화가 본편에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이 오프닝은 정대만이 안 나오는데 니시자와 노부타카 감독이 연출할 때 넣는 걸 까먹었다고 한다. 니시자와 감독은 완성본을 보고 작화감독인 사토 마사키에게 "마사키군! 정대만 어디갔어?" 라고 하며 당황했고, 그제서야 자신이 콘티를 그릴 때 정대만을 그리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2.3. あなただけ見つめてる[편집]
주간 오리콘차트 2위, 연간 오리콘차트 8위 기록. 위의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와 함께 명실상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곡이다. 초기 비디오판에는 이곡의 번안판이 실렸고 SBS한국 방영판에서도 이곡의 전주만은 들을 수 있는데, 정대만 합류전까지는 차회예고의 BGM으로 쓰였다. 1절만 들으면 꽤 사랑스러운 러브송이지만 그 실체는 손꼽힐만한 가사가 시궁창.
비디오 버전의 엔딩 역시 번안곡을 사용하였다. 역시 부른 가수는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다. 여성이란 추정 정도. 당시 대원동화판이라면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1991년 유혹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던 이재영일 가능성이 크다.
2.4. 世界が終るまでは…[편집]
총 121만장이 팔린 대히트곡이다. 주간 오리콘차트 1위, 연간 오리콘차트 10위를 기록했다. 슬램덩크 주제가 중 가장 성공한 노래이며, 슬램덩크팬 누구나 인정할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최고의 명곡[5] 이다. 특히 권준호에 의한 정대만의 과거회상과 정대만의 농구부 복귀, 그리고 당시 정대만이 멋지게 활약했던 상양고교와의 시합 에피소드에서 사용되어[6]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정대만을 대표하는 곡이라는 이미지도 생겨났다.[7] 인트로의 기타 리프가 생략된 TV 애니메이션 편곡 버전보다 원곡이 더 좋게 느껴지는 곡.
지금까지도 가라오케 애니송 랭킹에서 상위권에서 차지할 정도로 인기곡이다. 2021년에는 10위를 차지했다. #
한국에선 방영 당시 이 곡을 사용하지 않아서 만화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면 나중에서야 이 곡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맞아서 원작초월 BGM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발라드그룹 V.O.S가 Everything이란 제목으로 번안하여 부른 적이 있다. 가사 내용이 원곡과 아예 다르다.
2.5. 煌めく瞬間に捕われて[편집]
주간 오리콘차트 6위, 연간 오리콘차트 83위 기록. 가사, 곡조가 당시 애니의 작풍과 매치되어, 물건너의 애니잡지/음악잡지의 애니송랭킹에서도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중/고등학생 시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MANISH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2.6. マイ フレンド[편집]
자세한 내용은 マイ フレン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간 오리콘차트 1위, 연간 오리콘차트 19위 기록. 애니메이션 OST 담당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ZARD의 곡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토 마사키 말로는 2기 OP에서 실수로 정대만이 안 나온 사죄의 의미로 ED4의 정대만은 더 공들여 그렸다고 한다. #
2.7. 너에게로 가는 길[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에게로 가는 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판 원곡도 워낙 명곡이긴 하지만, 박상민이 부른 SBS판 오프닝도 그에 못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명곡이다. 오히려 원곡 오프닝보다 박상민 버전 오프닝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박상민이 대학 행사 공연가면 다른 곡보다 이 SBS판 오프닝을 신청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라이브로 부를 때는 한 키 낮춰서 부른다. 마리텔 이경규 방에서도 박상민이 등장하자 모두가 채팅창을 통해 이 곡을 요구. 결국 라이브를 이끌어냈다. 라이브 [8] 2001년에 건국대학교 상경대 영화 소모임인 c.m.f 소속 학생[9] 들이 이 오프닝을 실사화 한 적 있다. 메이킹 필름이 포함된 영상.
삽입곡 버전의 경우 SBS에서 TV 방영시 도내 결승리그가 끝나는 화와 마지막화에 삽입되었다. 하지만 예고편 때마다 삽입된 음악이라 SBS판을 보던 사람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우리 함께 내일을 바꾸는 거야"라는 부분에 가사는 익숙할 것이다.
그 외에 작중에서 쓰인 각종 곡들도 훈훈함, 긴장감, 긴박함 등 각종 상황에 맞는 좋은 곡들이 많아서 호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실망과는 별개로 고평가할 가치가 있다.
애니원에서 HD 리마스터판 방영 이전 당시 해당 곡의 제목이 너에게 가는 길로 공개되며 나중에 공개 된 정식 음원의 명칭보다 많이 알려져 있다.
2.8. 너와 함께라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와 함께라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곡도 역시 애니메이션 불멸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10]
또한 한국판에서 정대만의 농구부 습격편 삽입곡으로 쓰인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역시 정대만의 테마곡으로 여겨질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비디오판 SBS판
같은 장면에 일판에서 사용된 WANDS의 世界が終るまでは…도 애니송 명곡을 뽑으라면 상위권에 자주 랭크되는 명곡.
2.9. 아랍어판 주제가[편집]
저작권의 주체가 RouteNote (on behalf of Markaz Al Zuhra | مركز الزهرة)라고 표기되어 있다. Markaz Al Zuhra에 대해서는 위키백과를 참고할 것. 시리아의 더빙 전문 회사로 본사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1] KBS 드라마 신고합니다 OST '내 안에 있는 너'#를 부른 가수다.[2] doa(울트라맨 넥서스 주제가 英雄을 부른 밴드)의 기타리스트 겸 서브보컬 오오타 신이치로가 과거에 속해 있었던 밴드이다. 그리고 오오타 신이치로도 해당 밴드 멤버.[3] 유튜브 링크에서는 짤려있다. 슬램덩크 오프닝 풀버전을 들어야 하는데 해당 부분은 노래가 나오기 직전 16초 가량이다.[4] 다만, 최초 공지 당시에 있던 곡 중 DISCOTHEQUE는 목록 공지 이후인 2021년 11월 중순 영문판 서비스에서 최초 수록되었으며, 당시엔 2020년까지의 이름 없는 괴물처럼 아직 해외수록 계약 못했던 경우도 포함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에 수록 불가 공지 있었던 God knows...는 그 목록 공지에 없었는데, 이는 후술할 실수와 연관 가능성도 있다.[5] 2020년대가 된 현재까지도 일본 노래방 애니송 랭킹에서 20위권 안에는 꼭 드는 명곡이다.[6] SBS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 사용되었다.[7] 실제 가사도 방황하고 낙담하는 내용이라 정대만의 캐릭터와도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8] 보이는 라디오 '하하의 텐텐클럽' 117화에 출연. 갑작스런 시청자의 부탁을 받고도 흔쾌히 불러주었다.[9] 건국대 캠퍼스 내부와 구의역에서 촬영되었다.[1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농구 8강 우리나라 대 필리핀 KBS 예고곡으로 쓰였고. 2020-21 KBL 챔피언결정전 4차전 KBS 1TV 엔딩 크레딧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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