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위한 세계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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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퓨전 판타지 |
작가 | 샤이닝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1. 10. 01. ~ 연재 중 |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샤이닝. 약칭은 'ㅁㅁ세계'다.
제목의 ■■ 부분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난감할 수 있는데, 주로 '미음미음'이라고 읽는다.
이 세상은 현실이 아니고, 나는 주인공이 아니다.
이 세상을 게임이라 믿는 '플레이어'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에게 자신과 가족같은 동료들을 모두 살해당한 주인공이 살인마와 25만원에 자신을 버린 정부에게 복수하는 내용.
에피소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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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에피소드 | 1~4화 | 재수 없는 하루 | 5~9화 | 주인공을 위한 우연 | 10~13화 | 프롤로그 보스를 위한 운명 | 14~19화 | 잡몹이 맞이한 필연 | 20~25화 | 히로인을 위한 우연 | 26~29화 | 다른 선택, 다른 길, 다른 이름 | 30~35화 | NPC를 위한 우연 | 36~40화 | 프롤로그 이후의 세계 | 41~47화 | 성녀는 희생양의 꿈을 꾸는가 | 48~56화 | 죽은 드워프를 위한 파반느 | 57~62화 | 복수는 복수를 원하는 자에게··· | 63~70화 | 예정에 없던 편입 시험 | 71~80화 | 전학생을 위한 우연 | 81~88화 | 작가를 위한 나비 효과 | 89화 | 운명을 위한 스승은 없다 | 90화 | 막간 - 세티와 성녀 | 91~99화 | 운명을 위한 스승은 없다 | 100~108화 | 특별 교육 | 109화 | 막간 - 다룰마 둔 | 110~116화 | 제자를 위한 가르침 | 117~122화 | 1장 보스, 불청객, 그리고··· | 123~129화 | 복수의 갈림길 | 130화 | 주인공을 위한 조난은 없다. | 131화 | 막간 - 파순 | 132~136화 | 주인공을 위한 조난은 없다. | 137~140화 | 몰락한 자들의 도시 | 141화 | 막간 - 공주님의 경우 | 142~143화 | 몰락한 자들의 도시 | 144~149화 | 복고주의자, 이기주의자, 그리고 빨갱이 | 150~155화 | 차가운 지옥으로 가는 길 | 156~161화 | 19530305 | 162~169화 | 과거의 유령, 현재의 인연 | 170~173화 | 누구를 위하여 가방은 열리나 | 174화 | 막간 - 그때 그녀는 | 175~176화 | 누구를 위하여 가방은 열리나 | 177~187화 | 삼포 가는 길 | 188~192화 | 요조숙녀, 옛 인연, 미국인, 오랜 원한 | 193화 | 막간 - 열차의 뒤편에서 | 194화 | 요조숙녀, 옛 인연, 미국인, 오랜 원한 | 195~198화 | 도시에는 꿀이 뜨고, 문에는 달이 흐른다. | 199화 | 막간 - 어느 기사의 일기 | 200화 | 도시에는 꿀이 뜨고, 문에는 달이 흐른다. | 201~207화 | 마지막에 남는 것 | 208~217화 | 지구에 있는 너에게 | 218화 | 막간 - 개성연구단지 추가 지원 계획 | 219~227화 | All That Jazz | 228화 | 막간 - 잠깐의 꿈, 마지막 꿈. | 229화 | All That Jazz | 230~239화 | 잡몹을 위한 도시는 없다. | 240~250화 | 세 개의 뿔, 인연, 악연, 드워프. | 251~256화 | 마왕으로 가는 길 | 257화 | 막간 - 젊은 카탁포이어의 슬픔 | 258~259화 | 마왕으로 가는 길 | 260~267화 | 비둘기 속의 고양이 | 268~277화 | 한계를 마주하는 법. | 278~285화 | 꿈의 끝, 현실의 일. | 286~288화 | 삼인행三人行 | 289화 | 막간 - 구경꾼 | 290~296화 | 삼인행三人行 | 297~300화 | 히로인을 위한 무단결석은 없다. | 301화 | 막간 - 여명이 뜰 때까지 | 302~304화 | 히로인을 위한 무단결석은 없다. | 305~310화 | 조연을 위한 무주공산은 없다. | 311~318화 | 이상한 놈, 나쁜 놈, 더 이상한 년. | 319~323화 | 죽은 교장의 사회. | 324화 | 막간 - 국회 영상실에서 | 325~328화 | 죽은 교장의 사회. | 329~337화 | 참을 수 없는 조연의 가벼움 | 338~344화 | 흘린 피, 뒤섞인 피, 되돌아올 피. | 345화 | 그 많던 기연은 누가 다 먹었을까. | 346화 | 막간 - 같은 시간, 둔간 중공업 임시 회의실. | 347~354화 | 그 많던 기연은 누가 다 먹었을까. | 355~363화 | 그 운명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364~367화 | 모든 유산에는 주인이 있다. | 368화 | 막간 - 죽은 마법사의 추억 | 369~372화 | 모든 유산에는 주인이 있다. | 373~380화 | 가벼움의 중요성 | 381~388화 | 불이 죽어도 장작은 남는다. | 389~393화 | 오지랖과 선행은 한 끗 차이 | 394~400화 | 피, 불, 그리고 공산주의자의 공통점. | 401~404화 | 휘어진 길 위에서. | 405화 | 막간 - 죽은 자가 아는 진실. | 406~408화 | 휘어진 길 위에서. | 409~420화 | 모두를 위한 축제는 없다. | 421화 | 막간 - 축제전야 | 422~434화 | 언젠가 용사가 될 너에게. | 435~442화 | 조연의 계보 | 443~450화 | 참을 수 없는 | 451~459화 | 진실의 무거움 | 460~466화 | Sonnenaufgang | 467화 | 막간 - 네가 심연을 볼 때, 심연 또한 너를 | 468~473화 | 아타카attacca | 474~476화 | 이변을 위한 예선전은 없다. | 477화 | 막간 - 별내장, 한국, 시체. | 478~482화 | 이변을 위한 예선전은 없다. | 483~487화 | 부정을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 488화 | 막간 - 엘프의 밤 | 489~498화 | 애국자의 미덕 | 499~509화 | 우리가 기다린 너에게. | 510~517화 | 10강에 가장 가까운 자. | 518~527화 | 잘 돼 갑니다 | 528화 | 막간 - 전화와 사전 제작 영상 | 529~537화 | 아이들을 위한 경쟁은 없다. | 538~546화 |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 547~556화 | 먹물로 쓰인 거짓, 피로 쓰인 사실. | 557~565화 | 관심, 욕심, 복수심, 그리고 양심. | 566화 | 막간 - 잠든 까마귀의 초상 | 567~575화 | 관심, 욕심, 복수심, 그리고 양심. | 576~590화 | 목멱에는 바다가 없다. | 591화 | 막간 - 그때 그녀는 | 592~594화 | 목멱에는 바다가 없다. | 595~602화 | 어두운 진실, 화려한 거짓. | 603화 | 막간 - 꿈과 환상, 거품과 그림자, 이슬과 번개. | 604~605화 | 어두운 진실, 화려한 거짓. | 606~610화 | 그 도시 이야기. | 611~616화 | Out of Sight, Out of Mind | 617~636화 | Coram Deo | 637~643화 | 꺼지지 않는 해의 이야기 | 644~650화 | 당국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소비예트 계승자의 답변. | 651~ | 이 조연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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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에서 2021년 10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일주일 중 수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 오후 8시지만 정확히 8시에 오는 경우는 드물고 8시 이후 언젠가라 생각하고 보면 편하다. 최근에는 공지를 통해 연재 시각을 8시~11시 사이로 정한 상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이세계랑 지구를 이어주는 차원문이 열렸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상황을 가정한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이 제일 큰 특징인 소설이다. 이 때문에 이세계의 귀족, 왕족, 마나 및 각종 판타지적 요소가 섞인 지구 측의 정치적 상황이나 판타지 세상으로 유입된 지구의 이념
[1]에 물들어버린 종족 및 국가 간의 갈등을 매력적으로 잘 서술해놓은 것이 킬포인트 중 하나.
아카데미물처럼 아카데미가 나오기도 하지만 기존 아카데미물에서 주로 나오는 클리셰의 대다수를 거스르는 것 또한 눈여겨볼만한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을 위한 세계는 없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을 위한 세계는 없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21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의 참가작으로 시작한 소설로 작가가 실수로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는데 이게 일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낸 덕분에 인지도를 얻었다.[2]
공모전 참가 작품임에도 비밀글로 연재가 진행되었다는 점이나 자기만족용 글이라 하기에는 너무 성실하게 연재주기를 지켜가며 연재되었기에 작가가 실수로 비밀글로 설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었다. 그리고 몇몇 독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재미있으면 작가 혼자만 보는거냐는 농담도 있었다.
14화 작가 후기에서 밝힌 바로는 한동안 비밀글로 연재하는지 모르고 왜 아무도 안 봐주나 혼자 고민하고 있었다고...
- 제목 검색이 애매하다 보니 태그로 #ㅁㅁ세계가 붙어있다. 태그 검색으로 하면 작품이 뜬다.
- 제목에서 따온 'xx을/를 위한 xx은/는 없다.' 식의 소제목을 자주 사용한다.
- 작가가 국가유공자 후손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현충일이나 6.25 전쟁기념일 등을 낀 기간에는 가족 단위로 기념 행사에 참여해야 해서 대부분 휴재나 연재지연이 발생한다.
- 2023년 6월 23일, 지하철에서 연재분 원고 파일 및 작품 상세 설정집이 저장된 노트북과 USB, 지갑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도난당하는 바람에 향후 연재에 중대한 차질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작가 후기를 통해 단순 분실로 알려졌으나 하루 뒤 절도 전과범에 의해 가방을 절도당했다가 되찾았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편,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을 절도범이 전부 탕진한 것은 물론 중고 판매를 위해서인지 노트북 및 USB에 포맷을 진행하는 바람에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범인이 한 번만 더 빨간줄이 그이면 인생이 끝장난다며 매달리다가 도저히 안 되자 어떻게든 작가의 예전 숙소로 찾아가는 등 추태를 벌였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작가를 위로하고 범인을 성토하는 의견이 독자 여론의 절대다수를 차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