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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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서 운영하는 보도 전문 라디오 채널. 2008년 4월 30일에 개국하였다. 호출부호는 HLQV-FM. 한국 유일의 보도 전문 라디오이다.
2020년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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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YTN에서 운영하는 보도 전문 라디오 채널. 2008년 4월 30일에 개국하였다. 호출부호는 HLQV-FM. 한국 유일의 보도 전문 라디오이다.
2. 역사[편집]
- 2008년 4월 30일 : 개국
- 2010년 3월 24일 : 송신소를 안양 삼성산에서 성남 청계산으로 이전
- 2013년 3월 1일 : 미국 LA지역 YTN NEWS FM 100.3 HD-2(IBOC[1] ) 개국
- 2015년 3월 1일 : 출력 증강 (3㎾ → 5㎾)
3. 특징[편집]
- (평일) 08시, 11시, 13시, 15시를 제외한 모든 시각에 YTN의 TV 뉴스를 수중계 해주거나, 자체 뉴스가 방송된다. KBS 제1라디오가 24시까지 정시 뉴스를 방송하는 것과는 달리, TV 수중계 형태이기는 하나 심야에도 정시 뉴스를 들을 수 있으며, 평일에는 정시뉴스 이후에 뉴스FM 뉴스센터로 간추린 뉴스를 정리해주거나, 짧은 날씨를 전해준다. (평일) 18시에는 라디오 정규뉴스가 방송 된다.
- 자체 프로그램과 뉴스 진행을 위해 아나운서 팀을 별도로 꾸리기도 한다. [7]
- 56분에 날씨∙교통정보를 방송하며, 주말에는 17분에도 방송된다.[8]
교통캐스터 : 박하영, 김정윤, 김미란, 홍단영
- 보도 전문 라디오를 표방하고 있으나, 주말에도 시사 프로를 편성하는 KBS 제1라디오와는 달리 한밤의 BGM 여행이나 뉴스&뮤직(주말, 휴일 한정) 등 신청곡을 받는 방송도 많다.
- TBS, KBS Cool FM, 경인방송과 함께 수도권[9] 에서만 청취 가능한 라디오 채널이다.[10] 전국구 방송이 됐을 때는 인터넷 라디오가 지원된 이후.
-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새벽에 송신소 점검을 위하여 오전 2시에서 5시 사이에 계획정파가 있다.[11] 점검일에는 정상 송출되는 마지막 프로그램(2022년 기준)인 한밤의 BGM 여행 2부의 말미에 '오늘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송신소 점검으로 인해 계획정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멘트로 청취자들에게 정파 사실을 알리고 있다. 윗쪽 산에서 송출하는 쿨FM방송과 비슷하게, 새벽 2시 시보 '땡' 이후 다른 채널과 달리 방송종료멘트와 애국가 없이 아무 소리도 안 난다.[12] 이후 새벽 5시에 굿모닝 와이티엔 동시방송을 시작으로 논스톱 방송이 이어진다.
- 춘천MBC FM4U와 주파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경기 북부, 동부 지역에서는 청취가 불가능하다. 안양 삼성산에서 송출하던 개국 초기에는 서울 동부[13] 와 광주 태화산, 포천 해룡산 등에 중계소를 설치할 계획도 있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또한 주파수가 경기 남부에서도 원활하게 청취 가능한 KBS대전 1라디오(94.7㎒) 옆에 있기 때문에 간섭 방지를 위해 경기 남부 방면으로는 출력을 약하게 잡았는지 경기 남부에서도 잡음이 꽤 있는 편이다.
- 뉴스FM이라는 애칭이 있으나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선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14]
- 여담으로 나무위키에서 수도권 라디오 방송 중 공동체 라디오를 제외하면 마지막으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방송이다.
4. 로고[편집]
5. 시보[편집]
FM 94.5MHz YTN 뉴스FM입니다. HLQV (로고송) 한국의 뉴스채널 YTN 뉴스FM에서 정시를 알려드립니다. (무광고 시보)
6. 송출 현황[편집]
2020년 12월 기준
7. 편성표[편집]
8. 같이 보기[편집]
9. 둘러보기[편집]
[1] HD Radio가 개발한 In-Band On Channel 디지털 오디오 방송 방식. CBS 표준FM도 이 방식으로 LA지역에 라디오 채널을 두고 있다.[2] 현재 굿모닝 와이티엔 굿모닝 브리핑 동시출연중.[3] 1992년생.[4] 1994년생, 전 CJB 리포터, 모닝와이드 아나운서, 현재 평일 저녁 담당.[5] 1994년생, 전 KBS춘천방송총국 아나운서, 이우영 아나운서에 이은 주말 저녁 담당.[6] 전 MBC 라디오, KBS강릉방송국 아나운서.[7] 주말, 공휴일 YTN TV뉴스에 같이 출연하기도 한다.[8] 2022년 6월 전까지는 매일 9시대에도 방송했으나 개편 후에는 뉴스FM 뉴스센터로 대체되었다.[9] +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천안, 아산, 예산 등 충남 북부[10] 다만 지방권 교통정보는 TBN 한국교통방송이 담당하며 경인방송과 지금은 폐국된 경기방송은 지역민방과 네트워크 협정을 맺지 않은 독립방송국이고, 역시 수도권에서만 송출되었던 KBS 쿨FM과 SBS 러브FM도 네트워크를 구축했기 때문에 2021년 현재 사실상 수도권에서만 방송되는 라디오 채널은 YTN 라디오가 유일하다.[11] KBS 제1라디오의 관악산 송신소 정파일과 겹친다.[12] 정파시간 내내 무음으로 나가는 건 아니고 정시를 알리는 4초 시보가 중간중간 송출되며 이후 컬러바 음과 시험방송용 음악이 송출된다.[13] 송신소가 삼성산이었을 때는 옆산인 관악산에 가려져 청취가 불가능했으나 청계산으로 이전한 현재에는 청취가 가능하다.[14] 다만 정시 시보멘트와 프로그램 이름 등에서 조금 남아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