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그랜드 슬램 (r1판)

편집일시 :

1. 개요
2. 그랜드 슬램 달성자
2.1. (구)그랜드 슬램 남성 레슬러
2.2. (신)그랜드 슬램 남성 레슬러
2.3. (구)/(신)그랜드 슬램 모두 달성한 레슬러
2.4. 그랜드 슬램 여성 레슬러
3. FCW 그랜드 슬램 달성자
4. 양대 그랜드 슬램 달성자
4.1. 후보 선수
5. 후보 선수
5.1. 남성 레슬러
5.2. 여성 레슬러
5.3. 과거 그랜드 슬램 후보였던 선수들
5.3.1. 1선급 타이틀
5.3.2. 2선급 타이틀
5.3.3. 3선급 타이틀
5.3.4. 태그팀 타이틀
6. 여담




1. 개요[편집]




과거 기준으로 1선급 타이틀(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선급 타이틀(인터컨티넨탈 챔피언), 3선급 타이틀(하드코어 챔피언, 유로피언 챔피언), 태그팀 타이틀(월드 태그팀 챔피언, WWE 태그팀 챔피언)이 있으며 4가지의 타이틀중 한가지 이상으로 획득한 선수들을 말한다.

WWF때까지 존재하던 하드코어 타이틀과 유로피언 타이틀이 2002년 인터컨티넨탈 타이틀과 통합된 이후로 데뷔한 선수들은 그랜드 슬램 달성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ECW 챔피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은 그랜드 슬램에서 제외되었다.(트리플 크라운에도 포함안됨)[1][2] 이러하다 보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고, 두 개의 타이틀이 사라진 2002년 후반 이후로 데뷔한 선수들은 사라진 타이틀이 다시 부활하지 않는한 절대로 그랜드 슬램에 달성할 수 없었다.

원래는 공식적인 칭호라기보단 WWE 메인 이벤터급의 상징이라는 의미로 썼지만, WWE가 2015년 4월 4일 자로 WWE가 현재 유지중인 챔피언십(WWE 챔피언십,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모두 달성하는 것으로 그랜드 슬래머로 인정한다는 규정을 신설하면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이 독립적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것으로 에지, 미즈, 대니얼 브라이언이 새로 그랜드 슬래머로 인정되었다.[3]

2016년부터 브랜드가 재분리되고 새로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이 신설되었지만 그랜드 슬램 기준은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 새로 개편이 필요했는데 다행히도 랜디 오턴이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과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에 등극해서 해결이 되었다. 즉 현행 기준으로 1선급 타이틀(WWE 챔피언, WWE 유니버설 챔피언)중 하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태그팀 타이틀(RAW 태그팀 챔피언,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중 하나 이상을 획득한다면 그랜드 슬램에 만족한다. 다만 신설 타이틀은 트리플 크라운 규정에는 해당이 안되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 규정에 들어가있는 타이틀[4] 획득 기록이 없을 시에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불가능하다.[5]

여성부는 그동안 챔피언십이 1개만 존재해서 그랜드슬램과는 거리가 멀었었다. 하지만 2016년에 브랜드가 분리되면서 챔피언십이 신설되며 획득 가능한 타이틀이 늘어났고, 샬럿 플레어RAW 위민스 챔피언십,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NXT 위민스 챔피언십WWE 디바스 챔피언십까지 획득한 경력이 있어 자신을 최초의 그랜드슬래머라고 언급했었다.[6] 그러나 디바스 챔피언십은 이미 폐지된 챔피언십이고 제대로된 규정이 잡혀있지 않다가 2019년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이 신설되면서 여성부에도 그랜드슬램의 개념이 생겼다. 기존 3 브랜드 위민스 챔피언십에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모두 획득하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2019년 베일리가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을 획득하며 모든 위민스 챔피언십을 획득해 최초의 여성 그랜드슬래머가 되었다.

의외라면 의외의 사실로, 아이콘급 레슬러들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칭호이기도 하다.[7] 또한 항상 빅푸쉬를 받아온 선수들과도 거리가 멀다는것 또한 의외라면 의외다.[8] 메인 이벤터의 상징과도 같은 칭호인데 정작 최고의 메인 이벤터들인 아이콘급 레슬러들은 한 명 빼고 전부 그랜드슬래머가 아니라는 점을 이상하게 여길 수 있는데, 이는 WWE의 푸쉬전략 방식과 연관이 있다. WWE는 탑급 선수로 성장할만한 선수에게 처음부터 많은 푸쉬를 주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들은 비교적 빠르게 헤비급 전선에 참가하게 된다. 물론 아무리 빠른 푸쉬를 준다 해도 중간급 타이틀을 아예 안 거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레슬러들에 비해 이 단계를 빠르게 넘기는데다가 일단 헤비급에 참여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2선급은 모를까 3선급 타이틀 전선에는 사실상 갈 일이 없어진다.[9] 그래서 2선급과 3선급 타이틀을 딸 시간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나마 2선급 타이틀의 경우에는 아이콘급 선수들도 메인에 올라가기 전 한 번 정도 거쳐가게 마련이며[11] 이후에도 2선급 타이틀 전선에 메인급 선수들이 간간히 참여하는 경우가 있으니 신 규정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나 싶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두 브랜드를 이적해가며 2선급 타이틀을 따야하는 것이 또 걸림돌이 된다.[12] 즉 아이콘급 레슬러들은 중간급 타이틀을 오래 거치지 않기 때문에, 중간급 타이틀 전선에서 오래 머물다가 메인 타이틀 전선으로 승격되는 일반적인 메인 이벤터들보다 그랜드 슬래머가 될 확률은 오히려 더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랜드 슬래머가 된 선수들을 보면 고만고만한 급인 미드카더로 시작해서 메인이벤터가 된 경우가 많다.

후술할 그랜드 슬램 후보들이거나 후보였던 선수들도 보면 획득하지 못한 타이틀이 1선급인 경우가 많은데 1선급 타이틀을 획득할 정도의 푸쉬를 받을수 있는 선수들은 소수인데 비해 중간급은 상대적으로 획득이 수월한데다, WWE에서 활동한 선수들중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단 한개도 없는 선수는 은근히 적을정도라[14] 그랜드 슬램 후보거나 후보였던 선수들 중에도 상당수는 1선급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랜드 슬램 후보거나 후보였던 선수들, 그리고 타이틀을 하나만 더 따면 그랜드 슬램 후보가 되는게 가능했던 선수들중 2선급 또는 3선급 타이틀 경력이 없는 선수들, 즉 1선급 타이틀 경력이 있으나 그랜드 슬램 달성은 못한 선수들 중엔 아이콘급이거나 빅푸쉬를 받아온 선수들이 많다. 1선급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2선급이나 3선급 전선으로 갈 기회가 생기지 않은 것이다.

또한 그랜드 슬램 후보거나 후보였던 선수들중 1선급 타이틀만 획득하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선수들 중엔 푸쉬를 많이 받았으나, 1선급 타이틀만 남은 상태에서 푸쉬가 줄거나 아예 추락해버려서 타이틀 자체랑 거리가 멀어진 경우도 많다.


2. 그랜드 슬램 달성자[편집]



2.1. (구)그랜드 슬램 남성 레슬러[편집]




2.2. (신)그랜드 슬램 남성 레슬러[편집]




2.3. (구)/(신)그랜드 슬램 모두 달성한 레슬러[편집]


  • 크리스 제리코 - 2001년 12월 9일 벤전스에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을 이기고 WWF 통합 챔피언이 되면서 (구) 그랜드슬램 달성.[18] 이후 2017년 1월 9일 RAW에서 케빈 오웬스와 팀을 이뤄 로만 레인즈를 이기고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이 되면서 되면서 (신)그랜드슬램 달성.
  • 커트 앵글 - 최초의 (신)그랜드슬래머. 2002년 10월 20일 노 머시에서 크리스 벤와와 함께 에지 & 레이 미스테리오를 이기고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에디 게레로 - 2004년 2월 15일 노 웨이 아웃에서 브록 레스너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제프 하디 - 2008년 12월 1일 아마겟돈에서 에지트리플 H를 이기고 WWE 챔피언이 되면서 (구)그랜드슬램 달성.[19] 2018년 4월 16일 RAW에서 진더 마할을 이기고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이 되면서 (신)그랜드슬램 달성.
  • 빅 쇼 - 2012년 4월 1일 레슬매니아에서 코디 로즈를 이기고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20]


2.4. 그랜드 슬램 여성 레슬러[편집]




3. FCW 그랜드 슬램 달성자[편집]


다른 단체들과는 다르게 단 3개의 벨트를 따도 그랜드 슬래머로 인정하는데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십, 잭 브리스코 15 챔피언십이 그것이다.

파일:FCW_브랜드로고.jpg
FCW 그랜드슬램 달성자
세스 롤린스
(Seth Rollins)
리치 스팀보트
(Richie Steamboat)

  • 세스 롤린스 - FCW 최초의 그랜드슬래머. 2012년 2월 23일 FCW에서 레오 크루거를 이기고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 리치 스팀보트 - 2012년 7월 25일 라이브 이벤트에서 릭 빅토를 이기고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면서 달성.


4. 양대 그랜드 슬램 달성자[편집]



파일:1px 투명.png북미 메이저 단체 양대 그랜드슬램 달성자
[ 펼치기 · 접기 ]

메이저 그랜드슬램 달성 선수는 ■
WWE 산하 단체 그랜드슬램 달성 선수는 ●





4.1. 후보 선수[편집]




5. 후보 선수[편집]


WWE 공식 로스터에 등재되어 있는 선수 기준으로 미획득 타이틀중 한가지만 더 획득해서 달성하는 선수들이 후보 대상이며, 트리플 크라운과 동시 달성이 가능한 선수는 볼드체로 표시. 사실 타이틀을 하나만 더 획득하면 그랜드 슬램 후보에 등극하는 선수들, 즉, 그랜드 슬램에 등극하기 까지 남은 타이틀이 2가지인 선수들만 해도 널렸다.[21] 그래서 후보 대상들은 미획득 타이틀이 하나뿐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사실 그랜드슬램 후보가 될 정도면 푸쉬를 꽤나 많이 받은 셈이다.

5.1. 남성 레슬러[편집]


후보메인 챔피언태그팀 챔피언세컨드 챔피언
WWE 챔피언유니버설 챔피언RAW 태그팀 챔피언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나카무라 신스케2020년 7월 19일2019년 7월 14일2018년 7월 15일
돌프 지글러2018년 9월 3일2021년 1월 8일2010년 8월 6일2011년 6월 19일
셸턴 벤자민2003년 2월 6일2004년 10월 19일2008년 7월 20일
셰이머스2009년 12월 13일2016년 12월 18일2018년 10월 16일2011년 3월 14일
존 시나2005년 4월 3일2010년 10월 24일2004년 3월 14일
드류 맥킨타이어2020년 4월 5일2010년 9월 19일2009년 12월 13일
브론 스트로우먼2020년 4월 4일2018년 4월 8일2020년 1월 31일
빅 E2021년 9월 13일2015년 4월 26일2017년 7월 23일2013년 11월 18일
바비 래쉴리2021년 3월 1일2019년 1월 14일2006년 5월 23일
핀 밸러 2016년 8월 21일2019년 2월 17일2022년 2월 28일
  • 나카무라 신스케, 돌프 지글러, 셸턴 벤자민 - 유니버설 챔피언 혹은 WWE 챔피언을 획득하면 가능하다. 다만 이 셋은 메인 이벤터로서의 푸쉬는 기대하기 힘든 입장이다. 그나마 돌프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해보기라도 했지만 그것도 10년 전 일인지라 거리가 먼 것은 마찬가지. 현재 나카무라의 경우 앞으로 WWE에서 아시아계 그랜드 슬램 달성자가 나올 경우 최초의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셰이머스, 존 시나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획득하면 가능하다. 풀타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셰이머스와는 달리 존 시나는 파트 타이머 전환 및 영화계 진출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5.2. 여성 레슬러[편집]


후보싱글 챔피언태그팀 챔피언
위민스 챔피언십위민스 월드 챔피언십NXT 위민스 챔피언십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알렉사 블리스2017년 4월 30일2016년 12월 4일2019년 8월 5일
베키 린치2019년 4월 7일2016년 9월 11일2023년 2월 27일
론다 로우지2018년 8월 19일2022년 5월 8일2023년 5월 29일
이요 스카이2023년 8월 6일2020년 6월 7일2022년 9월 12일



5.3. 과거 그랜드 슬램 후보였던 선수들[편집]


현재 WWE를 떠났거나 혹은 은퇴나 사망한 선수들중 WWE 소속이엇을 당시 타이틀을 하나만 따면 달성했을 선수들만 적는다. 위의 후보들 또한 그랜드 슬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WWE를 떠나거나 은퇴나 사망시 여기에 적도록 한다.


5.3.1. 1선급 타이틀[편집]


WWE 챔피언을 획득시 그랜드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과거 후보 선수
과거 기준 (■), 현재 기준 (●), 과거/현재 동시 충족시에는 (★) 기준으로 표기.


상술했듯이, 여기서 보듯이 그랜드 슬램 후보였던 선수들중 1선급만 획득했으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선수들이 많다. 또한 이들중 발 비너스, 빌리 건, 테스트, 골더스트, 칼리토는 징계나 잦은 부상 등으로 메인 급으로 올라갈 기회나 타이틀을 획득할 정도의 푸쉬를 받을 기회를 자주 놓친 끝에 결국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했거나 아예 메인 급으로도 올라가지 못하고 되려 추락한 케이스들이다.


5.3.2. 2선급 타이틀[편집]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획득시 그랜드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과거 후보 선수
과거 기준 (■), 현재 기준 (●), 과거/현재 동시 충족시에는 (★) 기준으로 표기.



5.3.3. 3선급 타이틀[편집]


유로피언 챔피언 혹은 하드코어 챔피언을 획득시 (구)그랜드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과거 후보 선수[22]


U.S 챔피언을 획득시 (신)그랜드 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과거 후보 선수


5.3.4. 태그팀 타이틀[편집]


RAW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시 그랜드 슬램 달성이 가능했던 과거 후보 선수
과거 기준 (■), 현재 기준 (●), 과거/현재 동시 충족시에는 (★) 기준으로 표기.



6. 여담[편집]




[1] 세 타이틀 모두 WWE에서 유래된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 ECW 챔피언은 말할 것도 없고,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과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은 WCW에서 유래된 타이틀이기 때문.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경우 WWF 시절에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있었으나 2001년에 통합되었고,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의 역사로 친다.[2] 이대로면 본래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부활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도 그랜드 슬램에 인정되지 않는 게 아니냐 싶으나, 타이틀만 그대로 가져오고 별개의 역사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랜드 슬래머와 트리플 크라운 기록으로 인정한다.[3] 과거 기준과 현재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선수에는 커트 앵글, 에디 게레로, 빅 쇼가 있다.[4] 1선 타이틀 : 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선 타이틀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태그팀 타이틀 : RAW 태그팀 챔피언, 월드 태그팀 챔피언[5] 하나의 예시로 브론 스트로우먼이 WWE 챔피언이 아닌 유니버설 챔피언 획득으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가 되지 못한것이다. 하지만 돌프 지글러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획득 기록으로 이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유니버설 챔피언 등극만으로도 신규 그랜드 슬램 달성이 가능하다.[6] 이 때 샬럿 이외에 유일한 후보로 페이지가 있었다. 하지만 페이지는 부상으로 빠져있을 때라서 크게 부각이 되지 못했다.[7] 흔히 '4대 아이콘'으로 묶이는 골든 에라의 헐크 호건, 애티튜드 시대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 더 락, PG시대의 존 시나 중 그랜드슬래머는 아무도 없으며, 4대 아이콘에 들지는 못하나 아이콘급 레슬러였다는 사실 자체에는 다들 동의하는 뉴 제너레이션의 브렛 하트 & 숀 마이클스까지 포함해도 그랜드슬래머는 숀 마이클스가 유일하다. 그나마 존 시나는 차후 그랜드 슬래머에 등극할 가능성이 있는편인데 만약 존 시나가 그랜드슬래머가 된다면 아이콘급으로는 두 번째 그랜드 슬래머가 된다.[8] 골드버그, 브록 레스너, 언더테이커등이 그 예[9] 실제 WWE 역사에서 이미 헤비급에 안착한 메인이벤터가 유로피언 챔피언쉽에 참가한 사례 자체가 극히 드물다. 숀 마이클스가 1997년에 유로피언 챔피언쉽을 획득한 것도 이 '극히 드문' 예외 사례이며, 그렇기 때문에 숀이 아이콘급 레슬러 중 유일하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마저도 숀 마이클스가 보유하던 시기엔 해당 타이틀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서 지금 같은 3선급 타이틀보단 오히려 2선급에 가까운 위상이었다.[10] 당장 더 락이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골드버그, 브록 레스너 등을 생각해보면 알수있다. 이들이 헤비급 전선으로 올라간뒤 태그팀 등 3선급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태그팀 전선 등 3선급에서 놀기엔 안어울리는 급이되어 3선급 타이틀전엔 가지 않았단걸 생각해보면... 그나마 락이나 오스틴은 태그팀 활동경력이라도 있지만 골드버그와 브록 레스너는 일반 태그 매치는 해본적 있어도 태그팀으로 활동한적은 없다.[11] 실제로 이 이유로 인해 숀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콘급 5인 중 헐크 호건을 제외한 4명은 다들 그랜드 슬램에 근접한 상태이긴 하다.(브렛, 오스틴, 락은 서드 챔피언 벨트만 있으면 구 규정을 만족하고 시나는 인컨챔만 있으면 신 규정을 충족한다.) 단지 그들은 3선급 타이틀을 패스하거나, 2선급 타이틀을 한 브랜드에서만 먹은 뒤 바로 메인 전선으로 올라가서 커리어 끝날때까지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으므로(...)[10] 그랜드슬램에 '근접'만 할 뿐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 여담으로 헐읍읍의 경우 리즈 시절 세컨드나 서드, 태그팀 챔피언벨트 따위는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대놓고 그랜드슬램과 거리가 멀다(...). (태그팀 벨트는 2002년에 한 번 따긴 했다.)[12] 아이콘급 선수들은 보통 처음 있었던 브랜드에서 메인 이벤터로 자리잡은 뒤 그곳의 터줏대감이 되는 게 일반적이다. 간혹 존 시나 같이 메인 이벤터가 된 이후에 다른 브랜드로 이적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에도 이적한 브랜드에서 2선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는 어렵다. 메인 타이틀을 수성해야 되는 선수가 갑자기 2선급으로 가면 메인 타이틀 전선에 공백이 생기니까.[13] 이전에는 이들 외에도 스팅, 렉스 루거, 베이더, 샌드맨, 사부도 이 명단에 있었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이들은 WCW나 ECW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있기 때문에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없는건 아니다. WCW와 ECW가 WWE에 인수합병 되어서 WCW나 ECW에서의 타이틀 경력도 WWE에서의 경력으로 치기 때문.[14] WWE를 거쳐간 선수들중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하나도 없는 선수들론 할리 레이스, 크리스 매스터스, 루터 레인즈, 타이슨 톰코, 진 스니츠키, 마이크 녹스, 자이언트 곤잘레스, 헤수스, 배스천 부거, 타이거 청 리, 타이거 알리 싱, 더 페트리어트, 아이언 마이크 샤프, 브루클린 브롤러, 판타시오, 더 군, 듀크 드로즈, T.L 호퍼, 배틀 캣, 맥스문, 커티스 휴즈, 리키 오티즈, 라이언 브래덕, 사코다, 지미 왕 양, 맷 모건, 네이선 존스, 아르만도 에스트라다, 무하마드 핫산, 디바리, 제시, 안토니오, 로미오, 아웃백 잭, 코퍼럴 커쉬너, 론 배스, 강그렐, 케빈 쏜, 길버그, 잭슨 앤드류스, 더 패트리어트, 거너 스캇, 잭 고웬, 제우스, 네일즈, 노바(사이먼 딘), 블루미니, 폴 버칠, 마누, 스키너, 비벌리 브라더스, 킬러 비즈, 지미나이, 짐 파워즈, 배리 호로비츠, 맨 마운틴 락, 랜스 캐시디, 알렉스 푸르퇴, 다니엘 퓨더, 로드니 맥, 셰넌 무어, 콜린 댈러니 등이 있다.[13][15] 그랜드 슬램 외에도 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ECW 챔피언을 모두 경험한 선수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16] 최초로 유니버설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17] 두번째로 유니버설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WWE 챔피언, 유니버설 챔피언, NXT 챔피언을 모두 경험한 최초 선수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18] (구) 그랜드슬램에 해당되는 7가지 타이틀을 전부 획득한 첫번째 선수다.[19] (구) 그랜드슬램에 해당되는 7가지 타이틀을 전부 획득한 두번째 선수다.[20] 그랜드 슬램 외에도 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ECW 챔피언을 모두 경험한 선수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21] 대표적으로 랜스 스톰, 리코, 버버레이 더들리, 르네 듀프리, 골드버그, 브록 레스너, 리키쉬 등이 있다.[22] 후보 대상은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이며, 이중 예외 대상으로 페드로 모랄레스는 3선급 타이틀 창설 이전에 은퇴를 했기 때문에 사실상 획득이 불가능했으며 CM 펑크 그리고 돌프 지글러 경우에는 3선급 타이틀 폐지 이후로 WWE 입성을 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획득이 불가능했기에 예외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