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Defense Simulator/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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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ower Defense Simulator의 이벤트와 적들을 서술하는 문서다.
2. SFOTH[4][편집]
기념비적인 TDS의 1번째 이벤트. 당시 굉장한 고난도에 Tower Battles 표절 논란이 가장 심했던 시기 인지라 클리어 한 유저가 가장 적은 이벤트다.[5] 하지만 이후 검투사가 로벅스로 한정 판매되면서 이벤트 타워 보유자가 가장 적은 이벤트라는 타이틀은 내려놨다. 현재 까지도 최초이자 최상의 난이도를 지닌 이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벤트 종료 날짜가 10월 13일 메가 업데이트 당시인데, 51 구역 이벤트가 그 사이에 등장 했고 두 이벤트가 같은 날 종료 되었다.
클리어 영상
이 이벤트는 로블록스에 실제로 있는 고전 PvP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6]
※이벤트 종료※
2.1. The Heights 이벤트 맵[편집]
2.2. The Heights 이벤트 좀비[편집]
The Heights 이벤트에 등장한 좀비를 서술하는 문단.
2.2.1. 기사 (Knight)[편집]
2 웨이브 부터 나오는 잡몹.
이 이벤트에서는 시작부터 돈을 2000원이나 주기 때문에, 고 DPS 타워를 설치하면 쉽게 잡을수 있었다.[7]
2.2.2. 암석 바이킹 (Stone Viking)[편집]
이 역시 Knight와 같은 초반 유닛. Knight에서 체력을 3배 늘리고 속도도 약간 늘었다.
2레벨 미니거너 3개 정도로 쉽게 잡을수 있었다.[8]
여담으로 머리가 몸통에 비해 크기가 매우 크다...
2.2.3. 결정체 (Crystalite)[편집]
하이츠 이벤트의 중반부 좀비. 이벤트와 같은 날 출시된 운반자에서 모습이 약간 바뀌었다.
온 몸에 크리스탈 결정이 솓아난 덕.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고 체력도 웨이브에 비해 굉장히 높기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거기다 사망 하면서 자폭 까지 하기 때문에 상당한 고비다. 다만 운반자 처럼 자폭시 추가로 적을 소환하진 않는다, 사실상 운반자의 하위 호한.
2.2.4. 전사 (Brute)[편집]
갑옷을 입은 탱크. 갑옷을 입었지만 체력은 그 당시 탱크의 30분의 1로 줄어들었다.(...)[9][10]
거기에 던지는 바위의 크기도 기존 탱크의 2배 정도 더 작고 이동 속도도 굉장히 느리다. 그러나 등장 웨이브가 상당히 이르기 때문에 자칫 하면 바위로 방어선을 쉽게 무력화해 적들이 지나가게 만드는 방해꾼이 된다.
2.2.5. 타락한 영웅 (Fallen Hero)[편집]
하이츠 시절의 타락한 영웅. 최종 보스 이전의 수문장 같은 적이다.
등장 웨이브에 비례해 체력이 매우 높아[11] 처치하기 매우 힘들었다. 거기에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라 일부 유저들 에게는 최종 보스보다 끔찍했던 존재.
후에 폴른 모드 에서 다시 출연하게 되는데 그 방어력은 더욱 상향되고 물량으로 몰려오게 되었다.
2.2.6. 검객(Swordmaster)[편집]
12 웨이브 에서 등장하는 역사에 길이 남을 TDS 최초의 최종 보스이자, SFOTH 이벤트의 최종 보스.
외형은 왕관을 쓰고 붉은 로브를 걸쳐 입은 체 검을 쥐고 다니는 거대한 좀비다.
웨이브 대비 상당한 고체력을 자랑하는 데다가 이동 속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해야 했다.
당시 몇 안되게 쓸만했던 미니거너를 주력으로 무법자를 섞어가며 딜을 넣고, 존을 최대 레벨로 만들어 스킬로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고, 프리져[14] 와 파이로로 진격을 저지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 이였다.
메가 업데이트 이후로 침략자 보스와 함께 어드민 명령어로 소환이 불가능 해진 보스다.
2020년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 부활 하여 타락한 검객으로 다시 전장에 복귀 했다.
3. 51 구역(Area 51)[편집]
TDS의 2번째 이벤트. Roblox 사측에서 지원한 이벤트다.[15]
전 이벤트인 SFOTH와 비교 하면 어느 정도 난이도가 내려간 덕에 총 클리어 수는 무난한 편이다.
51구역 이벤트 솔플 공략 영상[16]
※이벤트 종료※
3.1. Area 51 이벤트 좀비[편집]
51 Area 이벤트에 등장한 좀비를 서술하는 문항
이 이벤트는 로블록스 측에서 제공했다 한다.[17]
3.1.1. 외계인 (Alien)[편집]
51구역 첫 좀비. 체력이 10밖에 안 되기에 쉽게 처리 가능하다.
여담으로 머리의 외계인 머리는 모자 Retro Alien를 씌운 것.
3.1.2. 강한 외계인 (Strong Alien)[편집]
Alien의 상향 버전. 체력이 15 늘어났다.
색은 회색이다. 머리 역시 Retro Gray Alien 모자를 씌웠다.
3.1.3. 주머 (Zoomer)[편집]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른 고속계 좀비. 이동 모션은 볼트, 충격과 모션이 동일하다. 체력은 Strong Alien과 같지만 이동 속도가 훨씬 빠르다.
여담으로 이벤트와 별 관련 없는 나루토의 모습은 나루토 달리기를 하면서 51구역에 들어가는 Area 51 Raid 밈 에서 따온 것.
3.1.4. 잔디 깎기 (Lawnmower)[편집]
웨이브 9부터 출현하는 보스급 적.
오른손에 블록시 콜라를 들고 잔디 깎기를 타고 달려오는 좀비. 모티브는 51구역 잔디 깎기 밈이며, 웨이브 대비 체력이 매우 높은 대다가 2마리가 등장하기에 꽤 고비로 다가올 수 있다.
3.1.5. 히든 주머 (Hidden Zoomer)[편집]
12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적.
주머와 같은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체력이 10 높아지고 히든이 붙어 상당히 귀찮은 존재.
3.1.6. UFO[편집]
15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이름 그대로 아주 평범한 UFO다.
다만 체력이 400이고 등장마다 2~3 마리 끼리 무리 지어 나오기 때문에 막기 버거울 수 있다. 이 이벤트의 두 번째 관문.
3.1.7. 침략자 1 (Raider 1)[편집]
17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보스급 적.
갑옷을 입고 레이저 총을 든 외계인. 일정한 시간마다 레이저 총을 사용해 광선을 쏴 타워를 7~10초간 불태운다. 체력도 많고 기절도 입히기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
3.1.8. 침략자 2 (Raider 2)[편집]
18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보스급 적.
침략자 1과 같은 갑옷을 입었지만 무기와 피부색이 다른 침략자. 이 녀석은 레이더 1보다 체력도 많고 빙결 공격을 입히는데, 공격에 맞은 타워와 그 주위의 타워들을 모조리 연쇄로 얼려 버리는 지라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나온 이후로 체력이 더 낮은 침략자 1은 반드시 침략자 2의 뒤에 숨어서 나온다.
3.1.9. 침략자 보스 (Raider Boss)[편집]
*Heavy Footsteps...*(무거운 발자국 소리)
20 웨이브 에서 등장하는 51 구역 이벤트의 최종 보스이자 현재 까지도 악명 높은 보스다.
외형은 검은 반다나를 두르고 등엔 4연장 로켓 런쳐를, 몸엔 침략자 1,2와 비슷한 갑옷을 입고 총으로 무장한 거대한 외계인이다.
패턴 중 저격 기술의 악명이 자자한 덕에 낮은 체력과 느린 속도에도 절 때 잊혀지지 않고 있다.
기본 체력은 35,000으로[19] 무덤 도굴자 보다 5,000더 낮고 이동 속도는 역대 TDS의 적들 중 1위로 느리다. 현재 어드민 명령어로 소환이 불가능 하지만 가능 했다면 그 공허 약탈자가 더 빠른 모습을 보여줬을지도 모른다.
원래 계획 상으론 더 빠르게 움직였을 예정 이였으나 입문자와 중수 유저들을 배려해 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만든 것이라고.
.
실제 해외에서 51 구역을 습격 하겠다는 사람들이 모여 사격 훈련장과 기타 시설을 습격 하려 한 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 2019 할로윈 (Halloween 2019)[편집]
TDS의 3번째 이벤트. 2019년 할로윈을 맞아 출시한 이벤트다.
2019 할로윈 이벤트 클리어 영상
※이벤트 종료※
4.1. 2019 할로윈 좀비[편집]
2019 할로윈 이벤트에 등장한 좀비를 서술하는 문단.
이 이벤트는 잡몹의 체력과 물량이 장난 아니고 최종 보스 또한 쉽지 않았기에 하이츠와 더불어 매우 어려운 이벤트로 불린다.[20]
4.1.1. 미라 (Mummy)[편집]
"*The clock strikes 5:30 PM*"
"*시계가 오후 5시 30분을 알린다.*"
1 웨이브 시작시.
1 웨이브부터 출연.
2019 할로윈 이벤트의 잡몹. 하지만 처음 부터 몰려오는 적 치곤 체력이 굉장히 많다.
나올 때 마다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지 않고 항상 뭉쳐 나오기 때문에 스플래시 타워를 쓰는 것이 좋다. 이 당시엔 로켓티어가 사용되었다
4.1.2. 강력한 미라 (Strong Mummy)[편집]
3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기존 미라의 강화 버전이다.
미라보다 체력이 30 더 높다. 그게 끝.
미라를 잡을 때 보다 더 많은 스플래시 타워를 설치하면 수월하게 잡힌다.
4.1.3. 허수아비 (Scarecrow)[편집]
5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적.
앞서 등장하는 미라와 강한 미라와는 달리 간격을 두고 등장하기에 이제 스플래시는 별 효과가 없다. 거기에 웨이브 대비 100이란 높은 체력 수치를 지녔기 때문에 초반엔 저렴하고 화력이 강한 타워나 군사 기지로 밀어버리거나 그냥 기지 체력으로 버티는 방법 말곤 없다.
4.1.4. 악마 (Demon)[편집]
7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웨이브 대비 450이란 매우 높은 체력을 지녔기 때문에 처음 나올 때 잡기가 매우 꺼려지는 적. 미니거너 도배와 군사 기지로 밀어버리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 이였다.
4.1.5. 유령 (Ghost)[편집]
9 웨이브 부터 출현하는 적.
체력은 150이나 되는 주제에 9 웨이브에 나오고 거기다 히든 속성에 폭발과 화염 면역이라는 혼종 같은 능력의 소유자. 미니거너로 잘 수비 해야 한다.
4.1.6. 뱀파이어 (Vampire)[편집]
11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별 특성은 없으나 사망하는 즉시 박쥐를 그 자리에 소환하는 능력이 있다.
4.1.6.1. 박쥐 (Bat)[편집]
뱀파이어가 죽으면서 변신한 모습의 적.
뱀파이어가 죽으면 소환[22] 하는 적. [23]
4.1.7. 마녀 (Witch)[편집]
12 웨이브 에서 사신과 함께 공동 출연하는 적.
날아다는 모습 때문에 절벽 타워나 일부 지상 타워만 공격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당시엔 비행 특성이 없었기에 지상 타워도 그냥 공격이 가능 했다.
2020 할로윈 이벤트에서 비행 속성을 붙이고 참전해 골치 아픈 적이 되었다.
4.1.8. 사신 (Reaper)[편집]
12 웨이브 부터 마녀와 함께 출현.
땅 속에서 적들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는데, 문제는 소환하는 적들 체력이 높고, 대량으로 소환 하기 때문에 매우 골치 아프다
4.1.9. 광대 (Clown)[편집]
15 웨이브에 부터 등장하는 적.
매우 빠른 속도에 튼튼한 체력을 지닌 고속계 적. 현 폴른 모드의 에러와 유사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보니 잡는게 꽤 버거운 편.
4.1.10.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편집]
16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웨이브 대비 3,000이란 괴랄한 수치의 체력을 지녔다 보니 잡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24]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더 골치 아픈 적.
4.1.11. 스웜프 씽 (Swamp Thing)[편집]
18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체력은 프랑켄슈타인의 2배에 프랑켄슈타인과 같이 물량으로 나오다 보니 상당히 걸리 적 거린 다. 이동 속도가 느리나 체력이 높다 보니 딱히 느린게 체감 되진 않는 편.
2021년 일식 이벤트에서 Night 2의 최종 보스인 늪지 괴물(Swamp monster)로 다시 한번 돌아 왔었다.
4.1.12. 잭스 (Jaxe)[편집]
19 웨이브에 출연.
지나가다가 타워가 주변에 있으면 타워를 도끼로 내리쳐 기절시킨다. 체력도 많고 스킬도 있는 귀찮은 존재.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히든 웨이브에서 난입 하여 체력이 50,000으로 상향 되었다. 거기다 당시엔 엑셀 같은 극딜 타워가 없었기에 대미지 버프를 줄 수 있는 존이 필수 채용 되었다.
다만 이후 스턴 매커니즘이 수정되지 않아 그냥 체력 5만으로 탱킹 하는 상태가 됐으며, 서리 침략 이벤트로 프로스트 히어로 마저 리워크 되면서 더욱 외면받았다.
그러나 2021년 일식 이벤트에서 체력이 5,000으로 조정되어 Night 1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도끼를 내리치던 단일 공격에서 부메랑 처럼 던지고 받는 관통으로 변경되어 오히려 강화되었다.
4.1.13. 잭 오' 봇 (Jack O' Bot)[편집]
"It's spooky hour..."
"공포의 시간이다..."
웨이브 20의 사령관 대사
웨이브 20에 등장하는 보스이자 2019 할로윈 이벤트의 최종 보스.
외형은 양팔에 개틀링과 폭탄 발사기로 무장한 거대한 잭 오' 랜턴 머리의 로봇이다.
350,000이란 당시로선 경이로운 체력과 거대한 신장 덕분에 잠깐 동안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이벤트 자체와 소환 스킬 특유의 겹쳐 몰려오기와 물량 때문에 당시 거의 유일한 폭발 공격 타워 였던 로켓티어가 매우 쓸만하게 작용 했다.
폴른 모드에서 조건 달성으로 진입 가능한 특별 이벤트인 히든 웨이브 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부패한 기계는 이 녀석을 색깔만 어둡게 조정해서 만든 적이다. 실상은 열화판으로 기관총을 난사해도 탄 퍼짐이 너무 심해 재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거기다 이동 속도는 원본과 동일, 소환 스킬의 부재와 폭탄 스킬도 고장난 고물이나 다름 없다. 체력도 350,000인 원본의 4.6배 정도 낮은 75,000이 전부다.[26]
극도로 느림이란 속도에 걸맞게 상당히 느리다. 현 TDS 내에서 부패한 기계와 함께 2번째로 제일 느린 적이다. 같은 극도로 느림에 속하는 하드코어의 공허 약탈자보다 약간 빠른 수준이다.
BGM이 2개인 걸 보면 알겠지만, 잭 오' 봇은 본래 이벤트 초기엔 Lunar Abyss라는 곡을 썼으나 이후 OST 담당인 Phoqus가 새로 만든 테마로 대체 되었다. 아마 저작권 문제가 발생 할 것을 우려 한 조치 인 것 같다.
그러나... 2023 할로윈 이벤트에 새로운 모습과 함께 Act 2 보스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5. 2019 크리스마스 (Christmas 2019)[편집]
TDS의 4번째 이벤트.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첫 검투사 때 만큼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악랄했다고 전해진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최종 보스의 분노 상태 BGM이 따로 존재하는 이벤트이다.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 클리어 영상[27]
※이벤트 종료※
5.1. 2019 크리스마스 좀비[편집]
5.1.1. 프로즌 (Frozen)[편집]
"The night grows uneasy."
"밤이 불안해진다."
웨이브 1 돌입 시.
웨이브 1 부터 등장하는 적.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재등장'한 좀비.
본래 Pre-Mega 시절 인세인 61 웨이브 에서 첫 등장해 체력 4,000 가량을 지니던 괴물이지만, 제거 당했다가 다시 이벤트에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1웨이브에서 출연.[28]
별 특징은 없다.[29][30]
여담으로 이벤트 도중 한글 번역이 추가됐는데 이름이 얼었다(...)였다.
5.1.2. 눈사람 (Snowman)[편집]
웨이브 3에서 출연. 전형적인 당근 코, 검은 탑햇의 눈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 프로즌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체력이 높고 속도도 빨라 조심해야 한다.
5.1.3. 생강빵 (Gingerbread)[편집]
웨이브 5에 출연하는 좀비.
얼핏 보면 그저 퀵 같은 고속계 좀비 같지만, 죽을 시 등에 매고 있는 폭탄과 함께 자폭한다. 이는 타워 한둘도 중요한 초반에 꽤 짜증 나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2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조금 약해진 상태로 전장에 복귀했다.
5.1.4. 타버린 생강빵 (Burnt Gingerbread) [편집]
웨이브 7부터 출현.
위에 서술 된 생강빵의 포지션이 반전된 좀비. 기존보다 더 튀는 색으로 바뀜에도 불구하고 히든 속성이(...) 생겼다.
체력은 낮아졌지만 오히려 더 위협적으로 변한 적. 기절 스킬이 있기 때문에 히든 감지가 가능한 레인저(무법자), 미니거너, 폭발 타워의 스플래시로 밀어버려야 했다. 당시 난이도 상승 주원인이였다.
5.1.5. 과냉각 (Deep Freeze)[편집]
"Something huge lurks in the distance..."
"거대한 무언가가 멀리서 돌아다닌다..."
웨이브 9 돌입 시.
9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미니 보스.
웨이브 대비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는 적이며, 당시 존재한 고 화력의 타워들로 최대한 빠르게 밀어 버리는 게 유일한 답 이였다.
5.1.6. 생강빵의 아버지 (PaPa Bread)[편집]
웨이브 10 부터 등장하는 미니 보스.
산타 복의 생강빵으로, 주기적으로 선물 상자를 소환 하기 때문에 꽤 위협적인 존재다.
5.1.7. 선물상자 (Present)[편집]
체력은 굉장히 낮으나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다.[31] 5-6마리가 뭉치면 굉장히 성가시기에 휴일 궁수나 무법자로 처리해야 했다.
5.1.8. 예티 (Yeti)[편집]
"He emerges from his cave..."
"그가 그의 동굴에서 나온다..."
웨이브 12 돌입 시.
웨이브 12 부터 등장하는 방해꾼.
타락한 수호자 같이 걸어 다니면서 근처에 타워들을 휘갈기면서 가는데 공격 속도도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타버린 생강빵이 쌓였다면 이 녀석은 대처하기 힘들 수도 있다.
타워 배틀 2017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예티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5.1.9. 얼어붙은 탱크 (Frost Tank)[편집]
웨이브 13에서 등장하는 탱크의 아종.
탱크 특유의 빠른 속도와 바위 투척 스킬이 잘 맞물려 대처하기 상당히 힘들다. 파이로로 속도를 늦추고 고화력의 타워와 사령관으로 재빨리 제압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여전히 게임 상에 남아있으나 바위를 집어 던질 때 날아가야 할 바위가 존재하지 않아 코드가 그대로 꼬여 그 자리에서 계속 바위 던지는 모션만 반복하게 된다.
5.1.10. 얼어붙은 영웅 (Frost Hero)[편집]
웨이브 14부터 등장하는 적.
과거 Pre-Mega 시절 인세인 웨이브 63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웨이브 68에 몰려오는 3마리가 마지막 보스였다.
높은 체력과 스킬의 존재로 위의 예티, 얼어붙은 탱크와 함께 처리 하기 난해한 적이다.
후에 이벤트 종료 후 히든 웨이브에 참전. 40,000이란 체력에 스턴기로 타워들을 방해하고 다녔었다.
이후 2021 서리 침략 이벤트에서 다시 리메이크 되어 더욱 강해졌다.
5.1.11. 크람푸스 (Krampus)[편집]
15 웨이브에 등장하는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최종 보스.
외형은 가면을 쓰고 지팡이를 휘두르는 얼음 마법사 같은 디자인이다. 이름의 경우엔 크리스마스때 마다 찾아와 나쁜 아이들을 벌하고 납치하는 크램푸스다.
1회성 포함, 총 5가지의 패턴을 지녔으며 2019 할로윈과 더불어 클리어 수가 적은 이벤트인 만큼 그 난이도도 매우 어려웠다. 이전 웨이브 부터 고 체력의 얼어붙은 탱크와 얼어붙은 영웅 같은 적들이 등장해 압박을 가하는 터라 더더욱 어려웠다.
TDS 사상 가장 강력한 광역 스킬의 존재 덕분에 상당히 악명 높았으며, 은근 짧은 맵에 안 그래도 강한 보스의 시너지가 잘 맞물려 메딕과 무법자(현 레인저), 존(현 밀리턴트)를 필수적으로 챙겨야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다면, 크람푸스는 TDS 에서 유일하게 일반 테마와 분노 상태 돌입 시의 테마곡이 별개로 존재한다. 크람푸스 보다 2배는 더 어려운 하드코어의 공허 약탈자나 오염된 황무지 ll의 방사능 괴수도 없는 걸 얘만 혼자 가진 셈.
6. 2020 에그 헌트 (Egg Hunt 2020)[편집]
TDS의 5번째 이벤트. Egg Hunt 2020의 일부분이였으며 이지모드/하드모드로 나뉘어 있었다. 난이도는 이벤트중에 가장 쉬운편. 다만 하드 모드는 하드라는 명칭답게 이지 모드 보다 어려웠으나 앞서 나온 이벤트들이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에 이 역시 타디 이벤트 중엔 쉬운축에 속한 편.
2020 부활절 이지모드 클리어 영상[32]
2020 부활절 하드모드 클리어 영상 & 양봉가 리뷰
적들의 모습이 다른 이벤트에 비해 그나마 덜 끔찍하다. 아무래도 부활절 + 봄 컨셉이다 보니 귀엽게 만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종료※
6.1. 2020 부활절 이벤트 좀비[편집]
전용 맵 브금[33] 여기 좀비의 이름은 언어 유희가 많아서 번역하기가 애매하다
6.1.1. 좀걀 (Zombegg)[편집]
웨이브 1 부터 몰려오는 적. 이름은 Zombie + Egg의 합성어.
이지에선 30, 하드 에선 60의 체력을 지녔다 보니 부담이 꽤 생기는 편이다. 이지 모드에선 골든 스카웃, 하드에선 파이로 혹은 휴일 궁수' 같은 방어 타워로 상대하면 수월하다.
6.1.2. 설탕 (Sugrawr)[편집]
3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고속 계 적. 이름은 설탕(Sugar)의 웨일스식 발음.
이지에선 30, 하드에선 50의 체력을 지니며 두 난이도 모두 지정 속도가 빠르다 보니 초반이면 몆 마리 정도 놓칠 수 있으나 나중에 가면 별 문제는 없다.
6.1.3. 폭걀(EggSplosive)[편집]
웨이브 5 부터 등장하는 적. 이름은 Eggs + Explosive의 합성어.
초반 부터 등장하는데 자폭이란 특성이 붙어 매우 짜증 나는 녀석.
6.1.4. 사냥꾼 (Hunter)[편집]
웨이브 6 부터 등장하는 적.
특이하게도 이지, 하드 공통 체력이 40이며. 활로 타워를 기절 시키는 능력이 있다. 저렴한 스카웃 등의 타워로 공격을 유도하는 전략도 가능 하나 타워 사격은 무작위이기 때문에 안 걸릴 확률도 있으니 주의.
6.1.5. 토끼 (Bunny)[편집]
웨이브 7 부터 출현하는 중간 보스. 높은 체력과 함께 당근을 던져 타워를 기절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근을 던지는 속도가 꽤 빠르고 체력도 높고 그렇다고 이동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니기에 실수한다면 여기서 끝난다.
다른 적들은 하드 모드에서 체력이 2배 가량에서 증가 되던 반에 이 놈만 3배 가량 뛰어버렸다. 이지 모드에선 샌드백이던 녀석이 하드 모드에서 그야말로 괴물이 되버린 존재.
6.1.6. 깡총 경 (Sir Hopsalt)[편집]
토끼 주제에 기사의 갑옷을 입고 있다. 안 그래도 체력이 높아서 짜증 나는데 최대 피해 2만 받는 쉴드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34] 토끼처럼 당근을 던질 수도 있다.
토끼와 다르게 범위 공격과 쉴드 라는 종합적으로 상당히 짜증 나는 요소들을 많이 가진 적. 최종 웨이브에서 가장 큰 고비 중 하나. 그래서 그런지 다른 좀비와 달리 하드 모드로 인한 체력 버프를 1/4도 받지 못했다.
6.1.7. 벌집 (Beehive)[편집]
하드 모드 웨이브 10 부터 등장하는 적.[35]
하드 모드 전용으로, 설탕의 상위 버전. 상당히 빠르며 체력의 절반 이상이 깎여 나가면 속도가 줄어든다.
6.1.8. 회색곰 (Grizzly)[편집]
하드 모드 웨이브 13 부터 등장하는 보스급 적.
하드 모드 전용으로, 높은 체력에 빠른 속도, 자가 치유와 회피기를 지닌 적이다 보니 처리하기가 여간 까다롭다.
6.1.9. ㅍ卜멸의 5己ㅣ(Ducky D00M)[36][편집]
이지 모드에서는 10 웨이브에, 하드 모드에서는 15 웨이브에 등장하는 2020 에그 헌트 이벤트의 최종 보스
검은색 몸에 붉은 뿔과 적안을 지닌 악마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개 밑에 미니건이 달려 있고 평범한 다리가 아닌 기계 다리를 이용해 기동한다.[37]
은근 낮은 체력에 이동 속도로 극도로 느리다. 아무래도 게임에 적응 하는 중인 신규 유저와 에그를 모으려는 유저들을 배려해 난이도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
이지 모드에서는 의외로 스나이퍼가 빛을 발한다. 이지 모드는 사용 가능한 타워가 고정되는데[38] 현재까지의 모든 보스들 중 가장 느린 이동 속도과 10,000이라는 그리 높지 않은 체력[39] , 공격 패턴의 허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40]
다만 타디시 유저들을 위한 하드 모드에서는 체력이 몰튼 보스보다 더 높으며 웨이브가 짧아 타워 업그레이드가 덜 된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에 꽤 위험하다. 레인저, 미니거너가 충분히 설치되어 있어야 겨우 잡을 수 있을 정도.
여담이지만 현재 어드민 소환 명령어로 ㅍ卜멸의 5己ㅣ를 소환하면 내리 찍기 스킬 사용 모션이 안 나온다. 이쪽도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 수정받지 않아 모션이 일부 삭제되거나 망가져 버렸기 때문. 거기다 스턴 시스템이 달라져 스턴도 못 준다.
이후 2022 덕 헌트 이벤트에서 개조를 거쳐 다시 한번 최종 보스로 귀환,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타워들을 향한 복수를 벌였다.
여담으로 녀석의 테마중 스크랩된 버전이 있다. 빠른 박자의 현 버전과는 달리 가벼운 분위기와 흥겨운 관악기 소리, 과거 인터넷에서 밈으로 자주 쓰였던 효과음들이 특징으로 병맛스런 분위기 때문인지 2022 만우절 특전으로 쓰였다.
7. 2020 할로윈[편집]
TDS의 6번째 이벤트. 2020년 할로윈을 맞아 출시한 이벤트다.[42]
2020 할로윈 이벤트 클리어 영상[43]
※이벤트 종료※
웨이브 10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폭등한다.
이벤트의 기간이 SFOTH 이벤트의 기간을 넘어서 타디시 역사상 2번째로 가장 기간이 긴 이벤트라는 명예 아닌 명예를 얻었다.(...)
이벤트 진행당시 클리어 하면 맹독사수 타워를 지급하지 않았기에 슈레더를 준다는 소문이 돌았다.
7.1. 2020 할로윈 좀비[편집]
OST[44]
부활절보다는 어렵고, 2019 할로윈 보다는 쉬운 편이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비용이 기본적으로 25% 증가해 도전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45][46]
7.1.1. 언데드 (Undead)[편집]
웨이브 1 부터 출연 하는 적.
첫 번째 적 치고는 매우 높은 35라는 체력 덕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돈을 1,500씩이나 줘서 초반 부터 쉽게 잡을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다. 업그레이드 비용 25% 증가가 발목을 잡는다. 에이스 파일럿 같은 타워가 추천 되었다.
여담으로 언데드를 비롯한 미라, 매장 당한 자, 되살아난 자의 얼굴은 ゚д゚ 이 이모티콘 에서 따온 것.
7.1.2. 미라 (Mummy)[편집]
웨이브 3 부터 몰려오는 적. 2019 할로윈의 미라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동 속도는 언데드 보다 느리나 체력이 2배 가까이 되기 때문에 초반에 골치 아픈 적.
7.1.3. 해골 (Bones)[편집]
웨이브 5에 출연.
이 좀비가 나온 시점부터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체력이 100이나 되는데 이동 속도도 빠르고 첫 등장부터 무리 지어 5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사망 시 뼈가 아작 나는 소리가 나며 분해된다.
어째서 뼈다귀 뿐인 녀석이 앞서 나온 피부까지 있는 녀석들보다 체력이 높다.
할로윈 2019 이벤트에 등장했던 허수아비와 비슷한 점이 많다
그리고 나오는 웨이브가 빨라 체감 상 체력이 더 높고 특수 능력까지 보유한 매장 당한 자 보다 더 안 잡힌다.
7.1.4. 유령 (Ghost)[편집]
웨이브 6에 출연.
이 이벤트의 난이도 상승 주범 1.
"화염 면역 + 유령 + 히든 + 폭발 면역" 이라는 환장할 특수 능력을 보유한 좀비. 거기다 첫 등장 시 체력이 1이라도 안 깎으면 GG라서 매우 위험하다. 3레벨 궁수 도배나 미니거너 2렙 2개로 충분히 첫 등장의 고비를 넘길 수 있다.[47]
여담으로 죽을 때 상당히 깨는 소리가 난다.
7.1.5. 매장 당한 자 (Buried)[편집]
웨이브 7 부터 출연.
체력과 속도만 보면 그냥 잡몹 처럼 보이지 싶지만 체력이 절반[49] 이하로 떨어지면 죽은 척 한 뒤 다시 튀어나온다.
어디서 나올지 예상하기 까다롭고[50] 돈도 많이 들기에 맵 구석구석을 청소 할 수 있는 군사 기지가 반 강제 된다.[51]
여담으로, 상술 한대로 커서를 갖다 대면 체력 바가 보이고 다리 같은 아래가 뚫려있는 구간으로 보면 사실 매장 당한 자가 산 채로 땅 밑을 걸어 다니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7.1.6. 되살아난 자 (Reanimated)[편집]
웨이브 9 부터 출연.
이 이벤트의 난이도 상승 주범 2.
웨이브 9에 등장하지만 체력이 갑자기 높아지고[52] 이동속 도도 처음 체력 대비 빠른 편이기에 굉장히 까다롭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방어력도 그 어떤 면역도 없다는 것.
2-3레벨 무법자 1-2개 정도가 필요했다. 혹은 골든 미니거너 처럼 가격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 높은 DPS를 지닌 타워가 필요 했다.
공략으로, 첫 등장 때 이 녀석이 다리 첫 부분에 도달하기 전에 체력을 1000 밑으로 깎아줘야 안전하다.
이들이 폴른 & 하드코어 모드의 자이언트 보스 계열과 비슷하게 생겼음에도 더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가격이 25%로 뛰는 것 때문인 것 같다.
여담으로, 몸집이 자이언트 보스 계열만큼 크다.
2년 뒤 후에 이름만 빌린 오염된 황무지 ll의 부활체[53] 가 나왔다.
7.1.7. 마녀 (Witch)[편집]
웨이브 10 부터 출연.
이 이벤트의 난이도 상승 주범 3.
체력과 이동 속도만 보면 괜찮지만 문제는 비행 특수 능력을 달고 나온다. 에이스 파일럿 내지 레인저와 사령관의 Call To Arms로 방어 가능하다. 웨이브 10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일단 방어하면 돈을 주기에 웨이브 10 이상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한정된 타워만이 공격 가능한 것은 사실이기에 주의.
7.1.8. 슬라임(Slime)[편집]
웨이브 13 부터 등장 하는 적.
이 이벤트의 난이도 상승 주범 4.
1,200의 부담스러운 체력에 사망하는 즉시 분열하는 능력 까지 더해서 여러모로 끈질긴 녀석이다. 고 화력으로 빠르게 녹이는 게 상책.
죄악의 군주가 기지 앞에서 얘를 소환 하기라도 하면 그 판은 망한 거다.
후에 오염된 황무지 ll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되고 더 강해져서 재 등장 하였다.[54]
어째 타워 배틀의 슬라임과 닮았다.
7.1.8.1. 점액 (Goo)[편집]
슬라임이 사망하면서 소환 하는 적.
슬라임의 2분에 1에 해당하는 체력을 지녔지만, 속도가 빠른 데다가 꼭 두 마리 씩 나와서 처리가 더뎌진다.
슬라임과 함께 오염된 황무지 ll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되었다.
7.1.9. 할로우 해골 (Hallow Bones)[편집]
웨이브 14 부터 등장하는 해골의 강화 버전.
체력이 4배로 뻥튀기 되었고 후술할 사신에게서 무더기로 소환되기에 상당히 귀찮은 존재.
외형은 해골이 불에 검게 그을린 듯한 모습이다.
7.1.10. 사신 (Reaper)[편집]
웨이브 14 부터 출연.
사신이 소환하는 대부분의 적들은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문제는 그놈의 할로우 해골. 체력 400에 꽤 빠른 속도를 가졌는데 그냥 줄줄이 나와도 막기 버거울 녀석들이 뭉쳐서 한번에 3~4마리씩 달려가게 만든다. 다행히 본체는 무법자의 타겟을 '가장 강한(Strongest)'으로 바꿔두면 쉽게 잡힌다.
7.1.11. 뱀파이어 (Vampire)[편집]
웨이브 16 부터 출연.
좀비의 스펙 자체는 웨이브를 생각하면 그리 높지도 않고 매우 평범하다. 다만 죽으면 박쥐로 변하는데, 박쥐에 비행이 붙어있기에 절벽 타워, 비행 타워만이 공격 할 수 있다.
7.1.11.1. 박쥐 (Bat)[편집]
뱀파이어가 사망하면서 등장하는 적.
무려 비행 + 히든 + 유령 속성이 붙어있는 혼종으로, 공격 가능한 타워가 에이스 파일럿, 추적자, 스나이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원래는 체력 100에 비행 속성만 있었으나 파트 2 업데이트로 체력이 줄어든 대신 히든에 유령 까지 붙어버린 것.
7.1.12. 할로우 호위병 (Hallow Guard)[편집]
웨이브 17 부터 출연하는 적.
35라는 꽤 높은 방어력과 10,000이라는 체력에 타워를 기절 시키는 능력도 있어서 까다롭다. 다만 이동 속도는 느린 편이기에 이 녀석이 기지로 들어가서 패배하는 등의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 문제는 강력한 맷집으로 인해 마지막 웨이브에서 이 녀석이 5마리 몰려 나올 때 레인저, 미니 거너등이 할로우 경호병을 때리느라 죄악의 군주와 다른 좀비들을 때리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라인이 밀리게 되어 죄악의 군주를 맵의 절반인 다리 앞까지 배달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7.1.13. 죄악의 군주 (Lord Sinister)[편집]
"You should have stayed home!"
"집에나 쳐 박혀 있을 것을!"
"Your souls are mine!"
"네 영혼은 내 것이다!"
"No more candy for you!"
"너한테 줄 사탕은 없다!"
"Trick or Threat!"
"사탕 없음 죽어라!"
"Heh."
"헤."
신성 강타 사용 시 재생되는 대사들.
"Noooo!"
"안돼!"
사망 할 시.
"It's harvesting season!"'
"수확 기간이다!"
미사용 대사[56]
웨이브 18에 등장하는 2020 할로윈 이벤트의 최종 보스.
이전 보스인 잭 오' 봇이 호박 머리 로봇 이였다면 이쪽은 호박 머리 군주로, 전신 갑주와 왕관 까지 쓰고 있다.
그 외에도 표정이 새겨진 도끼를 들고 다니는데 아무리 봐도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의 목따개의 오마주다.
이동 속도가 어느 정도 빠른 데다가 기존엔 체력이 150,000으로 타락한 왕과 동일 했으나 파트 2 업데이트로 50,000이 증가해 난이도가 상향 되 버렸다.
초반에 몰려오는 할로우 경호병들을 다 물리치고 나면 이 녀석이 체력이 거의 닳지 않은 상태로 맵 중간 쯤 까지 가 있는 경우가 다반사. 거기다 웨이브도 충분치 않고 돈도 없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비싸서 잡몹들 물리치기조차 힘들다.
사망 할 경우 비명을 울리며 쓰러지면서 머리가 떨어져 굴러나간다.
검투사의 호박 스킨의 최대 레벨이 죄악의 군주와 동일하다. 스킬 사용 시의 음성도 웃음 소리로 교체 된다. 마찬가지로 무덤 농장 스킨의 최대 레벨에서도 죄악의 군주의 석상을 볼 수 있다.
BGM은 다름 아닌 이것의 리믹스라고 한다.
7.1.14. 아군[편집]
마지막 웨이브부터 기지 쪽에서 험비, 크룩 등과 같이 나오는 아군 유닛. 하지만 효율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57] 여담이지만 인간이지만 체력이 자동차보다 강하다... 관련된 밈이 있을 정도. #
본래 나올 신규 타워와 연관이 있었다는 추측이 있었다. 군사 기지 같은 생산 타워이며 하나의 강력한 게체를 소환하는 것이 아닌 각 유닛마다 다른 쿨타임을 지닌 여러 유닛을 내보내는 식의 타워.[58]
7.1.14.1. 시민 1 (Citizen 1)[편집]
12 ~ 17초마다 기지에서 생성되는 아군.
언뜻 보면 험비나 트럭처럼 돌격을 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정거리가 8로 검투사와 비슷한 범위에서 갈퀴를 사용해 찌른다.
공격력과 체력만 보면 괜찮은 스펙이지만, 체력 몇천대가 기본이 되는 마지막 웨이브부터 생성되어 상당히 쓸모없다.
최근 John Roblox가 올린 영상에 오랜만에 등장해 유저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수십마리가 뭉쳐진 상태로 소환되었는데 탱크를 1초만에 순삭시키거나 2초만에 타락한 왕을 폭주 상태로 만드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7.1.14.2. 시민 2 (Citizen 2)[편집]
시민 1과 같이 12 ~ 17초마다 기지에서 스폰된다.
시민 1보다 사정거리도 짧으며 체력도, 공격력도 낮은 대신 공격속도가 3배로 빠르다. 물량을 상대로 유리하기 때문에 보스 앞에선 1보다 효율이 적다.
8. 서리 침략 (Frost Invasion)[편집]
TDS의 7번째 이벤트. 원래 2020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기획 되었었으나 할로윈 이벤트가 7달간 진행되면서[59] (...) 자연스럽게 일반 이벤트가 되었다.
클리어 영상
미리 알려졌던 정보와 같이 겨울 테마가 아닌 얼어붙은(Frost) 컨셉으로 진행된다.[60] 또한 예고했던 대로 UI, 타워 모델링, 맵 등의 상당 부분을 개선하였다.
초창기 두 이벤트[61] 처럼 플레이 인원이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났다.
길이 4개나 존재하고 보스 체력도 1,000,000으로 높아 상당히 어려워 보이지만, 맵의 길이가 매우 길고 6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데다 시작 금액도 1500원이고, 웨이브 보너스도 넉넉히 준다는 점이 겹쳐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물론 6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빼도 이벤트 자체의 난이도가 낮다 보니 솔로 클리어까지 가능했다.(...) 사실상 이 이벤트에서 패배하는 경우는 초반 방어를 실패하거나, 화력이 부족해서 보스를 처치하지 못한 것 뿐이었다.
2020 할로윈의 경우 이벤트 맵에서만 캔디를 줬던 것과 다르게 이번 이벤트에선 일반 모드를 플레이 하더라도 샤드를 준다. 입문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는 양은 훨씬 적다.
역대 이벤트들 중 나오는 좀비의 수가 14마리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62]
맵 전용 OST
8.1. Frost Invasion 이벤트 좀비[편집]
모든 좀비가 화염에 2배의 피해를 입는다.
8.1.1. 눈 덮인 자 (Snowy)[편집]
웨이브 1부터 나오는 잡몹.
체력이 20으로 다른 이벤트 잡몹들[63] 보다 훨씬 낮지만 웨이브 1 부터 30마리가 등장하며 물량 공세를 시전 한다.
대처 법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골든 화염방사병이 있다. 첫 부분의 각각 오른쪽, 왼쪽에 1개씩 놓으면 4줄로 나오는 애들을 지속 피해 + 관통으로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화염방사병으로 전부 막지 못했더라도 HP가 어느 정도 깎여있을 것 인 데다가 한 마리 이상은 죽였을 테니 보통 여기서부터 GG를 치는 경우는 많지 않다.
8.1.2. Frozen (얼어붙은 자)[편집]
웨이브 3 부터 출현.
이동 속도가 빠르고 체력이 5 늘어난 눈 덮인 자다. 그것 외엔 별 특징은 없다.
8.1.3. Cold Mist (차가운 안개) [편집]
웨이브 5부터 출현.
히든 + 유령이라 까다로울 수 있지만 2레벨 미니 거너 2-3기혹은 레벨 불문 엑셀러레이터가 있다면 문제 없이 통과한다.
8.1.4. Packed Ice (파인 얼음)[편집]
웨이브 7부터 출현.
웨이브 대비 고 체력을 지닌 좀비. 타워들이 충분하지 않으면 처리하기 매우 힘들다.
8.1.5. Frost Mystery (얼어붙은 미스터리)[편집]
웨이브 8부터 출현.
프로스트 이벤트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치고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웨이브가 높아서 상관없다.
[ 소환 하는 적 펼치기 · 접기 ] - 눈 덮인 자
- 얼어붙은 자
- 차가운 안개
- 파인 얼음 (웨이브 11 이후)
- 눈 미니언 (웨이브 11 이후)
- 불안정한 얼음 (웨이브 13 이후)
- 우는 천사 (웨이브 19 이후)
8.1.6. Snow Golem (눈 골렘)[편집]
웨이브 10부터 출현.
초반 부분의 보스이며 무시 못할 체력을 가지고 있다. 사망 시 2마리의 눈 미니언으로 분열한다.
다만 이때 쯤이면 미니거너 등의 연사 타워가 많이 배치 되었을 테니, 연사 타워가 넉넉히 설치되어 있다면 눈 미니언만 조심해주자.
8.1.6.1. Snow Minion (눈 미니언)[편집]
눈 골렘이 사망 시 두 마리 씩 스폰 된다.
눈 골렘을 제 때 처리해야 하는 이유. 속도도 준수한 데다 체력도 높은 편이라 상당히 골머리 썩히기 좋다.
8.1.7. Unstable Ice (불안정한 얼음)[편집]
이 이벤트의 첫 번째 고비.
이동 속도가 빠르고 체력도 낮은 편이 아니라 골치 아픈 좀비. 사망시 자폭하는데, 범위도 넓고 빙결 시간도 매우 길며 심지어 차량에게 80의 피해를 주고[64] 물량 공세로 몰려 나오는 좀비라 패배의 주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자칫 자폭한 위치가 좋지 않은 위치라면 절벽 타워들 에게도 빙결이 들어가며, 무엇보다 추적자와 에이스 파일럿이 디버프 면역을 버그로 압수 당하면서 유일하게 하늘을 날던 두 타워가 빙결 공격에 맞는 상황까지 더해지며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8.1.8. Deep Freeze(과냉각)[편집]
웨이브 12부터 출현.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등장했었던 동명의 적을 재 등장 시킨 것.
체력이 높은 편이나 많이 느려서 생각보다는 쉽게 죽일 수 있다. 방어력이 50%나 되기 때문에 레인저가 웨이브에 비해 부족하다면 고비가 될 수도 있다. 빙결에 면역이 있지만 이 이벤트에서 빙결 타워를 가져오는 것 자체가 트롤링이기에.(...)
8.1.9. Frost Invader (얼어붙은 침략자)[편집]
웨이브 14부터 출현하는 좀비 이자 이 이벤트의 두 번째 고비.
3,000의 잡몹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높은 체력[65] 을 가지고 있으며 속도가 빠른 데다 물량으로 몰려 나오기에 겨우 겨우 버티고 있다면 이들이 빠르게 게임을 터뜨리기 십상이다.
처리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레인저들과 사령관 등이 필요하다. 이벤트 당시에는 맹독 사수가 있다면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8.1.10. Frost Ravager (얼어붙은 파괴자)[편집]
웨이브 16부터 출현.
얼음 덩어리를 방패로 사용하며 전진한다. 처음 스폰 되었을 때는 15,000의 실드가 있으며, 50%의 방어력이 있다. 실드가 깨지면 얼음 덩어리가 깨지며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방어력이 사라진다.
방어력이 꽤나 높기에 터렛이나 엑셀러레이터 등의 연사 타워를 사용해 처리해야 간편하다.
여담이지만 얘는 그저 얼어붙은 침략자의 크기를 키우고 색상을 바꾼 것이다.
8.1.11. Crying Angel (우는 천사)[편집]
이름으로 봤을 때 모티브는 우는 천사로 보인다. 다만 닥터 후의 우는 천사는 Crying Angel이 아니라 Weeping Angel이다.
레인저가 어느 정도 설치되어 있다면 무시해도 될 정도로 웨이브 대비 능력치가 허약하다.
여담이지만 이 좀비와 최종 보스인 얼어붙은 정령의 날개는 같은 모델을 사용한다.
8.1.12. Frost Necromancer (얼어붙은 네크로멘서)[편집]
웨이브 19부터 등장.
거의 모든 이벤트마다 등장하는 네크로멘서 계열 좀비. 주기적으로 '눈 골렘'이 사망 시 생성되던 '눈 미니언'을 소환한다.
눈 미니언의 능력치가 웨이브에 비해 너무 열약 하기 때문에 존재감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 대다수다.
8.1.13. Frost Hero (얼어붙은 영웅)[편집]
웨이브 19 부터 등장.
2019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얼어붙은 영웅을 리메이크한 버전.
상당히 늦은 시기에 출몰하고 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다 보스 취급을 받아 한 채만 스폰 되기에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히든 웨이브에서는 클리어를 고난도로 만들어 버린, 가장 짜증 나는 좀비이면서 패배의 주 원인이다. 이벤트와 달리 여러 개체가 동시에 출연하고 스턴 시스템이 리워크 되지 않아서 스턴을 주지 못하는 잭스와 다르게 광역으로 타워들 에게 스턴을 뿌리며 좀비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주기 때문이다.
죽으면서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8.1.14. Frost Spirit (서리 정령)[편집]
"This is it, the frost spirit as arrived. Its do or die!"
"그래, 서리 정령이 강림했다. 싸우지 않는다면 죽는다!"
웨이브 20의 사령관 대사
웨이브 20에 출현하는 서리 침략 이벤트의 최종 보스이자 최후의 고비.
100만이라는 경이로운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 이 엄청난 체력과 체력에 맞지 않는 이동 속도를 보고 경악할 수 있지만, 스킬의 범위도 지속 시간도 전부 좁고 약하기에 엑셀러레이터, 터렛 등 고 DPS 타워가 많이 설치 되어 있다면 그저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이벤트 클리어를 위해선 높은 DPS의 타워들로 무장한 후 타워들을 알맞게 옮겨가며 전투에 임해야 했다.
다 죽이지 못하고 마지막 웨이브에서 지는 이유는 화력이 부족해서 100만 HP를 다 깎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사령관을 여러개 깔아 10초 버프가 끝날 때마다 다른 사령관 타워로 버프를 거는, 이른바 체인 스킬을 잘 활용하자.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남극 안개: 서리 정령이 입에서 냉기를 뿜어 타워들을 얼려버리고 유닛들에게 틱당 450의 피해를 입힌다.\
- 어지럼증 폭풍: 서리 정령이 점프 후 착지 하면서 사방으로 충격파를 뿜는다. 이때 휘말린 타워들은 전부 공격 속도가 150% 감소 된다.
- 동상 강타: 낫을 지면에 내리쳐 전방으로 나아가는 가시 기둥을 만들어낸다.
- 비상하는 서리: 체력이 절반인 500,000 이하로 내려갈 경우 그 즉시 날개를 펼쳐 날기 시작한다. 하늘을 날지만 밸런스를 위해 비행 속성이 추가 되지 않는다.
체력이 높아서 그런지 모든 스킬의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고, 대부분의 보스가 가지고 있던 좀비 소환 스킬이 없다.
여담이지만 보스들 중 유일하게 전투에서 이겨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있다는 언급이 존재한다.[66]
9. 메타버스 챔피언스[편집]
※이벤트 종료※
Metaverse Champions 이벤트의 보스. 체력이 300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기지 체력이 200이라서 정 죽이기 어렵다면 체력을 200이하로 깎으면 됐다.
여담으로 나오자마자 너프를 먹었다.(...)
사실 골든 정찰병이 있다면 골스 도배가 낫다. 메타버스 이벤트 때 했었던 이 이벤트는, 웨이브 초반에 나오던 좀비들만 나오다가 페이 요시다가 등장했기 때문에, 미니거너만으로 이들을 조지기란 쉽진 않았다. 그렇다고 로켓티어와 스나이퍼를 쓸 순 없으니...
이 캐릭터는 해당 이벤트를 돌다보면 알겠지만, AJ 스트라이커와 페이 요시다는 설정 상 서로 라이벌이다. 타디시에서도 이것을 반영하여, 페이 요시다를 보스 몹으로 등장 시킨듯, 무엇보다 급하게 만든 것도 원인이 있다.[73]
10. 일식[편집]
원래 11월 초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지만 초대형 서버 다운 사건 때문에 연기되었다.
테마는 일식으로, 타디시 세계관을 점령하려는 엄브라의 계획을 막는 것이다.
2021년 12월 5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잠금이 해제된 보스의 NPC에게 가서 E키가 뜨는데[77] E를 홀드한 후, 파티를 열고 파티를 모집하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새 맵이 2일마다 하나씩 열리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이하게 보스들이 맵 밑 지하에 있는데, 이로 인해 Night가 열리기도 전에, 핵 사용자들에 의해 잭스를 제외한 보스의 외형이 선행 유출되었다.
타 이벤트에 비해 짧은 웨이브, 어려운 돈 수급에 비해 등장하는 몹들은 상당히 강력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이벤트다. Night 2의 경우 Normal 난이도 치고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으며, Night 4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한 이벤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난이도 조절에 크게 실패했다는 평이 많다.[78] 초반 두 맵만 봐도 저조한 돈 수급에 비해 강력한 능력치의 적이 나옴으로 인해 가격 대비 DPS 효율이 높은 소수의 타워 사용을 강요한다.[79]
몇몇 요소는 취소 된 것으로 보인다. 예시로 트레일러에는 저격수로 보이는 좀비[80] 가 등장하는데, 정작 인 게임에선 취소 되었는지 찾아볼 수 없었고, 늪지 괴물의 경우 Night 3에서도 등장 하도록 계획 되었으나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페넘브라스가 원래는 엄브라와 같이 더블 최종 보스로 기획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보스 도전 이전의 문지기로 바뀐 듯 하다.[81]
업데이트 당시 히든 웨이브가 임시 삭제되었다. 이유는 히든 웨이브 내에 등장하는 잭스가 Night 1에 등장해 체력이 50000이었던 체력이 5000으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0.1. Night Ⅰ[편집]
Pick some pumpkins?
(호박을 주워볼까?)
12월 5일에 해금된 Night. 난이도는 Easy에 총 웨이브는 8로 Night들 중 가장 짧고 가장 쉬운 난이도를 지녔다.
등장하는 좀비의 종류는 5종류로 역대 이벤트들 중 가장 적은 양이다.
모든 좀비들이 지금까지의 할로윈 이벤트들의 좀비들을 리모델링 및 조정시킨 채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TDS의 모든 게임모드와 이벤트 중 가장 웨이브 수가 적다.[82]
맵 OST - 첫 만남
10.1.1. Undead (언데드)[편집]
웨이브 1부터 출연.
Night 1의 가장 약한 적.
스플래시 타워들이 이 적을 굉장히 잘 잡아준다.
10.1.2. Mummy (미라)[편집]
웨이브 3부터 출연.
언데드보다 1.6배 더 많은 체력을 지녔지만 느린 이동속도
10.1.3. Bones (해골)[편집]
웨이브 4부터 출연.
미라보다 1.5배 더 많은 체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이동 속도가 평균 이상이기에 방어가 부실하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다만 재탕 좀비임에도 2020 할로윈 때보다는 속도가 느려진 편이다. 물론 애초에 최종 웨이브가 8인 Night 1에서 해골의 속도가 2020 할로윈과 같았다면 더 말이 안되는 것은 맞지만.
에이스 파일럿, 검투사, 박격포 등으로 대비해두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10.1.4. ScareCrow (허수아비)[편집]
웨이브 6부터 출연.
일식 이벤트 1주차 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뼈보다 25나 더 많은 체력을 가졌고 이동속도도 퀵과 비슷한 적이다. 높은 체력과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미니거너 없이는 방어가 상당히 힘들다.
이 녀석이 나올 웨이브 쯤 되면 미니거너를 설치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미니거너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가끔 버그로 인해 호박머리가 벗겨진 체로 스폰되기도 하는데 내부는 그냥 빛나는 노랑색 얼굴이다...
10.1.5. Jaxe (잭스)[편집]
I guess I'll have to do it myself...
(아무래도 이 몸이 직접 나서야겠구나...)
AHEM...! I, the Undead Jaxe... From whom was appointed by none other than the Mistress herself... Will deliver you to your grave...
(에헴...! 나, 언데드 잭스... 그 누구도 아닌 여제 에게 명령 받은 자... 네놈을 네 무덤으로 끌고 가주마...)
Consider yourself LUCKY!
(네놈이 운 좋았다고 생각해라!)
웨이브 8, 잭스 본인의 독백.
...As expected.. Another splendid performance from The Undead Jaxe..!
(...역시.. 언데드 잭스의 또 다른 훌륭한 퍼포먼스로다..!)
패배시, 잭스의 도발
웨이브 8에 출연하는 Night 1의 최종 보스. 그리고 기존의 2019 잭스의 리메이크 버전의 적이다.
Night 1의 최종 보스이자, 기존 모드의 사령관 포지션을 맡는 적. 대사는 웨이브 관련 문서를 참고할 것.
Night 1의 웨이브 길이가 매우 적다 보니, 체력도 고작 5000으로 이벤트 최종 보스들 중 역대급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83] 하지만 맵이 상당히 짧아 화력이 부족하다면 어려운 편에 속한다.
로드 시니스터의 웃음 소리를 재 사용 했다.
여담이지만 양봉가가 이 적을 공격하면 팔의 관절 하나하나가 전 방향으로 회전한다.(...) [84]
이 녀석이 이 상태 그대로 히든 웨이브에 다시 출시된다면 50,000 HP여서 몸빵 쉴드는 가능하던 당시의 젝스와는 달리 고작 5,000 따위의 체력은 히든 웨이브에서 최하위권 체력이라[85] 체력 보정은 불가피해보인다.
10.2. Night Ⅱ[편집]
Get lost in the woods?...
(숲속에서 길을 잃었는가?...)
12월 7일에 해금된 Night. 난이도는 Normal에 총 웨이브는 12다.
Normal이라는 난이도와는 다르게,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등장하는 좀비의 수는 6마리로 역시나 이벤트들 중 적은 편이다.
맵 OST - 신비하진 않은 숲
10.2.1. Shroogma (슈르그마)[편집]
웨이브 1부터 출연.
Night 1의 Undead보다 10 증가한 체력을 가진 잡몹 좀비다.
시작 캐시가 1,000으로 꽤 높고 맵도 꼬여 있어 길이가 꽤 길기에 사실상
10.2.2. Overgrowth (과성장)[편집]
웨이브 3부터 출연.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나무정령인 엔트의 형태를 하고 있는 적이다.
체력이 이전 적에 비해 거의 3배 가량 늘었기에 스플래시 타워가 필요하다.
10.2.3. Ghost (유령)[편집]
웨이브 5부터 등장.
매년 할로윈 이벤트마다 재조정되어 돌아오는 익숙한 적. 모든 디버프에 면역을 지녔다.[86]
타워가 부족한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고전하는 적인데, 등장 웨이브가 5로 상당히 이르며 100이라는 높은 체력과 빠른 속도 때문에 사전 대비를 해주지 않으면 고전하기 쉽다.
대표적인 카운터는 2레벨 미니거너와 3레벨 골든 스카웃, 2레벨 골든 크룩보스등. 모두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DPS를 내는 타워들이다.
10.2.4. Wraith (망령)[편집]
웨이브 7부터 출연.
유령의 상위종. 체력이 50 더 높으며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상술한 유령을 여유롭게 잡을 정도의 방어가 갖춰져 있다면 이 적 역시 신경 쓸 겨를 없이 넘길 수 있지만 유령을 겨우 잡을 정도의 상태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거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레벨 이상의 미니거너를 많이 배치해 두자.
10.2.5. Ent (엔트)[편집]
웨이브 9부터 출연.
일식 이벤트 2주차 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Overgrowth의 상위종. 첫 등장 웨이브에 비해 3000이라는 극악무도한 체력을 지녔다. 거기에 이동속도가 느린 편도 아니기에 화력이 부족하다면 패배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이 시점부터 상위 방어 타워가 필요하다. 다수의 미니거너나 레인저, 레벨 4 이상의 양봉가 등. 아무런 디버프 면역이 없다는 점에서 서포트 타워를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10.2.6. Werewolf (늑대인간)[편집]
웨이브 11부터 출연.
Ent와 함께 일식 이벤트 2주차 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의외로 Ent를 무난하게 잡을 수 있을 정도의 방어선이 갖추어져 있다면 무리 없는 능력치를 지녔다. 하지만 후술할 스킬로 인해, 방어선이 잘 갖춰진 상태가 아닐 경우 탱크마냥 미친 속도로 달려가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nt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디버프 면역도 존재하지 않아 맹독 사수, 특히 슬래져에게 취약하다.
스킬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 늑대의 포효 : 10초마다 포효하며 5초간 돌격한다.
10.2.7. Swamp Monster (늪지 괴물)[편집]
I will admit, I underestimated you..
인정하지, 네놈을 너무 얕잡아 봤군..
But, your wasted effort won't change anything.. For once I am done with you..
하지만, 네 낭비된 노력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 내가 네놈과 끝나고 나면..
You will be nothing more than a lost soul-..!
네놈은 길 잃은 영혼 그 이상도 아니게 될 테니-..!
웨이브 12, 늪지 괴물 본인의 독백.
...Do you think this will change.. anything? Heh.. Don't worry, we will meet again.. Soon enough..
...네놈은 이게 모든 걸 바꾸리라 믿느냐? 헤.. 걱정하진 마, 우린 다시 만날 테니.. 곧 말이야..
패배시, 늪지 괴물의 도발.
웨이브 12에 출연하는 Night 2의 최종 보스. 2019 할로윈의 스웜프 씽의 보스 버전이다.
Night 2의 최종 보스이자, 기존 모드의 사령관 포지션을 맡는 적.
Night 1과 웨이브 차가 4밖에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Night 1의 최종 보스인 Jaxe보다 체력이 무려 13배 증가했기에 Warewolf를 겨우 잡을 정도의 방어선으로는 절대 클리어 할 수 없다.
4레벨 미니거너와 레인저들을 최대한 많이 배치해 두고 사령관을 두면 이 녀석을 죽이기에 충분한 DPS가 나온다. 다만 스킬을 거의 쓰지 않거나 미니거너, 레인저의 수, 타워들의 레벨이 부족하다면 보스가 그대로 기지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
만렙 양봉가가 굉장히 활약하는데, 속도도 느리고 체력이 높아 벌집 수류탄으로 스택을 쌓기 적절하고, 맵 특유의 저조한 돈 수급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 작정하고 수류탄만 던지면 보스가 첫 원형 패스를 돌기도 전에 격파해 버릴 수도 있다.
액셀러레이터가 늪지 괴물을 공격하던 중 기절 당하거나 공격을 멈출 경우 그대로 공격 모션이 멈춘다. 다만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가므로 상관은 없다.
10.3. Night Ⅲ[편집]
Breach the tower?...
타워에 침투할까?...
12월 9일에 해금된 Night. 난이도는 Hard에 총 웨이브는 15다.
후술할 좀비들뿐만 아니라, Night 2에 등장했던 유령, 망령, 엔트, 늑대인간도 재등장한다.
Njght 2와 확연히 차이를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수직상승한다. 공중 속성의 적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최종 보스의 체력과 이동속도가 지난 Night에 비해 곱이 되는 등, 이제 막 Night 2를 클리어 하고 도전해본다면 엄청난 상승폭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입구뒤에 개기식의 탑과 유사한 형상이 있는 것과 좀비 대다수가 Night 4에 다시 등장하는 것, 맵 이름 탑 변두리인걸로 보아 개기식의 탑 부근 입구로 보인다.
맵 OST - 습격 계획
10.3.1. Pike (창병)[편집]
웨이브 1부터 등장.
웨이브 1부터 등장하는 잡몹임에도 70이라는 고체력을 지녔다. 이는 Night 2의 잡몹인 Shroogma의 2배인데다, 크리스마스 2019의 Frozen과 에그 헌트 2020의 좀비 에그의 체력인 60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치의 체력을 지닌 첫 적이다. 때문에 역할 분배를 실패하여 초반 방어를 제대로 못하면 고작 웨이브 2에서 게임 오버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체력이 이벤트 첫 잡몹 중 제일 높지만 이동속도는 헤비와 비슷하며, 시작 캐시가 1500으로 높기에 저 코스트 딜링 타워들로 잡아주면 된다. 박격포와 에이스 파일럿이 특히 추천된다.
10.3.2. Knight (기사)[편집]
웨이브 3부터 출연.
창병보다 10 더 높은 체력을 지녔고 이동속도가 빠르며 방어력을 가졌다. 방어력은 웨이브가 낮아 별 의미가 없지만 꽤 빠른 이동속도가 골치 아플 수 있다.
이 웨이브 쯤 되면 미니거너를 설치하거나 추적자를 2레벨로 올릴 수 있으니 고 DPS 타워로 뚫어버리자.
10.3.3. Ghost (유령)[편집]
웨이브 5부터 등장.
Night 2의 웨이브 5부터 등장했던 적. Night 3에서도 능력치 조정 없이 재등장한다.
Night 2에서 유저들에게 좌절을 선사했던 적 답게 재등장 후에도 역할 분배가 실패한 플레이어들에게 후술할 고통을 선사한다.(...)
Night 3는 시작 캐시가 1,500원이기에 이 녀석이 등장할 즈음에 미니거너를 2레벨까지 올려 히든을 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니거너 하나만으로는 총합 400이라는 체력을 감당할 수 없기에 최소 2명 정도가 미니거너로 방어를 해 줘야 한다. 미니거너가 없다면 3레벨 크룩 보스도 미니거너와 비슷한 성능을 내니 참고하자.[87]
10.3.4. Cobalt Guard (코발트 가드)[편집]
체력이 500에 이동속도도 잡몹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방어력까지 존재하기에 상당히 강해 보이지만 미니거너 3기 정도에 사령관이 있다면 신경쓸 틈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충분한 화력을 보충했다면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10.3.5. Vampire (뱀파이어)[편집]
웨이브 8부터 출연.
체력에 비해 이동속도가 꽤나 빠른 점만 제외하면 특별할게 없는 좀비. 오히려 후술할 이 적이 소환하는 적이 더욱 문제가 된다.
10.3.5.1. Bat (박쥐)[편집]
뱀파이어가 죽으면 이 적으로 변한다. 비행 속성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까다롭다. 비행 적을 대처할 타워가 적다면 꽤나 고전하게 되고, 역할 분배 실패로 박쥐를 공격할 타워가 부족한 경우 유유히 날아가며 게임을 터뜨린다.
초반에 사용하는 에이스 파일럿이나 추적자를 추가 설치 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 갈아버리면 된다. 혹은 지상 타워이면서 비행 속성을 지닌 좀비를 공격할 수 있으며 가격이 싼 헌터를 다수 배치해놓아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스폰할 시 Vampire's Bat(뱀파이어의 박쥐)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유는 본 유닛이 소환 판정이기 때문이다. 소환된 유닛은 이름 앞에 소환한 유닛의 이름이 붙으며 돈을 주지 않는다. [88]
10.3.6. Zombie Horse (좀비 말)[편집]
웨이브 11부터 출연.
처음 이 적을 보면 소름돋는 울음소리와 딱 봐도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당황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을 볼 정도의 스펙이라면 이 녀석 때문에 죽을일이 없을 정말 별 볼일 없는 적이다. 단순 고 DPS 타워만 다수 지참해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맹독 사수나 슬래져가 있다면 안 그래도 쉽게 죽던게 빙결과 디버프로 인해 유일한 장점인 이동속도가 봉인당하며 더더욱 별 볼일 없어진다.
10.3.7. Ent (엔트)[편집]
웨이브 11부터 상술한 좀비 말과 함께 출연.
Night 2에서 많은 유저들을 애먹였던 적이다. 다만 이 이벤트에서는 Night 2보다 더 늦게 등장하고, 돈을 더 많이 수급할 수 있어 화력이 상당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별 고비는 되지 못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지닌 Night 3의 좀비들에게 자주 묻힌다.
10.3.8. Ghost Knight (유령 기사)[편집]
웨이브 12부터 출연.
히든과 유령 속성을 가지고 있다. 히든 + 유령에 체력이 500이고 이동속도가 꽤 빠르기에 대체로 3레벨 이상의 미니거너를 몇 개 깔아둬야 아무 문제 없이 없애버릴 수 있다. 다만 웨이브 12까지 도달할 정도면 고 DPS 타워가 많이 배치된 상태라 유령 기사를 처리하는데 애먹을 일은 거의 없다.
10.3.9. Werewolf (늑대인간)[편집]
웨이브 13부터 출연.
유령, 앤트와 같이 Night 2에서 등장했던 적. 빠른 이동속도로 방어선을 뚫던 Night 2와는 다르게, Night 3에서는 웨이브가 진행되면서 다수의 고 DPS 타워가 배치된 경우가 많아 돌진 하나 제대로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좀비 말을 잡기 위해 극 카운터인 맹독 사수나 슬래져를 사용하는 경우 덩달아 같이 카운터되는 것은 덤.
스킬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 늑대의 포효 : 10초마다 포효하며 5초간 돌격한다.
10.3.10. Penumbras (페넘브라스[89] )[편집]
Your strength is admirable. However, I will not fall to one who is not worthy to be graced by her presence!
네 힘은 존경 받을 만 하군. 하지만, 난 그녀의 은혜를 받을 자격 없는 놈에게 당하지 않을 테다!
If I fall here, I will never be able to tell her..- Huh?!
만약 내가 여기서 실패 한다면, 난 영원히 그녀에게 그 얘기를..-어?!
You heard n-nothing! Take this, you fiend!
ㄴ-넌 아무것도 못 들은 거다! 받아라 이 마귀 녀석!
웨이브 12, 페넘브라스의 독백.
To lay my life.. For her cause.. The greatest honor a knight could strive for...
내 목숨을 바치기 위해서.. 그녀의 대의를 위해서.. 기사가 추구할 수 있는 최대의 영예는...
패배시, 페넘브라스의 도발.
웨이브 15에 등장하는 Night 3의 최종 보스. 그리고 대사로 보아 일식 이벤트의 최종 보스인 엄브라의 경호원 내지는 호위 무사 포지션의 인물.
소환하는 잡몹들이 강력하며, 기절 스킬의 범위가 넓은 편이고 등장하는 웨이브가 낮은 데다 이동 속도도 타락한 왕보다 빠르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전 밤들과 달리 돈 수급이 괜찮은 편이며, 돈을 잘 관리 했다면 만렙 엑셀이나 골미가 깔려 있을 순간이니 별 문제는 없다.
특이하게도 이름이 복수형으로 작성되어 있다. 또한 공중에 떠있지만, 밸런스를 고려 해서 인지 이전 이벤트의 서리 정령 처럼 비행 속성을 지니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밈 영상들에서는 어째 Umbra를 짝사랑 하는 모습[90] 으로 나온다. 아예 역대급 Simp(...)라는 말도 있을 정도. 당장 유튜브에 "Roblox TDS Penumbras Simp"라고 쳐보자.
10.3.10.1. Cursed Guard (저주받은 호위병)[편집]
Penumbras가 소환하는 적. 코발트 가드가 보랏빛으로 물든 모습을 하고 있다.
체력이 1800에 방어력이 있어서 페넘브라스의 앞에서 탱킹을 할 경우 페넘브라스의 HP를 깎는 것이 힘들어진다.
10.3.10.2. Cursed Knight (저주받은 기사)[편집]
페넘브라스가 소환하는 적. 기사가 보랏빛으로 물든 모습을 하고 있다.
이동속도는 꽤나 빠르나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는 크게 없다.
10.3.10.3. Solar Shard (태양의 파편)[편집]
페넘브라스가 소환하는 적. 체력과 이동속도 모두 별 볼일 없을 정도로 낮다.
10.3.10.4. Lunar Shard (달의 파편)[편집]
페넘브라스가 소환하는 적. Solar Shard가 죽었을 때 그 자리에서 소환되기도 한다.
10.4. Night Ⅳ[편집]
12월 12일에 해금된 Night. 난이도는 Insane에 총 웨이브는 16으로 Night들 중 가장 길고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다.[91]SAVE THE WORLD.
(세계를 구하라.)
Night 4를 클리어하면 Solar Eclipse 2021 뱃지[92] 와 처형자를 지급한다.
Night 4는 서리 침략 이벤트와 비슷하게 좀비들이 3줄로 이루어진 넓은 길을 따라서 온다. 다만, 서리 침략때와 달리 좀비들이 단순히 일자로 오는게 아닌 대형을 맞춰서 오며, 처음부터 끝까지 길이 3줄이다. 때문에 스플래시 타워들이 손쉽게 광역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기지에 대포가 달려있으며, 웨이브 16부터 맵 곳곳에 떨어지는 배터리를 3개씩 모아서 엄브라에게 쏠 수 있으며, 이것으로 후술할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Night 3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며, TDS의 Area 51 이후로 출시된 이벤트들 중 역대 최강이자, 유일하게 SFOTH와 비견될 난이도를 지녔다 평가받는다. 웨이브 초반부터 납 속성을 지닌 적들이 등장하고, 중간 보스들도 다수 등장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까다로운 적들이 대량으로 몰려온다.
특히 엄브라의 경우 기지의 체력을 깎아 강제로 게임 오버를 시킬 수 있는 악명 높은 패턴을 지녀, 매우 어려운 보스로 평가받는다.[93]
Night 3에 등장했던 창병, 기사, 코발트 가드, 저주받은 기사, 저주받은 가드, 달의 파편, 태양의 파편, 망령, 유령 기사도 재등장한다.
초반 방어로는 코너를 활용하기 좋은 에이스 파일럿, 스플래시 대미지와 납 속성을 지닌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박격포 등이 추천된다. 높은 DPS를 지닌 골든 크룩 보스도 채용되니 참고.
맵 OST - 개기식의 길
10.4.1. Pike (창병)[편집]
웨이브 1부터 출연.
Night 3에서 나온 적. 여기서도 첫 적으로 등장한다.
길이 3개인 관계로 Night 3보다도 훨씬 많이 몰려 나오기에 막기 어려워 보이지만, 맵이 길고 꼬여 있는 편이라 힘을 잘 쓰지 못한다.
이전 Night 3에서 그랬듯 박격포로 대부분의 HP를 깎고, 나머지를 에이스 파일럿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다.
10.4.2. Knight (기사)[편집]
웨이브 2부터 출연.
상술한 창병과 마찬가지로 Night 3에서 나온 적. 대부분 창병의 앞에서 먼저 달려나가 탱킹을 한다.
이 역시 박격포로 쉽게 잡아지나 이동속도가 빨라 스플래시 피해량이 경감될 수 있어 창병보다는 부담스럽다.
10.4.3. Clanker (클랭커)[편집]
웨이브 4부터 출연.
하드코어의 좀비들 중 일부만 가진 납 능력을, 그것도 초반 좀비가 지녔다 보니 상당히 껄끄럽다.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라 이 녀석이 기지로 들어가 패배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초반 방어를 박격포로 했다고 해도 박격포의 끔찍한 공격속도 때문에 유유히 살아나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엑셀러레이터의 모든 특수효과를 무시하는 공격으로 지져버리는 것이다.
10.4.4. Lunar Shard (달의 파편)[편집]
웨이브 7부터 출연.
스탯은 Night 3보다 약하지만, 사망할 경우 Lunar Dust라는 적을 소환한다.
10.4.5. Lunar Dust (달의 먼지)[편집]
Night 4에서 Lunar Shard가 죽으면 소환되는 적. 체력은 Lunar Shard보다 적지만, 이동속도는 더 빠르다.
10.4.6. Vampire (뱀파이어)[편집]
웨이브 8부터 출연.
Night 3에서도 그러하였듯이, 뱀파이어는 별 문제 없지만, 뱀퍼이어가 죽고 등장하는 박쥐를 처치하는 것이 관권이다.
10.4.6.1. Bat (박쥐)[편집]
Night 3에서 그랬듯이, 역할 분배 실패로 박쥐를 공격할 타워가 부족한 경우 유유히 날아가며 게임을 터뜨린다.
처치하는 방법은 Night 3 때와 동일하다. 다만 Night 3에 비해 공중 타워를 사용하기 쉬우므로, 레인저를 이용해 처치하는 것이 좋다.
10.4.7. Solar Shard (태양의 파편)[편집]
웨이브 9부터 등장하는 적. Night 3와 스탯이 동일하지만, 죽으면 Lunar Shard를 소환한다.
10.4.8. Headless Jaxe (머리 없는 잭스)[편집]
Panic more for me darling... It's so adorable!
날 위해 조금 더 당황해줘 아가야... 너무 귀엽구나!
웨이브 10에서 엄브라의 대사
웨이브 10에서 등장하는 적. 중간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패턴은 Night 1에서 등장한 잭스와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체력이 거의 2배로 늘어났으므로 유의.
설정상, 죽은 잭스를 엄브라가 다시 살려낸 듯하다. 즉 머리가 잘리고, 머리는 이모트의 호박으로 사용됐으며, 남은 몸이 머리 없는 잭스의 전신이 된 듯.
10.4.9. Mega Clanker (메가 클랭커)[편집]
웨이브 11부터 등장하는 적.
클랭커의 강화판으로, 실드를 포함하여 총 체력이 600, 클랭커의 8배다. 심지어 이동 속도마저 클랭커와 큰 차이가 없어 박격포나 에이스 파일럿 등의 폭발 피해만으로 처치하기는 매우 어렵다.
클랭커와 상대하는 법은 동일하지만, 체력이 훨씬 높아 레인저[94] 나 엑셀러레이터로 갈아버리는 것이 최선책.
10.4.10. Cursed Knight (저주받은 기사)[편집]
웨이브 13부터 등장하는 적.
Night 3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는 꽤나 빠르나 체력은 비교적 낮은 편이라 무리 없이 막아낼 수 있다.
10.4.11. Flare (플레어)[편집]
웨이브 14에서 등장하는 적.
같은 웨이브에서 처음 등장하고, 등장하자마자 미친 이동속도로 달려오는 저주받은 말에 의해 약간 묻힌 감이 있긴 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 체력은 800에 이동 속도가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빠르며, 사망할 경우 폭발해 주변 타워들을 기절시킨다.
10.4.12. Cursed Horse (저주받은 말)[편집]
웨이브 14에서 등장.
좀비 말의 강화판. 다른 좀비에게 묻혔던 기존과는 달리, 체력이 3000이나 되는데다 그 빠른 이동속도는 여전하다. 게다가 첫 등장 웨이브부터 물량으로 쏟아져오기 때문에, 화력이 충분해야 잘 막을 수 있다.
대게 엑셀러레이터, 레인저, 터렛 등으로 갈아버려야 하며 맹독 사수로 이속을 늦춰 서포팅 하는 것도 좋다. 정 없다면 슬레져도 가능하지만 탱크 정도의 이속을 가진 적이 물량으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만렙 여러 개를 두는 게 좋다.
10.4.13. Cursed Guard (저주받은 호위병)[편집]
Night 3에서 Penumbras가 소환했던 적. Night 4에서도 14 웨이브부터 등장한다.
상당히 튼튼한 편이지만 같이 등장하는 Cursed Horse를 수월하게 잡을 정도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Night 3처럼 기지 앞에 갑작스럽게 소환될 일도 없어서 상대하기 수월한 편이다.
10.4.14. Lunar Shield (달의 방패)[편집]
웨이브 15에 등장하는 적.
실드를 포함하여 총 체력은 16000으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 실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방어력 75%도 지니게 된다. 또한, 실드가 남아있는 경우, 후술할 달의 돌진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상승한다. 실드를 빠르게 깎아 무력화시키는 것이 관건.
스킬은 다음과 같다.
- 달의 돌진: 실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10.4.15. Lunar Servant (달의 종)[편집]
15 웨이브에 Solar Servant와 동시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 이후 16 웨이브에서 또다시 등장한다.
체력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동시에 소환 패턴을 지녔다. Solar Servant와 더불어 처치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이후의 웨이브 16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소환: 달의 종이 저주받은 호위병, 저주받은 기사, 태양의 파편, 달의 파편, 플레어를 소환한다.
10.4.16. Solar Servant (태양의 종)[편집]
15 웨이브에 Lunar Servant와 동시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 이후 16 웨이브에서 또다시 등장한다.
체력은 역시 높은 편으로, 동시에 스턴 패턴을 지녔다. Lunar Servant와 더불어 처치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이후의 웨이브 16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태양의 강타 : 태양의 종이 자신이 들고 있는 도끼로 가까운 타워를 향해 강하게 내려친다. 총 3번의 작은 폭발이 일어나며, 이 폭발 범위 내의 타워들은 기절한다.
10.4.17. The Umbra (엄브라)[편집]
인트로의 대사
"So, you must be 'hero', I've heard all all about."
(그래서, 너가 그 말로만 들었던 '영웅' 이로구나.)
"Aww, so adorable"
(아아, 너무 귀여워라.)
"Yet, it is far too late now."
(하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단다.)
"In due time, this world will be engulfed Within the Dark sun!"
(곧 이 세계는 칠흑의 태양에 짐어삼켜지게 될테니!)
"Mmm.. I can already feel the power flowing through my veins.. And soon enough, you will join me!"
(벌써부터 힘이 넘쳐흐르는 게 느껴지구나.. 머지 않아, 너도 나와 뜻을 함께할 테지!)
처치 시 대사
"No... This Can't Be!...THIS CANT BE!..."[96]
(안 돼...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패배시
"Succumb to the dark sun! Like many before you.."
"어둠의 태양에 굴복하거라! 너처럼 굴던 예전의 많은 이들처럼.."
웨이브 16에 등장.
Night 4의 최종 보스이자 일식 이벤트의 마지막 보스. 또한 Tower Defense Simulator의 최초의 여성형 보스이자 두번째 여성 적이다.[97]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Tower Defense Simulator 캐릭터들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성우도 BethyVA로 밝혀진 지금 예상대로 보이스 액팅이 인게임에 도입되었다. 로드 시니스터와는 다르게 시나리오부터 녹음이 되어있다. Tower Defense Simulator 역사상 최초.
16 웨이브 이전까지는 맵의 벽 위에서 자신의 등장 때를 기다리며 성벽을 배회한다.
체력은 무려 1,000,000으로, Night 3의 보스였던 페넘브라스의 8배 이상인데다, 이전 이벤트인 서리 침략의 보스인 서리 영혼과 동급이다.[98] 하지만 단순 DPS만 높으면 샌드백이던 서리 영혼과는 달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기지의 체력을 깎아 강제로 게임 오버 시킬 수 있는 패턴인 세기의 활, 넓은 범위 내의 타워를 기절시키는 달빛 조준 등 위협적인 패턴을 지녔으며, 체력이 50% 이하일 경우 붉은 오오라가 생기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독, 얼음 면역이므로 슬래져나 맹독 사수로 느리게 할 수 없다.
일식 이벤트 특유의 적은 웨이브, 웨이브 대비 쏟아지는 강력한 적이라는 특징은 엄브라 역시 마찬가지인데, 당장 서리 영혼과 비교해도 4 웨이브나 일찍, 그것도 달의 종과 태양의 종이랑 같이 등장한다.
The Umbra를 처치하기 위해 다수의 고 DPS 타워를 지참하고 사령관 버프 체인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후술하겠지만 배터리를 찾아다니고 정확한 타이밍에 대포를 발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화력이 부족해서 The Umbra가 기지를 들어가거나, 대포를 제때 사용하지 않아 세기의 활로 인해 기지가 파괴되는 등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운도 매우 따라줘야 한다. 세기의 활을 연혹 2번 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분명 어느정도 나쁘지 않게 대포를 사용했음에도 세기의 활 사용 간격이 너무 짧아 대포를 사용하려 할 때 그놈의
물론 해당 밈 영상처럼 남은 HP가 73인 등, 81 미만이었는데도 살아남은 경우는 많다. 다만 대포 작동 관련 문제나 세기의 활이 몇 번 연속으로 나가는 경우의 수를 위해 마지노선을 81로 지정하고 그 아래까지 내려가는 것을 비 추천 하는 것이다.
처치 시 보이는 모습이 특이한데 온 몸이 에러 파티클로 뒤덮히다가 소멸한다.[99]
2021 크리스마스 트레일러에도 출연했다. 처음엔 웅장한 분위기를 잡다가 갑자기 배경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잔뜩 꾸며진 Umbra의 집으로 바뀌며 선물을 주는 것이 압권.(...) 또한 게임 썸네일에서 웃으며 산타 복장을 입고 있다.[100]
괴랄한 난이도와는 달리 상술한대로 공개 전부터 인기가 꽤 있었다. 최초의 여성 보스, BethyVA의 보이스 액팅 등이 합쳐저 나타난 인기.
여담으로, 이 적의 성우인 BethyVA의 유튜브 영상 댓글의 대부분이 타디시 관련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버렸다(...) 다만 어디까지나 BethyVA의 유튜브 채널은 타디시 공식 채널이 아닌 개인 채널이므로 과도하고 무분별한 Tower Defense Simulator 언급은 기존 시청자들이나 BethyVA 본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음을 알아 두자.
또한, 목소리가 녹음 되었고 꽤나 대사가 많다는 것을 이용하여 없던 대사도 만들어내는 합성 영상들이 만들어져 현재는 사실상 네타 캐릭터가 되었다(...)
일반 맵에서 어드민 커맨드로 강제로 소환한 다음 죽여도 사망 시 대사가 그대로 출력된다. 나레이션 칸도 그대로 나온다.
위 이미지에서 단검으로 보이는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작 게임 내에선 단검을 활용한 근접 패턴은 하나도 없다.
이후 이벤트 종료 당일에는 정찰병한테 체스로 패배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인다.[101]
블록시 투표 홍보영상에 출현했다.
2023년 10월 28일 타워가 아닌 보스들 중에선 최초로 봉제인형이 출시되었다. 기간한정 판매이며 가격은 다른 인형들($29.99)보단 저렴한 $21.99이다. 구매 시 사령관용 엄브라 스킨을 지급한다.
10.5. 미등장 좀비[편집]
트레일러에 나왔으나, 이벤트 게임에 나오지 않은 좀비이다.
10.5.1. 저격수 좀비(가칭)[편집]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총을 들고 길이 아닌 언덕에서 저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경을 보아 Night 3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복잡해지기 때문에 결국 개발 단계에서 파기된 듯, 다만 트레일러에선 나온다. 묘사를 보아, 타워를 기절 시키는 혹은 사망으로 만드는 조커 개념의 좀비로 계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밀렵꾼 비슷한 모자로 추정되는 모자를 쓰고[102] , 총을 조준하려는 모습이며[103] 트레일러에선 몇초도 안되어 퇴장했기에 대부분 모른다.
여담이지만 몇몇 사람들이 좀비 외형이 레인저와 흡사해서 좀비인지 레인저인지 댓글 싸움이 일어난 적도 있다.
11. 덕 헌트[편집]
트레일러
맵 전용 브금
4월 6일부터 그룹 트위터에 정체불명의 짧은 말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오리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다수 유저들이 단순 장난으로 여겼으나, 군인 오리들의 사진이 올라오며 이벤트 떡밥이라는 추측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악마 오리들의 사진과 중간 보스로 추정되는 펭귄, 그리고 마침내 개조된 덕키 둠을 타고 있는 오리의 사진이 올라오며 이벤트임이 확정되었다.
이전 이벤트들과 아주 많은 차이점과 본 이벤트 만의 특징이 있다.
일단 맵에 정해진 길이 없으며, 기지를 주변으로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 형식이며, 작물들을 수확하여 맵을 확장 할 수도 있다.[104] 기지로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뚫고 가는 최종 보스의 공격 패턴 등.[105]
- 맵과 관련한 특징.
- 이벤트 전용 맵인 둠의 복수는 다른 맵들처럼 입구와 출구가 1개, 혹은 그 이상으로 이어져 있는 구조가 아닌 중앙에 기지 역할을 하는 수확물을 올려둔 상이 있으며, 사방에서 적들이 이곳을 향해 몰려오는 구조다.[106]
- 이벤트 자체의 특징.
- TDS에서 가장 많은 적들이 동시에 몰려오는 이벤트.
- 이벤트 한정 타워가 존재하지 않는 이벤트.
- 농장과 에이스 파일럿 사용 불가능 이벤트
- 웨이브가 지날 수록 튼튼해지는 적들.
총 16종류의 적들이 등장하는 이벤트로 서리 침략을 꺾었다.
업데이트 후 약 6시간 만에 격파자가 10만명을 넘는 등 상당히 쉽다고 평가받는다. [112] [* 이 이벤트가 공개되고 약 한 달이 지나기 전 서리침략 이벤트보다 클리어 한 사람 수가 많아졌다.
11.1. 1 ~ 10 웨이브[편집]
좀비대신에 나오는게 오리이다. 특이하게 적들이 정해진 경로로 가지 않고 사방에서 몰려온다!
여담으로 잔해들를 재건 하고 나무탑을 지으면 체력이 조금씩 올라간다. 마지막 웨이브 까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기지 체력이 1910까지 올라가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기지 체력을 최대한 깎이지 않도록 버터야 한다. 후술 할 최종 보스의 패턴 때문.
특정 웨이브에 돌입한 순간부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적들의 체력이 천천히 상승한다고 한다.[114]
농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웨이브 보너스와 별개로 작물 보너스라는 것이 있는데, 40초마다 모두에게 일정량의 돈을 지급하며 작물을 재배하거나 나무 탑을 지을 때마다 조금씩 오른다.
ㅍ卜멸의 5己ㅣ를 만나기 위해선 "20 웨이브 까지 버티기", "38개의 모든 경작지 구매하기"로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데 이때 20 웨이브 돌파후 모든 경작지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 최종 웨이브인 오리 웨이브 대신 ??? 웨이브가 시작 된다.
??? 웨이브는 일종의 무한 모드로 오리, 멋진 오리, 살찐 오리, 히든 오리 같은 초반 웨이브 적들이 무한정 몰려오며 제한 시간도 없다. 그러나 작물 보너스는 계속 얻을 수 있으며 이 ??? 웨이브 통해 최종 보스에게 대비할 시간과 더 많고 강한 타워 들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 웨이브 돌입 후 30분이 지나는 순간 기존에 등장하던 적들 대신 대량의 펭9들이 무한정 쏟아지기 시작한다. 거기다 이 펭9들은 기지로 접근을 시도하고 레이저 공격이 기지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화판이다. 사실상 시간 끌기를 막기 위한 함정이니 30분 이내로 준비를 마치자.
11.1.1. Ducky (오리)[편집]
1웨이브부터 몰려오는 잡몹.
체력이 노말과 동일한 만큼 처리하는 건 쉽다. 그 수가 많고 사방에서 몰려오니 연사력이 높은 타워나 박격포 같은 스플래시 타워 혹은 처형자를 이용하자.
11.1.2. Cool Ducky (멋진 오리)[편집]
웨이브 3부터 몰려오는 스피디 포지션의 적. 오리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몰려오는 편이다. 더 튼튼하고 이동 속도가 더 빠르니 주의.
11.1.3. Fat Ducky (살찐 오리)[편집]
5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슬로우 포지션의 오리. 다른 오리들 보다 통통한 체형이 특징이다.
또 속도가 슬로우처럼 느리다.
11.1.4. Spy Ducky (스파이 오리)[편집]
7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히든 포지션의 오리. 체력이 헤비와 동급이니 히든 감지를 지닌 타워를 많이 깔아 두자.
TF2의 스파이의 패러디 인지 반투명 한 외형에 얼굴에 사람 얼굴이 그려진 종이를 달아 두고 있다. 아마 변장 도구의 패러디 인 듯.
11.1.5. Mother Ducky (어미 오리)[편집]
8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등 뒤에 알이 담긴 수레를 매고 다닌다.
이 적의 제일 위험한 점 이라면 체력이 높은 건 물론이요 사망 할 시 등 뒤에 매고 있던 수레가 적으로, 수레가 죽으면 거기서 알들이 튀어나오며, 알이 깨지면 오리, 멋진 오리, 살찐 오리, 스파이 오리중 하나로 변하는 4단 분리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11.1.5.1. Cart (수레)[편집]
어미 오리가 매고 다니는 수레. 위의 어미 오리가 사망하는 즉시 분리 되어 적으로 변한다. 사망 할 시 알 3개를 소환 하고 죽는다.
11.1.5.1.1. Eggroll (알돌이)[편집]
수레에 실려 있는 알. 본 이벤트의 미스테리 포지션이다.
수레가 파괴 되는 즉시 3개가 튀어나와 굴러다니며, 처치 할 경우 무작위로 오리, 멋진 오리, 살찐 오리, 스파이 오리 중 하나를 소환 한다.
11.1.6. Flying Ducky (비행 오리)[편집]
9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적. 비행 속성이 있지만 체력이 낮아 2레벨 스나이퍼 서너 개로 충분히 제압 가능하다.
11.2. 10 웨이브 이후[편집]
11.2.1. P3NGU (펭9)[편집]
"미확인 비행체가 접근 중이다!! 펭9?!? 녀석의 치명적인 광선 공격을 조심해!"
"Unknown flying object inbound!! P3NGU?!? Watch out for his deadly laser attacks!"
10 웨이브 부터 등장하는 본 이벤트의 중간 보스. 웨이브 대비 6,000이라는 고체력을 탑재했으나 다행히 기지를 공격하지 않고 주위를 돌면서 타워 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부리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스킬이 있으며, 이 광선은 타워들을 기절 시키고 유닛에게 엄청난 틱뎀을 준다. 이후 ㅍ卜멸의 5己ㅣ가 분노 모드에 돌입 하면서 3기가 추가 증원 된다.
등장할 때 공중에서 하강하면서 내려온다. 이때 한정으로 비행 속성이 붙어 있으며, 당연히 비행 속성을 감지 할 수 있는 타워들은 이 때부터 공격이 가능하다.
20 웨이브 클리어 후 모든 경작지를 구매하지 않으면 시작 되는 ??? 웨이브가 시작된 지 30분이 경과하면 다른 오리들은 등장하지 않고, P3NGU만 주구장창 소환된다. 심지어 이 시기에 증원되는 P3NGU들은 기존과는 다르게 곧바로 기지를 향해 돌격하며, 심지어 레이저 패턴으로 기지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사실상 게임 오버이며, 의도적으로 최종 웨이브로 넘어가지 않고 버티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P3NGU의 위험성은 첫 등장이 아닌 후반에 빛을 발하는데 후반에 나오는 엄청난 물량의 적들과 P3NGU의 스턴의 조합이 매우 위협적이다. 주요 타워들이 다 스턴 당했을 때 만렙 메딕이 없다면 2000에 육박하는 기지 체력이 한순간에 아작이 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저찌 버틴다 해도 기지 체력이 바닥을 보이니 사실상 보스전에서 gg를 쳐야한다.
원래 트위터에서 공개한 이름은 P3NGUN인데 인게임에서는 P3NGU로 표기 되었다.
과거 Below가 참여한 R2DA의 2020 크리스마스 이벤트 보스가 다름 아닌 P3NG-W1N인데 아무래도 여기서 따온 듯 싶다.[115]
11.2.2. Operator Ducky (정예요원 오리)[편집]
웨이브 11부터 등장하는 적.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잡몹이지만 후술할 상당히 거슬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1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비밀 서비스
요원 오리는 타워를 기절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초 안에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관건.
11.2.2.1. Agent Ducky (요원 오리)[편집]
정예요원 오리에게서 생성되는 적.
자연 스폰되지 않고 오로지 정예요원 오리에게서만 스폰된다.
11.2.3. Explosive Ducky (폭발 오리)[편집]
이동속도가 꽤 빠르고 사망할시 주변에 있는 타워를 기절시킨다.
11.2.4. Evil Ducky (사악한 오리)[편집]
꽤 빠른 이동속도지만 체력은 웨이브 대비 형편없는 적.
여담으로 구형 ㅍ卜멸의 5己ㅣ 소형화 버전이라고 놀림받았다.[116]
11.2.5. Long Ducky (목긴 오리)[편집]
오리류에 비하면 꽤나 높은 체력을 지닌 적. 이동속도는 비교적 낮다.
11.2.6. Ducky Unit (오리 정병)[편집]
오리중에서도 독보적인 높은 체력을 지닌 적. 하지만 그만큼 느리다.
11.2.7. Ducky D00M (ㅍ卜멸의 5己ㅣ)[편집]
2020 ㅍ卜멸의 5己ㅣ의 복수를 위한 귀환.
20 웨이브에 도달한 이후, 모든 경작지를 구매한 상태에서 돌입하는 오리 웨이브에서 등장하는 본 이벤트의 최종 보스. 체력이나 디자인이나 이전에 비해 크게 상향 되었다. 내부엔 일명 너드 오리라는 안경을 쓴 오리가 탑승하여 녀석을 조종하고 있다.
2020 부활절(에그 헌트)의 그 ㅍ卜멸의 5己ㅣ가 맞으며 전체적으로 기계적인 느낌이 강조되어 상당히 멋있다. 기계 다리로 보행하던 이전과 달리 발 부분에 있는 무한 궤도로 이동한다.
1회성 패턴 포함시 공격 패턴은 총 7개로, TDS의 보스들 중에서 가장 많은 패턴을 지녔다.
체력이 0이 될시 그대로 어정쩡한 자세로 가동 정지 해버리며 조종하던 너드 오리가 밖으로 빠져나와 사망하며 게임이 끝난다.
패턴들의 압박이 상당한 편이다. 화면을 흔들어 거슬리게 하는건 물론 막을 방법 조차 없는 기지 공격 스킬에 생각외로 광범위한 미사일 폭격까지 특별한 이벤트에 걸맞는 존재. 기지에 가하는 피해도 보스들중 가장 높다. 거기다 웨이브 시작이 곧장 밤으로 변하며 3 마리의 펭9가 급하강 해오면서 지원 까지 가하니 답이 없었다.
이벤트 자체도 상당히 독특하다는 평을 들었으며, 보스인 ㅍ卜멸의 5己ㅣ도 훌륭히 리메이크 되었다는 평이 다수다. 미니건 난사와 충격파가 전부였던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발전하긴 했다.
12. 끔찍한 밤 (Violent Night)[편집]
트레일러
맵 테마 브금
타디시는 평소 크리스마스를 챙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119] 하지만 2022년은 피자 파티 업데이트 후 필립스 시즌까지 종료되었음에도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꽤 남았고, 타디시의 개발 속도가 확실히 빨라짐에 따라 이번 년도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대 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꽤 나왔었다.
이후 12월 13일부터 선물을 준비하는 엘프들, 덩치가 크고 복싱 글러브를 낀 엘프, 열쇠를 든 광대의 사진들이 올라오며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출시가 확정되었고, 12월 17일, '''2022 크리스마스 트레일러[120] 가 공개되었다.
맵의 시스템이 덕 헌터와 같다. 주변에서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적들을 막고, 땅을 구입하여 기지를 보강하면서 수입도 얻으며[121] 기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체력을 깎는 패턴을 구사하는 보스들 등. 덕 헌트의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을 가졌다.
다만 맵이 비슷하지 난이도가 비슷하지는 않다. 괜히 이 이벤트가 기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다. 적들의 체력이 덕 헌트에 비해 현저히 높아 초반 웨이브를 버티기 매우 힘들다.[122] 후반에도 공중 유닛과 중형 유닛, 중간 보스들에 의해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때문에 숙련도가 높아야 클리어가 겨우 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만, 그나마 레벨 50이 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할 정도로 요구 스펙 자체는 낮다는 것이 위안.
이름을 통째로 직역하면 난폭한 밤이 된다.
12.1. 끔찍한 밤 이벤트 좀비[편집]
덕 헌트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적들이 정해진 경로로 가지 않고 사방에서 몰려오며, 기지에서 30초마다 돈을 지급한다. 잔해들을 치우면 기지의 최대 체력, 돈 지급량, 체력 회복이 증가한다.
12.1.1. 엘프(Elf)[편집]
웨이브 1부터 등장하는 끔찍한 밤 이벤트의 첫 적이며 기존 Abnormal의 역할.
12.1.2. 빠른 엘프(Speedy Elf)[편집]
웨이브 3부터 등장하는 적. 기존 Speedy 계열 좀비들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체력이 엘프보다 4 높다.
12.1.3. 생강빵 (Gingerbread)[편집]
웨이브 5부터 등장하는 적. 체력이 꽤 높지만 빠른 엘프를 무리 없이 막아낼 정도의 방어선을 구축했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12.1.4. 눈사람(Snowman)[편집]
웨이브 7부터 출현. 체력만 조금 늘어난 생강빵 정도로 방어하는 데 위험이 되지 않는다.
12.1.5. 눈 골렘(Snow Golem)[편집]
웨이브 8부터 등장하는 적. 해당 적의 자체 능력치는 높지 않으나, 사망 시 체력 45의 눈사람 3기를 소환하기 때문에 총 체력은 275가 된다.
매커니즘 자체는 어느 이벤트에나 있는 평범한 분열형 적이다. 다만 맵의 특성[123] 상 이 적을 잡을 때 즈음엔 이미 기지에 매우 근접한 경우가 꽤 자주 있는데, 이 상태에서 사망하여 분열하면 해당 적보다 빠른 눈사람 3마리가 그대로 기지로 들어가 버려 135라는 많은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린다. 이후 웨이브 12에 등장하는 후술할 거대 엘프의 스킬로 게임이 터져 버리는 것이 대부분.
12.1.6. 딱딱한 쿠키(Tough Cookie)[편집]
웨이브 10부터 출현하는 생강빵의 강화형 적. 덩치가 커지고 색이 진해졌으며, 머리에 균열이 있고 입꼬리가 내려가 있다.
기존의 생강빵보다 이동속도가 느려진 대신 체력이 무려 10배인 250으로 상승해 조금 위협적일 수 있으며, 방어선이 애매하게 구축되어 있다면 웨이브 10, 11에 눈 골렘과 함께 기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2.1.7. 막강한 엘프(Ripped Elf)[편집]
웨이브 12에 등장하는 첫 번째 중간보스.
기지 주변을 배회하다 주기적으로 눈덩이를 던져 타워들을 기절시키고, 기지에 피해를 주는 스킬을 사용한다. 체력이 많마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에 타워 여럿이 필요하며, 동시에 기지 공격 패턴에 대비하여 기지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땅도 해금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보스이다.
12.1.8. 선물3(Present3)[편집]
웨이브 13부터 등장하는 적.
"적군 변형" 특성이 활성화 된 맵에서 미스터리를 대체하는 브레이커의 역할. 하지만 이 모드의 브레이커 계열 적들은 방어력 수치가 존재하여 처리하기는 약간 까다롭다.
12.1.8.1. 선물2(Present2)[편집]
"적군 변형"의 브레이커2 포지션을 담당하는 이벤트 적.
12.1.8.1.1. 선물(Present)[편집]
브레이커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이벤트 적.
12.1.9. 썰매(Sleigh)[편집]
14 웨이브에 첫 출현하는 적. 비행 및 피해 경감 35%의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녀석 덕에 중반은 물론, 후반에도 가끔씩 게임이 터지게 된다. 타워들이 먼저 쏘던 좀비를 쏘다가 뒤에 있는 좀비를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앞에 있는 좀비를 쏘거나, 단순히 공중 적 공격이 불가능해서,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사거리가 짧아서 등의 이유가 있다.
12.1.10. 쿠키 가드(Cookie Guard)[편집]
웨이브 15부터 등장하는 적. 속도가 빠르지만 체력이 형편없어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죽는 존재감 없는 적.
12.1.11. 폭탄 엘프(Bomber Elf)[편집]
웨이브 17에 등장하는 적. 어느 이벤트에나 있는 자폭하는 잡몹. 이 맵 특성상 자폭은 위험하지만 웨이브 대비 체력이 낮아서 약하다. 단,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다른 강한 적들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 이 적이 방어선을 뚫고 들어와 타워들을 기절시켜 지는 경우가 대다수. 이 때문에 메딕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12.1.12. 사악한 엘프(Evil Elf)[편집]
18웨이브에서 첫 출현. 체력이 1,800에 속도가 빨라 신경쓰이는 적들 중 하나이다.
보스가 나왔을 때, 보스에 화력이 집중되었을때 이적이 방어를 뚫고 들어와서 지는 경우도 다반수다.
12.1.13. 건축가 엘프(Builder Elf)[편집]
웨이브 19부터 등장하는 적. 어느 이벤트던 하나씩은 있는 소환사 포지션의 적이다. 다만 2019 할로윈과 같은 경우로, 소환사의 몹 소환량이 4-6마리로 만만치 않은데, 소환사도 만만치 않게 자주 나와 소환수가 미친듯이 몰려온다.
12.1.13.1. 장난감 병정(Toy Soldiers)[편집]
건축가 엘프 에게 스폰되는 적.
기본 능력치는 웨이브 대비 상당히 볼품없지만, 이 적은 물량으로 쏟아지는 소환사에게서 물량으로 소환되는 소환수다. 잡몹 치고는 만만치 않은 체력 & 속도와 엄청난 물량 공세로 이벤트에 도전하는 이들을 비명횡사 시키는 주범.
12.1.14. 문지기(GateKeeper)[편집]
웨이브 20에 등장하는 두 번째 중간보스로 거대한 열쇠를 들고 초록색 옷을 입은 광대이다.
열쇠를 던지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열쇠의 이동 궤적이 직선이 아닌 부메랑마냥 원을 그리며 돈다. 맵의 특성과 겹쳐 수많은 타워들을 스킬 한번에 기절시킬 수 있다.
12.1.15. 파파 브레드(Papa Bread)[편집]
체력에 모든 걸 쏟아부은 녀석이지만 웨이브가 많이 진행됐을 테고 결정적으로 느려서 딱히 위협은 되지 않는다. 단 액셀을 쓸거면 서브 딜러진을 탄탄하게 해놓자[124]
12.1.16. 메카 클로스(Mecha Claus)[편집]
24 웨이브에 도달한 이후, 모든 땅을 구매한 상태에서 돌입하는 웨이브 ❄️에서 등장하는 끔찍한 밤 이벤트의 최종 보스.
미지의 존재에 의해 세뇌 당한 엘프들의 숨겨둔 결전 병기로, 크리스마스를 파괴하고자 한 목적이 타워들에 의해 방해 받고 보스들도 전멸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가동 시킨다.
기지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가진 타 보스[126] 들의 경우, 일회성 스킬[127] 이거나, 스킬 캔슬[128] 이 가능하거나, 스킬의 쿨 타임[129] 이 존재하거나, 아예 그냥 기지 체력으로 버티면서 게임 오버 전에 먼저 처리할 수도 있었으나 해당 보스는 다른 스킬들 과 스킬의 쿨 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재수 없는 경우 시작한 지 몇 분 되지 않아 수 발의 폭죽들을 맞고 패배할 수 있다.[130] 이번 이벤트에 대해 비판을 가할 때 같이 거론 되는 마이너스 요소.
기절 패턴인 눈덩이 폭격과 예술적 폭8이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적어도 의무병 4~5개를 설치해야 했으며 기지 체력이 4자리수나 되어 기지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잡기만 하면 되는 덕 헌트 때와 달리 기지 체력은 800이 최대고 메카 클로스의 공격은 무려 250으로 기지에 피해를 입히는 공격들 중 가장 피해량이 높다. 엄브라 때는 공격 하기 전에 대포로 반격이라도 됐지만 얘는 그런 거 없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특히 이전 업데이트로 나온 보스들[131] 이 적절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것에 비해 흔히 말하는 억까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 데다 이벤트 자체도 오리 사냥 때의 시스템[132] 을 가져와 개조한 것이라 많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여담으로 머리안에 일반 엘프가 조종석에 앉아서 조종하고 있다.
13. 달의 서곡[편집]
2023년 할로윈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벤트로, 2개의 이벤트 타워[133] , 시즌패스와 이벤트 상자, 그리고 전용 컷신과 풀더빙 등 역대 이벤트 중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수량이 정해져있는 UGC들을 얻을 수 있다.
액트 1의 테마는 '서곡' 이라는 이름 답게, 극장에서 엄브라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인형 형태의 적들과, 극장 모양의 맵, 내레이터의 적을 '배역' 이라 칭하는 것 등으로 알 수 있다.
13.1. Act 1: A Dark Tale(어두운 이야기)[편집]
총 웨이브는 16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무려 컷신, 지형 변형, 풀더빙이 더해져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BGM이름과 이전에 나온 떡밥들을 조합해서 유츄하자면, 이때는 마녀 사냥이 일어나던 중세 시대고 엄브라도 마녀로 몰려 사람들이 사냥을 하려하는걸로 보인다.
Act 1에 진입하면 나레이터(Narrator)라는 존재가 다음 과 같이 말한다.
"You! Welcome to our show! Bear witness to a recollection of a tale almost lost to time! Become immersed with themes of desperation, conquest, and nostalgia. Without further to do, let me take you to the very beginning, where the story first began!"
"거기! 우리 공연에 온 것을 환영하네! 하마터면 시간과 함께 잊혀질 뻔한 어느 이야기의 재구성을 만나보세. 절망, 정복과 향수로 칠해진 서사에 빠져보시라. 더 말 할 것도 없이, 날 따라 이야기의 처음으로 가보세, 사건의 발단으로!"
---나레이터(Narrator)-
그 뒤로 인트로 컷신이 시작 되는 데 일전에 공개된 일식 아래의 미지의 정육면체를 보여주더니 곧 장면이 바뀌며 한 남성이 다급히 여성에게 달려와 이야기를 한다.
Unknown Male: "I can buy you some time, but you need to get out of here! Now!"
불명의 남성[140] : "시간을 벌어줄 수는 있지만, 여기서 나가야 해요! 당장!"
Umbra: "I'm not letting to deal with this alone!"
엄브라[* 인게임에서 기지를 잘 보면, 아까 그 여성이 엄브라의 옷을 입은 채로 반은 인간, 반은 엄브라의 얼굴을 가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신 혼자 이 일을 처리하게 놔두지 않을 거에요!"
Unknown Male: "I promise you, I will meet up with you in the forest. But whatever you do, don't do until I!"
불명의 남성: "약속할게요, 숲에서 만나요.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내가 하기 전까지는 하지 말아요!"
(뒤에서 기사가 나타난다.)
Unknown Male: "Go! Now!"
불명의 남성: "가요! 당장!"
(숲으로 도망치던 여성이 곧 미지의 정육면체를 발견한다.)
Umbra: "Huh? Wha...What is This..?"
엄브라: "어? 이...이게 대체 뭐지...?"
(정육면체에 접촉한 여성은 곧 고통에 괴로워 하더니 눈 색이 변하고, 목소리에 전자음이 끼며 그대로 하늘을 향해 비명을 지른다.)
(하늘 높이 광선을 뿜는 정육면체, 그리고 그 뒤로 스웜퍼와 펌키드 한명이 다가오며 끝난다.)
---인트로 컷신-
그 뒤로 다시 게임 화면으로 돌아오며 웨이브 1이 시작 된다.
13.1.1. 웨이브 10 이전[편집]
OST[141]
13.1.1.1. 펌키드(Pumpkid)[편집]
Narrator: "It seems many desperately sought out this power.. DO NOT LET THOSE DISPOSABLE ACTORS GET TO HER!"
나레이터: "수많은 이가 이 힘을 가지려 분투했던 모양이군. 저 싸구려 연기자들이 그녀에게 가게 두면 안 된단 말이야!"
---웨이브 1 돌입시.-
Act 1의 기념비적인 첫 적. 이전 이벤트가 다 그렇듯이 첫 적임에도 체력이 높음으로 재대로 준비 해야 한다.
보통 1~2레벨 골든 파이로맨서를 쓰는 쪽이 매우 좋다. 놓친 적들은 체력이 얼마 없음으로 골든 스카웃 2기로 깔끔히 정리 해주면 된다. 골스, 골솔을 써도 된다. Act 2에서도 첫 잡몹으로 등장한다.
죽을 때 "냡"처럼 들리는 소리를 낸다.
펌키드 어깨 UGC가 있다.
13.1.1.2. 과성장(Overgrowth)[편집]
2년전 일식 이벤트 Night 2에 등장 한 뒤로 다시 출연. 체력이 90이였던 기존 보다 하향 됐지만 여전히 단단한 체력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2년전과 같은 모델을 쓰나 눈 색만 다르다.
13.1.1.3. 유령(Ghost)[편집]
2019 할로윈 이벤트부터 계속 나와 이번에도 개근한 적. 체력도 체력이지만 히든 속성이 붙어 여러모로 상대하기 골치 아프다. 하지만 골화 히든 감지를 붙여주면 문제없이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이름이 유령인데 유령 특성이 없다...[142]
13.1.1.4. 허수아비(Scarecrow)[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1에서 등장했던 그 녀석. 그때와 비교하면 체력이 10 줄은 것 외엔 차이가 없으며 여전히 빠르기 때문에 방어를 잘 해야 한다.
13.1.1.5. 스웜퍼(Swamper)[편집]
2019 할로윈, 2021 일식 이벤트의 스윔프 씽(Swamp Thing)과 늪지 괴물(Swamp Monster)의 뒤를 잇는 Swamp 계열의 적. 등장 웨이브는 8인데 체력은 500으로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바로 다음 9웨이브에서 4마리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Act 1의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그전에 골미나 액셀을 설치하는 등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13.1.2. 웨이브 9[편집]
웨이브 9 돌입시 나레이터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Narrator: "I wonder.. What will she do with this newfound power?!"
나레이터: "그녀가 새로 발견한 능력으로 어떤 족적을 남길 것인가.. 궁금하지 않은가?!"
Narrator: "That was rhetorical.. Of course I would know, I have the script right in front of me!"
나레이터: "미사여구로 점칠된 문장이지... 나도 알고 있네, 내 바로 앞에 대본이 있으니!"'
---웨이브 9 돌입시.-
이후 웨이브 9를 돌파 하면 중반 컷신이 시작된다.
(정육면체가 빛을 내뿜다 그대로 멈추고 암전 된다.)
(헤진 옷차림과 함께 정신을 차린 여성. 그대로 다시 성으로 돌아가려 하며 컷신 종료.)
---중반부 컷신.-
13.1.3. 웨이브 10[편집]
컷신이 종료 되고 웨이브 10이 시작 되는 즉시.. 설치된 타워들이 모두 강제 삭제 되고 맵이 숲에서 중세 시대 마을로 변해버린다.[143]
BGM - 마녀 사냥
13.1.3.1. 봉제인형 시민(Citizen Plush)[편집]
Narrator: "Wow.. To think she immediately went back to save her wizard friend. What a devotion.. It moves me to TEARS!"
나레이터: "와아.. 정신을 차리자마자 마법사 친구를 구하러 달려가다니. 이 얼마나 헌신적인 모습인가..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지 않소!"
---웨이브 10 돌입시.-
2020 할로윈 이벤트 마지막 웨이브에서 소환되던 시민 1 / 2 유닛을 바탕으로 한 인형 버전의 적. 체력이 120으로 높은 편에 빠르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울 수 있다. 골미 + 골스 도배로 대응 하는 것이 좋은 편.
이런 모습과 달리 겁에 질린 표정을 한 채로 허공에 팔을 휘저으며 달려나간다. [144]
13.1.3.2. 기사(Knight)[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3에서 첫 등장 했던 적. 이번엔 새로이 인형의 모습으로 참전 했다. 일식 이벤트 시절의 기사 보다 체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거기다 기절 스킬까지 있어 자칫하면 방어선을 쉽게 무력화한다.
13.1.3.3. 코발트 가드(Cobalt Guard)[편집]
Narrator: "Do NOT these puppets get the best of you.. You want to be alive for the next part of the story!"
나레이터: "이 괴뢰들이 그대를 넘보게 두면 안되네.. 다음 이야기를 보려면 살아있어야 할테니!"
---웨이브 13 돌입시.-
위의 기사 처럼 일식 이벤트 Night 3에서 처음 등장 했던 적. 얘도 새로이 인형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체력이 더욱 상승한 데다 방어력 80% 까지 생겼고 여전히 여럿이 나란히 오기 때문에 상당한 고비다.
13.1.3.4. 봉제인형 처형자(Executioner Plush)[편집]
Narrator: "Hey.. Just a heads up, the fellow with the ax is written off as the.. "Main antagonist".. Soooo.. Be the heroes you were meant to be, and STOP HIM!"
나레이터: "여보게, 그냥 말해주는 것인데, 저 도끼를 든 친구는 배역이 "악당"이니까... 그대들의 역할인 영웅이 되어 저 자를 처부수란 말이야!"
---웨이브 16 돌입시.-
Executioner: "Umbra, get ready to be EXECUTED!"
처형자: "엄브라, 처형될 준비는 됐나!"
Executioner: "I'm gonna chop you all to bits!"
처형자: "널 조각조각 썰어주겠다!"
---봉제인형 처형자 등장시.-
"달의 서곡 Act 1의 최종 보스"
이벤트 타워인 처형자의 일식 스킨의 인형 버전. 체력은 노말 모드의 무덤 도굴꾼의 절반인 2만이지만 이른 등장 웨이브와 일식 이벤트 Night 1의 잭스와 같은 부메랑 형식의 공격 때문에 조금 난이도 있는 편. 그래도 10웨이브때부터 환불받은 돈을 전부 액셀이나 미니에 투자하고 추가로 사령 2렙을 3명 설치해서 체인을 돌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봉제인형 처형자 헬멧[145] 과 도끼 UGC가 있다.
13.1.4. Act 1 클리어 시[편집]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면 마지막 완결 컷신이 재생 된다.
(엄브라를 죽이려던 처형자가 쓰러진다.)
(여성, 뒤에 묶여있던 남성에게 달려간다.)
Unknown Male: "(신음) Get off me!"
불명의 남성: "(신음) 당장 풀어줘!"
(여성이 남성을 풀어주고 남성은 변한 여성의 모습에 당황한다.)
Unknown Male: "What.. Happened to you?"
불명의 남성: "무슨 일이.. 있던 거죠?"
Umbra: "I don't know. But one thing is for sure, with this.. I can retake the both of us. No more running."
엄브라: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것이라면.. 우리 둘 다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을거에요. 더 이상 도망갈 필요 없어요."
Umbra: "Something tells me that, this was meant to be."
엄브라: "뭔가가 말해주네요, 이건 의도된 일이었어요."
Unknown Male: "If that's the case.. Whatever path you take.. I will follow."
불명의 남성: "만약 그렇다면.. 어떤 길을 가더라도.. 저는 따라갈게요."
(둘이 화면 밖으로 나가고 화면이 암전 되며 컷신 종료. 이때, 화면이 암전되기 직전에 일식이 일어나는 모습이 클로즈업 된다.)
---결말부 컷신.-
13.2. Act 2: The Haunted Past (저주받은 과거)[편집]
한국시간 11월 1일 오전 8시에 출시되었다.
최종 보스는 2019년 할로윈 이벤트의 최종 보스였던 잭 오' 봇이다.
맵 구조가 에이스 파일럿의 궤도와 거의 일치해 에이스 파일럿이 초반 후반 가리지 않고 큰 활약을 한다. 그리고 인해전술이 엄청나게 심각한 곳이기에 헬기같은 스플래쉬 타워를 채용하는걸 추천한다.
13.2.1. 웨이브 10 이전[편집]
13.2.1.1. 펌키드(Pumpkid)[편집]
Narrator: ""Welcome back! You just couldn't stay away, huh? Inching to find out what happens next.. I'm honored! In that case, be sure to stay for the WHOLE show!""
나레이터: "돌아온 걸 환영하네! 그냥 물러가긴 그랬나? 다음엔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고 싶어 근질거렸나.. 영광이로군! 그렇담, 공연 내내 계속 있어주시게!"
---웨이브 1 돌입시.-
Act 1에서처럼 첫 번째 적으로 등장. 다만 돌연변이 특성이 붙어 있기 때문에 골화 만으론 수비 하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엔지니어 같은 저렴하고 강한 초반 타워를 깔아주자.
13.2.1.2. 해골 (Skeleton)[편집]
적군 베타(Enemy Beta) 특성이 붙은 맵에서 오직 네크로맨서만 소환하던 적이 그대로 단일 적으로 등장. 2020 할로원, 2021 일식 이벤트의 뼈(Bone) 과는 다른 적이니 혼동하지 말자.
체력도 55로 만만치 않은데 2 웨이브부터 몰려오는 물량이 더해서 상당히 까다롭다. 일전의 펌프킨 보다 위협적이다.
사망하면서 그대로 산산이 무너져 내린다.
13.2.1.3. 미라 (Mummy)[편집]
매 할로윈 이벤트와 일식 이벤트 Night 1에서 개근 했던 적. 이번에도 다시금 등장했다. 체력이 160으로 무진장 상향되어 위험도가 매우 증가 했다.
13.2.1.4. 마녀 (Witch)[편집]
매 할로윈 마다 개근 했던 적. 이번에도 2020 할로윈 때 처럼 비행 속성이 있으며, 거기다 적들의 체력을 2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 까지 달린 매우 위험한 적이 됐다.
13.2.1.5. 허수아비(Scarecrow)[편집]
Act 1에서도 등장한 좀비. 해골들과 미라들을 문제 없이 잡을수 있을 정도의 방비가 되어있다면 그다지 고비는 아니다.
13.2.1.6. 자이언트 해골(Giant Skeleton)[편집]
일전에 등장한 해골의 상위 버전. 체력이 1,200으로 무진장 단단해 방어선 구축에 재대로 신경 써야 한다.
13.2.2. 웨이브 10 이후[편집]
웨이브 9를 돌파 하면 컷신이 재생된 이후 Act 1 처럼 맵이 변경된다.
(사탕 없음 죽어 마을, 엄브라가 무언가를 지시하자 그녀의 군단이 미지의 정육면체 조각을 향해 달려간다.)
---중반부 컷신-
컷신이 종료 되면 2019 악몽의 카니발 맵이 가라앉고, 2020 할로윈 이벤트의 "사탕 없음 죽어 마을(Trick or Threat Town)"으로 바뀐다.
이후 웨이브 10이 되면 나레이터가 이렇게 말한다.
Narrator: ""The Umbra went from a scared mortal girl to THIS?? WOW.. This character development is seriously to DIE for! Try not to die though... We kinda need you around.""
나레이터: "겁난 인간 소녀에 불과했던 엄브라가 이렇게 변했다니?? 이야... 언제나 이런 입체적인 인물상은 죽이지 않소! 물론 말 뿐이니 죽진 마세... 자네는 나중에 필요한 인재이니."
13.2.2.1. 프랑켄슈타인 / 부활한 프랭크(Frankenstein / Revived Frank)[편집]
"Act 2의 첫 중간 보스."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를 지닌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론 잡몹으로 계속 등장한다. 안 그래도 단단한데 거기에 부활 능력까지 있어서 매우 답없다.
13.2.2.2. 광대(Clown)[편집]
2019 할로윈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적.
공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있어 매우 성가신 데다 체력도 4자리수로 꽤 단단한 편.
13.2.2.3. 악마(Demon)[편집]
"Act 2의 두 번째 중간 보스."'
프랑켄슈타인처럼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를 지닌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이후론 잡몹으로 여럿이 몰려온다.
맷집도 맷집이지만 사망하면서 소환하는 7마리의 죄악들이 타워들의 주의를 끌어 시간을 끌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더 짜증나는 브레이커4 같은 느낌의 적.
13.2.2.3.1. 죄악(Sin)[편집]
악마와 사신에게서만 소환되는 적. 소형과 대형으로 나뉘는데, 소형 대형 둘 다 체력이 3자리수라 꽤 성가시다.
13.2.2.4. 신성한 경호병(Hallow Guard)[편집]
2020 할로윈의 할로우 가드와 다른 게체이니 혼동하지 말자.
단단한 방어력과, 광역 피해 면역을 지녀 매우 단단한 녀석. 레벨 3~4 골미나 레벨 3~5 액셀 2~3기 + 사령관 체인으로 상대하는 편이 빠르게 녹이기 좋다.
13.2.2.5. 늑대 인간(Werewolf)[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2와 Night 3에서 등장 했던 그 녀석. 그 당시 지녔던 돌진기는 빠지고 대신 달리는 모션 주위에 바람을 가르는 듯한 효과가 추가 되었다. 체력이 4,000 이였던 그때 보다 2,000이 추가 되고 방어력도 생겨 폴른 모드의 탱크 이상으로 단단해졌다. 빠른 속도를 지닌 만큼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13.2.2.6. 사신(Reaper)[편집]
"Act 2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중간 보스."
악마와 프랑켄슈타인처럼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가 존재하는 중간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론 미니 보스로서 등장한다.
일전의 2차례의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등장했던 녀석. 그때만 해도 체력이 겨우 3자리 수였는데 여기서 는 무려 5자리 수로 대폭 상향 되었다. 기존 처럼 소환 스킬에 기절 스킬 까지 새로 추가되어 매우 골치 아픈 녀석.
13.2.3. 최종 보스[편집]
13.2.3.1. 잭-오'-봇(Jack-o'-Bot)[편집]
Narrator: ""Oh, It's 5:30. Right on schedule!""[146]
나레이터: "어라, 5시 30분이로군, 시간에 딱 맞췄어!"
---웨이브 20 돌입시.-
Narrator: ""Hey now... Be gentle with Jack-o-Bot, we don't have any more actors on standby-... Welp, auditions are now officially open! ""
나레이터: "그러니까 말야... 잭오봇은 조금 살살 대해주게. 대체할 배우가 없어서 말이야- 씁, 오디션을 또 열여야겠군!"
---잭-오'-봇 등장시.-
"달의 서곡 Act 2의 최종 보스."
2019 할로윈의 바로 그 녀석. 체력이 15만이나 더 늘어 50만으로 뻥튀기 되어 다시 한번 등장 한다. 느려터진건 여전하지만 앞서 등장하는 적들의 인해전술이 장난 아닌 데다 보스 자체도 기절 스킬들이 모두 광역기라 매우 골치 아프다. 폭탄 패턴은 물론 미니건 패턴도 타워들과 밀집한 상태에서 쓰면 수십 개의 타워가 일제히 기절해버린다.[147]
그래도 맵 길이가 꽤 길고 보스는 느려터졌다 보니 Act 1의 봉제인형 처형자보단 좀 더 안정적으로 상대 할 수 있다. 체력이 높은 적들이 많아 벌 수 있는 돈도 매우 많다. 때문에 전의 사신, 악마 등의 위기를 넘길 정도쯤 되면 이 보스도 별 문제없이 잡을수 있다. 잡몹 소환 패턴도 없어서 엑셀의 타겟팅도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하다.
체력이 0이 될 경우 그대로 사방에서 유폭이 일어나고 한쪽 무릎을 꿇은 체 가동 중지 한다. 등에 불이 붙은 건 덤.
여담으로 메카 클로스처럼 안에 조종수가 있다. 근데 파괴되어도 멀쩡하게 있다.[148]
클리어 이후 나레이터의 언급으로 유추하면 잭-오'-봇 또한 엄브라의 군단 소속 이였으며, 그녀가 일식 이벤트의 사태를 벌이기 전에 먼저 그와 휘하 병력을 보내 침공을 시도 하려 했으며 이를 타워들이 막아낸 것이 2019 할로윈 이벤트의 전개 인 듯.[149]
13.2.4. Act 2 클리어 시[편집]
보스를 쓰러뜨리면 나레이터가 이런 말을 한다.
Narrator: ""Sooo... that explains it all, huh? The Umbra sent the Jack-o-bot all these years ago to do her bidding... The more you know!""
나레이터: "그래서... 모든 게 설명됐군 그래? 수 년 전의 그 잭오봇이 엄브라가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낸 것이라... 뭐라도 알게 됐으니 좋지 않소!"
---20 웨이브 클리어시.-
13.3. Act 3: ??? (???)[편집]
마지막으로 열릴 달의 서곡의 마지막 파트. 최종 보스는 2022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부터 떡밥이 뿌려진 가칭 군주 엑소(Lord Exo)로 추정된다.[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