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AG 앙골라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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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앙골라의 국영 항공사이자 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1938년, 포르투갈 대통령의 지시하에 DTA - Divisão dos Transportes Aéreos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초창기에는 드 해빌랜드 드래곤 래피드를 도입해 국내선 노선에 투입했다. 이후 1962년까지 DC-3, 포커 F27을 도입했다. 1973년 앙골라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이후 항공사 이름을 TAAG로 바꿨고 상파울루, 빈트훅 등의 남미에도 취항했다. 1975년에는 보잉 737을 도입했고 2년뒤에는 소련제 An-26, Yak-40을 도입했고 브리티시 칼레도니아 항공에서 보잉 707을 리스했다. 1997년에는 싱가포르항공 출신 보잉 747-300도 중고로 도입했다.
2006년에는 구형 여객기 대체와 유럽 취항을 위해 보잉 737-700과 보잉 777-200ER을 앙골라 독립 기념일에 맞춰 도입했다. 그러나 2007년 안전 문제로 EU밴을 당했고 임시방편으로 신규 도입한 보잉 777을 베이징행 노선에 투입했다. 2009년에는 포르투갈행 노선에 보잉 777기 한정으로 부분적 운항 허가를 받았고 이후 부분적 운항 허가는 737기까지 확대되다가 2019년 완전히 해제되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TAAG 앙골라 항공은 15건의 크고 작은 사고를 겪었다.
인사사고 목록
- 1980년 TAAG 앙골라 항공 Yak-40 추락 사고
- 1981년 TAAG 앙골라 항공 L-100 추락 사고
- 1982년 TAAG 앙골라 항공 An-26 추락 사고
- 1983년 TAAG 앙골라 항공 보잉 737 추락 사고
- 1997년 TAAG 앙골라 항공 F-27 추락 사고
- 2007년 TAAG 앙골라 항공 보잉 737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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