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
실험 날짜 | 1956년 5월 4일 18시 25분 29초 (UT) |
실험 장소 | 비키니 환초 나무섬 북단 |
사용한 폭탄 | TX-15-X1 |
위력 | 3.8 Mt |
폭탄 종류 | 텔러-울람 수소폭탄 |
고도 | 1320m 공중투하 |
핵실험 역사상 최초로 폭격기에서 공중투하된 수소폭탄 실험이다.
B-52 폭격기의 폭탄창을 하나로 합쳐야 할 정도로 거대한 크기였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비하여 약 200배 정도 강력해진 위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 실험으로 인하여 수소폭탄이 폭격기로 수송될 수 있다는 양 진영간의 정치적 긴장을 유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