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6 경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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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빅커스사에서 제작한 경전차시리즈의 마지막 차량이다. 소량생산된 Mk.I~Mk.V 와는 달리 순항전차의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독일의 재무장이 시작되는 바람에 영국이 아돌프 히틀러의 침략을 경계하면서 대량생산되었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이전 모델들에 비해 대형화된 포탑에 7.7mm 기관총과 12.7mm 기관총을 설치했으며, 성능이 향상된 무전기를 설치했다. 포탑은 차체후방에 위치했고 차체전방 오른쪽에는 수랭식 88마력 가솔린엔진이 위치했으며, 차체 왼쪽에 조종수가 탑승했다.
4. 실전[편집]
4.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4.1.1. 서부전선[편집]
개전당시 영국군의 주력 경전차였으며, 프랑스에 도착한 순항전차들인 A9 전차와 A10 전차의 수량이 부족한 관계로 순항전차 대신 기갑사단에 배치되기도 했다. 기동성은 좋았으나 무장이 상당히 빈약했기에 C형에서는 15mm Besa기관총으로 무장하는 등 화력면에서의 개선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전차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1] 프랑스 전역에서 상당수를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독일 국방군에게 노획당한다.
노획된 차량 중 20여대는 독일 국방군에 의해 10.5cm 자주포로 개조되었으며 나머지 차량은 탄약수송차량으로 개조되었다.
4.1.2. 태평양 전쟁[편집]
이후 도태장비들을 넘겨받은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군 전차들을 상대했지만 아무리 형편없는 성능으로 악명높은 일본군 전차라도 명색이나마 나름대로의 장갑을 갖추고 "전차 주포"라고 할만한 물건을 장착했으므로 결국에는 태평양 전쟁 초기에 다른 연합군 장비처럼 결국 밀리고 만다.
30구경, 50구경 기관총 따위로는 37mm, 57mm 전차포로 무장한 진짜 전차 앞에서는 상대가 안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Mk.6는 식민지 관리용이었고 아시아에선 일본을 제외하곤 스스로 전차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없었으니[2] 대전차 능력이 주어지지 않은 건 당연한 결과다.
5. 운용국[편집]
5.1. 유럽[편집]
5.1.1. 영국[편집]
원조 사용국.
5.1.2. 나치 독일[편집]
프랑스 침공 당시 다수를 영국 원정군으로부터 노획하여 Mk.VI를 다양하게 개조한뒤 운용하였다.
5.1.3. 네덜란드[편집]
네덜란드령 동인도 영토에서 방위용으로 사용했다.
5.2. 아시아[편집]
5.2.1. 일본 제국[편집]
영국 및 네덜란드 식민지 방위군으로부터 노획한 일부 차량을 운용하였다.
5.2.2. 이스라엘[편집]
1948년 1차 중동전쟁 당시 이집트 왕국군으로부터 1대를 노획한 후 사용했다.
5.3. 아메리카[편집]
5.3.1. 캐나다 자치령[편집]
5.4. 오세아니아[편집]
5.4.1. 오스트레일리아[편집]
5.4.2. 뉴질랜드[편집]
6. 미디어[편집]
6.1. 만화[편집]
6.1.1. 걸즈 앤 판처[편집]
헤처가 8호 전차 마우스를 들어올려 격파시키는 것을 본 다즐링이 "우리도 다음에 해볼까? Mk. VI로."라고 잠깐 언급된다.
7. 모형[편집]
7.1. 프라모델[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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