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머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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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0~70년대를 풍미한 머슬카와 포니카들이 포함된 클래스이다. 미국식 마초의 아이콘이라 할 수도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간지가 중요한 사람들의 차고에는 꼭 하나씩은 들어앉아 있다.[4] 남아도는 토크 때문에 타이어 연기를 뿜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며 직선 구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장거리 크루징에 특화된 차량들이다. 박력 있는 배기음, 미친 듯한 휠스핀, 코너를 돌 때 굉장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거대한 머슬카의 배기음과 휘발유 매연으로 도시의 길거리를 오염시켜 보세요. 알바니 헤르메스를 핫 로드 스타일로 꾸며보거나, 디클라스 부두 커스텀으로 도로에 타이어를 잔뜩 태워 보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후드 흡입구[3] 를 추가해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꾸미는 걸 잊지 마세요.
더불어 사륜 구동인 버팔로 EVX, 피카도르, 탬파(무기화)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후륜 구동(RWD)이며 엔진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V8[5] 이며, V10, V12, V6 엔진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껏 출시된 차량들을 살펴보면 2도어 잡탕찌개 수준으로 혼란스러운 클래스이기도 했다. 이마저도 불충분한 설명인 것이, 누가 봐도 당연히 스포츠 클래식, 밴 등으로 가야 할 차량들도 여기에 속해있다. 랫 로더, 랫 트럭, 핫나이프, 슬램밴 등의 핫로드 시리즈까지는 다른 카테고리보다는 머슬카에 들어가는 것이 적당해 보이니 머슬카로도 볼 수도 있겠지만, 문빔, 코켓 블랙핀처럼 아예 각자 밴,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차들과 심지어는 핫로드도 아닌 UTE 피카도르까지 머슬카로 분류하는 등 락스타의 분류 기준이 무엇인지 의심하기 딱 좋다.[6] 그래도 현재는 척 봐도 머슬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차량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이런 문제점은 예전보단 많이 사라졌다.
성능 면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직선 주행 능력이 뛰어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휠스핀이 심하고 코너링 시 휙휙 미끄러지는것이 싫다며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압도적인 직선 주행 능력을 가진 대신 거의 모든 것을 잃은 차량인지라, 정말로 잘 주행할 자신이 있거나, 혹은 애정으로 타거나 둘 중 하나인 셈.[7]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커스텀 차량들의 원판 또한 대부분 이 클래스에 몰려 있다. 베니즈 커스텀 차량들이 대부분 구작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로스 산토스 정비소에서 특수한 개조가 가능했던 차량들이었던 전통을 머슬카 클래스가 물려받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2. 알바니 (Albany)[편집]
2.1. 부카니어 (Buccaneer) (※)[편집]
성능은 머슬카 카테고리 내에서 준수한 편이다. 가속력은 휠 스핀 때문에 그저 그렇지만 최고 속도가 빠른 편이다. 코너링 성능은 다른 머슬카들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갱단의 아지트에서 가끔 해당하는 지역의 갱 사양의 부카니어가 나오는데, 이 차량을 몰래 훔쳐다가 팔면 거의 10,000$ 수준의 돈을 받는다.[9]
![파일:bucaneer0_0.jpg](http://obj-sg.the1.wiki/d/3c/76/338137a57a1d82198741ca58918c3529abb5354318eaea3de5807b36d76b3a3e.jpg)
희박한 확률로 더 패밀리 부카니어와 비슷한 초록색 도색을 한 튜닝 부카니어가 스폰되는데, 이 부카니어는 갱 차량으로 취급돼서 로스 산토스 갱지역 전체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10] 특히 초록색 무광도색에 펄 광택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재현 불가능한 튜닝이 되어 있는 차량이니 목격했다면 바로 획득해주자.
2.1.1. 부카니어 커스텀 (Buccaneer Custom) (★)(◈)[편집]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부카니어의 로우라이더 커스텀 버전이다.
성능은 베이스가 된 부카니어의 성능이 머슬카 클래스내에서는 나름 준수한 편이라서 로우라이더 커스텀 모델 중 제일 빠르다.
막 개조한 뒤에는 개방형 오픈카가 되고[11] 로우라이더답게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매우 낮아지는데, 이게 몇몇 차체가 매우 낮은 슈퍼카들 마냥 방지턱에 잘못 걸리면 뒷부분이 승천하면서 그대로 정지해 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몇몇 튜닝 시 차체가 낮아지는 로우 라이더 모델도 마찬가지이다.
2.1.2. 러처 (Lurcher) (★)(◈)[편집]
모티브 차량은 1967년식 캐딜락 밀러-미티어 영구차를 개조한 배리스 커스텀 카고일 (Barris Kustoms Kargoyle)이며, 원본이 영구차 기반의 커스텀 차량이었듯이, 해당 차량도 관이 들어간 자리에 좀비 마네킹이 빠져나와 있는 모습을 보아 이 차량도 기존 영구차 기반의 커스텀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전면이 부카니어와 동일한 것을 보아 부카니어를 기반으로 한 듯 하며, 차량 경적음이 파이프 오르간인게 특징인데, 누를 때마다 1음씩 3음까지 바뀐다.
2.2. 헤르메스 (Hermes) (★)(◈)(X)[편집]
외형은 3D 세계관 시절과 같이 허드슨 호넷 쿠페, 머큐리 에이트 3세대이며, 전체적으로 이 두 차량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은 뒤 루프를 깎아내리고 차고를 최대한 낮춘 형태를 하고 있다.
같이 재등장한 요세미티와 같이 자동 조절형 공기압 서스팬션을 달고 있으며, 외관 튜닝 부품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갱들이 타고 다닐법한 로우라이더 스타일로 만들던가[12] NASCAR에서 굴렀을 법한 경주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상징 데칼 중에서 어메이징 알바니가 있는데, 이건 실제로 호넷이 NASCAR에서 붙였던 데칼인 환상적인 허드슨 호넷(FABULOUS HUDSON HORNET) 데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3] 하지만 이 데칼을 사용하면 차의 도색이 녹슨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들어있어서 조금 이상해보인다. 원본 차의 연식이 꽤 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추가한 듯 한데, 유저들에게 이 점을 꽤 많이 지적받았는지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 이 데칼의 깨끗한 버전인 어메이징 알바니 II가 어느새 추가되었다. 현재는 2023년 2월 23일 주간 업데이트로 시몬의 자동차 상점에 첫 시범을 보인 것으로 밖에 등장하지 않은 상태로, 아직 헤르메스의 정식 데칼 리스트에는 추가되지 않은 상태다.
본래 해당 차량은 2017년 당시 락스타의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DLC의 선물로 나왔던 차량으로, 해당일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무료로 준다고 하였으나 현재 오류로 $535,000이 나가고 있고, 그 이하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구매가 되지를 않는다. 후에 한번 수정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무료라고 표기를 해놓고 돈이 빠져나간다.(...) 유저들은 차는 무료인데 배송비가 차값이라고(...) 문제를 인지하고 다음 날 금액을 돌려줬는데, 처리가 급했는지 안 산사람도 주고 부캐까지 두 대 구매한 사람은 한 대분만 돌려주고 엉망진창 그 자체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머슬카 클래스 차량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액셀을 밟다가 발차시 윌리를 할 수 있게 변화되었는데, 헤르메스는 윌리는 되긴 하나 앞으로 가기는 커녕 문워크를 시전하는 이뭐병스런 상황이 일어난다(...) 다만 이 점은 프레임을 낮추면 해결된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의 도입부 컷신에서 베니즈 커스텀의 베니가 이 차량을 자가용으로 몰고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니의 헤르메스는 상기한 VC와 VCS의 쿠바 갱 헤르메스처럼 유광 검정에 불꽃 플레임 데칼로 도색했으며, LSCM에서 차량을 보고 인사를 건네는 하오에게 차량에 탄 채로 시크하게 손을 흔들어 주며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한다.
2.3. 마나나 커스텀 (Manana Custom) (★)(◈)[편집]
2.4. 버고 (Virgo)[편집]
바이스 시티부터 개근했던 차량으로 GTA 4에서 던드레리 브랜드로 등장했으나 GTA 5에서는 알바니 브랜드로 등장한다.[14]
아마 같은 이름의 다른 차량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알바니와 던드레리 두 브랜드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면서 아마도 원래는 같은 차량이었으나 다른 브랜드로 편입되면서 페이스리프트를 한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기본으로 장착되는 휠의 디자인이 특이한데, 6세대 엘도라도의 1967~68년형 휠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다만, 어째서인지 차량을 구입하면 재고품 휠이 아닌 스포츠 휠 카테고리의 커스텀 휠인의 피프티나인이 장착되어있다. 물론 재고품 휠로 갈아끼우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유는 불명. 버그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것이 차량 판매 사이트의 썸네일도 피프티나인 휠을 장착한 사진으로 등록되어있다.
2.5. 브리검 (Brigham) (★)(◈)[편집]
원본 차량과 동일 모델은 아니나, 특유의 외형 때문인지 밀러-미티어 사의 퓨처라 듀플렉스 모델 바디를 사용한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차량인 엑토-1에서 상당한 모티브를 따온 듯 한데, 일례로 이 차량의 전용 기본 경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따온 듯한 사이렌[16] 이 존재하며, 엑토-1 특유의 도색 패턴[17] , 그러고 이 도색 패턴을 이용한 데칼 두가지[18] 와 일부 개조 품목들이 엑토-1에 구성된 장비 등 여러가지와 상당히 유사하게 나왔기 때문이지만, 좌석 배치만큼은 원판 영화의 엑토-1의 방식으로는 현 GTA 물리 엔진상으로 구현 불가능한 것인지 애니메이션판인 리얼 고스트버스터즈의 엑토-1 좌석 배치[19] 와 비슷하게 되어있다.
이에 따라 할로윈 기간에 특별 판매를 할 확률이 상당히 큰 차량이기도 한데, 유저들의 데이터 마이닝으로 블레인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고스트 익스포즈드[20] 라는 수집 항목이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는 게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해당 컨텐츠가 사실상 2023년 할로윈 이벤트 컨텐츠로서 장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산 안드레아스 용병 업데이트가 출시된 몇 개월이 다 되어가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2023년 10월 12일자 할로윈 주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참고로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가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업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만큼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팬들[21] 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무엇보다 가장 기대되는 차량이라고 회자되는 중이었고, 이 덕에 출시되자마자 고스트버스터즈 팬들에게 상당한 환호를 받고 있다.
3. 브라바도 (Bravado)[편집]
3.1. 건틀렛 (Gauntlet)[편집]
GTA5의 스토리 마지막 습격인 '큰거 한 방'에서 A루트를 선택시 노가다로 모으게 되어지는 차량이다.
설정상 브라바도가 버팔로를 4도어 스포츠카로 전환하고 비어있던 머슬카 자리를 채운 모델이 건틀렛이다. 디자인은 3세대 닷지 챌린저 전기형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후미등은 쉐보레 카마로를 오마주 했다.
안전장치가 좀 부실하다. 후미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이 일체화 되어있고[22] , 후진등도 없다. 심지어 앞에는 방향 지시등도 없다.[23] 뒷좌석이 직각이며 안전벨트도 없다.[24] 출시할 때 허가는 어떻게 받았는지는 의문.
이 모델 또한 구세대 콘솔 유저 특전 DLC만의 특별한 사양이 존재.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거의 없다. 외형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는 개조 요소는 서스펜션, 창문, 휠, 번호판, 도색이 전부. 싱글에서 노동조합 은행을 털 때 도주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카지노 습격 복장중 상류층 범죄자 복장과 소음기 장착형 헤비 피스톨을 들고 이 차를 타면 와치독의 에이든 피어스를 구현할 수 있다.
택시회사 전화로 받는 개인 택시 요청에서 번호판이 SNAKEYES인 건틀렛이 등장한다. 먼저 근처의 스트립클럽에 다른 캐릭터로 견인차를 보관한 뒤, 알론소를 태우고 고속도로 아래로 가면 건틀렛이 있다. 건틀렛을 폭파 시켜 미션을 취소한 뒤, 스트립클럽에 주차한 견인차를 타고[25] 잔해를 차고로 견인 한 뒤, 세이브 로드 하면 된다.
가끔씩 드물게 LS 커스텀 버튼 지점[26] 에서 튜닝된 건틀렛이 등장할 때가 있다. 판매 가격은 8,000달러 선이다.
3.1.1. 건틀렛 클래식 (Gauntlet Classic)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틀렛의 이전 세대 모델로, 업데이트 출시 초에는 파일 내에 존재하다가 2019년 8월 8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에 정식 입고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1970년부터 74년도까지 생산된 닷지 챌린저 R/T 1세대[27] 이며, 프론트 그릴 라인과 사이드 휀더 곡선 라인은 플리머스 바라쿠다 3세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28] 뒷부분은 기본적으로 챌린저의 레이아웃을 쓰되 후미등은 1970년식 포드 토리노의 후미등의 디테일을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고, 엔진 모델링과 후드 관련 개조품들의 모델링들을 새로 디자인해서[29] 이전 머슬카들의 후드 개조 모델링이랑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 부분 외에도 여러가지로 락스타가 디테일을 살린 차량인데, 그릴 항목의 컴페티션 그릴에 달려있는 라이트 가림막이 실제로 기능을 해서 해당 부품을 장착하면 라이트 점등시 다른 차들과 달리 빛이 서서히 밝아지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차에 달려있는 엠블럼을 보면 Gauntlet A/C라 써져있는데, 이것을 봐서는 닷지의 R/T 개념이 GTA 세계관 내에서는 A/C로 통하는 듯 보이며,[30] 또한 개조를 통해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다는게 가능한 첫번째 차량이기도 하다.
참고로 원본인 70~71년식 챌린저가 1971년 영화 배니싱 포인트에 등장한지라, 잘만 만지면 영화 속의 닷지 챌린저를 거의 똑같이 재현 할 수 있으며, 검정색 칠을 한 듀크와 함께 사막의 직선도로를 주행하면 이 영상같은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주황색으로 도색하고 스포일러와 검은색 스트라이프 상징을 적용하면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에 등장한 존 태너의 챌린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31]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베니즈 모터스에서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으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8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었으며, 그와 동시에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3.1.1.1. 건틀렛 클래식 커스텀 (Gauntlet Classic Custom) (★)(◈)[편집]
![파일:GauntletClassicCustom-GTAO-front-1.png](http://obj-temp.the1.wiki/data/4761756e746c6574436c6173736963437573746f6d2d4754414f2d66726f6e742d312e706e67.png)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등장한 건틀렛 클래식의 커스텀 버전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닷지 차저 데이토나와 플리머스 슈퍼버드.[32]
성능의 경우 휠스핀이 무지막지한데 웬만한 머슬카보다도 더하다. 콘솔기기에서 컨트롤러를 살짝만 눌러도 휠스핀이 나며, 그립도 심각하게 좋지 않다.
성능과 별개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나온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분노의 질주 팬들과 차덕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잘만 만져주면 NASCAR에 출전했을 당시의 차저 데이토나도 흉내낼 수 있다.
3.1.2. 건틀렛 헬파이어 (Gauntlet Hellfire) (★)(◈)[편집]
![파일:건틀렛 헬파이어.png](http://obj-sg.the1.wiki/d/ae/9b/401d6cc37c263c7b59e88b84a43a0e512a8fffbaadf06704f9dd1f6639b80ec2.png)
이동 수단으로 차를 쓰지 않는다면요? 솔직히 직선거리로 평평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게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희 브라바도가 이 모든 궁금증의 답으로 헬파이어를 선보입니다. 이 4륜차는 모든 걸 불태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질주하는 와중에 그 웃기게 생긴 핸들을 살짝 꺾어 보세요. 모든 건 불타 사라질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틀렛의 F/L[33] 및 고성능 모델로, 2019년 9월 5일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닷지 챌린저 3세대 후기형(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그중에서도 최고성능 모델인 SRT 데몬이 컨셉이다. 전조등과 그릴의 모습은 3세대 플리머스 바라쿠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고 후미등은 일반 건틀렛과 동일하게 쉐보레 카마로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건틀렛이 3세대 챌린저 베이스에 1세대 챌린저와 5세대 쉐보레 카마로의 디자인을 적당히 섞어놓았던 것과 달리 헬파이어는 원본인 3세대 챌린저의 디자인에 더 가까워졌다는 특징도 존재한다. 덕분에 이 차를 연두색으로 도색하고 캥거루 범퍼를 장착하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레티 오티즈가 탑승한 챌린저를 구현할 수 있다.
성능은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다른 머슬카에 비해 월등한 것[34] 은 물론 휠스핀도 심하게 일어나지 않고, 도미네이터 GTX처럼 사기 수준은 아니어도 코너링도 머슬카임을 생각하면 비교적 쓸만하지만, 그와 반비례하여 브레이크 제동력이 좀 약하다.
출시 초기에는 최고속도가 220mph 언저리였기에 최강 드래그 레이싱용 차량 중 하나로 등극할 것이라 여겨졌고, 실제로 출시 이후에도 한동안 웬만한 스포츠카와 슈퍼카들을 압도하는 등 머슬카 클래스에서 최고성능의 차량이었으나, 너프를 먹고 현재는 최고 속도가 190mph 즈음으로 나온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9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이전에 전시되었던 맘바처럼 데칼이 달려 있는 것은 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톰 코너스의 DJ 임무에서 뮤직 로커의 상주 DJ인 무디맨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무디맨의 헬파이어는 흰색 도색에 MOODYMAN이라고 적혀있는 커스텀 번호판이 장착되어 있으며, 무디맨이 로스 산토스로 오기 전부터 몰았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 다만 로스 산토스에 와서는 본인의 차량은 카지노 지하주차장에 잘 모셔놓고 카지노 측에서 렌트해준 그로티 이탈리 RSX를 몰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 RSX가 렌터카이기도 하고, 본인 취향과는 거리가 먼 삐까뻔쩍한 스포츠카인지라 무디맨 본인은 별로 탐탁치 않아 한다. 본인 왈, 남자라면 디트로이트산 아메리카 머슬카를 몰아야 한다고.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튜닝샵 강도 작업에서도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작업 계약 중 E.C.U 작업이 무디맨의 의뢰로 헬파이어에 장착할 군용 전자제어유닛을 메리웨더에게서 강탈하여 전달해주는 임무인데, 실제로 헬파이어의 모티브 차량인 SRT 데몬과 SRT 헬캣은 레이스 사양 가스 ECU가 장착되어있다.
자동차 모임에 가끔 무디맨의 헬파이어가 트렁크가 열려있는 상태로 주차되어있을 때도 있는데 여기서 미디어 플레이어 재생에 필요한 USB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2023년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 들어 해당 차량의 핫 링 레이서 사양인 핫 링 헬파이어가 스포츠카 클래스로 등장하였다. 자세한건 이 항목을 참조하자.
3.1.3. 레드우드 건틀렛 (Redwood Gauntlet) (◈)[편집]
![파일:건틀릿레드우드.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2GwEC0kJXr0/Wn6xBaN6F-I/AAAAAAAAqVs/oEftupeirSEkjG_VpQ1yOSaBpWeJxfNRACHMYCw/s0/3cc13921325ed34764fff594db63d09a4c68a5b0.png)
그 자체로 품위가 있는 미국제 고출력 자동차입니다. 교통 정체에 갇혀 있을 때 엔진을 마구 돌리면서 창문을 내리고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분노를 내지르세요. 가죽 시트라서 DNA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드우드 상징도 있습니다!
건틀렛의 구세대 특전 차량. 엔진음과 레드우드 도장[35] 만 빼면 일반 건틀렛과 다를게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콘솔에서 현세대 콘솔로 넘어온 유저에게 주어지는 이벤트 중 하나인 스톡 카 레이스를 2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참고로 남부 SA 오토에서 미사용 썸네일이 있는 것을 보면, 본래 판매용으로 내놓으려다 스톡 카 레이스 보상으로 만든 듯 했는데,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2016년 7월 12일자로 온라인에서는 해당 차량을 포함한 다른 특전 차량들[36] 이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가 개편을 하면서 해당 사진은 더미 데이터화되고 새 사진이 대신 쓰이게 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3.2. 랫-로더 (Rat-loader) (X)[편집]
![파일:랫로더.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3gExF6gxRFg/WrowYilQ5-I/AAAAAAAB5Cs/P4T-fkA7uxk5uXqqFxqhNuyU4XuOj5YFACHMYCw/s0/b44b9d63c6ef8c9ad9f8515dd899455b81c078e2.png)
불량 브레이크가 달린 녹슨 픽업 트럭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 트럭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1930년대 복고풍이 지금 한창 유행이므로 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힙스터들이 구매를 위해 몰려들고 있으니까요. 19명의 주인을 거친 이 브라바도 사의 클래식 랫-로더를 보물처럼 애지중지하실 거라 믿습니다.
1940년식 쉐보레 픽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 트럭. 현재 GTA 5 / 온라인 내에서는 알바니 사의 루즈벨트와 더불어 브라바도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으로 분류된다.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설명에 있듯이 그저 그런 낡고 녹슨 트럭이라 생각하면 오산.[37]
연식이 연식인지 같은 픽업 트럭인 슬램밴보다는 양호하지만 브레이크가 상당히 밀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경운기 트레일러의 타이어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타이어가 인상적이며 기본 휠을 단 상태에서 휠 안쪽을 보면 전후방 모두 드럼 브레이크인 것을 알 수 있는데,[38] 사제 휠로 교체하면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뀐다.
추가로, 상술한 낮은 제동력과 논-파워 스티어링이 시너지로 작용하는 바람에 커브 시에 정말 더럽게 뻑뻑하게 돌아가기에 핸드브레이크가 필수라서 이 차량을 타고 다닌다면 드리프트를 숙지할 수 있다.
여담으로 랫-로더는 탑승시 회사명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데, 개조점에서 개조할 때는 멀쩡하게 브라바도라고 회사명이 뜬다.
또한 거의 무조건 이 차량을 공도에서 구하면 번호판이 파란 번호판 혹은 검은 번호판으로 고정되는데, 이는 연식이 오래된 차 특성상 옛날 캘리포니아 번호판의 형태를 차용한것으로 보인다.[39]
또다른 특이점으론 게임내에서 랫-로더가 랫-트럭이랑 동일하게 인식이 되는지 랫-트럭 대신 랫-로더로 아레나 개조를 해서 새스쿼치로 만들 수 있다.
차량의 후미등이 순정상태에 존재하지 않아서 라이트를 켜면 전조등만 켜진다.
기본 스포일러를 떼어내는 스포일러 글리치와 같은 원리로 아무 적재함으로 개조해 준 후에 재고품 적재함과 2번 항목을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 적재함이 증발한다. 여기에 더해 개조 품목에서 외장 부품을 전부 제거하면 뼈대에 캡만 남은 앙상한 모습의 프레임 트럭을 만들 수 있다.
3.2.1. 랫-트럭 (Rat-truck)[편집]
![파일:랫트럭.png](http://obj-sg.the1.wiki/d/22/0a/cfd146725ca96226640c687b58feca6555d696b8a714da844f58eab22063ee5f.png)
완전히 새 것 같은 랫-로더입니다. 이 30년대 픽업 트럭은 대공황 시대에 1리터 문샤인 한병을 들고 브라바도 매장에서 막 몰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남부 S.A. 슈퍼오토
따끈따끈한 1930년대 픽업입니다. - 아레나 워 판매 사이트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업데이트에 추가된 랫-로더의 복각판으로 성능은 랫-로더와 동일하다.
기존의 랫-로더와 다르게 핫 로드에 더 가까운 외형이라서 그런지 외형 개조 목록이 적은데, 짐칸 관련 튜닝 목록이 통째로 삭제되었기 때문이다.참고로 이 랫 트럭은 짐칸이 원본이 아니라 길이를 줄인 커스텀 짐칸이다.
엔진음이 기존의 랫-로더와 다르게 전형적인 머슬카 엔진음이며, 시리즈 A 자금 조달 습격에서 로스트 MC가 이것과 로스트 슬램밴을 타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다른 몇몇 차량처럼 해당 업데이트에 맞는 개조 차량으로 탈바꿈하는게 가능해졌다.
3.3. 버팔로 STX (Buffalo STX) (★)(◈)[편집]
![파일:GTA 온라인 브라바도 버팔로 GTX.png](http://obj-temp.the1.wiki/data/47544120ec98a8eb9dbcec9db820ebb88ceb9dbcebb094eb8f8420ebb284ed8c94eba19c204754582e706e67.png)
지금까지 남의 가정사에 대해 들은 말들은 전부 잊으세요. 물론 버팔로와 건틀렛은 매우 가까운 친척 사이기는 하죠. 하지만 유서 깊은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는 두 사촌이 엔진 오일 한잔하면서 서로를 더욱 잘 알아가길 원한다면, 그건 정부에서 관여할 일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아이들이 이렇게 멋지다면 말이죠.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7세대 닷지 차저 SRT 헬캣을 모티브로 하는 머슬카로, 버팔로의 다음 세대이자 버팔로 S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원본인 차저 SRT 헬캣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외관이 특징으로, 테일라이트의 디자인은 5세대 닷지 바이퍼나 기아 스팅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전의 두 차량은 스포츠카 카테고리였지만 STX는 머슬카 카테고리로 변경되었다.[40] 또한 판매 설명문에서 동사의 건틀렛과 가까운 친척 사이라는 말이 쓰여있는데, 실제로도 원본 차량들인 현세대 차저와 챌린저 모두 플랫폼을 공유하는 물건이다.
주행 성능을 보면 직진 성능은 동사의 건틀렛 헬파이어와 거의 동등한 수준이면서 핸들링은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머슬카 치고 부드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좋은 스포츠카나 슈퍼카처럼 휙휙 돌리려고 한다면 차가 빙글빙글 돌아 버린다. 종합적으로 보면 머슬카 카테고리의 차량들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차량들처럼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따라서 방탄 유리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사무실 차고 맨 윗층에는 가끔 튜닝된 하얀색 버팔로 STX가 주차되어 있을때가 있는데, 이 차량은 프랭클린의 새로운 개인 차량이다. 번호판 역시 기존 버팔로 S의 FC1988 그대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타던 버팔로 S에서 갈아탄 듯 하다.
3.4. 버팔로 EVX (Buffalo EVX) (★)(◈)(I)(HSW)[편집]
![파일:브라바도 버팔로 EVX.webp](http://obj-temp.the1.wiki/data/ebb88ceb9dbcebb094eb8f8420ebb284ed8c94eba19c204556582e77656270.webp)
혹시 낮에는 미국 자동차 제조의 영광스러운 시절에 대한 환상을 꿈꾸지만, 밤에는 기후 종말에 대한 불안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치료나 타협 따윈 잊어버리십시오. 브라바도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실험실에서 설계된 근육이 천 볼트의 힘을 받아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순수 전기차인 버팔로 EVX를 소개합니다. 전통적인 V8 외형과 전통적인 V8 파워, 게다가 전통적인 V8 감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비건 친화적이고 탄소 중립적인 최첨단 차량이긴 하지만, 그건 저희만의 작은 비밀로 남겨두도록 하죠.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콘셉트를 모티브로 하는 전기 머슬카. 원 차량이 1969년식 차저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리파인했는데, EVX는 직접적으로 69년식 차저의 요소를 가지고 왔다. 우선 주간주행등은 69년식 차저의 그릴 모양과 매우 일치하고, 차 문짝의 모양도 69년식 차저의 그것이며, 트렁크 부분도 데이토나 SRT보다 69식 차저의 것과 비슷하게 더 길다. 전면 범퍼와 후미등은 닷지 챌린저 SRT의 것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동사의 건틀렛 헬파이어와 많이 닮았다.
원본과 똑같이 사륜구동이다. 배분비율은 30:70.
2023년 6월 22일짜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상점에 추가되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버팔로의 후속 세대이자 전동화 모델로 보인다.
GTA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전기 머슬카이며, 이마니 테크 개조와 HSW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소소한 디테일로 시동을 걸면 전용 가상 배기음이 작동한다.
3.5. 그린우드 (Greenwood) (★)(◈)(I)[편집]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SA에서부터 돌아온 차량으로, 1977~78년형 4세대 닷지 모나코와 형제 차량인 7세대 플리머스 퓨리를 모티브로 1969~71년형 크라이슬러 뉴요커의 뒷범퍼와 1976~77년형 쉐보레 몬테카를로의 디테일 몇가지를 섞은 4도어 세단형 머슬카. 3D 세계관에서는 크라이슬러의 고급 세단인 뉴요커 피프스 에비뉴를 모티브로 했지만 HD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당대 크라이슬러 휘하의 하급 브랜드인 닷지와 플리머스의 차량으로 등장하였는지는 의문이다.[41]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골수팬이라면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주인공 칼 존슨의 형, 스위트 존슨의 자가용으로 등장했던 차량으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의외로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작전명 추적 임무에서 IAA 요원인 U.L.P.C.의 자가용으로 검정색 도색이 된 그린우드가 등장한다.[42] 이 차의 모티브가 된 닷지 모나코와 플리머스 퓨리 또한 현역이던 시절 미국 내 경찰 및 각종 정부기관에서 플릿 차량으로서 애용되었다는 걸[43] 생각하면 U.L.P.C.가 IAA 소속으로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 상기해볼 수 있다.
4.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편집]
4.1. 위블 커스텀 (Weevil Custom) (★)(◈)[편집]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위블의 핫로드 튜닝 사양이다. 폭스바겐 비틀의 랫 로드 튜닝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그립이 약해 휙휙 돌아버리던 오리지널 위블이 생각보다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한 머슬카로 변신하며[44] 같은 클래스 내에서 도심주행 3위, 직선주행 3위를 기록, 몇몇 유저들의 발견으로 하여금 같은 머슬카 클래스 내에서 순위권에 올라섰다. 특히 직선주행에서 두각을 드러내는데, 풀튜닝 기준 파리아보다 약 1.5마일(약 2.4km)정도 더 빠른 최고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가속력 수치가 발군인데, 인게임 데이터 상 엔진 풀튜닝 시 0.61에 달한다. 소수점대라 체감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슈퍼카들 중 최상위권의 가속력을 자랑하는 디베스트 에이트가 0.5, 토레로 XO가 0.55라면 체감이 확 될 것이다.
마약 전쟁 업데이트 미션중 히피 본거지를 터는 미션에서 지원 오는 남성 히피들이 타는 2가지의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5. 쉐발 (Cheval)[편집]
5.1. 피카도르 (Picador) (X)[편집]
![파일:피카도르.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vEpRiy-ix_A/Wn32gYRnIqI/AAAAAAAAkpI/2S2AB1pr9e0g5dwulk9tDWmFzbybzdzXgCHMYCw/s0/b1260745171afa5d1430982c872a07be3beef05f.png)
1960년대에 출시되어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은 쉐발의 쿠페형 다목적 차량입니다. 2도어 하드톱 스타일과 통합된 화물칸의 실용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못하는 게 없어서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뛰어난 점도 없는 차량입니다.
쉐보레 엘 카미노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성능 UTE 픽업트럭.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라이더의 차량으로 유명하다. 허나 SA 시절 당시의 3세대 최후기형을 기반으로 만든 디자인과는 다르게 GTA 5에서는 3세대 초기형의 모델을 기반으로 등장한다.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제공되는 몬스터 트럭인 마샬은 이 차량을 개조한 것이다.
또한 머슬카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4륜 구동 차량이다. 그래서 고속으로 달릴 때 머슬카 중에서 꽤나 안정적이며, 트럭 차량 중에서도 전고가 상당히 낮은 차량이라 오프레서 Mk II를 운반하기 편하다. 그리고 후진으로 사람을 살짝 치면 사람이 짐칸으로 넘어져서 납치나 시체 운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GTA5의 물리엔진 상 짐칸의 사람이 쉽게 밖으로 다시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가져가기는 꽤 어렵다.
건틀렛처럼 후진등이 없다. 하지만 건틀렛과는 다르게 앞뒤 방향지시등은 제대로 달려있다.
엔진은 싱글 원형캠 V8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6. 클라시크 (Classique)[편집]
![파일:클래시크1.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i_tq_Ub-YyA/WshuMnUfGsI/AAAAAAACAgk/sR6ta_SckOEP_ddl_RKTej2KrKYAVYDDwCHMYCw/s0/4ff093334bcf66a78b6ccd08cd74fcab9a2596ab.png)
![파일:클래시크2.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i6maNgVBkc/WpoAO1iUI9I/AAAAAAABbpI/dZ-SV3G3kwIDDD-ikQvyj51jv2xYrSZRgCHMYCw/s0/a24858b083b994aa80977072f1db2965d88ac2b7.png)
올즈모빌을 모티브로 한 미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브랜드. GTA 4에서 스탈리온의 제조사로 등장했다가 GTA 5에서 스탈리온의 제조사가 디클라스로 변경되며 5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9년 만에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브로드웨이의 제조사로 등장했다.
6.1. 브로드웨이 (Broadway) (★)(◈)[편집]
![파일:GTA 온라인 클래시크 브로드웨이.webp](http://obj-temp.the1.wiki/data/47544120ec98a8eb9dbcec9db820ed81b4eb9e98ec8b9ced81ac20ebb88ceba19ceb939cec9ba8ec9db42e77656270.webp)
솔직히 말해볼까요? 지금까지의 미래란 실망의 연속일 뿐입니다. 보장됐던 우주여행과 세계 평화는 어디로 갔죠? 얻은 거라고 해봤자 갈수록 요상해지는 VR 포르노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여전히 개판이고요. 그러니 브로드웨이에 올라타 안전벨트를 매고 별 같잖은 것들에 19금 딱지를 갖다 붙이기 전의 세상으로 돌아가 볼까요? 미래적인 디자인이 지구 종말의 느낌보다는 유토피아적인 공상 과학에 가깝던 그때로 말이죠.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3D 세계관 시리즈인 산 안드레아스에서 지지 B의 차량으로도 등장했던 그 차다.[45]
1946~48년식 올즈모빌 시리즈 60 2도어 세단의 차체와 1940년 후반 ~ 1950년대 초반의 쉐보레의 승용차들, 그 중 쉐보레 플리트라인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머슬카[46] 로, 2023년 2월 9일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다.
주행 성향은 휠스핀도 거의 없이 깔끔하게 출발하고, 코너링 시에 미끄러짐도 거의 없는 머슬카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세단을 모는 듯한 느낌의 성향을 띄지만, 차량의 덩치가 그 당시 미국차답게 큰 편인지라 언더스티어 성향은 좀 있다고 볼 수 있다.
윌라드 유도라와 함께 상징 중에서 다운타운 택시로 꾸밀 수 있는 데칼이 있는데, 깨알같게도 이 상징을 적용하면 지붕 위에 택시등까지 덤으로 달린다. 클리크의 메리 클리크마스 상징과 같은 맥락인 셈.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택시 상징을 한 브로드웨이로 택시 작업을 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7. 디클라스 (Declasse)[47][편집]
7.1. 문빔 (Moonbeam) (★)(◈)(※)[편집]
GTA 3 이후 쭉 개근한 차량으로, 쉐보레 아스트로 1세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원본 차량은 밴이고 전작에서도 계속 밴이었으며 게임 상에서 크기나 디자인을 봐도 밴이고 사이트에서의 설명도 미니밴이라고 말하는 등, 누가 봐도 밴 카테고리에 속하는 차량이지만, 정작 분류는 머슬카로 되어있는 전반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차다. 랫-로더 계열은 그래도 핫 로드의 일종이니 머슬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쪽은 그야말로 제작을 하다 실수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48] 아마 베니즈에서 튜닝이 가능하기때문에 다른 머슬카 기반 로우라이더들 사이에 어거지로 집어넣은걸로 추측된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나왔던 만큼 로우 라이더로 개조 가능. 트렁크의 전면 스피커가 압권이다. 이제 메리트와 세이버 일반모델만 나오면 디클라스 차량은 모두 등장하는 셈.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밴 계열의 차량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된 문빔이 로우 라이더 튜닝 전의 기본형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가지고 있다.
전작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면 뒷문 문 손잡이 위치가 바뀌었다. 아무래도 당시에는 슬라이딩 도어 차량이 아니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모양. 특이사항으로, F를 길게 누르면 차량을 탄 유저를 끌어내긴 커녕 뒷문에 탑승을 한다.
7.1.1. 문빔 커스텀 (Moonbeam Custom) (★)(◈)[편집]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낮아지는건 몇몇 로우 라이더와 동일하지만 이 차량 튜닝의 핵심 포인트는 스피커 튜닝으로, 트렁크에 대형 스피커를 장착시킬 수 있으며, 문짝 패널이나 플로어 등을 온통 스피커로 도배할 수도 있으며, 스타크래프트밴 비슷한 형태로도 개조할 수가 있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닥터 드레의 휴대폰 회수 작업 중 사우스 센트럴 유출 마지막 임무에서 바고스 갱들이 갱단 차량으로 운용한다.
7.2. 임페일러 (Impaler) (★)(◈)[편집]
같은 머슬카인 임폰테 듀크와 비슷한 형태의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밤시간대가 되거나 헤드라이트를 켤 시에 라이트를 가리던 메쉬가 내려가는 걸 볼 수가 있다.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아레나 워 사이트 뿐만 아니라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차의 색상을 검은 색상으로 도색하고 휠을 바꾸고 적절하게 튜닝하면 수퍼내추럴에서 윈체스터 형제의 애마인 67년식 임팔라를 재현할수 있다. 다만 이 차량은 2도어 쿠페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고 윈체스터 형제의 차량은 4도어 세단이므로 완벽하게 재현은 불가능하다.
7.2.1. 아레나 임페일러 (Arena Impaler) (★)(◈)[편집]
튜닝 항목은 다른 아레나 워 차량들에 비하면 평범하다. 메가 블레이드나 스피닝 블레이드는 커녕 일반 램도 없다. 무조건 스쿱 램만 달아야 한다.
아레나 도미네이터와는 튜닝 항목과 쓰임새가 겹치는 포지션인데, 아레나 임페일러에는 툼스톤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신 방탄이 뛰어나서, 개조 시 후면에서의 총격을 모두 막아준다. 물론 아레나 워에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부분. ZR380의 하위호환 느낌이 강하다는 점도 아레나 도미네이터와 유사하다.
7.3. 세이버 터보 (Sabre Turbo) (※) [편집]
GTA 시리즈가 정식 번역되기 전 사브레로 자주 읽히던 모델이다.[50] 듀크, 부카니어와 함께 대형 머슬카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성능도 어지간한 현대 머슬카들에 비해 아주 조금 못 미쳐서 운전에 자신 있다면 일상용으로 타도 좋다.
여타 개조 차량들처럼 이 세이버도 개조된 버전이 가끔 가다가 로산 커스텀에 보일 때가 있다. 가격은 $15,000 이상.
여담으로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로 바피드 미니밴, 디클라스 토네이도와 더불어 이 차량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파일 내에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고 다른 두 차량이 먼저 나왔으며 이 차량은 2016년 4월 19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자세히 보면 뒷면에 세이버 GT(Sabre GT)라 적혀있다. 4에서 옮겨오며 남은 흔적인 듯.[51]
7.3.1. 세이버 터보 커스텀 (Sabre Turbo Custom) (★)(◈)[편집]
로우라이더 중에선 끝판왕급 가격. 팩션 커스텀 동크를 제외하면 가장 비싸다. 로우 라이더로 개조되면 기존의 튜닝 옵션 중 하나인 휠리 바가 없어지며, 2차 도색으로 채색 가능했던 줄무늬가 없어진다.
유저들의 평가는 외형과 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최고의 로우라이더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로우라이더로 개조하기전의 세이버 터보도 머슬카 카테고리에서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로우라이더로 개조되면 그 좋은 성능에 외형까지 챙길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가 이루어진다.
유압 장치를 작동시킨 채로 A, D 조작키를 눌러 점프를 반복하다 보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실제로 이 상태로 주행하다보면 15 ~ 20초 가량 후에 슈퍼카인 T20을 따라잡는다는게 밝혀졌다. 정상적인 건지 버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더블클러치를 잘못 사용하거나 무리해서 사용하면 차량이 더블클러치 과정 중에 상당히 느려진다. 조심해서 변속할 것. 참고로 개조 전의 일반 세이버는 안 그런다.
여담으로 인페르노 데칼을 붙이고 후드 개조를 해주면 3에 나왔던 디아블로 스탈리온 기분을 낼 수 있다.[52]
7.4. 스탈리온 (Stallion) (◈)[편집]
모델은 플리머스 헤미 바라쿠다와 올즈모빌 커틀라스. HD 세계관 기준으로 브랜드가 자주 바뀐 차량이다. 4 시리즈에서는 올즈모빌을 모티브로 한 클라시크(Classique),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바피드[54] 였다가 5에서는 또 다시 디클라스로 바뀌었다. 몇몇 해외 유저는 클라시크 브랜드 자체가 폐기되고 바피드가 잠깐 인수했으나 실패하고 오래 지나지 않아 결국 디클라스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55] 그러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브로드웨이가 출시되면서 클라시크 브랜드가 다시 돌아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360)에서 신세대기(PS4, XB1, PC)로 넘어온 유저 한정으로 구입 가능하다. 일반 유저는 개인 구매 차고에 넣을 수 없다. 넣을 거라면 아지트 차고에나 넣자.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71,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7.4.1. 버거 샷 스탈리온 (Burger Shot Stallion) (◈)[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1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버거 샷.[56]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고 고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들과 함께 상점에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7.5. 탬파 (Tampa) (★)(◈)[편집]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 등장한 후 GTA 4 확장팩 TBoGT에서 등장했고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5 업데이트로 GTA 5에도 DLC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베이스 모델은 64년형 포드 머스탱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은 닷지 다트를, 지붕 라인과 사이드 라인은 쉐보레 노바를, 후면부 특정 디자인은 닷지 차저를 오마주 했다. 또한 탬파의 특유 비닐은 닷지의 슈퍼비와 포드 머스탱 보스 302의 디자인을 패러디했다.
다른 머슬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남아도는 토크가 특징으로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하는 PC 유저들은 정상적인 발차가 불가능할 정도로 저속 풀 스로틀에 약하다. 그 외 퍼포먼스는 대부분의 머슬카와 유사하다.
새로 추가된 엔진 사운드를 사용하는 차량이라 드디어 머슬카에서 제대로 된 슈퍼차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7.5.1. 탬파(무기화) (Tampa (Weaponized))(★)(◈)[편집]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임무 중 두더지 잡기를 호스트로 플레이하면 해금된다.
1.40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탬파의 무기화 개조 차량, 즉 일종의 테크니컬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탬파에서 고정식 정면 미니건만 추가된 애매한 무장 차량으로 보이나, 벙커 연구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듀얼 미니건과 정면 미사일, 후면 박격포, 근접 지뢰와 장갑까지 추가시킬 수 있다. 모두 운전수가 혼자 사격 가능한 무장으로, 순수 무장으로만 따지면 이전까지 무장이 가장 많은 차량이었던 루이너 2000을 넘어선다. 무기 밀매 차량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습격에서 사용이 가능한 무장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장점으로 다양한 무장과 그 중에서도 듀얼 미니건의 다재다능함이 꼽힌다. 일단 이 차량의 듀얼 미니건과 근접 지뢰는 개수 제한이 없다. 그러나 루이너 2000처럼 미사일과 후면 박격포는 각각 20발의 탄약 제한이 있지만 이건 별 문제가 안 되는 게 무한 탄창 듀얼 미니건이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웬만한 무방탄 차량은 갈아버리고, 후방 견제가 가능한 근접 지뢰가 무한 탄창이므로 폭발물 탄약 제한 따위는 어지간해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기 때문이다. 연락책 임무나 습격 등 임무에서 미사일과 박격포 20발을 다 쓸만큼 파괴할 기물이 많지도 않고,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PVP에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다.
무기화 탬파만의 전매특허인 듀얼 미니건은 스피도 커스텀 등 타 무기화 이동 수단의 원격 미니건과 데미지 자체는 같으나, 실질적인 연사력이 더 빠르기에 실질적인 위력은 앞서는, P-996 레이저, 히드라, 새비지의 캐넌의 폭발한다는 점을 뺀 일반 중화기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58]
개인 차고에 보관 가능하므로 활용도는 매우 높다. 당연히 APC보다는 화력이 약하지만 운전수가 조작 가능한 조준이 자유로운 듀얼 미니건에 정면 한정이지만 미사일까지 쏘는 차량이므로 1인 플레이를 할 때는 화력은 최강, 방탄, 방폭 성능도 최강급이지만 사용하기 비효율적이고 불편한 APC보다 나은 점이 분명 있다. 다만 무장과는 별개로 후술할 방탄 방폭 성능은 APC보다 한참 떨어진다.
유일하다시피 한 단점으로 탑승자에 대한 방탄 성능과 차량 자체의 방폭 성능이 있다. 일단 방폭 보정은 전혀 없다. RPG는 물론 점착 폭탄조차 한 방도 버티지 못하고, 손이 미끄러지던지 해서 정차중 지뢰를 깔아버리면 또 박살난다. 심지어 미사일이나 박격포를 너무 가까운 목표에게 맞히면 유폭되면서 템파가 먼저 터진다.
방탄 성능은 방탄 개조 기준 인서전트와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구루마처럼 적진 한가운데로 돌진해서 무혈로 유유히 빠져나올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소리. 적들이 너무 많다고 판단될 때는 일단 거리를 벌리고 멀리서 미니건이나 미사일로 화력을 쏟던지 도망치면서 지뢰를 깔고 박격포로 반격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다만 차량 자체의 내구도는 방탄차량 치고 좋지 않은 편으로, 일반적인 피스톨이나 SMG, 소총들의 총격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테크니컬 등에 달린 중화기의 레벨로 넘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가 폴폴 솟는다.[59] 하지만 PVE에서는 이런 중화기 이상의 공격을 받을 일은 거의 없으니 문제는 없다. 같은 이유로 방폭 성능도 PVE 한정으로는 별로 연연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PVE 환경이 그렇게 가혹했더라면 제대로 된 폭발성 무기의 공격을 한 발도 견디지 못하는 방탄 구루마가 인서전트를 제치고 방탄 차량의 대명사로 활약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사실 방탄 성능이 이 정도인 건 당연하기도 한데, 습격이든 연락책 임무든 뭐든 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쓸 수 있으면서 방탄, 방폭 장갑까지 다 장비되어 있다면 밸붕이다. 인서전트와 방탄 구루마, 라이노 탱크의 장점만 뽑아 만든 차량을 습격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자.[60] 그리고 그 방탄 역할은 이미 방탄 구루마와 듀크 오 데스가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이 적진 한가운데 돌입해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버티는 동안 무기화 탬파가 화력 지원을 하는 역할 분배가 되어 있는 것이다.
차만 살 수도 있지만 그러면 고정 미니건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개조를 위해 이동식 작전 본부(+차량 개조실)가 필요하고, 이동식 작전 본부는 벙커가 있어야 살 수 있으니 벙커도 필요하다. 차, 작전 본부, 벙커 셋을 모두 살 때 최소 비용은 500만달러 이상이다. 게다가 구매하고 나서 연구도 해야 더 나은 개조가 가능한데, 연구 촉진도 돈이 드는지라 결과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이 깨진다.[61][62] 사실상 무기 밀매 업데이트는 돈 있는 자들을 위해 준비된 컨텐츠라는 증거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반복 등으로 돈을 잔뜩 벌긴했는데 지금까지 그걸 쓸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63]
그래도 이렇게 비싼데다 쓸 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개조까지 마치고 나면 PVE 지상 병기 중 화력만 따지자면 최고나 다름없다. 게다가 지상 최강 병기인 칸잘리, APC와는 달리 매우 유동적으로 화력을 분배할 수 있기에 활용도까지 최상급이다. 게다가 기동성까지 방탄 구루마 수준으로 좋으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다.
구루마, 방탄 구루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일반 탬파를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둘의 별도의 차량으로 취급되며, 럼포 커스텀이나 서퍼 커스텀같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기존의 이동수단을 업그레이드하는 차량은 이름 뒤에 보통 '커스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헌데 원판이 머슬카라 힘은 좋으나 그만큼 좌우로 코너링시 미끌거릴 수 있으며 발차시 휠스핀이 있어 방탄 구루마와 비교하면 주행성능이 약간 시원찮은 감이 없잖아 있다. 정말 다행히 그냥 탬파와 비교했을때 무기화 탬파가 훨씬 성능이 뛰어나다. 어느정도냐면, 탬파 풀업글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무기화 탬파와 경주할때 거의 비슷하게 달리는 정도.
차량/벙커/이동식 구매까지는 어찌어찌 한다고쳐도 초고가의 연구촉진비가 가장 발목을 잡는다. 특히 가장 탬파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원격 듀얼 미니건이 없으면 팥 빠진 팥빵이나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연구로만 얻을 수 있고 그 연구에 뭐가 걸릴지는 랜덤이라는 것이다. 현재 49개의 연구 중 첫번째로 미니건이 나올지, 49번째로 가장 마지막에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만약 후자일 경우 11,025,000$라는 경이로운 금액을 쓰게 된다. 여기에 벙커나 이동식의 값까지 더하면 아마 무기화 탬파는 실질적으로 가장 비싼 차량이 될것이다. 예산을 1500만 정도로 넉넉히 잡아놓고 무기밀매를 즐겨야 쪼들리지 않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런 무지막지한 금액 때문에 돈이 썩어나는 고렙을 제외한 대다수의 유저는 구루마나 인픽커를 사용했었고 돈 벌기 쉬워진 요즘에도 아예 인픽커를 건너뛰어버리고 토레아도르나 비질란테로 갈아탔을 뿐 탬파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토레아도르가 습격에서 사용에 불가해짐에 따라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함께 앞으로 많이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등장한 바피드 스피도 커스텀이 이 녀석과 특성이 굉장히 비슷하다. 원격 조종 미니건에 후면 지뢰를 탑재하고 있어 운용 특성이 비슷하며, 기본적으로 방탄 유리에다 추가 장갑이 더해져 방어력 면에서는 탬파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후면은 완전 방호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차량 분류가 밴이라 탬파보다 느리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특수 차량이라 습격은 물론이고 임무에서도 사용 불가이기 때문에 탬파의 위상을 완전히 꺾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탬파의 미사일은 루이너 2000의 미사일에서 유도 기능만 빼면 완전히 동일한 스탯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만약 유도 성능까지 있었다면 APC, 칸잘리와도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최강의 화력을 가지다 못해 습격과 임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튜닝 샵 업데이트에서 나온 습격 중 하나인 데이터 작업 계약 피날레에서 메리웨더가 이 차를 끌고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7.6. 튤립 (Tulip) (★)(◈)(X)[편집]
![파일:튤립gta.png](http://obj-sg.the1.wiki/d/61/6f/91a3382c7a4ad51c34f2722525726a8ed7d7d9018f8dea5f39ffef8bdfe3b728.png)
이렇게 아름다운 차가 단지 노동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팔렸다는 게 믿어지세요? 뭐, 70년대는 다들 미쳐있었지만, 그래도 그건 심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문명은 제정신을 차렸는지 이제 노동자들의 푼돈은 받지도 않더군요. 당신과 1%의 상류층은 지난밤에 딴 포커 칩으로 차를 구매해 시크함을 뽐낼 수 있지만 말이죠.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다가 2019년 1월 15일자로 상점에 정식 입고된 HD세계관에서의 최초로 나온 4도어 머슬카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72년식 쉐보레 셰빌 말리부와 1972년식 올즈모빌 커틀라스 수프림.
이름의 유래인 튤립은 2016년에 방영된 미국 AMC의 드라마 프리처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프리실라 진 헨리에타 오헤어의 별칭인 "튤립"에서 따왔다. 해당 인물이 작중 내에서 보라색 셰빌 말리부를 타고 다니기 때문.
차량 사이드 스커트 부분에 내부 텍스쳐가 보이는데, 디테일을 추구하는 유저들은 크롬 도금 머플러를 장착하지 않으면 신경 쓰일 수도 있다.
참고로 윌리의 효율이 월등하게 좋아서 단거리 활주로 드래그 레이싱에서 로켓 부스터를 단 차량을 제외하면 전기차인 사이클론을 이길 수가 있는 거의 유일한 차량이다.
7.6.1. 튤립 M-100 (Tulip M-100) (★)(◈)[편집]
![파일:GTA 온라인 디클라스 튤립 M100.webp](http://obj-temp.the1.wiki/data/47544120ec98a8eb9dbcec9db820eb9494ed81b4eb9dbcec8aa420ed8aa4eba6bd204d3130302e77656270.webp)
4도어 튤립 M-100의 뒷좌석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택시 기사와 나누던 허심탄회한 대화, 술김에 경찰에게 내질렀던 고함, 좌석 여기저기에 분출하던 구토까지도요. 그랬던 튤립이 변화를 위해 2도어로 돌아왔습니다. 더 이상 그 누구도 뒷좌석의 개짓거리를 참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4세대 쉐보레 말리부 쿠페를 모티브로 한 머슬카.
선대 모델인 튤립에 따라서 머슬카로 분류되었긴 하지만 해당 차량의 원본인 4세대 말리부 모델은 랜도우 쿠페라는 고급 모델도 존재하는지라 해당 모습으로도 재현이 가능하며, 튤립 특유의 고속주행 시 불안정한 주행감도 있는지라 자칫 잘못 꺾으면 차가 스핀하는 특징도 존재한다.
별개의 얘기로, 설명에도 쓰였듯 튤립 M-100은 4도어 세단 모델이 존재함이 확인되며, 그에 따라 택시로도 판매된 차량이 존재하는 듯 한다. 추후에 카라카라와 카라카라 4x4의 관계처럼 차후 업데이트에 출시되어 나올지는 두고 봐야할 듯 보인다.
7.7. 바모스 (Vamos) (★)(◈)(X)[편집]
![파일:바모스.png](http://obj-kr.the1.wiki/d/50/d1/529f2c655acba5742879519ca9206ad940f8bece061f56875be71fd178ebf963.png)
믿거나 말거나, 1960년대에 생산된 바모스는 감각적이며 가격도 적당한 소형차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의 세월동안,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부모 집에서 나와 8기통 엔진과 패스트백이랑 어울리기 시작한 겁니다. 축간거리가 늘어나고 그릴이 확장되었습니다. 후드도 길고 평평해져서 축제를 즐기기에도 넉넉해졌죠. 요즘 세상에서 본다면 나쁜 일에 물들었다고나 할까요.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2019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정식 출시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쉐보레 노바 3세대이며, 그 중 68~72년식 쿠페 모델의 디자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성능은 극과 극으로, 초반의 극한 휠스핀을 제외하면 상당한 가속력과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외 수치는 가히 최악이라 봐도 무방하다. 완전 개조시 서스팬션을 업그레이드 해도 급격한 코너링에 차가 들리려는 상황이 간간히 보이고, 최고속도에 도달할 시 안정성은 가히 최악으로, 조그마한 조작이나 요철에도 직진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환장의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핸들링은 오버스티어 성향. 이를 제어할 수 있다면 머슬카 중에서는 가히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지만, 속도만 보고 타기에는 너무 불안정한 차다.
참고로, 원본 차량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데스 프루프에 나온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바모스의 데칼 중에서도 해당 영화에 나온 노바처럼 후드 위에 해골 마크가 칠해진 데칼이 존재한다. 개조 품목 중에서도 스턴트 케이지도 영화에서 나온 노바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고, 측면 트림 제거 옵션도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노린 듯.
해당 업데이트에 등장한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트랜스미션 개조 항목에 슈퍼 트랜스미션이 존재하지를 않는다.
7.8. 비게로 (Vigero) (X)[편집]
![파일:비게로 GTA.png](http://obj-sg.the1.wiki/d/f8/08/27b3b4f7645dbd7429a30c8568595fbd02a58ad253342238804b64ca176c0618.png)
이 차를 주문하시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지실 겁니다.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죠.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시는 겁니다. 이제 위험을 직면해도 무섭지 않죠. 다시 1970년대로 돌아간 것처럼 앞좌석에 술 꼴은 치어리더도 태우시고요.
1969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매우 저렴한 엔트리급 머슬카이다. 가격답게 외형이 딱 머슬카하면 떠오르는 평범한 외형이다. 차를 보면 VL1이라는 엠블럼이 붙어있는데, 이는 실제 카마로의 고성능 모델인 ZL1을 패러디한 것이다.
GTA 4에서는 폐차급 고물 덩어리 모델도 존재했으나 이번작에서는 깨끗한 모델만 등장한다. 의외로 빠른 차로 지목받고 있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피닉스보다 잘 미끄러지지 않고 핸들링과 브레이크가 훨씬 안정적이다.
7.8.1. 비게로 ZX (Vigero ZX) (★)(◈)(HSW)[편집]
![파일:디클라스 비게로 ZX.webp](http://obj-temp.the1.wiki/data/eb9494ed81b4eb9dbcec8aa420ebb984eab28ceba19c205a582e77656270.webp)
체육관의 몸짱 친구들과 기고만장한 헬창 친구들을 질질 짜게 만들 정도의 힘을 휘두르고 싶나요? 불샤크 테스토스테론은 잊어버리십시오. 벌크업을 하고 싶다면, 비게로 ZX를 한번 맛보십시오. 꼭지가 접시만큼 커질 위험 없이 빠르게 머슬이 두둑해질 수 있습니다.
슈퍼차지 비게로 ZX로 연승 행진을 달려 보세요. 실험실에서 제작된 이 육중한 머슬카는 언제라도 레이스 트랙을 달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후드 밑에 어마어마한 힘을 지니고 있는 만큼 넘쳐나는 자부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제 디클라스 비게로 ZX를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사이트나 이번 주에 프리미엄 디럭스 전시장에 들러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신규 비게로 ZX를 시승해 보세요.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6세대 중~후기형 쉐보레 카마로 ZL1[64] 을 모티브로 한 비게로의 후속 모델이다. 그동안 게임내에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비게로 계열의 최신 모델이다.
머슬카답게 도넛 드리프트가 가능한 정도로 휠스핀이 돌지만, 출발후 성능은 건틀렛 헬파이어와 같이 뛰어난 편이다. 또한 HSW 업그레이드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다.
적절한 개조를 통해 카마로 ZL1 1LE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범블비, 프리 가이의 카마로를 재현해줄 수 있다. 원본 차량인 ZL1과 마찬가지로 본네트를 자세히 보면 VL1 앰블램이 부착되어 있다.
ZX와는 별다른 상관은 없지만, 판매 설명문대로라면 불샤크 테스토스테론은 젖꼭지가 커지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7.9. 부두 (Voodoo) (※)[편집]
1964년식 쉐보레 임팔라 SS의 전면 및 캐빈과 59년식 임팔라의 리어라이트와 인테리어를 적절하게 섞어서 제작된 차량이다.
생긴 것만큼 성능도 하위권에 속한다. 다른 건 몰라도 머슬카치고 낮은 가속력이 발목을 잡으며 이것 때문에 도주용 차량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완전히 환골탈태. 개조 시 녹슬었던 외형이 완전히 매끄러워지고 굉장히 고급스러워진다. 아래 참조.
구세대 콘솔 시절때는 루즈벨트와 같은 엔진음을 썼다. 다만 부두 모습에 루즈벨트 엔진음이 상당히 깼던 건지(...) 신세대기로 오면서 부두 엔진음이 다른 엔진음으로 바뀌었다. 이는 설튼과 같은 다른 차량들의 엔진음도 마찬가지.
특정 기일 기준으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판매하는 부두의 가격이 5,500 GTA 달러로 인상되었다.
7.9.1. 부두 커스텀 (Voodoo Custom) (★)(◈)[편집]
기존의 부두를 생각하면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으로 외관과 내장재들이 깨끗해졌지만 그만큼 튜닝하는데 드는 비용도 엄청나며[65] 도색 패턴도 바뀌어서 위의 사진처럼 1차 색상밖에 칠하지 못한다.[66][67]
원판이 완전히 똥차였던 만큼 개조 비용은 로우 라이더 중 두번째로 비싸다. 외부의 녹과 관리 전혀 안 된듯한 내부까지 싹 갈아끼워버리기 때문이다.[68][69]
엔진 자체는 오버홀만 하고 만 건지 원본과 동일한 처절한 성능을 자랑한다. 덩치도 큰 게 빌빌거리면서 다니는 거 보면 속이 쓰리다.[70] 성능은 포기하고 즐기는 차로 타고 다니면[71] 나름대로 타고 다닐만한 차가 된다.
차체가 무거워서 그런지 기본 유압장치 가지고는 뛰지 못한다. 부두를 들썩들썩 뛰게 만들고 싶다면 유압장치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원본 차량이 차체가 워낙 낮은 탓에 서스펜션 관련 튜닝이 불가능했듯 튜닝 후에도 유압장치가 달린 걸 제외하면 서스펜션 높이가 똑같다.
7.10. 요세미티 (Yosemite) (★)(◈)(※)[편집]
VC와 VCS에서 돌아온 디럭소마냥 이것도 HD 세계관으로 오면서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일단 GMC 시에라/쉐보레 C/K 4세대를 베이스로 하던 SA 시절과는 달리 GMC/쉐보레 C/K 2세대로 베이스 모델이 바뀌었으며, 또한 지형마다 차체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자동 조절형 공기압 서스펜션이 달린 첫 차량이기도 하다.[72]
이 덕에 정차 중에는 서스펜션 위치가 최대로 내려가있다가 발차하면 공기압을 조절해 자동으로 위치가 조절되는것을 볼 수가 있다.
전형적인 6~70년대 트럭 디자인이지만 머슬카 랩타임 1위라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속도 또한 느린 편은 아닌 10위. 다만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애매한 최고속도로 인해 맵을 많이 타는 경향을 보인다.
외형 커스터마이징 목록이 상당히 많은데, 적재함 커버나 적재함 캡을 씌우던가[73] 적재함 패널을 교체한다던지의 개조가 가능하며, 상징 또한 상당히 다양해서 입맛대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74] 이걸 보면 튜너 스타일 픽업 트럭을 지향하는 차량인 듯. 이러한 특징은 마개조가 가능한 SA 시절의 슬램밴과 비슷하다. [75]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머슬카 클래스 차량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걸다가 떼고 발차시 윌리를 할 수 있게 변화되었는데, 요세미티는 발차시 공기압 서스펜션이 늦게 올라가서 윌리는 커녕 로우라이더 마냥 통통 튀긴다. 다만 프레임을 낮추면 해결된다.
![파일:edit_1580304568654.jpg](http://obj-sg.the1.wiki/d/d3/f2/22700a643aa25969f122c7c1d03c5c007932bdfebadeee3adeb4759bc58384cc.jpg)
투박한 외관과 다르게 흉악한 성능과 일부 커스텀 요소의 원천은 스트리트 아웃로 소속의 슬리퍼 커스텀 차량인 "Farm Truck"에게서 가져온 것으로, 특히 침목 적재함 커버의 경우에는 아예 원본인 팜 트럭의 "Beware of dog"이란 문구를 아예 대놓고 표기해두었다.경주 영상.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베니즈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오프로드 항목의 요세미티 랜처 참조.
7.10.1. 드리프트 요세미티 (Dirft Yosemite)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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